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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 과감히 확대, 전개되는 윤석열역도퇴진투쟁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10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최근 파쑈폭압과 반인민적악정, 사대매국과 북침전쟁책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괴뢰각계층의 비난과 규탄이 계속 높아가고있다. 특히 만고역적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이 괴뢰 각 지역에서 날이 갈수록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우선 괴뢰각계층 단체들이 윤석열퇴진투쟁에 적극 합세, 련대하고있다.
괴뢰《민주로총》과 《전국녀성농민회총련합》 등 30여개의 운동단체들로 결성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비위원회는 강서구청장보충선거 이후 각 지역에서 벌리는 윤석열퇴진투쟁의 일치성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특히 시 《초불의 바다에서 탄핵을 노래하자》를 비롯하여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을 선동하는 시와 노래들을 창작보급하는것과 함께 역도의 범죄행위들을 까밝히고 역적패당을 풍자한 조형물전시회들을 개최하여 괴뢰각계층의 관심을 끌고있다.
각 단체들은 괴뢰당국이 윤석열역도퇴진투쟁소식을 광범히 보도하지 못하게 언론들을 통제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계속 모이고 알리고 웨치고 행동하는 방법이 최우선이다.》고 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초불대행진》을 진행하는 한편 각 지역에서 《주민들스스로가 언론이 되자!》라는 구호를 들고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들을 게시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투쟁을 벌리고있다.
한편 괴뢰각계층 단체들은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도시들과 지방들에도 《초불승리전환행동》의 지역조직들을 내오고 괴뢰주민들을 투쟁단체들에 망라시키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전문가들은 《윤석열퇴진을 위한 전 지역적인 주민들의 의지가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초불혁명의 혈관》, 《초불의 거대한 몸》이 만들어지고있다고 일치하게 주장하고있다.
기자: 지금 괴뢰지역에서 각계층 단체들의 윤석열퇴진투쟁이 반미투쟁, 반전투쟁으로 더욱 승화되고있다고 본다.
실장: 옳다. 지난 시기 괴뢰지역에서의 윤석열퇴진투쟁은 《민주파괴, 검찰독재 윤석열을 타도하자!》, 《정치검찰, 독재정권 윤석열을 타도하자!》 등의 구호를 내들고 역도의 독재통치와 《안보》위기조성, 《민생》파탄 등을 규탄하는것이 기본으로 되여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는 초불로 발전해나가자!》, 《미국의 주구 윤석열역도를 끌어내려야 이 땅에 평화가 깃들고 새 정치, 새시대가 열리게 된다.》, 《극한점을 넘어선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켜야 한다.》 등의 구호들과 주장들을 내들고 반미투쟁으로 넘어가고있다.
지난 10월 21일 괴뢰각계층 5만여명이 참가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제61차 초불대행진》에서는 《전쟁위기조장》 등이 윤석열역도의 《탄핵리유》라고 하면서 《범국민항쟁》으로 역도를 탄핵하는 길만이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주장들이 터져나왔다.
특히 괴뢰《민주로총》, 《전국민중행동》, 《빈민해방실천련대》를 비롯한 단체들은 초불대행진에 앞서 《한미일전쟁동맹반대! 윤석열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를 개최하고 민족과 민중을 위해 반미자주의 기발, 윤석열퇴진의 기발아래 힘차게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런가하면 매일과 같이 서울주재 미국대사관과 괴뢰 각 지역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들앞에서 롱성투쟁, 기자회견, 성명발표 등으로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고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에 핵전쟁을 몰아오고있는 역도를 하루라도 빨리 탄핵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기자: 괴뢰각계층 단체들은 다음해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분위기조성에도 큰 힘을 넣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실지로 이러한 움직임들이 갈수록 활발해지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초불승리전환행동》을 비롯한 괴뢰단체들은 10월초 서울시 강서구청장보충선거를 앞두고 격문, 호소문 등을 발표하여 이번 보충선거는 윤석열《정권》의 폭정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판결로 될것이다, 《투표항쟁》에 총궐기하여 윤석열검찰독재《정권》에 본때를 보이자고 하면서 주민들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음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도 괴뢰《국민의 힘》후보들을 압도적인 표차이로 락선시켜 윤석열《정권》탄핵을 위한 고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0월 14일에 진행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제60차 초불대행진》에서도 참가자들은 총단결하여 2024년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역도를 파멸에로 몰아넣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그러한 속에 각 단체들은 괴뢰정보원의 선거개입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며 괴뢰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는 《대통령실》참모들과 행정부 장관들의 부정부패행위들을 널리 폭로하는것과 함께 괴뢰《국민의 힘》후보들에 대한 《락선운동》도 벌리겠다고 기세를 올리고있다.
기자: 현실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괴뢰각계층의 원한과 분노가 하늘에 닿았으며 역도에 대한 징벌이 민심의 의지, 대세로 되고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민의에 도전하여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의 버림을 받고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투고 : 독재자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다
주체112(2023)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그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악정을 일삼은 폭군, 파쑈통치로 악명을 떨치던 독재자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였다.
1979년 10월 26일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가 개죽음을 당한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박정희역도가 휘두른 《유신》독재의 서슬푸른 칼날로 하여 민주주의와 인권이 깡그리 말살됨으로써 괴뢰지역은 말그대로 철창없는 감옥, 황량한 민주의 동토대로 화하였다.
《유신》독재자에 대한 민중의 분노는 마침내 10월민주항쟁의 불길로 타올라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를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다.
결국 박정희역도는 상전의 버림속에 더러운 죽음을 면치 못하였다.
이것은 사대매국을 일삼는 가련한 주구, 파쑈폭압통치에 미쳐날뛰는 독재자는 기필코 비참한 종말로 죄악의 대가를 치른다는것을 력사의 진리로 새겨놓았다.
그때로부터 44년이 지났다. 하지만 오늘 괴뢰지역에서는 《유신》독재자를 릉가하는 검찰독재자의 폭정과 악정으로 하여 참혹한 살풍경이 펼쳐지고있다.
오늘 윤석열역적패당은 야당과 시민단체, 로동운동단체 그리고 종교인과 언론인, 교원과 《서민》 가림없이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는 모든 대상들을 검찰독재의 칼도마우에 올려놓고 란탕치고있으며 《종북세력》, 《반국가세력》이라는 극단적폭언으로 《리념대결》을 고취하고있다.
또한 《유신》독재자가 그러했듯이 미국상전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기를 극대화하고있으며 천년숙적 일본의 과거 죄악을 덮어버리고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면서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3각군사공조》에 매여달리고있다.
력사는 독재자의 운명은 항상 비참한 종말로 끝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괴뢰 전 지역에서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민생파탄 재벌정권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전쟁위기 평화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의 거세찬 항거의 함성이 나날이 높아가고 반윤석열투쟁이 거대한 항쟁의 불길로 타번지고있는것은 이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교원 김남철
[사진과 글] : 타오르는 분노의 불길, 피할수 없는 종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각계의 대규모투쟁이 갈수록 확대되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지난 14일 투쟁의 거리로 달려나온 수만명의 교원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는 모습을 찍은것이다.
《고소람발 아동복지법 전면개정하라.》, 《인격살인, 악성민원 강력하게 처벌하라.》, 《학폭제도 전면이관 교육부가 앞장서라.》…
이것은 교권보장을 위한 시위자들의 요구이기 전에 윤석열역도의 극악무도한 《교육정책》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으면 안되였던 비극적사건들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려는 교원들의 울분과 분노의 목소리이다.
