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미국산삽살개-《푸들》
개의 일종인 《푸들》은 원산지가 유럽으로서 여느 개들보다 특이하게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따르는것으로 하여 애완용으로 많이 리용한다고 한다.
그때문인지 유럽지역에서는 그 누구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따르는 사람들을 《푸들》에 곧잘 비유하여 부르군 한다.
하다면 왜 이 말을 먼저 하는것인가. 요즘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놀아대는 꼴이 어쩌면 《푸들》의 습성을 꼭 빼닮았기때문이다.
최근 리명박근혜보수《정권》하에서 하수인노릇을 하던자들이 소위 《전문가》냄새를 피우며 현 당국의 《외교안보정책》을 문제삼아 그 무슨 《정책대안》이란것들을 들고나왔다고 한다.
《미국이 〈없어서는 안될 동맹〉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가지고 모든 대외정책을 결정해야 한다.》, 《〈방위비분담금〉문제, 〈인디아-태평양전략〉참가문제 등과 관련한 쌍방갈등을 빨리 해소하는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유지해온 정책기조를 약화시킨 문제에 대하여 사과하고 〈한〉미사이에 적체된 문제들에 대한 포괄적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그야말로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송장파먹은 까욱소리뿐이라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다 못해 남조선을 탐욕과 강탈에 이골이 난 외세의 아가리에 통채로 밀어넣는것도 서슴지 않는 친미사대매국노들만이 부릴수 있는 쓸개빠진 추태가 아닐수 없다.
물론 꼬물만한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려 잔명을 부지해가는 보수패거리들의 추악한 본성을 모르는바가 아니다.
사실 보수패당이 《전문가》라는것들을 내세워 미국과의 《동맹》위기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으며 요사를 떨고있지만 그것은 미국상전에게 잘 보여 저들이 처한 오늘의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교활한 술책외 다름이 아니다.
지금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날이 갈수록 저들의 존재마저 가늠할수 없는 위기에 처한 보수패거리들은 그 생존의 출로를 미국상전에게 더욱 바싹 매달리는데서 찾고있다.
보수패당이 미국과의 《방위비분담금》문제와 《인디아-태평양전략》참가문제의 해소를 떠들어대는것만 보아도 남조선으로부터 더 많은 자금과 인력을 짜내여 저들의 침략적인 전략실현에 써먹으려는 미국의 흉심을 만족시키고 상전의 동정을 얻어내기 위한 더러운 속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사대에 눈이 멀고 매국에 이골이 나면 정상적인 사고력마저 마비되여 이런 백치가 되기마련이다.
미국의 충실한 하수인이 되여 남조선을 수치와 굴욕의 수렁속으로 더 깊숙이 밀어넣으려는 미국산삽살개-《푸들》.
그러니 보수패당이 남조선 각계층으로부터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적페세력으로 지탄받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