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론평 : 극도의 정세불안정을 초래하는 호전적망동

주체112(2023)년 4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전쟁도발광기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극단상황으로 치닫고있다.

핵전략폭격기들인 《B-1B》, 《B-52》, 핵동력항공모함, 핵잠수함 등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남조선에 끊임없이 기여들고 각종 형식의 북침전쟁연습들이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언제 터질지 모를 핵전쟁화약고로 화하였다.

3월에만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핵전략폭격기 《B-52》를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에 이어 11일간에 걸쳐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훈련을 강행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에는 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해군 제11항공모함타격단과 괴뢰해군무리들이 제주도남쪽공해상에서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다.

실로 조선반도정세를 위험수위를 넘어 최악의 전쟁상황으로 몰아가려는 의도적이고 극단적인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련합해상훈련에 동원된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만 놓고보자.

이 항공모함은 6 000여명의 병력과 함께 스텔스전투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군용기 90여대를 탑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전쟁괴물이다. 여기에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이지스순양함과 이지스구축함 등을 포함한다면 이것은 웬간한 중소국가의 해군 및 공군무력과 맞먹고 한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런것으로 하여 미핵항공모함타격단이 쓸어드는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극도의 정세불안정과 전쟁위험이 조성되군 하였다.

이렇게 놓고볼 때 미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수역에 기여들어 광란적인 불장난소동에 돌아치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노린 적대세력들의 선제공격시도가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더우기 미핵동력항공모함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그 무슨 《평양점령》과 《안정화작전》을 목적으로 강행된 련합상륙훈련 《쌍룡》의 최종단계훈련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졌다는 사실, 그리고 미핵항공모함 《니미쯔》호를 포함하여 미일남조선괴뢰들의 해상무력이 참가하는 강도높은 련합해상훈련이 진행된 사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배가해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로 몰아가는 주범이고 장본인임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제반 사실은 적대세력들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그것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조치가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가를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상대의 코앞에 핵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전개하며 짙은 화약내를 풍겨대지만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은짓이다.

사상과 신념으로 뭉치고 최강의 핵억제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에는 그러한 호전적망동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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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화근은 제거해버리는것이 상책이다

주체112(2023)년 4월 6일 《려명》

 

며칠전 괴뢰국방부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가 공동언론보도문을 통해 미군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된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원격발사대전개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고 공개하였다고 한다.

괴뢰군부와 미군것들은 이번 훈련이 《북의 고도화된 미싸일위협》에 대비하여 남조선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는 한편 조선반도의 《안보》와 《안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였다고 억지주장을 늘어놓으면서 《싸드》에 대한 각계층과 주변국들의 반대를 무마시켜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댔다.

미국이 성주지역에 《싸드》를 배치한것은 조선반도 주변나라들을 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확보하는데 있다는것은 누구나 공인하는 사실이다.

지금 조선반도 주변국들은 미국의 《싸드》배치에 극도로 신경을 곤두세우고있으며 《싸드》기지를 1차타격대상으로 정하고 군사적대응도 불사할 의지를 보이고있다.

남조선전문가들은 《<싸드>원격발사대전개훈련은 <싸드>체계의 령공방어범위, 특히는 중국을 겨냥하여 레이다탐색범위를 확대하려는것이다.》, 《이것은 <싸드>의 추가배치를 의미한다.》고 하면서 주변 나라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평하고있다.

이것은 《싸드》가 조선반도를 위험천만한 핵전쟁마당으로 전락시킬 화근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하기에 성주지역 주민들은 물론 각계층은 《<싸드>는 안보를 강화하는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파괴한다.》, 《미국은 당장 <싸드>를 가져가라!》, 《<싸드> 가고 평화 오라!》고 웨치며 반전평화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싸드》반대투쟁은 특히 성주지역에 자기들의 성지를 가지고있는 원불교인들속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재난의 화근인 《싸드》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원불교의 성지가 날아나고 종교인들의 신앙생활과 겨레의 삶의 터전이 핵전쟁마당으로 화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잘 알고있기에 원불교인들은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무여한》의 정신으로 《싸드》반대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다.

이것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인으로서의 응당한 실천행이고 자비행이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핵전쟁을 몰아오려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악행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운명을 대국들의 롱락물로 내맡기고 신성한 종교성지까지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섬겨바치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확탕지옥에 처넣어야 한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리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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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인권교살자의 인권타령

주체112(2023)년 4월 6일 《려명》

 

최근 윤석열역도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매달릴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여 각계의 지탄을 받고있다.

얼마전 《통일부》가 발간한 그 누구의 《인권보고서》라는데 대해 악담질하면서 역도는 《인권》실상을 내외에 널리 알리고 가르쳐야 한다, 《인권법》이 실질적으로 리행되여야 한다고 떠들어대는 등 반공화국대결추태를 광란적으로 부려댔다.