지난 21일에도 괴뢰지역의 교원들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교원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만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오는 28일에 또다시 《교원총궐기》집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지금 교원들만이 아닌 괴뢰각계층이 윤석열역도의 악정과 파쑈독재에 항거하여 투쟁의 초불, 분노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지펴올리고있다.
지난 16일 괴뢰《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개최한 《오염된 바다,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우려하는 월요시국기도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교인들은 《무식, 무능, 무책임만으로는 윤석열정부를 설명할수 없다.》,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무도와 무법을 추가해야 한다.》고 하면서 《윤석열퇴진까지 기도회를 계속 할것이다.》고 결의하였다.
지난 18일에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총궐기선포기자회견》과 21일에 진행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초불대행진》에서도 《일본핵오염수 해양투기찬동에서부터 언론장악, 부자감세, 로조탄압, 농민말살, 녀가부페지강행까지 윤석열의 퇴진리유는 차고 넘친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괴뢰각계층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괴뢰 각 지역에서 날로 더욱 확대되여가고있는 반윤석열투쟁은 역도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윤석열역적패당은 지금 이 시각도 파쑈독재의 칼을 마구 휘두르며 괴뢰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몰다 못해 하수인들을 내몰아 사람잡이에 미쳐날뛰고있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민심이 무엇이라 하든 전혀 개의치 않고 오로지 제놈의 독재통치기반을 다지는데만 피눈이 되여있음을 실증해준다.
그러니 어찌 분노의 불길이 타오르지 않을수 있겠는가.
민의에 역행하며 파쑈독재와 악정을 일삼는자들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비참한 종말을 고하기마련이다.
이를 증명하는 괴뢰지역 민심의 웨침이 오늘도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전문 보기)
어리석은 궁여지책
주체112(2023)년 10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어리석은 궁여지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날이 갈수록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습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얼마전 제주도 동남쪽 공해상에서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 일본해상《자위대》함선들과 야합하여 이틀동안에 걸쳐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을뿐 아니라 미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을 부산항에 끌어들이는 망동을 저질렀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16일부터 괴뢰 전지역에서 북침을 노린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인 《2023호국훈련》을 강행하고있는 속에 서울에서 그 무슨 《전시회》라는것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고 제놈들이 개발한 무기체계들과 미전략폭격기 《B-52H》의 시험비행까지 공개하며 허세를 부리였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이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놀음에 광분하면서 언론을 통해 파철더미에 불과한 과시성물건짝들을 잔뜩 선전하고있는데 그따위 객기는 우리 공화국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약세를 만회하고 괴뢰군내부에서 확산되고있는 불안과 공포를 조금이라도 눅잦혀보려는 어리석은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라소니는 제아무리 범의 흉내를 내려고 해도 어디까지나 시라소니입니다.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는 광기어린 대결소동들은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리석은 궁여지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
주체112(2023)년 10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지역에서 희대의 파쑈폭군이며 극악한 사대매국노인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각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 윤석열역도의 교육말살책동을 규탄하는 교원들 –
지난 14일과 17일 《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교원단체들과 각지에서 모여온 교원들이 서울에서 《학교교육정상화》와 《교육권》보장 등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는 교육을 황페화시키고 교원들의 생존권과 《교육권》을 말살하고있다, 《교육정상화》를 말하면서도 교육예산과 교원수를 줄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사실이 그렇다.
윤석열역도는 《교육권》보장과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교원들의 요구에 꿈쩍도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교육권》침해로 인한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자살에 대해 《조금만 더 인내하였다면… 이런 불행한 일이 없지 않았겠나.》라며 고인을 모독하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니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겠는가.
하기에 수많은 교원들이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자살에 대해 사죄해야 할 윤석열이 거꾸로 인내를 운운하며 고인을 우롱하니 통탄할 일이다.》라고 울분을 터뜨리면서 역도에 대한 항의표시로 검은색옷차림을 하고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이다.
– 일본의 2차 핵오염수해양방류를 비호두둔하는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각계각층 –
일본반동들이 2차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시작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지난 5일 《대전초불행동》을 비롯한 여러 단체가 《일본 핵페수해양투기 중단!》, 《해양투기를 용인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일본산수산물수입 전면금지!》를 웨치며 시위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일본이 2차 방류하는 핵오염수시료에서 탄소, 세시움 등 수십종의 방사성핵종이 검출되였는데도 《윤석열정부는 일본정부의 편에 서서 안전하다, 문제없다고 두둔하고있다. 윤석열정부야말로 일본과 공범이다.》라고 성토하였다.
서울을 비롯한 괴뢰지역의 도처에서도 각계각층이 집회와 시위투쟁을 벌리면서 《일본놈의 앞잡이 윤석열은 나라를 팔아먹은 리완용보다 더한 매국노》, 《친일파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토착왜구》, 《다시 초불을 들고 초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며 역도를 단죄하였다.
일본반동들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적극 동조해나선 윤석열역도의 망동은 역도야말로 사대와 매국을 일삼던 《을사오적》들이나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릉가하는 특등친일주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 윤석열역도퇴진을 웨치는 각계각층 –
지난 18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서울에서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총궐기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발언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지지하는것부터 시작해 언론장악, 부자감세, 로조탄압, 농민탄압에 이르기까지 윤석열퇴진사유는 차고넘친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미국, 일본과 군사동맹을 가속화하여 군사적대결을 고조시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으로 일관하는 윤석열을 즉각 퇴진시키자!》라고 웨쳤다.
괴뢰지역의 도처에서 터져나오는 《문제는 윤석열! 정답은 퇴진!》, 《윤석열심판!》의 함성.
이는 반역적이고 살인적인 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각계각층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을 보내드렸습니다.
허약자의 병적심리상태를 보여준 《전시회》
며칠전 괴뢰지역에서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23》이 진행되였다. 각종 무장장비들과 무기체계들을 진렬한 이번 놀음에 대해 역적패당과 괴뢰언론들은 《력대 최대규모》라고 광고하며 저들의 그 무슨 《위력》에 대해 떠들어댔다.
정말 어이없는 작자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의 군사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평가하고 저들 스스로도 인정하다싶이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은 《초강력무기》, 《세계최강의 절대병기》라는 표현들이 등장할 정도로 막강하며 그 군사적강세는 불가역적이다.
이러한 최강의 군력앞에서 싸구려무기들을 전시해놓고 그 누구와 맞설수 있는듯이 떠드는것이야말로 어리석은짓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이 놀음판에 전시한 싸구려무기들을 요란스레 광고하며 마치 허약자가 완력자랑하듯 덤벼치는 그 심리상태의 근원이다. 그것은 명백히 괴뢰내부에 만연한 공포증에 기인된다. 불안과 공포가 극도에 달하면 리치에 맞지 않는 병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게 된다. 바로 그래서 파고철무기들을 내다놓고 세상사람들을 웃기면서도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는것이다.
더욱 분명한것은 그럴듯하게 도색한 파고철무기들을 가지고 세계최강의 절대병기들과 맞서겠다는 역적패당의 어리석은 자멸적망동때문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이다.
