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공민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조국을 견결히 수호하고 최후의 승리자가 되려는 천만군민의 결사의 의지가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고있다.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신념은 확고부동하다.
8월 15일은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이 열린 민족사적인 대경사의 날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이날이 있어 민족수난의 암흑시대가 영영 끝장나고 우리 인민은 새 생활창조의 넓은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이야말로 대대손손 길이 칭송하고 빛내여가야 할 만고불멸의 업적이며 우리 인민은 영원한 수령님의 후손이고 한식솔이다.
조국해방 72돐을 맞는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 걸어온 력사는 우리 혁명이 백두에서 개척되여 오늘까지 승리하여온 영광넘친 로정이며 바로 이 길이 우리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계속 걸어나가야 할 영원한 승리의 길, 조국번영의 길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피어린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민족재생의 은인,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암담한 시기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제시하시였으며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을 핵심으로 하는 기층당조직들과 강철의 무장대오, 강력한 주체적혁명력량을 마련하시여 조국해방의 새봄을 안아오시였다.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류례없는 영웅적항쟁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백두밀림에서 창조된 항일의 혁명전통과 투쟁경험을 토대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우리 조국이 천리마의 기상으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부강조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우뚝 솟구쳐오를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