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사회에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

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사회주의문명건설을 다그치는것을 올해의 중요한 투쟁과업의 하나로 내세우시였다.

당의 의도대로 사회주의문명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하는데서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생활양식과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 우리 인민의 감정정서와 미학관에 배치되는 비도덕적이고 비문화적인 풍조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며 우리 사회를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도덕은 사람의 가치와 품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사회의 화목과 단합을 이룩하고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굳건히 다지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다.사람은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할뿐아니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녀야 참된 인간의 풍모를 갖출수 있다.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건전하고 도덕적으로 완성된 훌륭한 인간들로 키우는 사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그것은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여야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기때문이다.현시기 당에서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는것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견결히 고수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허물어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전대미문의 제재봉쇄와 함께 반동적인 사상문화와 퇴페적인 생활양식을 류포시켜 사람들을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타락시키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것이 적들의 주되는 목적이다.기초가 약한 집이 쉽게 무너지는것처럼 사회의 사상적기초, 도덕적기초가 허물어지면 사회주의본태를 고수할수 없는것은 물론 사회주의제도자체를 말아먹게 된다.지난 세기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도 결국은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사람들의 건전한 도덕의식이 말살되여 사회가 온갖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의 란무장으로 변한데 중요한 원인이 있다.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는것은 단순히 생활방식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비도덕적이고 비문화적인 풍조가 만연되면 사람들이 사상정신적으로 병들게 되고 나아가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지켜낼수 없다.사회주의와 자본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의 대결, 도덕과 륜리의 대결이며 사회주의의 승리는 사상과 신념의 승리, 정신도덕적우월성의 승리이다.

오늘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에 사회주의적생활양식과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반동적인 사상문화를 혁명적인 사상문화로 짓부시기 위한 사상전의 열도가 더욱 높아지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식의 생활양식, 도덕기강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 맹렬히 전개되고있다.누구나 혁명적열정과 패기에 넘쳐 일하고 생활해나가고있으며 온 사회에 참신하고 약동하는 분위기가 차넘치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쓸어버리고 도덕기풍확립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담보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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