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진리에 칼질하는 파쑈적폭거는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민주개혁》을 표방하는 《정권》이 들어섰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결시대의 악법이 활개치며 민주와 진리를 교살하는 살풍경이 펼쳐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사법당국이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결심공판놀음을 벌려놓고 인터네트에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찬양하는 글을 싣고 련북통일을 주장한 한 주민을 악명높은 《보안법》위반에 걸어 징역 5년을 구형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박근혜《정권》 때 우리와 련결되였다는 간첩혐의로 구속기소한 한 목사에 대한 재판놀음을 벌려놓고 온갖 날조된 죄목들을 들씌워 징역 3년을 선고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파쑈적폭거는 정의와 량심을 귀중히 여기고 새 정치, 새 생활을 갈망하는 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민족적화해와 단합, 련북통일을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을 막아보려는 시대착오적망동이다.
이번에 남조선당국이 악형을 들씌운 사람들로 말하면 도탄속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시고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치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흠모심을 안고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투쟁해온 애국적주민들이다.
민족이 낳은 절세위인들을 경모하며 통일애국을 위해 헌신하는것은 겨레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한결같은 통일열망을 반영한 의로운 활동으로서 절대로 범죄시될수 없다.
정의와 진리를 따르고 지조와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몰아대는 망동이야말로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 반민족적, 반인륜적죄악이다.
남조선당국의 탄압만행은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무턱대고 범죄시하고 가혹하게 처형하던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광기어린 《종북척결》소동때를 방불케 하고있다.
불법무도한 《종북》광풍속에 합법적인 정당, 로조, 언론들이 강제해산, 강제페간되고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진보민주세력이 무참히 탄압당하던 암울한 시기가 바로 친미보수패당의 집권시기였다.
현 집권세력도 그 살벌한 현대판마녀사냥의 피해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역적패당의 파쑈독재부활과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을 반대하는 민심에 편승하여 《보안법》의 해독성과 부당성을 력설해왔다는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한 남조선당국이 박근혜보수《정권》이 파멸당한 오늘에 와서도 이전과 다름없이 《보안법》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며 무고한 주민들을 탄압처형하고있으니 과연 군부독재시기의 파쑈교형리들과 무엇이 다른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