결국 이번 놀음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허약자의 심리상태를 다시 한번 보여준 계기였다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자!》,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탄핵하라!》 -괴뢰 전 지역에서 반미, 윤석열역도퇴진투쟁 확대, 제61차 초불집회와 시위 광범히 전개-
괴뢰 전 지역에서 핵전략자산들을 무시로 들이밀며 핵전쟁소동에 광분하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끝장내고 사대와 대결에 미쳐 전쟁반대와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민중을 《적》으로 몰아 탄압하면서 핵전쟁위험을 가중시키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21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6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초불행동의 주최로 전 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 대학생, 종교인 등 각계층 5만여명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서울의 곳곳에서 민중행동,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농민회총련맹, 비상시국회의 등 각 대중단체들의 사전결의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이 땅의 만악의 근원이 바로 미국에 있다고 성토하였다.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장본인은 누구인가, 세계에서 가장 전쟁을 많이 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가, 무기장사로 먹고사는 나라, 평화를 파괴하는 나라는 미국이라고 하면서 깡패국가, 전쟁국가 미국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것이 바로 민중의 생존권을 쟁취하는 길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딸라를 흔들며 침략으로 세계를 략탈하던 제국의 시대는 끝났다, 식민과 분단, 전쟁과 학살, 랭전과 독재에 신음하며 살아야 하였던 치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기 위해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윤석열《정권》이 들어서면서 《력대최대》, 《처음》이라는 말이 계속 튀여나올 정도로 전쟁위기는 고조되고있다, 윤석열이 오직 미국만을 위한 《아시아판 나토》로 불리우는 3각전쟁동맹까지 추진하고있다, 세상은 바뀌고 미국은 무너져가고있으며 민중이 죽어가는데도 윤석열만이 오로지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일본에 구걸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미국, 일본의 하수인, 반공화국대결의 선봉장이 되여 민중을 사지로 내몰고있다, 패권과 본토안전을 위해 조선반도를 전쟁터로 만드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외세를 위해 이 땅의 모든것을 팔아먹고 민중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반드시 끌어내리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문들이 랑독되였다.
결의문들은 현정세는 반미자주, 반신자유주의, 반윤석열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이 한데 뭉쳐 투쟁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밝혔다.
미일과의 군사동맹은 오직 미국을 위한것이며 미국에 의한 제국주의의 마지막비명일뿐이다, 조선반도는 미국의 패권주의의 마지막무덤이 될것이다고 결의문들은 주장하였다.
결의문들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전쟁동맹을 저지하고 미국의 패권정책에 추종하며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을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기발과 일본의 전범기를 찢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본집회장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로 끓어번졌다.
《국민의 명령 윤석열탄핵!》, 《정치검찰 독재정권 윤석열을 타도하자!》, 《범국민탄핵항쟁으로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친일매국노 윤석열탄핵!》, 《식민지가 따로 없다 독립운동 다시 하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을 향해 응징의 불화살을 날리자!》고 웨쳤다.
발언자들은 그동안의 초불투쟁과정은 친일친미매국, 반민주, 반로동, 반평화, 폭압정치에 분노한 민심의 반영이였다, 민주화는 짓밟히고 민생은 파탄되였으며 평화는 심각히 위협당하고있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윤석열은 또다시 전쟁터에 찾아갔다고 성토하였다.
이제 더는 지체할수 없다, 윤석열《정권》은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를것이며 민중의 고통과 피해는 확대될것이다, 최근 진행된 서울 강서구청장보궐선거결과는 윤석열《정권》에 대해 분노한 민심의 표출이였다, 윤석열탄핵운동기구를 구성하고 범국민적탄핵운동을 전개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역적무리를 완전히 제압하고 민주와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는 전적으로 초불민중에게 달려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땀으로, 우리의 손으로 해내자, 범국민적항쟁이 곧 승리의 길이다, 초불시민들이 한목소리로 윤석열탄핵을 웨쳐야 한다, 탄핵이 평화이고 탄핵이 우리가 살길이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이 땅의 력사에서 있어본적이 없는 항쟁을 벌리자!》, 《윤석열탄핵폭풍을 일으키자!》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더이상 못참겠다.윤석열을 몰아내자!》, 《초불국민이 단결하여 탄핵폭풍을 일으키자!》, 《항쟁의 불꽃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국민의 명령이다.윤석열을 탄핵하라!》,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탄핵하라!》, 《초불민중이 총단결하여 탄핵폭풍을 일으키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도사리고있는 룡산으로 향하였다.
이날 부산, 울산을 비롯한 각지에서도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들이 열렸다.
언론들은 《5만여명 결집한 초불대행진》, 《서울대학로에 집결한 초불대군》 등의 제목으로 초불항쟁에 참가한 민중의 기세는 드높았다, 장시간의 투쟁속에서도 초불민중은 힘든 기색이 없었다, 윤석열《정권》을 기어이 끝장내야만 산다는 비장한 각오, 끝까지 끌어내리려는 의지가 어려왔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시위행진참가자들에게 지지성원을 보냈고 차행렬은 그들이 구호를 웨칠 때마다 경적소리를 울리며 호응하였다고 전하였다.
윤석열역도의 친미친일적이고 반민중적인 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각계의 투쟁은 보다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앞서 18일 서울에서는 민중행동, 초불행동,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비상시국회의 등 대중단체들이 역도퇴진투쟁에 총궐기하고 이와 관련한 선포식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전쟁위기 평화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일본 핵오염수해양투기 허용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로동자, 농민, 빈민, 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농업파괴 농민말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민생파탄 재벌정권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못 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구호아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대규모련대투쟁을 벌릴것을 선언하였다.
지금이 바로 비상시국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더는 윤석열《정권》과 한 하늘아래에서 살수 없다,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는 그날까지 모든것을 걸고 싸우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민주로총은 로동자 15만여명이 민중총궐기투쟁에 합세해나갈것이라고 밝혔으며 20일에는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로동자, 민중대행진단》이 제주도를 출발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 땅이 파쑈독재《정권》시기와 같다, 모든 반동과 위기의 근원은 윤석열이다, 윤석열을 그대로 두고서는 로동자, 민중의 고통과 재앙을 멈출수 없다, 이를 극복할 유일한 방안은 윤석열퇴진투쟁뿐이다고 주장하였다.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하여 전 지역을 순회하며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민중의 요구와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민중총궐기투쟁에 나설것이다, 민중총궐기와 《정권》퇴진운동은 특권세력과 절대다수 민중의 대결, 재벌중심의 경제체제와 민중중심의 경제체제의 대결, 랭전대결세력과 평화지향세력의 대결이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전문가들은 이제는 윤석열탄핵단계에로 확고히 전환하였다, 전 지역적규모에서 윤석열탄핵을 위한 초불행동단체들이 계속 조직되여 투쟁에 합세하고있다, 초불항쟁의 거대한 몸이 만들어지고있다, 각계 민중의 투쟁이 확대됨에 따라 윤석열탄핵은 시간문제로 되였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대참패가 《성공》? 어리석음의 극치를 본다
주체112(2023)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지역에서는 《장진호전투기념행사》라는 광대놀음이 벌어져 또다시 세인을 아연케 하였다.
가관은 괴뢰집권자로서는 처음으로 이번 《행사》마당에 나타난 윤석열역도가 지난 조선전쟁에 끌려왔다가 황천객이 된자들을 놓고 《고귀한 희생》이니 하는 침발린 넉두리를 늘어놓다 못해 미제침략자들이 전대미문의 대참패를 당한 장진호반전투에 대해 《력사상 가장 성공한 전투》라는 황당한 궤변을 쏟아낸것이다.
실로 진실을 오도하여 력사를 외곡해보려는 추악한 모략군, 특등친미주구의 부질없는 추태라 아니할수 없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장진호반전투는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 미제가 비참한 패전을 기록한 전투들중의 하나이다.
이 전투에서 《크리스마스성찬》을 고향에 가서 먹게 될것이라고 희떱게 고아대던 미제침략자들의 대부분이 제명을 못살고 황천객이 되였고 겨우 목숨을 건진자들은 혼비백산하여 줄행랑을 놓았다.
