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계파간의 갈등과 견제로 더욱 복잡해지고있는 《국민의힘》

주체110(2021)년 6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6일 남조선언론 《뉴스1》 등이 전한데 의하면 《국민의힘》전당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올수록 세대간, 계파간의 갈등과 견제가 더욱 심화되고있다고 한다.

우선 주호영은 자기가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있던 시기 안철수와의 합당론의가 추진되였던 점을 부각시키면서 만약 안철수를 배제하고있는 리준석이 당대표가 되여 합당이 파탄된다면 그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공격하였다. 라경원도 《국민의 당》과의 통합문제가 굉장히 중요한데 안철수를 안고오지 못하는 그가 당대표가 된다면 《대선(대통령선거)》이 어려워진다고 리준석을 비난하였다. 또한 이들은 정치적경험과 경륜이 많은 중진이 당권을 잡는것이 《대선》을 위해 당에 리득이라고 하면서 리준석을 햇내기, 정치초년생으로 치부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리준석에게 《류승민계》라는 계파정치의 감투를 씌워놓고 그가 《초선당대표론》을 내놓은 김종인을 모셔오겠다고 한데 대해서도 앞으로 김종인의 《상왕정치》를 보게 될것이라고 비꼬았다고 한다.

여기에 리준석은 《이분법사고》, 《라주곰탕》, 《계파정치》, 《구태》라고 중진후보들에게 반격을 가하면서 단호하게 맞서고있다.

언론들은 주호영, 라경원을 비롯한 중진세력들이 TV토론, 지역별합동연설, 언론들과의 인터뷰, SNS 등을 가리지 않고 《0선》, 《경험부족》에 이어 《류승민계》라는 계파와 안철수와의 악연을 부각시키면서 리준석을 《통합의 걸림돌》이라고 맹공격하고있다, 앞으로 후보들사이의 갈등과 설전은 더욱 격화될것으로 보인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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