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만필 : 《변학도가 환생했습니다》
요즘 서울장안에서 떠도는 소리가 참으로 가관입니다.
글쎄 21세기인 오늘날 고전소설 《춘향전》에서 나오는 악질관료-변학도가 환생하였다나요. 윤학도인지, 윤사또인지로 불리운다는지.
부임한지 9개월밖에 안되는 윤사또의 행태가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서 일신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한 소설속의 부패한 량반통치배 변학도의 추태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는거지요.
아마 《춘향전》에서 나오는 변학도가 어떤 악독한자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가뜩이나 죽지 못해 살아가는 고을백성들의 피를 짜내고 등가죽을 벗겨내여 수탈한 재부로 진탕망탕 향락을 누리는 악한, 백년가약을 맺은 님을 기다리는 춘향이의 정조를 유린하려다가 그것이 실패하자 끝내는 가당치도 않은 구실로 죽이려고까지 한 패륜아, 암행어사의 출도가 진행되자 저만 살겠다고 도망을 쳤지만 끝내는 잡혀 응당한 징벌을 당한 죄인.
그 소설속의 변학도가 환생하여 지금 온 남조선땅을 소란케하며 아비규환으로 만들고있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지옥으로 만들고있습니다.
지금껏 윤사또가 한짓이란 수많은 백성들이 생존에 대한 불안으로, 자식을 잃은 억울함으로, 미래에 대한 막막함으로 피눈물을 쏟게 만든것뿐이니까요.
원체 무지무능해서 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린것은 리해가 간다 치더라도 《륙방아전》들을 내몰아 온갖 악행을 저지른 윤사또의 치떨리는 만행이야 과연 어느 누가 용납할수 있겠습니까.
《공방아전》들을 부추겨 량반통치배들의 배만 불려주는 《로동개악》을 밀어붙이고, 형방(검찰, 경찰)들을 내몰아 륙모방망이를 휘두르며 삶의 권리를 요구해나선 백성들의 항거를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병방아전들(괴뢰군부호전광들)을 계속 닥달질하며 불장난질만 벌려놓아 안보불안만 증대시키고…
윤사또의 어명으로 날마다 해대는 《호방아전》들의 짓거리는 더욱더 악독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백성들의 삶은 갈수록 피페해지는데 물가는 계속 올리고 세금징수에는 혈안이니 삶의 막바지에 이른 사람들 도처에서 아우성입니다.
오죽했으면 《난방비폭탄》, 《전기세폭탄》때문에 한겨울에도 난방을 끄고 하얀 입김이 나오는 방안에서 솜옷과 양말을 신고사는 평민들이 부지기수이겠습니까.
여기에 고된 삶을 성토하고 《밥 한술》(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백성들을 짓밟고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윤사또의 《룡산》관저에서는 산해진미가 오른 주안상이 연해연방 펼쳐집니다.
어제는 《국힘》아전들, 오늘은 룡산아전들, 래일은 아전녀편네들, 그리고 대양건너에서 온 양키들과 함께…
한쪽에서는 백성들이 불행과 절망에 허덕일 때 다른쪽에서는 련일 술판, 먹자판이 벌어지며 희희락락대는 소리 끊길줄을 모릅니다. 거기에 백성들의 기름을 짜낸 값진 재부로 공물보따리를 큼직하게 만들어 대양건너 상전의 나라로 줄기차게 보낸다나요. 사또자리를 지켜내자면 상전에게 무한정 잘 보여야 한다는겁니다.
그러니 누구인들 윤사또의 추한 몰골에서 변학도의 상통을 떠올리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리몽룡이 환생하였다면 현대판 변학도-윤사또에게 또다시 이러한 시구절을 남겼을지도 모릅니다.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은 천사람의 피요
옥소반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초불눈물 떨어질 때 백성눈물 떨어지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도다
그렇습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윤사또와 그 패당에게 속히우고 뜯기우며 온갖 불행과 고통을 당해온 수천수만의 무고한 백성들이 깨여나고있습니다. 원성과 분통을 터뜨리며 통치배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고있습니다.
소설속의 변학도에 대비도 되지 않는 엄청난 만고죄악을 일삼는 윤사또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될가요.
만백성의 피인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에 취해있다가 끝내 제 갈길을 간 변학도의 비참한 운명을 떠올리게 합니다.(전문 보기)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갑작스레 그 무슨 《민생행보》, 《소통》놀음을 벌려놓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솔선 앞장서서 전라북도에 찾아가서는 잡다한 《선심보따리》들을 펼쳐놓고 《전북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여러 사업을 지원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수선을 떨었는가 하면 충청북도에 가서는 시장에서 떡과 꽈배기를 사는 노죽을 부리며 《죽도록 일하겠다.》고 희떱게 놀아댔다.
허나 역적패당의 극성에 비해 이를 대하는 민심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실렸다.
《윤석열이 당선되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패악질을 많이 할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니나다를가 시작하자마자 자본의 배만 불리는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공공임대주택을 늘이겠다면서 예산은 엄청나게 삭감했고 로골적으로 부자감세를 한 상황이다. 그들을 위한 정치를 하면 철거민, 쫓겨나는 도시빈민은 당연히 늘어나게 된다. 투쟁하는 철거민을 가두는것도 그렇고 무슨 <간첩단>사건까지 만드는것을 보면 모든 주민을 잠재적범죄자로 취급해 처벌하는 패륜적인 집단이다.》
백번 지당하다.
주민생활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며 권력의 자리에 오른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까지 한 짓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정작 윤석열역도가 펴온 《정사》에 재벌이나 기업은 있어도 주민생활문제는 없었다.
당선되기 바쁘게 경영계 거두들과 먹자판을 벌려놓고 《기업을 자유롭게 운영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제거하겠다.》고 작심 《결의》다진 윤석열역도는 오늘까지도 그 《결심》을 실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다.
기업주들의 요구대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과 《근로시간 유연제》, 《중대재해처벌법》개정, 《로조회계법》, 《부자감세》 등을 두팔걷고 강행추진하는 한편 경영주들에게 정당한 요구를 들이대는 로동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 지어 《범죄자》, 《간첩》딱지까지 붙여 마구 련행하고있다.
저들의 극악한 반로동,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민심의 항거기운이 날을 따라 격앙되는데 다급해난 윤석열패당이 속에도 없는 《민생행보》연극을 놀고있지만 이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적패당에게는 자신들이 한갖 《말하는 기계》, 《노예》에 불과하며 삶의 막바지에서 신음하는 근로대중의 절망과 고통소리가 마가을 뻐꾸기소리보다도 못하다는것을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똑똑히 깨닫고있는 남조선로동자들이다.
오직 굴하지 않는 투쟁, 단합된 투쟁만이 자신들을 지키고 가정을 살릴수 있는 길이기에 로동자들은 손에 마치가 아니라 구호를 들고 일터가 아닌 거리로, 항거의 광장으로 떨쳐나오고있다.
