론평 : 외교관의 탈을 쓴 추악한 패륜아들
우리의 련속적인 핵무력고도화조치들에 혼비백산한 남조선괴뢰들이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반공화국사냥개노릇을 자청하며 《유엔결의의 성공적채택》이니, 《국제적인 대조선압박공조》니 뭐니 하고 영악스럽게 짖어대고있다.그 앞장에서 설쳐대는것이 괴뢰외교부패거리들이다.
비극은 양복과 넥타이로 그럴듯하게 치장을 하고 국제무대를 돌아치는 괴뢰외교관들이 하나같이 너절한 성범죄자들이라는데 있다.
최근 괴뢰외교부가 에티오피아주재 자기 대사를 검찰에 고발하였다.죄명은 성추행이다.해외주재 현직대사가 성범죄혐의로 괴뢰검찰에 고발된것은 력사상 처음이다.
지난 7월에는 녀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같은 괴뢰대사관의 고위외교관이 파면되였다.
자기 직원들의 추문을 싸고돌기로 유명한 괴뢰외교부가 현직대사를 검찰에 고발할 정도였으니 그 추악한 범죄행적에 대해서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에티오피아주재 괴뢰대사와 소속 외교관의 성범죄사건은 괴뢰외교관들이란 추잡한 짓거리나 하고 다니는 패륜패덕의 대표자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준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같은 악질보수세력의 집권시기에도 남조선의 고위외교관을 비롯한 공직자나부랭이들의 성추행사건들이 내외에서 꼬리를 물고 일어나 국제적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서울한복판에서 몰래 손전화기로 추잡한짓을 하다가 덜미를 잡혀 여론의 뭇매를 맞은것도 괴뢰외교부의 한다하는 서기관이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칠레주재 괴뢰외교관의 성범죄를 폭로한 《몰래동영상사건》, 중동의 어느 한 나라 주재 괴뢰대사의 녀성직원성희롱사건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발각된 에티오피아주재 괴뢰대사의 성추행사건 등 그 수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괴뢰들속에서 《잊을만 하면 터지는 〈고질적인 성범죄〉가 또다시 국제적인 망신으로 이어졌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는것은 우연치 않다.
성범죄는 괴뢰외교계에 만연하는 악성고질병이다.
국제외교사에 류례가 없는 성추문사건으로 락인된 윤창중성추행사건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그것은 2013년 5월 박근혜역도의 미국행각을 수행했던 청와대 수석대변인 윤창중이라는자가 재미동포녀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범죄로 하여 현지에서 파면된 사건이다.
가관은 윤창중이 성추행을 한 그날에 박근혜역도가 워싱톤의 한 박물관에서 만찬을 차려놓고 《문화륭성》이니 뭐니 하며 남조선의 《문화》에 대해 일장 연설을 한것이다.
한쪽에서 《대통령》이 그 무슨 《문화》에 대하여 신이 나서 력설해댈 때 다른쪽에서는 수석대변인이 그 《문화》가 어떤 썩어빠진것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언론들이 사건보도로 법석 끓었다.재미동포들은 윤창중을 가리켜 대변인이 아니라 《개변인》이라고 격분을 터쳤고 《국제외교사에 없는 망신》, 《성폭행하고 도주한 윤창중을 국제경찰을 동원해서라도 잡아와야 한다.》는 등의 글들을 인터네트에 올렸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