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테로전에서 전과를 올리고있는 수리아
수리아가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테로분자들과의 싸움에서 전과를 올리고있다.
수리아정부군은 데르조르도에 둥지를 틀고있는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여 약 1 800㎢의 지역을 탈환하였다.
정부군은 전과를 계속 확대하였다.이 나라 정부군 총사령부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수리아정부군 지상부대들은 공군무력과의 협동작전으로 동부 데르조르도의 사막지역에서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을 전부 몰아내고 수리아중부 홈스도의 행정경계로부터 이라크국경까지를 포괄하는 5 800㎢에 달하는 령토를 해방하였다.성명은 전투의 승리는 나라의 전령토에서 평화와 안정을 회복할 때까지 테로조직들을 소탕하려는 정부군의 결심을 보여준것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정부군은 다르아도를 포위하고 테로분자들에 대한 맹렬한 공격을 들이대여 여러 구역들을 탈환하는 전과를 거두었다.다르아도동부의 알 라쟈트지역과 소도시 부스르 알 하리르를 장악하였다.그리하여 다르아도동부의 관할지역들과 스웨이다도의 서부지역들을 련결시킬수 있게 되였다.
현재 정부군은 다르아도의 72%이상의 넓은 지역을 장악통제하고있다.
최근 수리아정부군은 남부 다르아도에서 두주일동안의 오랜 전투끝에 3년전 테로분자들에게 빼앗겼던 나시브국경통과지점을 되찾았다.이 나라의 국영TV방송은 정부군이 요르단과의 국경통과지점인 이곳에 국기를 게양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수리아정부군의 련속적인 공격에 의하여 테로조직은 급속히 약화되고있다.
테로조직에 속해있던 적지 않은 성원들과 부대들이 자수하거나 정부군측으로 넘어오고있다.
다르아도의 농촌마을들에서는 1 000여명의 테로분자들과 그 가족들이 정부군에 자수하였다.
수리아남부 완충지대의 10여개 주민지를 장악하고있던 테로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정부군측으로 넘어왔다.이 단체들은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와 누쓰라전선부대의 테로분자들을 반대하는 공동작전을 위해 정부군 구분대들에 편입되였다고 한다.
련이어 전과를 올리고있는 수리아정부군앞에는 아직 적지 않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서방나라들의 《반테로련합》은 수리아의 하싸카도에 대한 공습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지난 6월 5일과 11일에 이어 12일에도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은 하싸카도 남부지역을 공습하여 어린이와 녀성들을 포함한 수십명의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하였다.하지만 그 무엇으로써도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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