오죽하면 미제1해병사단과 동행했던 미국기자들까지도 패잔병들의 가엾는 꼴을 보고 《해병대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퇴각》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부하의 태반을 시체로 만들어 《무덤장군》으로 불리운 미제1해병사단장 스미스의 가련한 몰골은 미제가 장진호반에서 당한 패전상을 오늘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는 상전조차 회억하기 싫어하는 대참패를 《성공》으로 미화하며 《가장 성공한 전투》라고 나발질하고있으니 이러한 희비극이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는가.
보다 엄중한것은 역도가 이번에 《굳건한 동맹》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미국, 일본과의 《군사협력강화》니 하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댄것이다.
이것은 무모한 대북강경선동으로 제놈의 정치적무지와 무능을 가리우고 괴뢰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 어리석은 추태이다.
윤석열역도가 해괴망측한 광대극을 벌려놓고 상전이 당한 패전의 력사를 미화하며 반공화국대결에 열을 올릴수록 대결광신자, 친미노복으로서의 추악한 몰골만 더욱 부각시킬뿐이다 .
언론인 김남일
론평 : 피해망상증에 걸린 대결광신자들의 히스테리적객기
주체112(2023)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중동사태를 계기로 괴뢰들이 《북위협》설을 여론화하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고취하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괴뢰국무회의라는데서 중동사태를 거론하며 《대북감시와 정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이에 따라 괴뢰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북이 하마스의 공격전술을 활용하여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황당한 억지론리를 펴다못해 그 누구에 대한 《사전무력화》까지 줴쳐대며 허세를 부려댔다. 여기에 괴뢰《국민의 힘》과 보수언론들까지 나서 경쟁적으로 《북위협》나발을 불어대고있다.
그야말로 피해망상증에 걸린 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현 중동사태가 팔레스티나령토를 비법강점하고 군사적공격을 수없이 감행해온 이스라엘과 그를 비호두둔해온 미국에 의해 초래된 류혈사태라는것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미국의 극악한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고 중동사태를 계기로 《북위협》설을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는것은 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며 제놈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정당화하려는데 그 불순한 목적이 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상시배치수준으로 전개되는가 하면 북침을 노린 각종 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괴뢰들은 미국, 일본과의 합동전쟁연습을 정기화한다는것을 공공연히 공표하고 그 실행에 착수함으로써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를 극대화하고있다.
외세와 야합한 괴뢰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최대의 전쟁장비집결지역, 가장 불안정한 핵전쟁위험지역으로 화한것이 바로 조선반도이다.
《미일에 편승한 윤석열일당의 전쟁도발책동은 극한점을 넘어섰다.》, 《래일이라도 도시한복판에 미싸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괴뢰내부에서 련일 터져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하기에 지금 괴뢰 전지역에서 외세와 결탁하여 핵전쟁도발을 기도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국면에로 몰아넣은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준절히 단죄규탄하는 대중적인 투쟁이 나날이 고조되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이 중동사태까지 꺼들여 케케묵은 《북위협》설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지랄발광하고있지만 오히려 조선반도정세악화주범으로서의 흉악한 정체와 죄많은자들의 피해망상증세만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단평 : 《파고철전시회》
주체112(2023)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전시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저들이 개발한 《신형무기》체계들과 미전략폭격기 《B-52H》의 시험비행까지 공개하면서 《위세》를 돋구어댔다.
쑥대우에 오른 민충이처럼 허세를 부리는 꼴이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괴뢰호전광들이 자랑하던 《최신형무기》들이 빈번한 오발과 오동작을 일으켜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되여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이 군사적객기를 부리며 설쳐대고있는데는 우리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약세를 조금이나마 가리우고 괴뢰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관은 괴뢰역적패당이 파고철더미에 불과한 과시성물건짝들로 세계최강의 절대병기와 맞서보려는것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멸적망동인가를 아직도 모르고있다는데 있다.
괴뢰각계층이 《군부가 동네방네 자랑하던 무기라는것이 파고철에 불과하다.》, 《이번 전시회는 파고철전시회다.》라고 조소하면서 《윤석열때문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윤석열퇴진이 우리가 살길이다!》고 목소리를 높이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되풀이되고있는 죄악의 력사
주체112(2023)년 10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장장 70여년동안 괴뢰지역에서 미제침략군과 괴뢰도당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야만적인 살륙만행으로 죄악의 력사를 기록하고있다.
1948년 10월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이 려수군인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저지른 몸서리치는 살륙만행도 그중의 하나이다.
려수군인폭동은 미제와 리승만괴뢰역도가 제주도4. 3인민봉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괴뢰군 제14련대에 진압명령을 내린것이 발단으로 되였다.
1948년 4월 제주도에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반대하는 4. 3인민봉기가 일어나자 미군정장관놈은 《미국은 제주도땅이 필요하지 제주도민은 필요치 않다.》고 고아댔으며 미군사고문단장놈은 《가능한 빨리, 깨끗이 해치우는것이 극히 중요하다.》고 뇌까리면서 대대적인 진압작전명령을 내렸다.
괴뢰군 제14련대의 3 000여명의 군인들은 10월 19일 미제와 괴뢰도당의 출동명령을 거부하고 무장폭동에 궐기하여 려수시를 완전히 장악하였다. 여기에 려수와 주변지역의 주민들, 대구주둔 제6련대, 라주주둔 제5련대까지 합세함으로써 폭동은 순천, 보성, 광양, 구례 등지로 확대되였다.
이에 질겁한 미제는 비행기, 땅크, 군함, 장갑차, 각종 포까지 동원하여 참혹한 진압작전을 벌리였다.
미제와 리승만괴뢰역도가 내몬 폭동진압무력은 려수와 순천일대를 휩쓸면서 수천호의 민가에 불을 지르고 수많은 주민들을 한꺼번에 집단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공식 발표된데 의하더라도 려수에서는 사망자 1 300여명, 중경상자 4 400여명, 순천에서는 사망자 1 135명, 중경상자 103명, 행방불명자 818명이라는 참극이 빚어졌다. 미제는 체포하였던 1 714명의 폭동군인중 866명을 즉결총살하는 극악한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순천에서는 폭동군인들을 도와주었다는 리유로 120여명의 녀학생들을 잡아다가 야만적인 방법으로 살륙하였으며 300여명의 주민들을 가두어넣고 200여명을 그 자리에서 총살하였다.
미제의 이런 귀축같은 만행은 려수와 순천일대를 비롯한 괴뢰지역 곳곳에서 거리낌없이 감행되였다.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된 령혼들은 75년이 지났어도 살인귀들을 단죄하며 잠들지 못하고있다.
죄악의 력사가 괴뢰지역에서 오늘도 되풀이되고있기때문이다.
박정희《유신》독재, 전두환군사파쑈독재를 비롯한 력대 괴뢰보수《정권》들의 바통을 이은 윤석열역적패당은 검찰독재《정권》을 조작하고 추악한 친미사대와 전대미문의 검찰폭압통치로 괴뢰 전 지역을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 파쑈의 란무장으로 더욱 전락시키고있다.
희세의 특등친미분자인 윤석열역도는 집권후 미국상전에게 아부추종하면서 괴뢰지역을 예속과 굴종의 나락으로 더욱 깊숙이 밀어넣고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해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고있다.
초보적인 로동권,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을 쇠몽둥이로 쓰러뜨리고 부당한 검찰수사로 억울한 죽음에로 몰아가며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에 광분하고있는것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은 야당이든, 언론이든, 단체이든 관계없이 검찰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대대적인 폭압선풍을 일으켜 탄압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와 검찰파쑈폭압통치에 더는 참을수 없어 괴뢰지역 민심은 이렇게 준절히 성토하고있다.