《이젠 싸워야 할 때이다.》, 《탄압이 거셀수록 우리의 투쟁은 강해지며 련대의 힘도 강해질것이다.》, 《물러섬 없이 투쟁하자.》 …
자루안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역적패당이 아무리 요술을 부려도 저들의 더러운 반로동, 반인민적정체는 절대로 숨길수 없으며 오히려 역적패당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는 결과를 낳고있다.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열기가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복남
론평 : 《북인권》소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안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노도쳐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기세충천한 진군에 당황망조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궁여지책으로 다 꿰져 너덜너덜해진 《북인권》북통을 다시 꺼내들고 주접스레 놀아대고있다.
6년간 공석이던 《북조선인권특사》를 임명하고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국제무대에서 그 무슨 《렬악한 인권실상》에 대해 련일 악청을 돋구어대고있는가 하면 그 무슨 《인권현황보고서》발간이니,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조작이니 하며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을 련일 펼쳐놓고있다.
절대적인 핵억제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로 극도의 궁지에 몰리게 되자 《인권문제》를 내들고 우리 국가를 《악마화》하는 방법으로 어째보려는것같은데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가 도대체 어디인가.
온갖 거짓과 기만, 사기와 협잡, 랭혹과 인간증오가 차넘치는 사회, 인종적, 민족적, 종교적차별, 학대와 고문이 일상화된 사회, 언론의 자유구속과 합법화된 부정부패행위, 공민들의 《선거권》제한과 아동권리유린이 보편화된 부조리한 사회, 올해에 들어와 단 두달어간에만도 총기류범죄에 의한 사망자수가 3천여명에 달하고 지어 독립기념일날조차 총격사건으로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어가고있는 사회가 바로 그토록 《인권표본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이다.
《인권보호》의 감투를 쓰고 주권국가를 무력으로 짓뭉개버린 나라, 그레네이더와 빠나마에 대한 무력침공,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수리아침공의 주범 역시 미국이 아닌가.
하기에 미국의 반동적인 학자까지도 자기의 책에 《미국의 관심은 인권보호가 아니라 정권교체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인권공세》의 진짜목적이 무엇인가를 적라라하게 폭로하였다.
지금 공정한 여론은 유엔무대에서 그 누구보다도 조선을 악랄하게 헐뜯는 세력들이 진짜 인권유린자들이라고 하면서 조선을 비난하는 《인권》관련문서장은 지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부패된 선전작품이며 너무도 서투르게 포장되여있어 여기에 렬거된 《인권유린》자료들은 오히려 서방나라들에 해당된다고 폭로단죄하고있다.
이런 인권범죄국, 인권유린의 왕초들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인권》에 대해 운운하고있는것이야말로 인권에 대한 최대의 모독이 아닐수 없다.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아래서는 도저히 살수 없는 범죄자, 패륜아들, 조국앞에 죄를 짓고 태여난 고향과 부모처자들마저 버리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의 증언 아닌 《증언》으로 우리 공화국의 참된 인권실상에, 사회주의제도의 밝은 모습에 먹칠하려드는것이야말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워보려는것과 같은 부질없는짓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의 비극은 우리 인민이 무엇을 갈망하고 어떤 삶을 요구하는지 전혀 모른다는데 있다.
그러니 저들의 썩어빠진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가치관을 우리 인민에게 주입하여 우리의 체제와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개꿈을 꾸고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이 완전히 청산되고 전체 인민이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를 마음껏 보장받고있다.
국가로부터 누구나 일할 권리와 배울 권리를 비롯하여 인간이 누려야 할 참다운 권리를 평등하게 보장받고있는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이다. 우리 당과 정부는 근로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인민대중의 인권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끊임없이 보호증진시켜나가는것을 일관한 정책으로 하고있다.
인간으로서 존엄있게 살고 사회와 집단,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며 거기서 인생의 행복과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그런 생활이 바로 우리 인민이 요구하는 참다운 인권이다.
인간의 동물적본능과 개인리기주의를 충족시키는것을 《인권》이라고 생각하는 저속한자들이 우리 인민들의 높은 정신세계, 고상한 인생관을 어떻게 리해할수 있겠는가.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강대함이 어디에 그 원천을 두고있는것인지, 우리가 인권을 왜 국권이라고 하는지 깨도가 된 다음에나 인권을 입에 올려야 할것이다.
력사의 그 어느 시대에도, 이 세상 어느 나라에서도 실현하지 못한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속에 우리의 국권이 있고 매 인간의 존엄과 인격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 국가야말로 인간존중의 락원, 인간사랑의 대화원임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는것을 자신들의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있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인권은 곧 국권이라고 심장으로 웨치는것이다.
명백히 말해두건대 인권은 우리의 강점중의 강점이다.
적대세력들이 우리를 《악마화》하며 무모한 《북인권》소동에 매달릴수록 그에 정비례하여 우리의 단결은 더욱 억세여질것이며 적대세력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적개심과 보복의지는 천백배로 가증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인권을 우리와의 대결주패장으로 내들기 전에 반공화국대결광증으로 달아오른 머리부터 식히고 상대가 누구인가를 바로 보아야 한다.
모략을 즐기는자들은 언제나 제가 판 함정에 빠져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 법이다.
이것은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투고 : 《차라리 분당대회를 해라!》
요즘 《국민의힘》안에서 《전당대회》가 하루하루 다가옴에 따라 서로 죽기내기로 물고 뜯는 《당권》싸움이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여당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윤석열역도의 당지도부선거개입이 더욱 로골화되고 《진윤》과 《친윤》, 이에 대항하는 《비윤》과 《반윤》, 《멀윤》 등의 정치파벌구도도 보다 선명해지면서 절정을 이루고있는 《국민의힘》내부의 패거리싸움.
친윤석열파들은 윤석열역도의 《지원포》에 활력을 얻어 당지도부장악에 방해로 되는 류승민, 라경원을 《선거방식개정》과 집단적인 공격 및 따돌림으로 주저앉힌데 이어 다음번 제거대상을 안철수로 선정하고 《진짜 반윤인물-안철수락인찍기》공세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안철새는 곧 반윤》이라고 헐뜯는 《윤핵관》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안철수가 급기야 《윤안련대》라고 방어벽을 쳤지만 윤석열역도는 제가 직접 나서서 《안철수야말로 국정운영의 방해군이자 적》이라고 하면서 면상을 후려갈겼다.
결국 《대통령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 바친 공신들》이였건만 리준석은 《내부총질의 주범》으로, 라경원은 《철저한 반윤인사》로 몰리운데 이어 《후보단일화》로 윤석열당선에 《기여》했던 안철수도 가차없이 《토사구팽》의 대상으로 된것이다.
역도가 안팎의 비난을 무릅쓰고 그토록 당지도부장악에 열을 올리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리준석, 류승민, 라경원, 안철수와 같은 자기의 정치적적수들, 전략적경쟁자들을 차례차례 제거하는 한편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 인물을 당대표자리에 올려앉혀 여당을 완전히 틀어쥐고 친리명박파, 친박근혜파계렬의 잔당들을 긁어모아 친윤석열세력을 확고히 구축하자는데 있다. 윤석열역도가 제손으로 감옥에 보냈던 리명박, 박근혜역도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그처럼 극성을 부리는것도 다 이때문이다.