어제는 몇년간이나 공석이던 그 무슨 《인권국제협력대사》라는것을 임명해놓고 어중이떠중이들로 국제무대에서 허위와 날조로 가득찬 그 무슨 《인권실상》에 대해 련일 악청을 돋구게 하더니 오늘은 《인권보고서》라는것의 발간으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광란적으로 일으키려고 발광하는것이 바로 역도이다.

역적패당이 벌리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의 흉심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파쑈폭압과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내고있는 저들의 렬악한 인권실상을 가리우며 군사적렬세에 의한 불안감을 어떻게해서나 모면해보려는데 있다.

인민이자 곧 국가의 전부이며 인민대중은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주인이라는 숭고한 정치철학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구현하여 날에 날마다 인민사랑의 위대한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것이 오늘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당과 정부의 혜택속에 누구나 태여나서부터 무료교육과 무상치료를 받을 권리, 로동과 휴식의 권리, 정치적권리를 비롯하여 자주적인간이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애당초 우리에게는 《인권문제》란 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하여 꼬물만큼도 알지 못하고 인권이란 초보적인 개념조차 모르는 윤석열역도가 기를 쓰고 우리를 걸고들며 함부로 혀바닥을 놀리며 부르대는 악담질은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다.

따지고보면 이 세상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가장 처참히 유린되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은 바로 남조선이다.

실업왕국, 자살왕국으로 오명떨치는 남조선사회에서 역적패당이 근로대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며 주민생활과 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반공화국대결만을 추구하여 민심의 저주와 비난을 받고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온 남조선땅을 민주와 인권의 페허지대,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역적패당이 감히 우리의 인권에 대하여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층은 주민생활과 경제는 아랑곳없이 외세와 야합한 침략전쟁연습만을 강행하는 역적패당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으로, 《안보불안》을 초래하는 근원으로 단죄규탄하며 무지무능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해나서고있는것이다.

인권의 기본징표인 자주권도 없는 식민지하수인, 외세의 턱밑에 붙어 겨우 목숨을 부지하는 검찰독재자 윤석열역도야말로 극악한 인권교살자, 인권유린의 왕초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의 태양을 가리울수 없듯이 역적패당이 제 아무리 그 무슨 인권모략책동에 광분하여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털끝만큼도 훼손시킬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처럼  민심을 외면한채 제 처지도 모르고 《인권》모략소동에 발광할수록 뼈저린 후회와 비참한 종말만을 촉진하게 될것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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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저주와 분노로 끓어번지는 거리와 광장

주체112(2023)년 4월 5일 《우리 민족끼리》

 

반공화국대결과 사대매국, 파쑈폭압과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은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져있다.

하늘, 땅, 바다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전쟁연습소동, 일본의 강제징용전범죄악을 무마해버린 친일굴욕외교, 악화되는 경제위기속에 주민들, 로동자들의 목을 더욱 조여매는 《로동시간연장》, 《로조법》개악책동과 련속적인 세금과 전기, 가스 등 공공료금의 인상, 대책이 없는 물가폭등, 로조들을 목표로 이어지고있는 《검찰독재공화국》의 살벌한 공안탄압 …

불안과 고통, 수치와 굴욕의 시간이 흐르는 날과 달들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바로 그 저주와 분노가 남조선각지의 거리와 광장들에서 끓어번지고있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지난 3월 25일에만도 남조선의 《초불승리전환행동》,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 《농민회총련맹》, 《서울시국회의》, 《민주로점상련합》, 《건설로조》와 《공공운수로조》를 비롯한 《민주로총》산하의 로조단체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주제의 윤석열규탄집회들과 시위들이 진행되였으며 연 수만여명이 거리로, 광장으로 떨쳐나왔다.

집회장들마다에서 터져나온 저주와 분노, 규탄의 목소리들은 또 얼마나 격렬한가.

《강제동원문제뿐 아니라 독도, 일본군성노예, 후꾸시마원전오염수방류, 한미일군사협력 등으로 시민의 분노가 갈수록 확산되고있지만 정부는 외곡과 변명으로 일관하고있다.》, 《윤석열정권 들어선지 10달, 어디 가나 어디를 보나 성한 곳이 없다.》, 《농민의 생존권을 빼앗지 말라.》, 《로동자권리를 빼앗고 노예로동시대로 되돌리며 민주주의를 짓밟고 검찰독재로 무소불위권력을 누리겠다는것이다.》, 《서민들에게 공공료금폭탄 던지는 윤석열》, 《력사를 부정하고 굴욕외교로 국민자존심 짓밟고 수치만을 주는 대통령》, 《윤석열정권은 력사의 박물관에 보내야 할 보안법을 되살려 로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탄압하고있다.》, 《굴욕외교로 민족자존심을 짓밟고 강도높은 한미일전쟁연습상시화로 전쟁위기만 증폭시키는게 윤정권이다.》…

민심의 규탄은 그대로 윤석열역적패당과의 과감한 투쟁의지로 승화되고있다.