《윤석열이 검찰독재의 정수를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야당, 종교인, 언론인, 교원, 서민, 군인 가리지 않고 무자비한 정치살륙을 강행하고있다.》, 《윤석열집권으로 민주와 정의는 독재와 불의에 무참히 짓밟혔다. 정권과 타협하지 않는, 정권에 머리숙이지 않는 사람은 그들의 <적>이고 <심판대상>으로 되였다.》, 《윤석열과 더이상 한 하늘아래 살수 없다.》, 《민생파탄, 민주주의파괴, 평화위협으로 일관하는 윤석열정권 퇴진만이 정답이다.》…(전문 보기)
해괴한 광대극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땅에 발을 들이밀었다가 처참하게 참패를 당한 미국강도배들중에는 장진호반전투에서 수많은 사병들이 죽은탓에 무덤장군으로 불리운 미1해병사단의 사단장이였던 스미스도 있다.
인민군대의 징벌에 의해 무리주검이 났던 장진호반전투는 패배자 미제의 진면모를 전 세계가 다시 한번 목격하게 된 계기였다.
수많은 침략전쟁에서 《공적》을 세워 《독수리부대》, 《해병대의 꽃》으로 불리우던 미1해병사단으로 말하면 미국의 《정예》부대들중에서도 손꼽히는 부대였다. 당시 이 부대의 장교들은 수많은 살륙전에 참가하여 피비린내가 몸에 배인자들로서 평균나이가 35~40살이였다. 사병들인 경우에도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로병》들이 대부분이였고 신대원이라고 해도 군무년한이 모두 2년이 넘었다. 이러한 사단이 크리스마스성찬은 고향에 가서 먹게 될것이라는 맥아더의 잠꼬대를 믿고 장진호반에 기여들어 비행기로 고향에 돌아가겠다며 활주로까지 닦았다. 그러나 적들은 우리 인민군대의 유인전술과 기습공격앞에서 괴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으니 5련대 2중대놈들만 보더라도 170명중 120명이 죽고 나머지는 목숨을 건졌다고는 하나 부상과 동상을 입고 송장내를 풍기는 가련한 신세가 되였다.
그렇게 이 사단만이 아닌 모든 침략군무리들이 《총공세》를 부르짖다가 격노한 인민군대의 위력앞에서 맞아죽고 얼어죽다 못해 나중에는 달아나지 않으면 안되였던 1950년의 겨울이였다.
당시 과장과 허위로 미제의 《전과》를 떠들던 미국과 서방의 매문가들까지도 《미군은 훨훨 날아서 도망쳤다.》, 《미군력사상 가장 큰 실패》, 《미국이 겪은 패배가운데서도 최악의 패배》라고 개탄할 정도였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렇게 한탄하던 끝에 미1해병사단장에게 무덤장군이라는 희한한 별명을 선사했던것이며 이때부터 스미스라는 이름은 1950년 7월 5일 조선인민군과의 첫 대결에서 처참하게 얻어맞고 괴멸당한 미제의 《상승사단》 소속 《스미스특공대》의 지휘관이였던 또 다른 스미스와 더불어 패배와 괴멸의 대명사로 락인되였던것이다.
장진호반전투에서 미제가 당한 악몽과 무덤장군이라는 별명을 선사받은 스미스의 몰골은 패배와 멸망은 침략자의 숙명이며 도발자들은 무자비한 철추를 절대로 면치 못한다는 력사의 교훈을 새겨주었다.
그런데 며칠전 미제의 특등삽살개 윤석열역도는 《장진호전투기념행사》라는데 얼굴을 내밀고 당시의 전투가 《력사상 가장 성공한 전투》라는 넉두리를 늘어놓았다. 력사에 뚜렷이 새겨져 세계가 공인하는 처참한 패배를 《성공》이라고 우기는 이러한 놀음이야말로 전대미문의 해괴한 광대극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것은 정치적으로 무지하고 력사를 모르는 저능아, 반공화국도발에 미칠대로 미친 대결병자만이 할수 있는 어리광대짓이며 한편으로 보면 고조되는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 속심이 뻔히 보이는 가련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날로 장성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앞에서 적대세력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공포에 질려 안절부절 못하고있는 지금 괴뢰역적패당은 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더 집요하게 매달리는것으로 가증되는 안보불안을 해소하려 하고있다. 이번 광대극도 그러한 연장에서 벌어진것이다. 다시말하여 안보불안에 시달릴수록 상전에 더더욱 추종하는 식민지주구가 상전의 《위력》에 대한 맹신과 《찬양》에 열중하던 나머지 《패배》를 《성공》이라고 우겨대는 정치만화를 보여주었던것이다.
제반 사실은 《장진호전투기념행사》라는것이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해괴한 광대극이며 여기에 출연한 윤석열역도야말로 정치적저능아, 희세의 사대매국노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단신 : 《윤석열정부의 폭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였다》
《한겨레》, 《한국경제》를 비롯한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괴뢰각계가 윤석열역적패당의 《강서구청장보궐선거》패배를 엄정히 평가하고있다.
괴뢰야당과 《정치평론가》들은 괴뢰여당인 《국민의 힘》의 이번 《선거》패배를 두고 《강서구청장보궐선거는 민심이 분출된 상징적선거였다.》, 《여권의 이번 선거패배의 요인은 한마디로 정부에 대한 심판이다.》, 《이번 선거결과는 무능과 불통, 독선으로 얼룩진 윤석열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질책이였다.》, 《윤석열정부의 폭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였다.》고 평하였다.
지어 괴뢰보수층에서도 《이번 선거는 윤석열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민심의 심판이다.》, 《대선이후 민생과 경제라는 본질적인 문제는 외면한채 계속 국민을 분렬시키고 독주를 하고있으니 선거패배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는 비평이 쏟아지고있다.
이러한 속에 괴뢰《국민의 힘》안에서는 책임회피를 위한 내부싸움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강서구청장보궐선거》결과가 나오기 바쁘게 윤석열역도는 하수인을 내세워 《선거를 치른것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국민의 힘>이다.》는 말로 꼬리를 사리였으며 괴뢰《국민의 힘》의 상층부것들 역시 《강서구는 어려운 험지였기에 선거운동을 하기가 더더욱 힘들었다.》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려 들었다.
이에 대해 《비윤석열계》는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우리가 스스로 키우고 패했는데 책임있는 당사자들이 가만히 있는다는건 말이 안된다.》, 《강서구청장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으로 지도부를 교체할 정도의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하면서 역도와 《친윤석열계》에 대한 불만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지난 7월말 미국회 상원에서 국무성 《북조선인권특사》로 인준된 쥴리 터너가 취임하자마자 괴뢰지역행각에 나섰다.
쥴리 터너는 행각 첫날 괴뢰외교부 장관,통일부 장관 등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인권실상을 외곡하고 폄훼하는 험담을 늘어놓으면서 괴뢰들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극대화할 흉심을 드러내놓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너절한 인간쓰레기들인 《탈북자》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나 그 누구의 《인권》개선에 대한 혐오스러운 모의판을 벌려놓았다.
이러한 사실자료만 놓고보아도 쥴리 터너가 명백히 《인권》의 외피를 쓴 인권교살자,사이비《인권》전문가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처자들과 고향친지들을 서슴없이 저버린 인간추물들의 입에서 신성한 조국의 참다운 실상에 대한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며 우리를 적대시하는자들에게서 그 어떤 객관적이고 진실에 기초한 이야기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리해할수 있는 일반론리이다.