언론, 전문가들이 《리준석, 류승민, 라경원에 이어 안철수까지 제끼려는 윤석열의 속심은 무엇인가. 거대한 <윤핵관>집단구축으로 여당을 윤석열당으로 만들하자는데 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러나 《전당대회가 아니라 지명대회》라고 조롱하며 윤석열패거리들의 전횡에 반발해나서는 반대세력도 만만치 않다. 《당대표》와 《최고위원》선거후보자수를 확정한 예비선거결과는 《국민의힘》안의 분위기가 결코 《윤핵관》들에게만 유리한것이 아님을 시사해주고있다.
실지 지금 《국민의힘》안팎에서 《<윤심팔이>, <반윤몰이>로 얼룩진 패싸움》, 《전당대회인지 분렬대회인지 모르겠다.》, 《패싸움하듯 하는 선거는 보다 처음이다. 이러다 분당될수 있다.》는 비난과 개탄이 끝없이 터져나오고 안철수패, 리준석패 등의 새로운 도전움직임들도 예상되고있다.
어제는 《정권장악》, 《대통령당선》이라는 먹이를 위해 짝을 짓고 돌아치던것들이 오늘은 언제 그랬냐싶게 서로 으르렁대며 물고 뜯는 광경, 련이은 《토사구팽》의 현실은 피터지는 정치적패싸움의 승패가 어떠하든 권력에 환장한 정치승냥이무리의 생리, 부단한 리합집산과정속에 더욱더 추악해지는 사이비정치집단의 진면모만을 다시금 똑똑히 부각시켜주고있다.
끊임없는 분해과정, 분렬과정은 사멸되여가는 존재를 특징짓는 대표적징표이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싸움만 일삼는 불의한 속물들, 민족반역과 반인민적악정으로 더욱 부패해지는 《국민의힘》의 운명도 다를바 없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이렇게 신랄하게 조소하고있다.
《어차피 분당이 불가피하니 차라리 분당대회를 해라!》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투고 : 끊임없이 이어지는 반윤석열투쟁기운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시위투쟁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다.
언론《민플러스》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난방비가 폭등한데 반발하여 각계층이 떨쳐나 윤석열《정권》규탄대회를 진행한데 대하여 전하였다.
규탄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한결같이 난방비의 급격한 상승에 분노를 표출하였다.
어느 한 청년은 더운물통을 끌어안고 랭방에서 지냈는데도 엄청난 가스비가 나왔다고 하면서 울분을 토로했으며 농촌에서 올라온 농민은 경유비가 지난해에 비해 수십배나 뛰여올라 살아갈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진보당》대표는 윤석열《정부》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주민들은 이제 더 졸라맬 허리조차 없다고 개탄하였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도 역도의 이러한 행태는 극소수재벌들의 배만 불려주는 《친기업정책》, 주민들을 죽음에로 몰아가는 반인민적악정이라고 강력히 성토하면서 반윤석열투쟁에 동참하였다.
이에 합세한 각계층 주민들도 윤석열같은 천하추물을 《대통령》으로 뽑은 탓에 사그러져가는 경제와 주민생활은 달라지지 않고있다, 지금에 와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고 격분을 터뜨리였다.
규탄대회는 윤석열역도의 악정을 반대하는 시위행진으로 이어졌다.
그렇다. 반인민적악정에 이골이 난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한 심각한 현위기와 그로 하여 산생되는 극도의 불안과 절망감이 절대로 가셔질수 없다는것을 시위투쟁에 떨쳐나선 사람들 모두가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중앙열망사업소 부원 김태일
모든 화는 윤석열의 입에서 나온다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외교부》,《통일부》것들의 새해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북인권》에 대해 떠들어댔는가 하면 미국도 그 무슨 《인권침해》문제를 주목하고있다고 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적극적으로 매달릴 기도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괴뢰외교부것들은 6년이상 중단되였던 미국과의 《북인권협의체》를 가동시킨다, 유럽동맹과도 인권관련 《량자협의》를 추진한다고 설쳐대는가 하면 괴뢰통일부것들도《북인권재단위원회》를 새로 설립한다, 《북인권》증진에 기여할 민간단체들과 법인들을 모집한다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미국무성은 이것이 미국의 우선순위를 반영한것이라고 하면서 괴뢰들의 인권모략소동을 더욱 부추기고있다.
이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위상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에 먹칠해보려는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져 누구나 참다운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이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사람들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지니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빈부의 차이가 없이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면서 보다 희망찬 래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며 사회적존재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가는곳마다에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며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을 어찌 부익부빈익빈의 사회, 돈이 사람의 가치를 규정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 비길수 있겠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이 새해벽두부터 미국과 야합하여 있지도 않는 우리의《인권》문제를 떠들어대는 진속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국력, 비약상승하는 군사적강세앞에 기가 꺾인 괴뢰들이 어떻게 하나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영상을 흐려놓으려는 비렬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손바닥으로 해빛을 가리울수 없듯이 서푼짜리 광대극따위로는 인민의 꿈과 리상, 인간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활짝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절대로 가리울수도 먹칠할수도 없다.
더구나 외세를 끌여들여 수많은 사람들의 귀중한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며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는 흉악한 파쑈광들, 평범한 사람들을 한갖 개, 돼지로 취급하는 희대의 패륜패덕의 무리가《인권》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것부터가 실로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죄는 지은대로 간다고 괴뢰역적패당이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운운할수록 반공화국도발의 대가는 고스란이 저들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예로부터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에서 나온다고 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정권》의 무모한 《북인권》소동이 《북과의 대결》을 더욱 부추기고있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더 큰 군사적위기를 초래할수 있다는 각계의 우려의 목소리를 결코 무심히 흘려들어서는 안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남일
《인권》모략군들의 흉심
이 시간에는 《<인권>모략군들의 흉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온 세계를 경탄시키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전진에 넋을 잃은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요즘 오물장에 처박혔던 《인권문제》라는것을 또다시 들고나와 분주탕을 피우고있습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지난 6년동안 공석이던 《북조선인권특사》후보자를 내정하고 《이것은 북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겠다는 미국의 우선순위를 반영한것》이라고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적극적으로 매달릴 기도를 드러냈습니다.
남조선의 윤석열역도도 지난 1월 《<북인권>문제는 단순히 <인권수호>의 문제가 아니라 안보문제이며 <북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심리적요인으로 된다.》고 줴쳐댄데 이어 괴뢰통일부와 외교부것들을 내몰아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를 만들겠다느니, 미국과 《북인권》협의체를 올해중에 다시 가동시키고 유럽동맹과도 《인권》관련 량자협의를 추진하겠다느니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습니다.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더니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인간말세의 시궁창과도 같은 저들집안의 험악한 인권실태는 외면하고 백화만발한 인민의 지상락원,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고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주객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도발행위입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피묻은 입으로 인권에 대해 떠들지 말아야 합니다.