집회참가자들은 《물가폭등 공공료금인상! 더이상 못살겠다》, 《부자감세, 친재벌정책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이 폭탄이다》, 《문제는 윤석열이다》, 《전쟁연습 걷어치워, 불안하다》, 《윤석열은 일본국 대통령인가》, 《강제동원 굴욕해법 페기》 등의 구호들을 높이 들고 《우리가 물러선다면 제동장치 잃은 윤정권은 로동자, 민중의 삶을 처참하게 파괴할것》이라고 하면서 《민주, 민생, 평화에 역행하는 윤석열정권과의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고있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장기적인 투쟁계획, 요구안들을 발표하면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고 기어이 새 세상을 열어놓으려는 강렬한 투쟁의지를 피력하고있다.

시간의 흐름을 멈추어세울수 없듯이 민심의 항거는 막을수 없다.

하기에 반민족적망동, 반인민적악정을 이어가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남조선의 거리와 광장은 이렇게 말해주고있다.

민심의 대하는 《윤석열정권심판》을 향하여 거세차게 흐르고있다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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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막을수 없는 대세, 민심의 표출

주체112(2023)년 4월 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 최영식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막을수 없는 대세, 민심의 표출》

 

친일매국과 파쑈독재,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가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고 새사회, 새생활을 안아오려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의지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 되여 용용히 굽이치고있다.

– 북침전쟁연습중단을 요구하는 각계각층 –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과 로동운동단체,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등이 《전쟁을 불러오는 미국의 돌격대 윤석열정권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수 없다.》, 《전쟁을 막고 모두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남조선미국련합훈련을 막아내자!》, 《전 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정권을 무너뜨리고 북침전쟁연습을 중단시키자!》라고 웨치면서 극악한 대결광인 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낼 의지를 피력하였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이 시각에도 윤석열역도는 반공화국《선제타격》을 줴쳐대면서 미제침략군과 야합한 대규모련합기동연습, 련합공중연습, 련합해상연습, 련합상륙작전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미국의 전쟁사냥개가 되여 옹근 한개의 전쟁을 치를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고 삼천리강토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윤석열역도를 과연 어느 누가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 윤석열역도의 친일매국행위를 단죄규탄하는 각계각층 –

남조선《대학생겨레하나》, 《력사정의평화행동》, 《정의기억련대》를 비롯한 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은 일본에까지 찾아가 과거죄악을 덮어주고 재침의 문을 열어준 윤석열역도를 《력사도 미래도 다 팔아먹은 천하역적》, 《계묘년 친일파》로 락인하면서 《굴욕 망국외교 윤석열정부 심판하자!》, 《왜적스파이 윤석열 퇴진시키자!》, 《남조선일본, 남조선미국일본군사협력반대!》 등의 구호를 웨쳤다.

세기가 바뀐 오늘까지도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간, 쓸개를 다 꺼내주며 군사적결탁에로 나가고있는 민족반역자 윤석열역도를 어찌 단죄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 윤석열심판투쟁에 나선 각계각층 –

남조선의 143개의 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국회의》가 《윤석열정부 심판, 3. 25행동의 날》을 열고 《윤석열심판이 필요한 리유》를 발표했다.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전국녀성농민회총련합회》, 《빈민해방실천련대》도 윤석열역도의 《로동정책》개악과 《친재벌정책》을 로동자죽이는 《정책》, 역도의 로동단체탄압책동을 《철지난 색갈론》으로 규탄하면서 역도와는 오직 물리적방법으로 결산할것이라고 표명하였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사생결단의 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였는가.

서슬푸른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악정과 폭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살아있는한 초보적인 인간의 권리와 삶도, 정의와 민주주의도 실현할수 없기때문이다.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고 하였다.

남조선도처에서 고조되고있는 윤석열심판투쟁의 불길은 극악한 파쑈독재자, 희세의 매국노, 대결광인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징벌하려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의지의 분출로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지금까지 본 방송기자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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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역겨운 광대놀음에 깔린 어리석은 술책

주체112(2023)년 4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제8차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서 윤석열역도는 그 무슨 《희생》과 《헌신》타령을 늘어놓으며 개죽음을 당한 괴뢰군놈들을 《찬양》하기에 급급하였다. 지어 《도발에 대한 대가》니, 《한국형3축타격체계》강화니 하며 반공화국적대의식을 악랄하게 고취하였다.

