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담화
4月 11th, 2022 | Author: arirang
7일 유엔총회 긴급특별회의에서 로씨야의 인권리사회성원국자격을 정지시킬데 대한 《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
미국과 서방이 주도한 이번 《결의》채택은 아무런 과학적근거나 법률적타당성도 없이 편견적이고 일방적인 정치적목적을 노린 부당한 행위이다.
미국이 추구하는 속심은 명백하다.
국제무대에서 저들에게 도전하는 자주적인 나라와 세력을 고립시켜 불법무도한 미국주도의 패권질서를 유지해보자는것이다.
우리는 이미 반로씨야《결의》채택을 인권의 정치화,선택성,이중기준의 극치로 단호히 반대하였다.
사실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인 미국은 인권문제에 대하여 론의할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다.
미국의 유엔인권리사회복귀는 국제적인 인권증진은커녕 유엔인권무대를 심히 어지럽히고 세계에 화난만 몰아오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이번 반로씨야《결의》채택은 미국이 진정한 《인권개선》과 긴장완화,평화보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나라들사이의 대결과 불신을 조장하고 싸움을 부추겨 제 리속을 차리는데만 몰두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었다.
미국이 국제기구를 도용하여 일삼는 강권과 전횡을 바로잡지 않는한 세계는 언제가도 평온과 안정을 찾을수 없다.
주권국가들사이의 평등과 단결,협력을 도모하며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실현해야 할 국제기구들이 특정세력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되여서는 안된다.
유엔과 국제기구는 미국이 제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에 함부로 정치적압력을 가하고 위협공갈하는 수단으로 다시는 도용되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체111(2022)년 4월 11일
평 양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