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주체108(2019)년 8월 1일 로동신문

 

산림은 단순히 나무들의 집합체가 아니다.

여러가지 원료 등을 보장하며 지구온난화방지에 기여하고 풍치를 아름답게 한다.

또한 물을 저축하여 큰물로부터 토지를 보호해주어 농작물의 수확을 높일수 있게 한다.

과수업, 잠업, 축산업 등의 발전에도 이바지한다.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은 이외에도 많다.

그런데 이러한 산림이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대량파괴되고있다.

그중 심각한것의 하나가 산불과 들불에 의한 피해이다.

지난 7월 15일현재 로씨야의 전국적범위에서 10여만ha의 산림이 불길에 휩싸였다.

피해가 가장 심한 크라스노야르스크변강과 이르꾸쯔크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수천명의 인원과 수백대의 기술기재들이 진화작업에 동원되였다.

몽골에서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89건의 산불과 들불이 발생하여 수많은 면적의 산림과 초원이 황페화되였다.스리랑카, 도이췰란드, 뽈스까 등 여러 나라에서도 산불피해로 적지 않은 면적의 산림이 못쓰게 되였다.

산불과 들불이 자주 일어나고있는 원인들이 여러가지로 밝혀지고있다.

그중에서 가장 유력한것으로 꼽히는 요인은 이상기후현상이다.극심한 더위로 인한 가물현상이 지속되고있다.전례없는 폭염은 사람들의 목숨까지 앗아가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은 심각한 산불피해상황을 놓고 지구온난화에 의해 초래된 기후변화로 나무잎이 마른 상태로 있는 기간이 길어진데 원인이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산불과 들불피해가 확대될수록 자연은 더욱 파괴되며 또 그것은 련쇄적인 파괴에로 이어지고있다.

산림을 조성하고 량적으로뿐아니라 질적으로 개조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이로부터 많은 나라들이 산림보호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고있다.

중국에서 산림보호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중국의 티베트자치구에서는 천연림보호사업과 사막화방지에 힘을 넣어 산림덮임률을 이전시기에 비해 훨씬 높이였다.

내몽골자치구에서도 많은 면적에 나무를 심어 산림덮임률을 22.1%로 높였다고 한다.한편 중경시에서는 올해에 수많은 면적에 나무를 심을것을 계획하고있다.

잠비아정부는 올해를 산림과 교육의 해로 정하고 사람들속에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선전사업을 강화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있다.

모잠비끄에서도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와의 협력밑에 다양한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케니아에서 새로운 환경보호계획수행에 착수하였으며 우간다에서는 올해말까지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을것을 계획하고있다.

탄자니아정부도 산림보호를 위한 행동계획을 발표하였다.

산림보호사업을 잘할 때에라야 산림이 풍부한 자원의 원천지 등으로서 인간에게 복무할수 있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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