그야말로 갈수록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저들의 가긍한 처지를 모면해보려는 어리석은 대결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역도가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앞에 얼마나 혼쭐이 났으면 지난 시기 우리에게 감히 선불질을 하였다가 된매를 맞고 뒈진자들의 망령을 되살리는 광대놀음에까지 머리를 들이밀고 악청을 돋구지 않으면 안되였는가 하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은 계속 곤두박질하고있다.

그 리유를 두고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날로 높아지는 《안보》위기, 경제와 《민생》파탄, 굴욕적인 일본행각 등에 있다고 평하고있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돌이켜보면 역적패당이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며 외세와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였지만 그로부터 초래된것은 남조선내에서의 《안보》불안, 핵전쟁공포증이였다. 그런가 하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날이 갈수록 정치판은 엉망진창으로 되고있으며 경제는 수렁속에서 허우적거리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여기에 검찰독재의 피비린 칼바람까지 불어대고있어 남조선은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더욱더 화하고있다.

더우기 최근 역도의 굴욕적이며 매국적인 일본행각은 가뜩이나 격앙된 남조선민심의 분노를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있다.

한마디로 하락하는 지지률은 죄악에 죄악을 일삼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분노와 환멸의 반영인것이다.

이런데로부터 고안해낸것이 바로 역도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광대놀음이라고 할수 있다. 말하자면 황천객이 된 괴뢰군사병놈들의 망령을 되살리면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군사적렬세와 《안보》불안을 눅잦힐수 있고 격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할수 있다고 약삭바르게 타산한것이다.

하지만 그따위 어리석은 술책이 과연 통할것 같은가.

이제는 남조선인민들이 윤석열이라고 하면 전쟁미치광이, 독재자, 매국노로 락인하며 누구나 도리머리를 젓고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통치위기, 그것은 윤석열역도자신이 스스로 안아온 필연적인 결과이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말로는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 파쑈통치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집권한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선임자들을 릉가하는 수많은 죄악을 저지른 윤석열역도의 앞날도 불보듯 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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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무엇을 노린 《싸드》훈련인가

주체112(2023)년 4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와 괴뢰군부가 지난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의 원격발사대전개훈련을 감행한데 대해 공개하였다.

남조선에 《싸드》가 배치된지 6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을 두고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슨 《<싸드>체계의 방어범위를 조정할수 있는 폭넓은 기회》니, 《고도화된 북의 미싸일위협대비》니 하며 그 의미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해댔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민심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속에 구석에 처박혀 요격시험조차 하지 못하던 《싸드》를 끝내 끌어내여 훈련을 강행하고 마치 큰 《거사》라도 치르듯이 들까불어대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상대도 모르고 군사적대결망동을 일삼으며 설쳐대다가 날로 고도화되고 실전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들의 출현과 그 다양한 운영방식에 혼맹이 쑥 빠진 호전광들이 《첨단무기체계》의 운영능력에 대한 허세성광고로 저들의 렬세를 어떻게 하나 가리워보자는 심산이다.

허나 어리석은 객기의 요란스러운 광고로 얻을것이란 쥐뿔도 없다.

무모한 대결의 늪에 깊숙이 빠져 허우적거리는 주제에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이것저것 마구 부여잡으며 미친듯이 발악하고있지만 그것은 이미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형세하에서 너무도 부질없는 몸부림에 불과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 광대놀음의 리면에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리용해 저들의 더 큰 리속을 차리려는 미국의 교활한 흉심도 짙게 깔려있다는것이다.

미국의 속심은 이번 《싸드》훈련을 통해 나날이 가증되는 《안보》위기, 핵공포증에 시달리는 남조선내부분위기를 눅잦히고 《보호자》로서의 탈을 더 깊이 뒤집어쓰자는것이다. 다시말해서 미국이 이번 훈련을 자기의 손아귀에 남조선을 더 단단히 거머쥐고 대륙침략의 발판으로 써먹을 《대의명분》을 부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긴다는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제껏 남조선민심의 반발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던 《싸드》기지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로 삼아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에 남조선지역의 군사기지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용하려는 타산도 작용하였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를 괴수로 한 《충실》한 친미주구들은 이번 《싸드》훈련을 그 무슨 《동맹》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내세우며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으니 그야말로 천치, 바보, 얼간망둥이가 틀림없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이번 전개훈련은 한미련합훈련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미싸일방어체계에 편입된것이라는 반증이다.》, 《싸드배치를 철회하는것이 진정한 평화를 위한 길이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윤석열역도를 《윤머저리》, 《윤재앙》이라고 규탄하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화근덩이는 재앙을 불러오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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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민심의 웨침-《단호히 심판하자!》

주체112(2023)년 4월 3일 《려명》

 

《민생파탄 윤석열 심판하자!》, 《불안해 못살겠다.》 , 《윤석열정부의 망국외교 심판하자!》 …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반인민적악정과 반역적망동에 격노한 각계층주민들이 투쟁의 거리로, 광장으로 떨쳐나오고있다.

