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참된 복무자가 되라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선집》증보판 제22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한다》가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10월 2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이 바라는대로 〈우리〉라는 고귀한 칭호로 불리우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당에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내놓은 다음 우리 일군들의 일본새와 사업기풍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시면서 특히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창조된 강계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일군들속에서 인민을 위하여 성실히 일하는 기풍이 그 어느때보다 높이 발휘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우리》라는 말에 대하여 류다른 애착을 가지고 때없이 속으로 곱씹어외워보군 하는데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에서 군인들과 인민들이 자기 단위 책임일군을 우리 아무개라고 부르는 말을 들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그렇게 불리우는 일군들이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자신의 혁명전우이며 진짜동지라고 말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혁명전우, 진짜동지!
바로 여기에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자각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은 나라의 주인이며 일군들은 인민대중의 복무자, 심부름군이라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뜻이다.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들로부터 우리 아무개라고 불리우며 인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것보다 더 큰 영예와 자랑은 없다고 간곡히 가르치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일군들이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칭호로 불리우자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이 우리 혁명이며 우리의 사회주의이라고, 인민의 리익, 이것은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 사명을 지닌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사고와 실천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담화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어떤 초소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인민들의 행복과 리상을 꽃피우는데서 삶의 가치와 보람을 찾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참된 복무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민위천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할데 대한 문제, 높은 실력을 소유할데 대한 문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본새, 사업기풍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문제…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담화는 우리 일군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라!(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