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길수 없는 승리와 패배의 두 전통(1) : 깨여진 《강대성》의 신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들이 련속적으로 터친 장쾌한 불뢰성에 완전히 얼이 나간 미국의 히스테리적인 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예방전쟁》, 《특수작전》 등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선택안들이 준비되여있다고 세계앞에서 공공연히 뇌까리고있다.아직도 저들이 어떤 구렁텅이에 빠져들고있는지 모르고 무분별하게 객기를 부리고있다.
장장 수십년동안 지속되고있는 조미대결전에서 미국은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면서 할수 있는 모든짓을 다 해보았지만 우리를 꺾지 못하였다.
우리는 미국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에 승리만을 거듭하였고 미국은 수치스러운 대참패만을 당하였다.이것은 어길수 없는 법칙으로, 전통으로 되였다.패배는 미국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1950년대에 벌써 미국의 운명에 치욕의 락인을 찍어놓았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창건된지 불과 2년도 안되는 우리 공화국과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이였다.그야말로 엄청난 력량상대비였다.
미국도서 《아메리카현대사》에는 《전쟁개시에 있어서 조선전쟁처럼 완전히 준비하고있은적은 력사에서 처음》이라고 기록되여있다.그만큼 미국은 체계적으로 전쟁준비를 한데 기초하여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면서 조선의 운명은 《72시간내에 결판나게 될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미제의 눈에는 조선이란 나라가 요란한 포성이 울리고 폭탄이 터지면 모든것이 쉽사리 흩어지고 무너질수 있는 국가로만 보였다.그러나 현실은 미제의 예측과는 다르게 흘렀다.
전쟁개시 3일만에 우리 인민군대는 서울을 해방하였다.오산에서는 《미군이 나타나기만 해도 북조선군은 줄행랑을 놓을것》이라고 허세를 부리던 미군 《스미스특공대》가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약 2시간만에 포위소멸되였다.
이 전투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스미스는 저들의 참패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하였다.
《…실로 인민군대는 우리가 생각하던것보다 훨씬 강하였으며 반대로 우리는 우리가 자처하는것처럼 그렇게 강한 군대가 아니라는것을 현실은 증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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