로동자들이 자기들의 머리우에 《간첩로조폭탄》, 《부정부패폭탄》, 《근로제도개편폭탄》 등의 각종 《폭탄》을 마구 터뜨리는 역도를 향해 《윤석열이 폭탄이다.》, 《윤석열정권과 강력한 투쟁을 선포한다.》고 격노한 함성을 터뜨릴 때 농민들의 대회장에서는 량곡관련법안채택을 한사코 가로막아 자기들을 죽이려드는 역적패당을 성토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외세와 야합하여 무분별한 반공화국전쟁불장난소동들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섬나라에 대한 수치스러운 굴종행각놀음도 벌려놓은 괴뢰역도를 단죄규탄하는 각지 시민들의 투쟁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남조선에서 거세게 타번지고있는 반윤석열투쟁의 불길은 파쑈폭압과 반인민적악정, 동족대결과 외세추종에 끈질기게 매여달리는 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표출이며 박근혜역도를 퇴진시킨 초불정신을 이어 검찰독재자인 괴뢰역도를 기어이 심판하려는 민심의 결연한 의지의 발현이다.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하겠다.》는 광고밑에 역도가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은 때로부터 불과 10여개월만에 남조선주민들은 말그대로 《진정한 노예》가 되였고 그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사상 최악의 지경에 이르렀다.

집권전부터 친재벌위주의 공약과 망발들을 마구 늘어놓은 역도는 집권후 《기업위주성장정책》이란것을 내들고 《대기업법인세인하》, 《로동시간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개정 등 재벌들이 요구하는것이라면 무엇이나 몽땅 받아물고 강압실행한 반면에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을 《간첩》, 《부정부패집단》으로 몰아대고 그들의 정당한 투쟁에 대해서는 《불법파업》딱지를 붙여 강경진압하였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반인민적악정이 몰아온 물가폭등과 경제위기는 가뜩이나 렬악한 《민생》위기를 아예 파국상태에 빠뜨리고있다.

게다가 역적패당이 외세를 끌어들여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프리덤 실드》, 《쌍룡》 등의 극히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들은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폭발직전에로 몰아가 극심한 《안보위기》, 위험천만한 전쟁위기를 초래하였다.

일본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해주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대신 온갖 굴욕과 천대를 《선사》받은 역도의 일본행각 또한 특등친일매국노의 반역적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놓는 계기로 되였다.

《민생》과 경제를 엉망으로 몰아가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몰아오다못해 나중에는 섬나라 오랑캐들에게 머리숙일것을 강요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박근혜역적패당을 릉가하는 반역패당이며 이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그 어떤 삶과 희망도, 평화와 존엄도 있을수 없기에 남조선주민들은 대중적반윤석열투쟁의 거리로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더러운 권력욕에 환장하여 반역적망동을 일삼는 역적패당을 하루빨리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워야 한다는 격노한 민심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박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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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대결에 환장한 역적무리의 《인권》타령

주체112(2023)년 4월 3일 《려명》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조선과 같은 나라, 이런 리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의 정치는 모든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나는 조선에 가서 전도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구신약성경 66권은 모두 인간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성경책의 매 갈피에 있는 이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

이것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온갖 사회문화적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는 사회주의 내조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인류가 터친 감탄의 목소리들이다.

이처럼 세상사람들이 《지상천국》, 《천당》, 《극락세계》라고 부르는 곳이 바로 사회주의 내조국이다.

최근에 들어와서도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된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과 자주, 자립, 자위의 신념을 백배하며 자기가 정한 한길로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노도찬 진군은 세계의 각광을 받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감히 걸고들며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무리가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그 무슨 《국무회의》이라는데서 《북한인권재단》의 《출범》과 《인권보고서》의 출판, 배포타령을 늘어놓은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정수리에 부은 물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괴뢰통일부 장관자리를 차지한 권녕세의 행태 또한 가소롭기 그지없다.

올해는 어떻게 하나 《밥통부》, 《공밥부》, 《식객부》의 오명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써대고있는 권녕세는 지난 2월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를 내오겠다고 한데 이어 3월에 들어와서도 《북인권현황년례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는가하면 괴뢰통일부안에 《북인권증진과》라는것까지 새로 만들어내면서 악을 써대고있다.

역시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에 환장한 역적패당의 넉두리, 짓거리라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가 다름아닌 남조선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해마다 늘어나는 실업자대군이 길거리를 메우고 빈익빈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는 사회,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이 무참히 짓밟히다못해 《떼쓰기》, 《불법파업》으로 가혹하게 탄압당하는 사회, 일생 변변한 제집하나 없어 길거리에서 생을 마치고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으니 이야말로 어떻게해서나 공화국의 위상을 손상시키려는 대결무리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책동, 가공할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비한 제놈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려는 정신병자들의 서푼짜기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까지 《북인권》같은것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사대매국적이고 매국배족적인 행태를 자행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거짓말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혹세무민의 무리, 안으로 불량하고 겉으로 꾸며내는 기천자무리라 해야할것이다.

