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범죄자를 싸고도는 특등공범자

주체106(2017)년 5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박근혜가 저지른 《국정》롱락범죄를 낱낱이 까밝힐것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목소리가 계속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역도의 만고죄악을 덮어버리려고 비렬하게 날뛴 황교안의 죄행이 폭로되여 각계의 규탄여론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황교안역도는 자기 지위를 악용하여 청와대에 보관되여있던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실의 기록물들을 비공개《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였다.그속에는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역도의 7시간행적과 관련한 문서들도 들어있다고 한다.황교안역도는 일단 비공개《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면 15~30년동안 공개될수 없다는 점을 리용하여 박근혜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온갖 범죄행위들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기 위해 이처럼 뻔뻔스럽게 책동하였다.

황교안의 이번 《대통령기록물》지정놀음은 사실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황교안역도로 말하면 박근혜의 《국정》롱락범죄를 비호두둔하고 적극 조장하면서 남조선사회를 소란케 한 장본인, 특대형추문사건의 핵심공범자로서 지금껏 늙다리마녀의 범죄행위를 어떻게 하나 감추기 위해 별의별 지랄을 다해온 인간추물이다.

이자는 박근혜가 직무정지당하면서 괴뢰대통령권한대행의 감투를 쓰게 되자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것처럼 거들먹거리면서 년의 더러운 죄악을 감싸기에 급급하였다.그것은 박근혜역도의 죄악이자 곧 자기의 죄악이고 박근혜역도의 파면이자 곧 자기의 파면을 의미하기때문이다.

박근혜의 《파수병》, 《행동대장》 등 가지가지의 수치스러운 오명이 붙은 황교안역도는 자기 기질을 남김없이 드러냈다.역도는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리행과 《싸드》배치, 력사교과서《국정화》 등 박근혜가 추진해온 반역정책들을 계속 집행하겠다고 고아대는 한편 박근혜가 저지른 죄악의 진상들이 폭로되는것을 막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였다.

황교안역도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활동을 악랄하게 가로막은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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