한해에도 수만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인종차별과 총기류범죄행위의 희생자로 만들다 못해 《반테로전》의 명목밑에 다른 나라의 민간인들까지 살해, 고문, 처형하고있는 미국이나 반인민적정책으로 인한 대형참사들과 노예로동, 《성폭행》 등으로 하루에도 수십여명의 사람들을 자살의 길로 떠밀고있는 윤석열패당에게는 인권이라는 신성한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해주는 참다운 인권존중의 사회로서 《인권문제》란 있을수도 없습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제재압박속에서도 이미 수십년전부터 무료교육에 무상치료제를 실시하고있는 나라,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사회주의무릉도원,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세인의 부러움과 찬탄을 받고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입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따위가 아무리 없는 사실까지 날조해가며 헐뜯는다고 해도 인민이 만복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당판에 헛돈질 하듯 시간과 자금을 랑비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리유는 다른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날로 높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위에 덴겁한자들이 그 무슨 《인권문제》라는것을 가지고 우리를 《악마화》하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켜보려는데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전에서 련전련패하여 좌절감에 모대기고있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궁여지책으로 또다시 들고나오고있는것이 바로 《인권문제》라는것입니다.
《북인권》문제를 대내외적으로 계속 여론화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압박여론을 조성하며 더 나아가 이것을 군사적침략과 체제전복의 명분으로 삼아보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흉심입니다. 윤석열역도도 역시 미국에 추종하여 저들의 어리석은 망상을 실현해보려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인권과 관련하여 미국과 윤석열패당이 악청을 돋구며 우리 공화국을 헐뜯을수록 그것은 패배자로서의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을 드러내놓을뿐입니다.
지금까지 《<인권>모략군들의 흉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선거개입에 비낀 흉심
최근 《국민의 힘》의 당지도부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당권장악을 위한 시정배들의 개싸움이 더욱 치렬해지고있는가운데 윤석열역도가 당대표선거경쟁에 로골적으로 개입하고있는것이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도는 이번 당대표선거에 사활이 걸린것으로 하여 지난해부터 《국민의 힘》의 전 원내대표를 당대표후보로 점찍고 후보단일화를 실현하도록 조종하였다. 그리고 선거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녀성후보가 제패당과 다른 정책적립장을 력설한것을 구실로 공직에 임명한지 불과 3개월만에 전격 해임하여 내쫓는것으로 당대표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눌러놓았다.
이런데로부터 최근 각계층의 비난이 쏟아지자 급해맞은 역도는 지난 1월 말 당지도부것들과 모여앉아 쑥덕공론하는 한편 《비윤석열파》들을 불러다 제놈의 당대표선거개입에 대한 불만을 눅잦히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지난 시기 괴뢰집권자들이 저들의 집권안정을 위해 각종 선거놀음에 개입해온것은 사실이지만 윤석열역도와 같이 전면에 나서면서까지 로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례는 없다.
지난 보수집권시기 《새누리당》이 천하악녀의 사당으로 화한것으로 하여 민생은 헤여날수 없는 도탄에 빠지고 반인민적악정과 사회의 파쑈화로 온 남조선이 암흑천지로 되여 고통만을 강요당한 쓰라린 과거는 아직도 남조선주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응어리로 남아있다.
하여 지금 각계층은 물론 보수패당내에서까지 윤석열역도의 로골적인 선거개입책동에 불만을 품고 《윤석열이 여당을 개인정당으로 만들려하고있다.》, 《여당이 제왕적<대통령>에 의해 좌지우지되고있는 당으로 가고있다.》, 《윤석열의 선거개입을 당장 막아야 한다.》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쏟아내고있다.
그들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더러운 정쟁과 파쟁으로 고통과 불행을 당하는 진짜 희생자는 평민들이라며 반윤석열투쟁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리주성
《성냥파는 소녀》가 떠오르는 리유
이 시간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살고있는 리유라동포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성냥파는 소녀>가 떠오르는 리유》
얼마전 인터네트를 통해 남조선에서 가스료금급등으로 주민들이 이 한겨울철에 난방도 제대로 틀지 못하고 랭방에서 입김으로 얼어드는 손을 녹이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문득 안데르쎈의 동화 《성냥파는 소녀》의 장면장면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해가 저물어가는 겨울날 얇은 옷에 맨발차림으로 골목의 처마밑에 웅크리고 앉아 추위에 떨고있다가 《성냥 한가치면 손발을 녹일수 있을거야.》 하고 생각하며 팔다남은 성냥을 꺼내든 소녀. 성냥가치의 따뜻한 불, 모락모락 김이 나는 음식이 차려진 식탁과 소녀를 유일하게 사랑해주던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 성냥불빛속에 나타나고…
할머니를 조금이라도 오래 보고싶은 마음에 팔다남은 성냥을 모두 그었지만 다음날 아침 벽에 기대여 타버린 성냥가치를 손에 쥔채 행복한 미소를 담고 잠든듯 죽어있는 소녀…
동화속 《성냥파는 소녀》의 애절한 모습이 떠오르는것은 왜서일가.
추위는 빈부를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남조선에서 돈있고 권세있는자들은 이런 맵짠 추위를 기다리기라도 한듯 겨울코트와 털모자의 색갈에 맞춰 털목도리를 두르고 경쟁적으로 멋내기에 여념이 없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집도 없이 한지에서, 집은 있어도 돈이 없어 난방을 틀지도 못한채 랭장고와 다를바 없는 방에서 몸이 얼어드는것을 알면서도 어찌할 방도가 없어 죽음을 기다리고있다. 그런즉 추위는 모두에게 꼭같은것이 아니라 경제적약자에게 훨씬 더 심각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는것이다.
가난한 사람들, 힘이 없고 약해서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너무도 무참히 시들어버릴것같은 사람들, 설사 그들의 가난이 어쩔수 없는것이라 해도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구조적으로 상황을 개선시켜주고 그들이 조금이라도 생존에 도움이 될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것이 아닐가?
그런데 남조선의 윤석열은 중산층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난방비조차도 힘에 겨워 난방을 제대로 틀지도 못한채 추위에 떨고있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오히려 주택용난방료금을 2배이상으로 껑충 올려놓았다. 돈이 없으면 《성냥파는 소녀》처럼 얼어죽어도 무방하다는 무언의 사형선고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세월이 퍽 흐른 오늘 까지도 《성냥파는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누구나 눈굽을 훔치는것은 그것이 아무데도 의지할데가 없는 애어린 소녀를 추운 겨울날 한지에 서슴없이 내버린 불평등한 사회제도와 정치체제가 초래한 사회적타살이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의 대다수 주민들이 느끼고있는 잔혹한 추위도 자연의 겨울이 몰아온 추위가 아니라 윤석열이 인위적으로 몰아온 살인적인 추위인것으로 하여 더욱 랭혹하고 잔인한것이다.