이런자들이 다 꿰진 《북인권》북통을 두드려 보았댔자 차례질것이란 수치와 파멸밖에 없다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심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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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명백히 드러난 북침선제공격연습

주체112(2023)년 4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3월 29일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는 《2023 쌍룡》련합상륙훈련이 《결정적행동》단계에 진입하였다.

여기에는 사단급규모의 남조선미국련합상륙군을 비롯하여 괴뢰해군의 대형수송함 《독도》호와 강습상륙함, 미해군의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 등 함선 30여척, 미해병대의 스텔스전투폭격기 《F-35B》, 괴뢰륙군공격직승기 《AH-64》와 해병대 상륙기동직승기 《마리온》 등 각종 군용기 70여대, 상륙돌격장갑차 50여대가 동원되였다.

이날 훈련은 《적》진지에 선견대가 락하하는것을 시작으로 해안장애물을 비롯한 핵심시설들을 공중폭격하고 군용기와 함정들의 화력지원밑에 해병대와 특수부대놈들이 《진격》하여 해안교두보를 확보하는것으로 끝났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극히 무례무도하고 호전적인 북침불장난소동으로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 마땅할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망동이라는것이다.

지난 시기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입만 벌리면 저들의 련합군사훈련에 대해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강변해왔다.

하지만 이번 불장난소동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지금껏 감행한 모든 군사연습들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전쟁연습, 선제공격연습이였다는것이 명백히 드러났다.

상륙훈련이 방어가 아니라 공격연습이라는 사실, 우리측 해안지대와 류사한 경상북도 포항일대를 상륙지점으로 정한 사실, 1만 3 000여명의 대병력과 각종 살인함선들이 참가한 사실, 지어 지난 조선전쟁에 코를 들이밀었던 추종국가군대와 미본토의 해병대까지 끌어들인 사실 등은 북침선제공격연습으로서의 《쌍룡》훈련의 실체를 잘 알수 있게 한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괴뢰호전광들은 얼마 안있어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가 참가한 가운데 일본《자위대》까지 끌어들여 련합대잠수함훈련을, 그리고 6월에는 력대최대의 《합동화력격멸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지금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어느 한주도, 어느 한달도 빠짐없이 무분별한 군사적도발광기를 부려대면서 극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이로 하여 가뜩이나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는 조선반도정세는 날이 갈수록 핵전쟁의 문어구에 다가서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다시금 똑똑히 각인시켜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으며 조선반도정세를 폭발전야의 전쟁위기에로 몰아간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도발에 도발을 일삼는 극악한 전쟁광신자들이 쩍하면 저들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초래된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를 두고 《도발》로 매도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철면피의 극치이다.

작용에는 반작용이 따르기 마련인것처럼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과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힘으로 무자비하게 제압해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역적패당은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계속 매달릴수록 남조선내부의 《안보》위기만 높아가고 파멸의 시각만 앞당길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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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천벌을 불러오는 특등대결광의 악담질

주체112(2023)년 4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망언제조기》로 악명높은 윤석열역도의 볼썽사나운 입으로 또다시 내뱉은 악담이 세인을 경악시키고있다.

지난 3월 28일 《국무회의》를 벌려놓은 역도는 모략과 날조로 일관된 《북인권보고서》라는것에 대해 떠벌이면서 이를 계기로 《북인권실상을 널리 알리고 가르쳐야 한다.》느니, 《<북인권법>이 실질적으로 리행되여야 한다.》느니 하는 개나발을 불어댔다. 그러면서 《북인권실상이 국제사회에 낱낱이 드러나야 한다.》고 악청을 돋구어댔다.

실로 황당무계한 악담질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가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인권》문제를 운운할 체면이나 있는가.

역도가 임명한 장관이란자가 지난 시기 학교폭력을 저지른 자식을 감싸고돌며 도리여 피해자를 극단적선택에까지 몰아넣은 사실이 드러나 일찌감치 쫓겨나는 사건이 터진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그런 인권유린의 가해자를 장관자리에 올려앉히려 하다가 민심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철면피하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역도이다.

어디 그뿐인가. 폭우로 아빠트들이 물에 잠겨 사람들이 죽어가는것을 보면서도 퇴근길에 오른자,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을 《적》으로 몰아붙인자, 《민생》파탄으로 아우성치는 민심을 외면하고 사치와 유흥에 미쳐돌아가는자도 윤석열역도가 아닌가.