쥴리 터너가 이러한 인간쓰레기들을 기신기신 찾아다니는것 자체가 그의 괴뢰지역행각목적이 순수 우리 국가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불순한 기도에 따른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쥴리 터너는 현 미행정부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전방에 서서 푼수없이 동분서주했댔자 차례질것은 수치와 모멸감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전에 쥴리 터너가 미행정부의 부질없는 《인권》모략소동의 주역을 맡아 수행하는것이 평생 국무성 하급관리로 근무하는것보다 열배,백배 못하다는것을 몸서리치게 느끼게 될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쥴리 터너는 자기의 인격을 인간쓰레기들과 같은 급수로 내려놓음으로써 자기가 어떤 대접을 받아야 마땅한가를 스스로 규정해놓았다.
저급한 사유,천박한 언행으로 일관된 쥴리 터너의 궤변에 귀를 기울일자들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된 역적패당들과 괴뢰지역에서 기생하고있는 인간쓰레기들뿐이다.
제 운명,제 처지도 가늠하지 못한채 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집행에서 남다른 정치적수완을 발휘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비극적후과를 초래한 책임을 지고 안팎으로 버림받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악의와 음모로 가득찬 쥴리 터너의 정치적행적은 미국의 《인권》정책이라는것이 적대적편견과 비방중상으로 가득찬 흑색비난선전에 불과하며 그 근본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뿌리를 두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여달릴수록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참패와 감당하기 어려운 파국적후과뿐이다.
력사의 오물들은 정의의 노도에 씻겨내려가기마련이다.
우리는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인민의 안녕을 침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시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온갖 인간추물들의 반인륜적악행의 대가를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립안자,집행자들에 대한 우리 국가의 엄정한 책임추궁절차는 이미 개시되였으며 적들은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평 양
《민생》위기의 주범
주체112(2023)년 10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민생>위기의 주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집권하면 주택문제를 해결하겠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집권전에 괴뢰지역 주민들의 환심을 사보려고 늘어놓은 《공약》들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1년 6개월이 되여오는 지금 괴뢰사회는 《부동산대란》의 가중으로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주택시장》의 침체를 막는다면서 《부동산규제》를 풀어놓은것으로 하여 집값은 끝없이 상승하고있습니다.
결과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동산가격의 폭등으로 단칸짜리 집조차 가질수 없어 가족이 뿔뿔이 갈라져 사는 세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청년들속에서도 결혼을 포기하는 형편입니다.
이와 반면에 돈있고 권세있는자들과 그 자식들은 《부동산규제완화조치》로 여러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투기행위를 일삼으면서 돈주머니를 불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얼마전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더라도 최근 6년간 괴뢰지역의 인천에서는 10대의 미성년자들이 333채의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언론들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한 10대의 소년은 인천 미추홀구와 남동구, 부평구에 있는 집 8채를 사들였는데 총 가격은 약 8억원이였다. 이 10대 소년은 경기도와 강원도에도 집을 한채씩 가지고있다.》, 《또 다른 10대 소년은 인천에서 5채의 집을 사들였고 더우기 놀라운것은 10대미만의 소년 2명이 각각 집 2채를 3억원이상의 돈으로 사들였다는 기막힌 현실이다.》고 개탄했습니다.
한쪽에서는 빈곤층이 비관과 절망에 빠져 몸부림을 치고있을 때 다른 한쪽에서는 특권층의 자식들이 부모의 그늘밑에서 부귀와 향락을 추구하고있어 《불평등》, 《불공정》, 《부익부》, 《빈익빈》이란 단어가 썩어빠진 괴뢰사회를 고발하는 대명사로 되고있습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아직까지도 《민생》을 력설하면서 갖은 노죽을 부려대고있으니 그야말로 낯가죽이 철판같은 무리라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제반 사실은 극심한 생활난으로 오늘을 넘기기 어려운 절대다수 주민들의 고통보다도 제놈의 집권유지와 극소수 특권층을 위한 악정에 매달리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민생》위기를 가증시키는 주범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이 《독있는 버섯일수록 현란한 색갈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마련이다.》, 《다시는 그런 현란한 색갈에 속지 않을것이다.》, 《윤석열 끌어내리자!》 등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이에 대한 증명으로 됩니다.
지금까지 《<민생>위기의 주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몰아쳐라 탄핵폭풍!》,《미일에 편승한 윤석열일당의 북침전쟁도발책동 규탄!》,《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괴뢰 전 지역에서 윤석열역도심판투쟁 더욱 확대, 제6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 전 지역에서 외세와 결탁하여 핵전쟁도발을 기도하면서 파쑈독재통치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윤석열일당의 반역적이고 살인적인 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이 더욱 확대강화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사상과 정견, 리념, 계급, 계층, 지역의 차이를 넘어 《윤석열심판》이라는 구호밑에 집결되고있는것이다.
특히 언론들은 초불투쟁소식을 객관적으로 전하던 종래의 방식에서 벗어나 윤석열일당의 반역적, 반민중적행적을 폭로하면서 역도퇴진투쟁을 적극 선동하고있다.
《윤석열이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에 무조건 추종하면서 한반도와 지역의 정세가 악화되고있다.》, 《일본까지 끌어들이면서 지금의 한반도정세는 제3차 세계대전의 불꽃이 튈수 있는 형세이다.》, 《12일 미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핵심으로 한 제5항공모함강습단을 부산항에 끌어들였다.》, 《미일에 편승한 윤석열일당의 전쟁도발책동은 극한점을 넘어섰다.》, 《세계대전이 림박한 와중에 벌어진 침략세력들의 전쟁연습과 핵항공모함전개는 극히 위험천만하다.》, 《미제침략세력은 일본군국주의세력과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결집시켜 북침전쟁동맹을 심화하고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며 북침전쟁전략을 사실상 완성하였다.》, 《미국에 의한 신랭전전략이 불피코 전쟁을 불러온다는것은 현재의 전황을 통해 확인되였다.》, 《침략과 전쟁을 존재리유로 삼는 미제침략세력과 그 주구들이 일으키는 부정의의 전쟁을 자주와 해방을 위한 정의의 전쟁으로 전환시키는것은 오직 반미자주세력의 힘에 달려있다.》, 《미일의 주구 윤석열을 끌어내려야만 이 땅에 평화가 깃들고 국민의 새 정치, 새 시대에 대한 갈망이 현실로 된다.》, 《〈윤석열탄핵!〉을 웨치자.》, 《초불광장을 가득 메우는 들불로 번질 때 윤석열탄핵이 이루어진다.》, 《그날이 멀지 않았다.》, 《승리의 그날을 향해 발걸음을 다그쳐나가자.》 …
민중행동, 초불행동 등 대중단체들은 격문, 성명들을 련이어 발표하여 역도를 끌어내리기 위한 초불투쟁을 과감히 벌리며 여기에 모두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패당이 미일과 야합하여 세계제일의 화약고라고 할수 있는 조선반도에서 벌리는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위기의 순간이 계속 다가들고있다, 평화와 미래를 위협하는 윤석열《정권》에 의해 위기에 몰린 민중의 고통이 가중되고있다, 윤석열탄핵에 총집중하여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의 광란의 폭주를 막고 민심이 바라는 평화와 민주를 실현하자고 주장하였다.
광주, 울산을 비롯한 각지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집회,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미국, 일본의 리익을 위해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희생시키는 윤석열은 퇴진해야 한다, 1960년 4.19봉기,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10항쟁, 2017년 초불항쟁의 정신을 이어 잘못된 《정부》, 무능한 《대통령》을 하루빨리 끌어내리기 위해 민중항쟁을 굴함없이 전개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일본의 핵오염수바다방류를 적극 비호하고 묵인조장하며 민중의 생명안전에 또 다른 위협을 조성하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서울, 부산을 비롯한 각지에서 일본의 핵오염수바다방류를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대전지역에서는 72개 시민사회, 종교, 정당 등을 망라한 《일본 핵페수해양투기저지 대전행동》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갔다.