바로 그래서 남조선에서의 난방비급등소식에 《성냥파는 소녀》의 이야기가 머리속에 떠오른듯 하다.
해마다 오는 겨울이지만 남조선주민들은 윤석열의 집권이후 《겨울이 정말 무섭구나.》, 《얼어죽는다는게 별게 아니로구나.》 하며 진짜 겨울의 추위를 더 뼈저리게 통감하고있는것이며 윤석열과 같은 악한이 남아있는한 가혹한 겨울은 남조선에서 언제 가도 물러가지 않을것이다.
동화속의 《성냥파는 소녀》는 그래도 마지막순간에 자기를 제일 사랑해주던 할머니를 그려보며 행복의 미소를 지을수 있었다지만 남조선주민들은 폭정의 희생물이 되고도 그런 미소를 지을수 있을가?
윤석열악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가 치솟아 초불광장에 떨쳐나서는 그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지금까지 중앙아시아에서 살고있는 리유라동포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토착왜구정권》
일본반동들이 국가안보전략문서들에 《반격능력》확보와 《독도령유권》해결을 위한 《의연한 대응》이라는것을 쪼아박은지 얼마 안되여 독도강탈책동에 로골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일본외상 하야시가 《력사적으로 볼때 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황당한 주장을 내대며 《의연하게 대응하겠다.》는 후안무치한 망발을 또다시 줴쳐댔다.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 못된다고 거짓궤변을 설교하고 이를 기화로 저들의 재침야욕을 달성하려는 왜나라족속들의 못된 속성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가증되고있다.
문제는 그 무슨 주변의 《위협》을 구실로 《반격능력》보유를 국시로 정한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더 크게 떠드는것이다.
번져지는 사태가 엄중하고 도발적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의 태도는 과연 어떠한가.
우리를 《주적》으로 삼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은 천년숙적에게 굴복하여 《관계개선》과 《안보협력》타령만을 줄곧 외워대고있다.
지난해 역적패당은 섬나라족속에게 《힘을 합쳐야 할 이웃》,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라고 추파를 던지며 《국제관함식》이라는데까지 수하졸개들을 파견하여 군국주의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추태를 부리여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는 공화국을 선제공격할 《반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일본의 안보전략문서개정놀음이 벌어지자 《일본의 고민》을 리해한다는 얼빠진망발을 줴쳐대고 《가치공유》,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자며 왜적에게 더욱 빌붙는 망동을 부리고있다.
사대매국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망동에 왜나라족속들은 더욱 기고만장하여 이 백주에 버젓이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보상》은 없다며 조선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까지 제땅이라고 우겨대고있다.
독도는 물론 이땅을 통채로 섬겨바쳐서라도 《안보협력》의 미명하에 반공화국대결공조실현에 박차를 가하려는것이 바로 희대의 친일역적 윤석열역적패당이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지난세기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과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는 특등친일집단, 천하역적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각계가 간과 염통을 빼먹자고 덤벼드는 일본것들에게 항변한마디 못하는 굴종적인 《토착왜구<정권>》, 《무엇이나 다 주어도 뒤통수만 얻어맞을 가련한 모습》이라며 개탄의 목소리를 터치고 있겠는가.
천년숙적일본에 대한 민족의 치솟는 분노는 윤석열역도퇴진의 불길로 타올라 매국배족의 무리들에게 비참한 파멸을 선고하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국철
[사진과 글] : 고조되는 투쟁기운
주체112(2023)년 2월 12일 《려명》
고조되는 투쟁기운
최근 남조선에서 로동운동단체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반윤석열, 반《정부》투쟁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괴뢰국정원과 경찰을 동원하여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로동운동단체들을 비롯한 각계층이 반발하여 투쟁하는 모습들이다.
투쟁참가자들은 《로조탄압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망가진 외교와 민생, 여당의 자중지란을 덮기 위한것이다.》, 《10만총파업으로 단호히 맞설것이다.》라고 하면서 반윤석열, 반《정부》투쟁기운을 한층 고조시켰다.
초보적인 생존권과 로동권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목소리를 한사코 외면하고 극악한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부활에만 혈안이 되여있는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규탄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출처 : 《려명》
미래가 없는 암흑사회, 망해가는 사회
이 시간에는 《미래가 없는 암흑사회, 망해가는 사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증오사상과 극단한 개인리기주의,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있는 남조선에서는 지금 수많은 어린이들이 학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 사회적버림을 받고있으며 온갖 범죄의 희생물로 되여 피여나보지도 못하고 시들어가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고있습니다.
얼마전 남조선의 어느한 신문에는 《<출생한지 4개월 된 젖먹이 아사 추정> … 20대 친어머니 구속》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실렸습니다.
《태여난지 4개월밖에 안되는 친아들을 학대하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어머니가 경찰에 구속되였다. 2022년 11월 10일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강북구의 어느한 주택에서 4개월밖에 안되는 친아들을 홀로 키우던 리모를 아동학대살해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젖먹이아이가 굶주리다가 영양실조에 걸려 사망한것으로 보고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2022년 11월 7일 리모는 4개월밖에 안되는 아들이 계속 운다고 하여 아이에게 젖 한모금 주지 않고 굶기다가 숨을 쉬지 못하고 의식조차 없게 되자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아이는 얼마 안있어 사망하였다. 병원에서는 아이의 좋지 못한 영양상태와 아동학대흔적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에 체포된 리모는 <아이가 숨을 쉬지 못하고 의식이 없다는것을 알고 즉시 병원에 데려갔다.>고 하면서 자기의 범죄혐의를 부인하였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몸서리치는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은 남조선에서는 따뜻한 부모의 사랑마저 부패한 사회의 탁류속에 매장되고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혹한 학대를 받으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는 비참한 현실들은 지금 남조선사회에서 악성종양과도 같이 퍼지고있습니다.
지난해 2월 전라북도 익산시의 어느한 호텔에서 출생후 2주일밖에 안되는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손바닥으로 얼굴과 허벅다리, 발바닥 등을 때려 숨지게 한 부모들이 중형을 받은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만 해도 인천에서 부모가 8살난 딸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어머니가 재혼을 하면서 3살난 딸이 부담거리가 된다고 하여 집에 버리고가 굶겨죽인 사건 등 어린이학대는 장소에 관계없이 그 어느곳에서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며 감행되고있습니다.