인권의 《인》자도 모르는 이런자가 왜 기를 쓰고 우리를 걸고들며 함부로 혀바닥질인가 하는것이다.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저들의 렬악한 인권유린실상을 가리우고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기 위한데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크게 노리는것이 있다.

힘에 의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이 총파산의 운명에 직면한 오늘 모략적인 《인권》소동을 극대화해서라도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공조를 강화해보자는것이 역도의 추악한 흉심이다.

전례없이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광기를 띠고 감행되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이 결코 까마귀 날자 배떨어졌다는것과 같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것이다.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어떻게 하나 깎아내려보겠다는 윤석열역도의 더러운 악담질은 맨발로 바위를 차는것과 같은 부질없는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예로부터 화는 입으로 나오고 짧은 혀때문에 긴 목이 잘리울수 있다고 하였다.

우리에게는 인권이자 국권이고 자주권이며 존엄이다. 감히 우리의 인권을 헐뜯는자들, 하늘에 대고 주먹질하는자들은 무서운 천벌을 면치 못한다.

특등대결광 윤석열역도는 그 입부리로 쏟아내는 한마디한마디 독설이 자기 목을 겨눈 서슬푸른 비수가 되여 돌아오게 됨을 몸서리치도록 느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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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도발자들의 정체를 더욱 드러낸 허세성객기

주체112(2023)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갈수록 광기를 띠고있다.

지난 3월 29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대규모상륙부대가 해상과 공중으로 《적》해안에 상륙하여 교두보를 확보하는것을 골자로 한 《쌍룡》련합상륙훈련의 《결정적행동》단계훈련이란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에는 미국본토에서 온 미해병대 1원정군을 포함한 사단급규모의 남조선미국《련합상륙군》과 미해군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와 괴뢰군대형수송함을 비롯한 30여척의 함선들과 각종 군용기 70여대, 상륙돌격장갑차 50여대 등 방대한 병력이 투입되였다.

호전광들은 이날 전쟁연습에 괴뢰국회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 《주한미군전우회》것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과 140여명의 기자들까지 불러다놓고 훈련을 《참관》시키면서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과 작전수행능력을 보여주었다고 광고해댔다.

이것이 우리의 절대적인 군사적강세앞에 혼비백산한자들의 가소로운 허세성객기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북침전쟁연습소동에 대한 초강경대응의지를 단호하고도 압도적인 실천적공세조치로 과시하였다.

우리 공화국전략무력의 초강력적실체가 다시금 뚜렷이 실증되자 적대세력내부에서는 합동군사연습으로 《안보》위기가 해소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되였다, 우발적인 물리적충돌이라도 발생하면 그 후과는 상상도 할수 없다는 등의 불안과 우려, 공포심이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쌍룡》훈련의 절정이라고 하는 《결정적행동》단계훈련의 요란한 광고와 《력대 최대규모》니, 《압도적능력》이니 하는 허세성발언들은 바로 미제와 괴뢰역적패당내에 만연되고있는 극도의 패배감과 렬세감의 표출이며 어떻게 하나 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 유치한 술책에 불과하다.

하지만 호전광들의 이러한 광대극은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 진짜 도발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이번에 《결정적행동》단계훈련을 공개하면서 그 누구의 《도발》이니, 《련합방위태세강화》니 하고 떠들어댔지만 그런 궤변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도발에 대해 말한다면 주권국가를 상대로 《내륙진격》과 《점령》을 가상한 핵전쟁실동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은것자체가 진짜 도발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노린 《쌍룡》훈련을 《련합방위훈련》이라고 강변하는것이야말로 흑백전도와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과 국제사회에서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린 이후에도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비롯한 북침전쟁연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망동은 우리가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져온것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웅변해주고있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무모한 객기를 부리며 침략전쟁책동에 광분하는 전쟁광신자들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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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남조선을 배회하는 《죽음의 백조》는 무엇을 예고하는가

주체112(2023)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요즘 남조선상공에 미전략폭격기 《B-1B》가 수시로 날아들고있다.

백조를 련상시키는 겉모양과는 달리 살륙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죽음의 백조》로 악명높은 《B-1B》편대는 올해에 들어와 걸핏하면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며 상서롭지 못한 검은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고있다.

남조선은 말그대로 《죽음의 백조》가 항시적으로 배회하는 《호수》로 전락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호수》에는 《죽음의 새》, 《하늘의 저승사자》, 《죽음의 꽃》, 《떠다니는 군사기지》 등으로 불리우는 미핵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폭격기, 핵동력항공모함과 전략잠수함들도 떼지어 몰려들어 제집마당인양 활개치며 짙은 살기를 뿜어내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은 이 전쟁괴물들의 상시적전개가 남조선의 《안보》를 위한 확장억제실행력강화의 시연이며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과정이라고 강변하고있다.

