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여나가자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과 위상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를 대표하여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이것은 일편단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열화같은 충정심의 발현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고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양양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
조선혁명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위업이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지난 7년간은 희세의 정치가, 강철의 령장이시며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되고 가장 준엄한 시련속에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이 이룩된 나날이였다.
우리 인민이 대국상을 당한것을 기화로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허물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우리가 온갖 부정의의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한해한해를 영웅적투쟁과 비약적혁신으로 수놓아올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의 빛나는 결실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당과 국가가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로 존엄떨치고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실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올라서고 시대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불패의 정치군사강국, 이것이 오늘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다.
령도자의 위대성은 시정년한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다.력사의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지난 7년간 보통의 국가지도자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애국업적을 쌓아올리신분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무비의 담력, 능숙한 혁명적전개력과 희생적인 헌신에 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굳건한 담보가 마련되고 전면적인 국가부흥의 시대가 열리게 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장을 진감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은 우리 당과 국가를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후손만대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과 열렬한 흠모심의 분출이였다.사상과 령도에서도, 인품과 덕망에서도 제일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영원히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