자식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운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할 부모들자체가 어린이살인의 주범으로 되고있는 이러한 사실들을 놓고서도 남조선이야말로 온갖 사회악이 살판치는 인권의 불모지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몇해전 남조선의 어느한 잡지에는 《엄마가 지구에서 사라져 버렸으면…》이라는 제목을 달고 부모로부터 받는 가증스러운 폭력과 폭언으로 하여 초래되는 비정상적인 현실을 폭로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사춘기를 맞이한 6학년생 경수(가명)가 있었다. 고학년이 되여서도 욕을 달고 살던 경수는 쉬는 시간, 수업시간, 담임이 있든 없든 거의 모든 말을 〈씨〉하고 시작하는것이 버릇으로 되였다. 수업시간이였다. 이상했다. 이미 욕 한판 던질 시간이 지났음에도 경수는 말없이 책에 무엇인가 힘주어 쓰고있었다. 책에는 〈씨 아무개〉, 〈개 아무개〉라는 욕설들로 한가득 적혀있었다. 책에는 엄마와 자주 싸우는데 이긴적이 없고 자기가 옳은 의견을 내놓아도 무시당하고 매를 맞으니 엄마가 지구에서 콱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는것이였다.》
가정에서의 부모의 학대, 보육시설과 교육시설에서의 학대가 만연되고 어린이들이 어디에 가나 편안히 살곳을 찾지 못하고있는 비정상적인 현실을 두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어느한 관계자는 《민법상 친권자(가까운 일가친척)는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수 있다고 되여있으므로 체벌(사람의 몸에 직접 고통을 주는 벌)이 허용되고있는 이 사회에서는 결코 아동학대가 근절되지 않는다.》고 개탄하였습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률이 계속 높아지고있어도 그에 대한 신소와 주검처리문제도 사건이후에 진행되고있어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불평등은 더욱더 심화되고있습니다.
남조선사회에서 벌어지고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행위는 결코 부모들이 자식에 대한 사랑과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의무감을 다하기 위한 《법적의무》가 아니라 사회전반에 뿌리깊이 서식하고있는 극단한 인간증오사상과 개인주의에 의해 산생된 필연적산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새 세대들이 자라나는 전 과정에 배운것이란 패륜과 패덕만을 일삼는것뿐이고 보는것이란 너 아니면 나라는 개인주의의 썩어빠진 생활속에 이지러질대로 이지러진 어린이들이 갈 곳이란 결국 범죄의 길밖에 없습니다.
제반 사실들은 어린이학대가 사회적흐름으로 되고 온갖 사회악이 근절되지 못하고있는 남조선이야말로 미래가 없는 암흑사회, 망해가는 사회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래가 없는 암흑사회, 망해가는 사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군사적협력의 강화는 곧 북침준비완성의 본격화이다
년초부터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최근 괴뢰군부것들이 미국과의 군사적협력강화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새해에 들어와 륙군참모총장들끼리 만나 쑥덕공론을 하더니 련이어 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는가 하면 미군과 괴뢰군간의 그 무슨 호상교류니, 소통이니를 떠들어대며 갖가지 명목의 《교류행사》라는것을 잡다하게 널어놓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새해벽두부터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지상과 해상, 공중 어디라 할것없이 모든 령역에서 각종 련합훈련들을 미친듯이 감행하고 지어 《참수작전》훈련과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과 같은 특수훈련진행과정도 뻐젓이 공개하고있다는 사실이다.
례사롭지 않은 행태에는 례사롭지 않은 리유가 있기마련이다.
지난해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저들의 군사적도발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눈부신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질겁하여 부랴부랴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을 수립하였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사이의 군사적공모는 명백히 새롭게 갱신하였다고 하는 북침전쟁각본을 최종점검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한 대결모의판이며 사전작전토의이다.
바람가는데 연기가는것처럼 지금의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도 의심할바없이 새로운 침략적기도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여있다.
북침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흉심을 년초부터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은것을 보면 미친개는 역시 죽을 때까지 미친개라는것을 각인시키고있다.
남조선전역에서 감행되는 모든 련합훈련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사전연습성격을 띠고있으며 우리 군대의 무력화에로 지향되고있다.
미국을 등에 업고 강행하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책동이 상전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유사시 북침전쟁수행능력의 효률성을 높여보려는 군사적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북침도발광란으로 나날이 긴장고조가 극에 달하고있는 조선반도의 현실은 그 무슨 《적대의사가 없다.》는 미국과 괴뢰들의 떠벌임이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말장난에 불과하다는것을 여지없이 웅변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미국과 윤석열정부의 위험한 전쟁질주를 막아야 한다.》, 《미국의 행동대장 윤석열정부로 인해 군사적긴장감이 고조되고있다.》,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한미련합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는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명백히 하건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협력의 강화는 곧 북침준비완성의 본격화이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조선반도를 가장 첨예한 대결지역, 전쟁발발지대로 만들고있는 진짜도발자이며 평화파괴의 주범임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전문 보기)
무엇을 노린 인권모략광대극인가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괴뢰통일부로부터 2023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북인권>상황에 대해 국제사회에 정확히 알리는것이 중요하다.》, 《북주민들이 실상을 정확하게 공유할수 있도록 통일부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고 줴쳐댔다.
또한 괴뢰외교부것들은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를 내오고 재단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설쳐대는 한편 미국과의 《북인권》협의체를 올해중으로 다시 가동시키고 유럽동맹과도 인권관련 량자협의를 추진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무성것들도 이것은 《북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겠다는 미국의 우선순위를 반영한것이라고 떠벌이면서 괴뢰들의 인권모략소동을 더욱 부추기고있다.
세인이 인정하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져 모든 사람들이 참다운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차별없이 정치적 자유와 권리는 물론 로동과 휴식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무료로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을 마음껏 향유하며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참다운 인권을 행사하고있다.
세계 그 어디에서도 우리 공화국과 같이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되고있는 참다운 인권의 화원이 펼쳐진 나라를 찾아볼수 없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북인권문제》라는 다 꿰진 북통을 계속 두드려대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날로 비약적으로 장성강화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질린자들이 《인권문제》를 구실로 어떻게 하나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기운을 조성해보려는데 그 불순한 목적이 있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지대로 전락시키고 주민들의 자주권은 물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있는 역적패당이 제 집안꼴은 못본척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인권에 대해 횡설수설해대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원래 속이 켕기고 허물이 많은자일수록 남을 헐뜯고 걸고들기 좋아하는 법이다.
거짓으로 진실을 덮어버릴수는 없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오승철
변하지 않는 쪽발이들의 파렴치성
이 시간에는 《변하지 않는 쪽발이들의 파렴치성》,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섬나라 일본반동들이 또다시 과거죄악부정, 력사외곡책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습니다.
《관계개선》을 바라면서 갈수록 비굴하게 놀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상대로 쏟아내는 일본반동들의 망발과 망동들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이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의 굴욕적인 방안을 내들고 비굴한 모습을 보이자 일본반동들은 조선에 대한 불법적인 식민지지배는 없었다, 강제로 징용에 끌어내지 않았으므로 배상은 있을수 없다, 일본인들이 남조선을 떠날 때 남긴 거액의 재산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는 뻔뻔스러운 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쳐대고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청구권협정》으로 최종적으로 해결된 문제를 남조선이 또다시 들고나오고있어 일본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여기에 일본의 전범기업들까지 나서 제놈들에게 배상책임을 씌운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자체가 국제법위반이라고 떠들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태도를 끝까지 주시하겠다고 위협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박아넣은데 이어 공개장소들에서 《독도령유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국민들의 단결이 필요하다.》, 《독도는 력사적사실에 비추어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줴치면서 날강도적인 독도강탈야욕을 공공연히 내들고있습니다.
