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보수역적패당의 숨통을 끊어놓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11월 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초불항쟁이 개시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지난해 10월 29일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며 대중적인 초불투쟁에 떨쳐나섰다.이때부터 올해 4월까지 연 23차에 걸쳐 초불집회가 줄기차게 벌어졌다.남조선의 수많은 각계층 인민들이 남녀로소 가림없이 광범위하게 참가한 초불투쟁으로 악의 소굴인 박근혜《정권》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붕괴되고말았다.

민심을 거역하는자들에게는 결코 앞날이 있을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의 대규모초불투쟁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그로 인한 박근혜《정권》의 파멸은 외세를 등에 업고 파쑈독재통치와 특대형부정부패행위에 미쳐날뛰면서 온 겨레의 통일애국념원을 무참히 짓밟는 반역무리의 운명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남조선의 광범한 근로대중이 떨쳐나선 초불투쟁은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해 더럽혀진 정치풍토를 갈아엎고 사회적정의와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의로운 장거로서 반역통치배들을 반대하여 일떠선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었다.

남조선에서 각계층 인민들의 초불투쟁은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초불항쟁개시 1년을 맞으며 《사회개혁, 적페청산, 평화호소》를 주제로 하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리명박역도의 구속,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를 요구하는 초불집회들을 다시금 과감히 전개하고있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초불투쟁에 의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보수패당이 되살아나 력사의 흐름을 가로막으려고 발광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초불항쟁을 계속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있다.지난 10월 21일부터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초불집회가 다시 시작되였다.남조선인민들이 다시금 항거의 초불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대중적인 투쟁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초불항쟁이 시작된지 1년이 된 지금 남조선의 현실을 보면 집권세력은 바뀌였지만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은 없다.

무엇보다도 초불투쟁에 의해 파멸의 위기에 몰리였던 괴뢰보수패당이 되살아나면서 초불민심에 발악적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별의별 귀맛좋은 넉두리로 등돌린 민심을 꼬드기면서 보수통합을 실현하여 거덜이 난 저들의 지반을 다시 꾸리고 다음해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어떻게 하나 보수부활의 계기로 만들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지금 《자유한국당》의 홍준표패거리들이 박근혜역도와 친박계핵심인물들을 당에서 축출한다고 하면서 벅적 떠들어대는것도 저들의 반역적체질을 가리우고 민심을 업어넘기며 《바른정당》것들을 끌어당겨 보수의 재집권을 실현하려는 교활한 정치광대극이다.

한편 괴뢰보수패당은 남조선 각계가 한결같이 요구하는 보수적페청산을 악랄하게 방해하고있다.이자들은 박근혜역도가 집권시기 저지른 죄악들이 련속 드러나고 리명박역도의 범죄사실들까지 폭로되고있는데도 뻔뻔스럽게 그 무슨 《정치보복》에 대해 떠들어대며 적페청산을 가로막으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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