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경계심을 자아내는 일본의 군사력증강
제2차세계대전에서 참패의 쓴맛을 본 일본이 패망후 수십년간 복수주의야망을 한시도 버리지 않고 군사력증강에 집요하게 매달려온 사실은 세상사람들속에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 그 위험성의 도수가 한계를 벗어나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심히 파괴할수 있는 지경에 이르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4월 17일 일본 참의원본회의에서 항공《자위대》에 《우주작전대》를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내용을 담은 개정방위성설치법이 가결, 성립되였다.
이미전부터 항공《자위대》를 《항공우주자위대》로 개편하고 《우주작전대》를 새로 내오기 위한 준비를 다그쳐온 일본이 그 법적틀거리를 마련함으로써 올해중에 20명규모의 《우주작전대》가 발족되게 되였다.
또한 현 집권세력이 2014년에 설치한 《싸이버방위대》의 인원을 220명으로부터 290명으로 늘이고 대형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를 미사와기지에 배비하기 위한 부대를 조직하기로 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얼마전 방위성이 지구의 임의의 지역을 타격할수 있고 미싸일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마하5의 극초음속미싸일을 2026년까지 제작, 배비하며 2028년에는 이동하는 항공모함을 공격할수 있게 갱신할 계획을 발표하고 그 실행에 본격적으로 착수한것이다.
이러한 무기들이 《방어》용이 아닌것임은 삼척동자도 알고남음이 있을것이다.
지상목표타격도 가능한 이 미싸일에 항공모함갑판을 관통할수 있는 탄두를 장착하려는데 대해 이웃나라 전문가들도 일본이 극초음속미싸일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면 중국해군의 활동에 큰 위협이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제반사실들은 《자위대》가 무력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나 작전령역에 있어서 《전수방위》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명실공히 공격형으로 전환되였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일본은 지난세기 조선을 총칼로 강점하고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를 감행하였으며 《대동아공영권》의 간판밑에 침략전쟁을 벌려 우리 인민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인민들에게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히였다.
패망 75년이 되는 력사의 계기점에서 인류앞에 과거범죄를 반성하고 사죄할 대신 국민들속에 군국주의력사관을 심어주면서 헌법개악과 무력증강에로 줄달음치고있는 일본에 대하여 지금 세계는 예리한 눈초리로 주시하고있다.
과거를 되살리고있는것이 《아름다운 평화》를 지향한다는 《레이와》시대에 들어선 일본의 모습인가.
일본은 력사의 교훈을 뇌리에 새기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앞날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미국의 《싼쵸 빤싸》노릇을 하고있는 나토
- 세계상식 : 《밸푸어선언》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