그야말로 일본특유의 파렴치성의 극치이며 집요하고 악랄한 사무라이적근성의 집중적표현이 아닐수 없습니다.
일본이 지난 시기 우리 민족에게 이루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들씌운 범죄국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과거 일제는 수백만명의 조선사람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고 수많은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어 치욕과 죽음을 강요하였으며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치떨리는 반인륜적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망한지 근 8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사실자료들을 날조하고 력사를 외곡하며 도리여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습니다.
온갖 궤변을 다 늘어놓으며 극악한 성노예범죄만행을 전면부정하다 못해 고등학교교과서들에서 《종군위안부》와 《강제련행》이라는 문구를 전부 삭제하고 여러 나라에 세워진 성노예상들을 철거시키기 위해 돈까지 뿌려가며 흥정판을 벌리고있는것과 도적고양이처럼 슬그머니 조작한 《시마네현고시》따위를 내흔들며 독도가 저들의 령토라고 생떼를 쓰다 못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까지 령토팽창의식을 주입시키고있는 사실들은 그에 대한 명백한 증례입니다.
이미 지난 2015년 박근혜역적패당을 몇푼의 돈으로 얼려넘겨 그 무슨 《합의》라는것을 조작해냈던것처럼 비굴한 윤석열역적패당을 강박하여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날려보내고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인 독도까지 강탈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교활하고 악랄한 흉심입니다.
현실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국제법도 인륜도덕도 안중에 없는 이 세상 가장 철면피하고 교활한 족속들이며 이들의 더러운 속성은 세기가 지났지만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똑바로 보여주고있습니다.
간특한 일본반동들이 한줌도 안되는 남조선의 역적패당들을 강박하고 얼려넘긴다고 하여 달라질 력사가 아닙니다. 과거 일제가 저지른 침략과 범죄의 력사는 절대로 없앨수 없습니다.
일본반동들이 과거죄악을 부정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댈수록 섬나라족속들의 저렬하고 너절한 본성만 더 낱낱이 드러나고 우리 민족의 치솟는 격분과 복수의 열기만 고조시킬뿐입니다.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쪽발이들의 파렴치성》,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투고 : 수직관계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집권후 친미일변도정책에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남조선미국《동맹》의 그 무슨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으로의 발전》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다.
최근에도 윤석열역도는 《공급망문제를 포함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동맹체제》이니, 《행동하는 동맹》이니,《경제기술분야에서의 필수불가결한 동맹》이니 하면서 마치 저들이 미국과 수평관계인듯이 떠들어댔다.
그러나 《동맹》의 허울을 벗겨보면 그것이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워보려는 궤변에 지나지 않음을 쉽게 알수 있다.
실지 남조선미국관계는 《동맹》이라는 벙거지만을 썼을뿐 내용적으로는 철저히 수직관계, 상전과 주구사이의 주종관계이다.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현 경제관계실상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집권후 윤석열역적패당은 대기업들을 내세워 수백억US$의 대미투자라는 진상품을 바치면서 미국주도의 패권적경제전략실현에 돌격대로 나섰다.
하지만 차례진것은 과연 무엇인가. 《미국우선주의》의 희생물이 된것과 수치스러운 굴욕뿐이였다.
미국의 《인플레감축법》과 《반도체 및 과학법》으로 하여 남조선의 자동차, 반도체산업이 이미 그 희생물로 되였다. 역적패당이 상전에게 자기들만은 고려해달라고 애걸복걸하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미국은 괴뢰들이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에 가입한 이후 닥쳐올 후과가 무서워 《칩4동맹》, 《쿼드》를 비롯한 경제안보구조체가입을 머뭇거리고 미국의 전략적경쟁국들에 진출한 남조선기업들의 완전철수를 늦잡는데 대해 당장 행동에 나서라고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기술동맹》의 견지에서 보아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반도체분야만 놓고보아도 남조선반도체산업의 목줄을 단단히 거머쥔 미국기업들이 끄는대로, 내리먹이는대로 끌려다니며 온갖 굴욕과 손해를 그대로 감수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더우기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며 다른 나라들의 기술을 빼앗아내지 못해 안달아하는 미행정부가 남조선에 저들의 원천기술들을 넘겨줄리 만무하며 오히려 남조선의 제조기술마저 공짜나 다름없는 헐값에 빼앗을것이라는것이 정설로 되고있는 형편이다.
현실적으로 역적패당이 남조선판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서둘러 발표하고 막대한 대미투자를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자기 리익만을 우선시하면서 남조선의 뒤통수를 치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남조선미국《동맹》의 그 무슨 《확대》와 《발전》에 대해 떠벌이며 주제넘게 놀아대도 미국은 괴뢰들을 저들의 하수인으로밖에 보지 않으며 상전과 주구의 수직관계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이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고있는 현 미행정부시기에 와서 미국의 첨단산업투자유치전략을 앞장에서 섬긴 남조선의 자동차, 반도체산업이 지금 쓴물을 들이키기 시작했다.》, 《미국의 일방적경제패권추구로 <동맹자>들의 경제적처지가 더욱 악화되고있다.》, 《남조선미국동맹관계는 수평적이지 않고 예속적이다.》고 하면서 오늘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확대발전》시키겠다는것은 《구시대적사고》,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비평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력사의 진리-독재자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다
최근 윤석열역도가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그것은 바로 군사독재, 파쑈독재정치로 악명을 떨친 전임자들처럼 검찰독재를 무기로 삼아 전제정치를 실현하려는 역도의 야망실현에 로동운동단체들이 가장 큰 걸림돌로 되기때문이다.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바와 같이 역적패당은 이미전부터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을 《략탈집단》, 《간첩단체》로, 생존권쟁취를 위한 그들의 의로운 투쟁을 《정치파업》, 《리적행위》로 몰아대면서 《로조》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몸통은 물론 뿌리까지 반드시 뽑아낼것이라고 하며 폭압선동에 열을 올리였었다.
역적패당은 이를 위해 건설현장에서의 《불법행위》단속과 간첩행위진상확증의 명분하에 괴뢰국정원과 검찰을 발동하여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의 사무실들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는 등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괴뢰정치사가 보여주고있다싶이 압제의 칼로 근로대중의 근본리익을 찬탈하려는 독재자들이 제명을 다 살아본 례가 없다.
독재자와 그의 전제정치는 언제나 근로인민대중의 반항과 투쟁에 의하여 기필코 파멸을 면치 못하였다.
미국을 등에 업고 독재정치를 추구하던 리승만역도를 꺼꾸러뜨린 4월인민봉기와 박정희《유신》독재정치를 파멸에로 몰아간 1974년의 4.3투쟁과 9월투쟁, 전두환, 로태우군사파쑈독재자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마침내는 무릎꿇린 광주인민봉기와 6월인민항쟁 등이 바로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려는 독재자들이 어떻게 끝장났는가를 똑똑히 실증하여주고있는것이다.