결성과 관련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는 인류력사상 초유의 사태로서 해양생태를 파괴할뿐 아니라 민중생명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있다, 우리는 전쟁범죄에 이어 또 다른 반인륜범죄를 저지르고있는 일본정부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핵페수해양투기중지, 이를 용인동조하는 윤석열퇴진, 일본산수산물의 전면수입금지 등을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다고 밝혔다.
14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역도퇴진을 위한 제60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몰아쳐라 탄핵폭풍!》의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강서구에서 탄핵신호탄이 올랐다! 탄핵폭풍으로 몰아쳐가자!》, 《이제는 항쟁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극우파쑈 전쟁추구 윤석열 탄핵하라!》, 《우리가 홍범도다! 친일파 처단!》,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윤석열탄핵!》, 《국민을 버린 윤석열은 퇴진하라!》, 《일본앞잡이 윤석열을 끝장내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일당의 반역적, 반민중적행적을 폭로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과 그 일당이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조성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래일이라도 도시한복판에 미싸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데 몰두하고있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이 안중에 없는자들이 설쳐대는 꼴을 더이상 보고있을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질병관리청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의 안전문제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의도적으로 루락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것이 윤석열《정권》의 현주소이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지난 강서구청장보궐선거에서 윤석열이 연출하고 억지쓰며 개입한 선거가 패했다, 이번 선거는 초불민중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였다, 윤석열탄핵은 누가 대신해줄수 없다, 초불을 든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땀으로, 우리의 힘으로 해내야 한다, 범민중항쟁의 본때를 보여주자, 윤석열은 앞으로 계속 망할것이며 초불민중의 투쟁은 더욱 거세질것이다, 윤석열이 탄핵당하였다는 소식이 곧 전해질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민주개혁세력이 총단결하여 윤석열탄핵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하면서 그들은 무도한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을 타도하는 선봉장이 되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강서의 탄핵바람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극우파쑈 전쟁추구 윤석열을 탄핵하라!》, 《극우친일 전쟁내각 윤석열을 끝장내자!》, 《핵오염수투기공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도로조작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강제징용판결 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평화파괴 전쟁조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전문가들은 《주민들속에서 윤석열퇴진분위기가 고조》, 《윤석열은 앞으로도 계속 망할것》, 《이제 윤석열은 끝났다》 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에서 윤석열탄핵은 대세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글들은 민심은 그야말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윤석열심판여론이 끓어오르고있다, 지난 7일에 진행된 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률은 지방선거, 재보궐선거를 통털어 력대의 최고이다, 초불광장의 열기 또한 뜨겁다, 수많은 국민이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초불을 들고있다, 초불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들불로 번질 때 윤석열탄핵은 이루어질것이다,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대담 :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3)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주체112(2023)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연구사: 바로 그렇기때문에 당시 비윤석열파와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역도가 자기 파를 내세워 특정인물들을 공격하고 《집단따돌림》을 가하는 깡패짓을 하였으며 괴뢰《국민의 힘》의 《당대표》선거야말로 《친윤잔치》이고 《윤석열의 당대표지명》, 《친윤세력의 당대표추대》이며 《국민의 힘》이 아니라 완전한 《윤심의 힘》이라는 비난과 야유조소가 쏟아져나온것이다.
론평원: 옳은 말이다. 결국 류승민놈은 지방자치단체선거를 위한 괴뢰《국민의 힘》의 경기도지사후보선출경쟁에 이어 《당대표》선거경쟁에서도 밀려나 당안에서 완전히 따돌림을 받는 수치를 당하게 되였다.
연구사: 이것을 보면 윤석열역도가 자파세력을 로골적으로 밀어주고 편가르기를 하면서 제놈을 비판하는 반대파를 마구 몰아주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괴뢰언론, 전문가들과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는 윤석열역도가 《당대표》선출에 한사코 개입하면서 친윤석열파가 당을 장악하게 한것이 래년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후보선출권을 틀어쥐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제놈의 비위에 거슬리는자들을 모두 후보선출에서 배제시켜 당소속 《국회》의원들도 모두 친윤석열파로 교체하여 당에 대한 장악력을 일층 강화하는 동시에 《국회》활동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려는것이 역도가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이라고 분석평가하고있다.
그래서 지금 괴뢰여당안의 각 파벌들은 자파세력의 리익을 추구하면서 신경을 도사리고 서로 반목질시하고있으며 《<국민의 힘>이 <룡산출장소>, <룡산뒤골방>이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있다.
이로 하여 괴뢰여당안에서의 갈등과 알륵, 대립이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 윤석열역도와 친윤석열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부쩍 고조되고있다.
론평원: 오물더미는 들출수록 악취를 풍긴다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윤석열역도의 추악성과 괴뢰《국민의 힘》의 부패상이 끊임없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이처럼 윤석열역도가 각계의 규탄과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민심에 역행하는 독재통치를 일삼으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기에 집권 2년도 못되여 제족속들에게서까지 비난과 저주, 배척을 받고있는것이다.
예로부터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트는데로 흐른다고 하였다.
각계층으로부터 윤석열역도의 집권자체가 제일 큰 재앙이며 역도를 퇴진시켜야 살길이 열린다는 강한 비난을 받고있는것도 모자라 괴뢰보수세력에게서까지 저주와 배척을 받고있는 가련한 처지는 역도의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연구사: 옳다. 괴뢰《국민의 힘》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지금 괴뢰 전 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투쟁과 괴뢰《국민의 힘》에 대한 배척투쟁이 더욱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는것이 이를 말해주고있다. (끝)
■련 재
[대담]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 (1)
[대담]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 (2)
[대담]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 (3)
대담 :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2)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주체112(2023)년 10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연구사: 옳은 말이다. 윤석열역도가 괴뢰보수세력으로부터 비난을 받고있는것은 이러한 독단과 독선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 괴뢰여당을 자기의 손발처럼 여기면서 좌지우지하고있는것과도 관련된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이전 괴뢰집권자들은 명색상으로나마 《3권분립》을 운운하면서 여야당들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였다. 괴뢰여당도 《국회》활동을 비롯한 각종 정치활동으로 집권자의 통치를 보장해주면서 동등한 관계를 주장하며 유지해왔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괴뢰여당을 종속관계에 있는 《하청기관》, 《부속물》로 취급하면서 집권후 10여차례나 당지도부것들을 불러들여 자기 의도대로 움직이도록 닥달질하였다. 특히 괴뢰《국민의 힘》에 입당한지 1년도 못되여 집권한데로부터 자기 측근들이 당지도부를 장악하도록 로골적으로 밀어주면서 당안에 친윤석열파를 구축하였으며 사사건건 당내부의 일에 개입하며 제멋대로 주무르고있다.
때문에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류승민을 비롯한 당안의 비윤석열파들은 윤석열역도가 《여당을 사당화하고 대통령과 여당사이의 관계를 수평관계에서 수직관계로 만들어놓았다.》, 《당정관계를 명령과 지시, 복종의 관계로 만들어놓고 당무에 로골적으로 개입하다 못해 리념전쟁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고 강하게 비난, 공격하면서 《결국 여당은 주요정책추진에서 언제 한번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룡산>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사조직으로 전락되고있다.》고 불만을 터놓고있다.
