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종국적멸망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망령이 배회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강력한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강행의 길에 나선것이다.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우리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로골적인 북침핵전쟁도발기도의 발로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평화의 파괴자,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만천하에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이다. 내외호전광들은 이번 전쟁연습에 대해 《정례적이고 공개적인 훈련》이니, 《투명성이 보장된 정상훈련》이니 하면서 북침불장난소동을 정당화해나섰다. 하지만 그런 허튼수작이나 늘어놓는다고 하여 이 침략전쟁연습의 위험성이 사라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올해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도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옹근 하나의 전면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투입되게 된다. 괴뢰패당이 북침선제타격을 념두에 두고 미국의 스텔스전략폭격기 《B-2》와 《F-22》전투기를 비롯한 핵타격수단들까지 끌어들여 이 전쟁연습의 강도를 높이려고 미쳐날뛰고있는것은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이 전쟁연습을 《평양점령》을 작전임무로 하는 남조선미국련합사단과 타격수단들을 동원한 가운데 벌린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호전광들이 북침전쟁광기로 리성을 잃은 나머지 《년례적인 방어훈련》의 감투마저 벗어던졌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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