이러한 독재광들의 전철을 되밟고있는 미친 사이비《정치인》, 정치미숙아의 운명은 분명코 단명이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사회각계는 로조탄압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망가진 외교와 민생, 여당의 자중지란을 덮기 위한것이다, 검찰독재정치에 로동운동단체들은 10만총파업으로 단호히 맞설것이라고 윽윽 벼르면서 반윤석열투쟁기세로 온 남녘땅을 뒤흔들고있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거세찬 투쟁앞에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이 미친듯이 휘두르는 검찰독재의 칼날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여 역도놈의 숨통을 노리는 초불민심의 정의의 비수가 될것이다.
이제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기필코 저들의 독재정치가 가져온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질것이며 력사는 독재자들의 말로가 비참하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증명해주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정문하
투고 : 언어도단의 극치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교수 손철은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언어도단의 극치》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돌아치고있다.
지난 1월 11일 윤석열역도는 졸개들에게 《북인권문제는 단순히 인권수호의 문제가 아니라 북의 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심리적요인》이라고 줴쳐대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괴뢰통일부것들은 2023년부터 해마다 《북인권현황보고서》라는것을 발간하며 년간 150만US$를 투입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라는것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고아댔다.
실로 뻔뻔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 지구상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가장 처참히 유린되고 민주주의가 가장 참혹하게 말살되고있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이 바로 남조선이다.
더우기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은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화하고있다.
단적인 실례로 지난해 자연재해로 혈육과 재산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수재민들앞에서 《왜 피하지 못했는가.》,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말같지 않은 소리를 늘어놓아 각계층의 공분을 불러일으킨것이 바로 역도와 그 패당이다.
이뿐이 아니다.
올해에 들어와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시간을 주 52시간에서 69시간까지 늘이는 《로동개혁》이라는것을 추진하려 하고있다.
재벌들의 리익만을 위한 《현대판노예제도》를 방불케 하는 이런 《개혁》아닌 개악을 반대하여 로동자들이 들고일어나자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다.
이것이 남조선의 인권실상이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제 집안의 심각한 인권문제는 한사코 외면하고 몇푼의 돈을 위해 제 조상도, 부모처자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인간쓰레기들이 꾸며낸 증언아닌 《증언》을 내들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의 극치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권리,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다. 인민의 리상과 꿈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세상사람들에게 행복의 요람이 어디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개가 짖어댄다고 인민대중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우리의 사회주의영상에 흠이 생기는것은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무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쳐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교수 손철은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투고 : 다 꿰진 북통을 아무리 두드려봐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을 위해 이제는 오물더미라도 뒤져야 할 형편인 모양이다.
이는 올해에 들어와 그 무슨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줴쳐댄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인권망발을 들으면서 더욱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원체 반공화국대결야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극악한 대결광인지라 그 역겨운 상통, 그 볼썽사나운 행태를 생각하기조차 구역질나지만 우리의 존엄높은 위상과 체제에 또다시 먹칠을 하려고 악담을 늘어놓은이상 몇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역도가 떠들어댄 《북인권》실상이라는것이 도대체 무엇에 기초한것인가.
금수만도 못한 인간추물들이 《썩은 밥 한그릇》을 얻어먹기 위해 꾸며낸 거짓증언과 미국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명줄을 걸고사는 반공화국인권모략군들이 꾸며낸 거짓보고서일것임은 너무도 뻔하다.
눈앞의 현실을 보는것만큼 명백한 증언은 없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보장받으며 누구나 소질과 재능에 따라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는곳이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근로자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 온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어 이 땅 그 어디에 가나 나라의 혜택,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대한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묻건대 역도의 눈과 귀에는 우리 공화국에서 일어나고있는 이런 경이적인 현실이 그렇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단말인가.
하긴 모든것을 거꾸로 보는데 습관된 윤석열의 천박한 사고로야 어찌 인민이 주인되여 복락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제대로 리해할수 있겠는가.
다 꿰진 《인권》북통을 계속 요란스럽게 두드려서라도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극대화해보려는 그따위 서푼짜리 술책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은 몽유병자의 개꿈이나 다름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모략질에 계속 매달릴수록 력사의 심판기록부에는 대결광으로서의 만고죄악만이 덧쌓이게 될뿐이다.
사회과학원 실장 장수남
론평 : 식민지노복의 굴종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 윤석열역적패당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체결 70년을 계기로 《남조선미국동맹관계설정을 기념하고 찬미하며 승화시킨다.》고 하면서 각종 친미광대극을 벌려놓으려고 책동하고있다.
괴뢰외교부와 국방부, 보훈처 등 각 행정부처들과 《국회》가 저마다 나서서 그 무슨 《기념마크》제작, 도서발간, 《기념식》, 《기념결의안》 등을 통해 《동맹관계의 굳건함》을 과시한다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한미우호협회》를 비롯한 친미보수단체들까지 덩달아 모임이요, 《추모의 벽》이요 하면서 설쳐대고있다.
남조선미국《동맹》조작 70년을 계기로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려놓으려는 모든 《기념행사》들, 그 준비과정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친미사대굴종에 쩌들대로 쩌든 민족반역무리들의 추악한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남조선미국《동맹》관계란 상전과 주구사이의 주종관계, 예속과 굴종의 불평등관계이며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패권전략, 침략정책실현을 위한 《전쟁동맹》관계이다. 다시말하여 《동맹》이라는 허울밑에 수직관계로 이루어진 식민지지배자와 그 현지하수인사이, 상전과 주구사이의 침략적, 굴욕적결탁의 산물이라는데 남조선미국《동맹》관계의 본질이 있다.
남조선미국《동맹》관계는 침략과 전쟁, 략탈과 살륙, 파괴로 얼룩진 관계이다.
지난 70년간 《동맹》의 간판밑에 미국이 끌어들이고있는 각종 핵전략자산, 침략전쟁수단들과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형형색색의 전쟁연습소동들에 의해 조선반도정세는 지속적인 불안정, 항시적인 전쟁위기심화의 련속과정속에 있다.
남조선미국《동맹》관계는 온갖 범죄로 가득찬 관계이다.
남조선에 미강점군이 군화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지난 70년간 얼마나 많은 살륙과 강탈, 강간범죄들이 산생되였는가. 오늘 이 시각도 남조선미국《동맹》의 미명하에, 보호밑에 남조선강점 미군은 남조선인민들을 상대로 치떨리는 범죄행위들을 거리낌없이 저지르고있다.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예속과 굴욕이 심화되여온 치욕의 력사, 일제식민지통치를 이은 새로운 식민지노예의 력사, 남조선인민들 누구나 치를 떠는 원한의 력사가 바로 남조선미국《동맹》관계 70년사이다.
민족사에 치욕만을 새겨놓은 이러한 친미사대굴종사, 미제침략군범죄사를 《기념》하고 미화분식하려는것이야말로 매국역적무리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 반인민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적존엄이란 털끝만큼도 없으며 오직 뼈속까지 친미에 환장한 가장 추악한 식민지노복, 민족반역의 무리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