론평원: 지어 윤석열역도가 제놈과 자기 처가족속들이 련루된 여러가지 부정부패의혹들, 얼마전에 발생한 괴뢰해병대사병의 익사사건에 대한 수사를 무마시킨 의혹을 비롯하여 각종 론난거리들에 대한 처리를 전부 괴뢰여당에게 떠넘기며 책임회피를 하는 바람에 《국민의 힘》은 역도의 뒤치닥거리나 하는 둘러리로 변질되고있다고 신랄히 조소하고있다.
괴뢰보수정객들과 전문가들도 윤석열역도가 여당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여기지 않고있다고 비난하면서 《<국민의 힘>이 대통령과의 수직관계, 종속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연구사: 예. 윤석열역도가 괴뢰여당을 비롯한 보수층안에서 저주와 배척을 받고있는것을 보면 내부의 갈등과 알륵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론평원: 그렇다. 배운것이란 검사노릇밖에 없는 윤석열역도가 로골적인 《측근정치》, 검찰독재통치를 일삼으면서 괴뢰행정부와 여당안에 자기 파벌을 형성하고 공공연히 밀어주며 독단을 부리고있어 비윤석열파들의 반감이 한층 고조되고있다.
특히 괴뢰《국민의 힘》을 《윤석열사당》으로 만들 흉심으로부터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지 두달만에 친윤석열파를 내몰아 《성접대 및 증거인멸교사의혹》을 구실로 리준석에게 6개월간의 당원권정지라는 《중징계》처벌을 가하고 괴뢰정당력사상 처음으로 그를 《당대표》직에서 내쫓아버렸다. 그리고는 자기측인물들이 당지도부를 장악하도록 하기 위하여 《당대표》선출경쟁과정에 라경원을 공직에서 해임하는것으로 압박하고 18년동안이나 고착되여온 선출방식을 《100%당원투표방식》으로 바꾸어 류승민을 배제시켰으며 안철수를 《적》으로 몰아 아예 눌러앉혔다. 또한 당안에서 리준석파를 완전히 들어내기 위해 《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리기인)》배척바람을 일으키고 《이단자》들을 《영구추방》해야 한다고 몰아댔다. (계속)
■련 재
[대담]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 (1)
[사진과 글] : 《경제바보정부》
주체112(2023)년 10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아래에 괴뢰출판물에 실린 한장의 만화가 있다.
괴뢰주민들은 《3고(고환률, 고물가, 고금리)》의 무거운 짐을 끌며 근심과 걱정으로 한숨을 내쉬고있는데 윤석열역적패당은 태평스럽게 그우에 올라앉아 《상저하고》(경제성장률이 상반기에는 낮았지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회복된다고 하는 역적패당의 주장)만 불어대고있는것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만화는 수렁속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는 괴뢰경제와 절망속에 허덕이는 민심을 외면하고 하반기에는 경제의 회복흐름이 확대될것이라는 허황한 《경제락관론》에 사로잡혀 잡소리만 줴쳐대고있는 경제문외한-윤석열역도의 몰골을 통하여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민생》은 아랑곳없는 파렴치한 족속들임을 신랄하게 폭로하고있다.
지금 괴뢰지역의 경제와 《민생》은 말이 아니다.
경제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있으며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가 좀처럼 가셔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이로 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은 더욱더 악화되고있다.
얼마전 괴뢰지역의 어느한 조사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현재 주민들의 생활형편, 가정수입, 소비지출과 관련한 지표들은 상반년에 비해 모두 떨어졌으며 개인들이 진 빚규모는 소득의 3배수준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는 이러한 현실을 한사코 외면하고 물거품이 된지 오랜 《경제락관론》을 집요하게 떠들어대면서 괴뢰주민들에게 고통과 불안만을 증대시키고있다.
친미사대적이고 친재벌적이며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을 마구 쏟아내며 경제와 《민생》을 최악의 상황에 몰아넣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저들의 죄악을 허망한 궤변으로 가리워보려고 모지름을 쓰지만 그것은 오히려 자기들의 무지무능을 더욱 드러내는 부질없는 추태로 될뿐이다.
지금 괴뢰패당의 잠꼬대같은 넉두리는 민심의 더 큰 불만과 배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윤석열정부는 근거없는 <락관론>만 떠드는 <경제바보정부>이다.》, 《경제성적이 력대 꼴등이다.》, 《최대의 암초는 정부의 경제무능이다.》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는것은 이에 대한 증명으로 된다.
어지러운 오명으로 불리워온 윤석열《정부》가 이제는 《경제바보정부》로까지 락인되였으니 그 신세가 참 가엾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대담 :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1)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주체112(2023)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원: 최근 괴뢰보수층안에서 사회적갈등과 분렬을 야기시키고있는 윤석열역도의 독선적인 통치방식에 대한 환멸과 배척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연구사: 력대적으로 괴뢰집권자들에게는 이른바 《콩크리트지지층》이라는 자기의 고정된 지지세력이 있었으며 정치적반대파를 비롯한 사회각계층속에서 부정적여론이 높아도 고정지지세력안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 윤석열역도는 제반 민심은 물론 제놈의 이른바 《전통지지기반》인 괴뢰보수층한테서까지 비난과 배척을 받고있다.
그것은 우선 윤석열역도가 야당들을 비롯한 정치적적수들을 적대시하는 리념대결소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면서 괴뢰정치권을 극단적인 대결판으로 만들어놓고 각계층의 반발과 분노를 자아내고있기때문이다.
이전 괴뢰집권자들은 표면상으로나마 행정, 립법, 사법의 《3권분립》을 운운하면서 여야당들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였으며 야당들과의 《협치》를 표방해왔다.
그러나 윤석열역도는 괴뢰야당들을 비롯하여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을 모두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검찰과 감사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을 동원하여 계속 야당탄압, 민심탄압을 일삼고있다.
때문에 전 괴뢰《국민의 힘》 대표 리준석을 비롯한 비윤석열파들이 역도의 무분별하고 광란적인 행태를 두고 《바보같은짓》, 《돈 끼호떼식사고방식의 표현》, 《주민의 절반을 적으로 돌려놓는 무모한 망동》이라고 비난하고있는것은 물론 당의 여러 관계자놈들도 《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자충수》인 리념대결을 그만두라고 반발해나서고있는것이다.
론평원: 윤석열역도가 제집안족속들에게서까지 미움을 사고있는것은 또한 오만하고 독선적인 《측근정치》, 무지막지한 검찰독재통치에 집착하고있기때문이라고 본다.
이미 폭로된것처럼 윤석열역도는 집권후 과거 검찰에서 손발을 맞추던 심복들을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요직들에 무데기로 올려앉히고 인맥관계가 있는 측근들을 일방적으로 등용하면서 권력을 람용하였다.
친인척이라고 하여, 안면과 친분이 있다고 하여 닥치는대로, 제멋대로 채용한 결과 윤석열역도와 그의 처와 사적인맥으로 결탁된 수많은자들이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 여당의 표면과 배후에 우글거리며 실권을 행사하고있다.
때문에 도를 넘은 역도의 《측근정치》, 집요한 독단과 독선에 대해 전 괴뢰《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을 비롯한 《중진》인물들도 《윤석열이 집권초기부터 정치개념도 없는 검찰출신들과 측근들을 무작정 요직들에 들여앉히고 최근에는 리명박집권시기의 구태정치인들까지 집단적으로 끌어들이면서 독판치기를 일삼고있다.》, 《현 행정부의 장관들은 유명무실한 허수아비로 되여버렸다.》고 불만을 터치면서 내놓고 배척하고있는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