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군에서 수확한 첫물복숭아 수도시민들에게 공급

주체107(2018)년 7월 15일 로동신문

 

굴지의 과일생산기지로,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된 과일군에서 생산한 첫물복숭아가 14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지난해 가을 희한한 과일대풍을 마련하고 꿈결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자기들의 고장에 모시였던 과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과일나무들에 애국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 올해에도 알찬 열매들이 주렁지게 하였다.

과학과수의 기치를 들고나가는데서 과일군이 전국의 앞장에 설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관철하기 위해 이들은 과수밭들에 질좋은 거름을 내여 지력을 높이고 병해충을 막기 위한 대책도 철저히 세우면서 과일나무의 영양관리를 과학화하여 지난해에 비해 올과일생산량을 1.4배로 늘이였다.

나라의 전형단위, 모범단위의 영예드높이 또다시 흐뭇한 작황을 안아온 과일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처음으로 수확한 첫물복숭아를 알알이 골라 수도 평양으로 보내였다.

당의 은정을 가득 싣고 달려온 과일수송대를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대동강기슭의 문수주차장에서 반갑게 맞이하였다.

이날 수송차들은 시안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양로원 등과 탁아소, 유치원, 상업봉사단위들을 향해 줄지어 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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