그러면서 《죽음의 백조》가 남조선상공을 휘저을 때마다 그에 대해 특별히 광고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힘의 상징이며 그로 인해 남조선은 《백조의 호수》처럼 평화롭다는것을 강조하고싶은듯 하다.

실로 세상을 웃기는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옹근 몇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핵전략자산과 병력들의 전례없는 집결이 조선반도정세를 폭발전야의 전쟁위기에로 떠밀고있다는것은 내외가 인정하는 주지의 사실이다.

죽음의 상인들이 만들어낸 대량살상장비들이 좁다하게 몰려들어 하늘, 땅, 바다를 화약내로 뒤덮는 스산한 광경에 평화의 면사포를 씌워보려 아무리 노력해보았댔자 삼척동자도 코웃음칠 유치한 광대극밖에 더 되겠는가.

그럴수록 흑백을 전도하는데 이골이 난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 전쟁도발자로서 미국과 괴뢰들의 위선적인 실체만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날뿐이다.

더욱 가관은 미국상전의 음흉한 속심도 모르고 남조선이 진짜 《백조의 호수》로 된듯이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는 괴뢰들의 어리석은 추태이다.

세계의 전쟁터와 분쟁지역들마다에서 공포의 상징으로 되여온 미전략자산들이 자주와 정의의 핵강국인 우리 공화국앞에서는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하고있는것이 눈앞의 현실이다.

군사적위협과 공갈의 도수를 높일수록 그를 제압하는 보다 강력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전략수단들의 위력이 련속 과시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앞에서 미국이 스스로 자초한 화난은 더욱 커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죽음의 백조》를 남조선으로 계속 날려보내고있는데는 세계의 면전에서 저들의 체면을 유지해보려는 허세와 괴뢰들에게 타산없는 무모성과 《용감성》을 불어넣어 북침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려는 기도가 깔려있다.

허울좋은 《안보》공약으로 괴뢰들을 일본을 포함한 《3각군사동맹》에 단단히 비끄러매놓고 남조선을 주변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전초기지, 발진기지로 만들며 유사시에는  대리전장으로 삼아보려는 흉책도 꿈틀거리고있다.

때없이 날아드는 《죽음의 백조》야말로 남조선의 비참한 파멸을 예고해주고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남조선에는 재앙의 예고를 《안보의 상징》인양 광고하는 천하바보 윤석열이 《대통령》자리에 앉아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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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침략적인 《3각고리》완성에로 질주하는 노복

주체112(2023)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한미일동맹》구축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어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더욱 위험한 수준에로 치달아오르고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상전의 각본에 따라 《한미일수뇌회담》을 정례화하고 각 분야별 《한미일장관 및 차관급회담》, 《외교국장급협의회》를 제도화하는 등 《한미일동맹》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각종 《3자협의체》들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다. 특히 앞으로의 미국행각을 통해 《한미일미싸일정보공유체계》를 확립하고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와 《미일확대억지협의》를 통합한 《한미일3자확장억제협의체》, 나토의 《핵계획그룹》을 모방한 《한미일핵계획그룹》조작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으려 하고있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에 대한 《확장억제운용》방식을 《3자협의체》, 《3자그룹》형식으로 전환하려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의 움직임은 이미 본격적인 실무적론의단계, 《한미일군사동맹》의 틀거리에 맞춘 군사적실천단계에 들어선 상태이다.

지난 2월말 일본 요꼬스까에 있는 미7함대사령부에서 진행된 남조선, 미국, 일본간의 3자해군지휘관회의에서 우리의 《미싸일위협대응방안》이 론의된것과 함께 《한미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한미일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문제가 상정된것,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괴뢰들이 일본해상《자위대》를 조선동해에 끌어들여 미국과 함께 《한》미일련합미싸일경보훈련, 련합반잠수함훈련, 련합미싸일요격훈련을 벌려놓았고 앞으로 이러한 련합군사훈련과 군사연습들을 정례화하려고 하고있는것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또한 미국은 《한미일동맹》구축을 위해 윤석열역적패당을 남조선일본관계개선에로 더욱 몰아대고있다.

미국은 《한미일동맹》구축의 중요한 고리로 되는 남조선일본관계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여 《3각동맹》의 본격화, 로골화, 정상화의 가장 큰 장애물을 제거하려 하고있다. 이를 위해 일본의 과거전범죄악청산문제를 핵심으로 하는 남조선일본관계문제에서 괴뢰들이 양보할것을 지속적으로 강박하였다.

하여 집권직후부터 친일굴종행보에 집착해온 윤석열역적패당은 얼마전 《남조선일본관계개선》의 주되는 걸림돌로 되고있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처리에서 일본의 특대형전범죄악들을 무마해주는 반민족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처럼 미국의 사촉밑에 윤석열역적패당은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달라붙으면서 《3각고리》의 완성, 《한미일동맹》구축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는것이다.

《미국-남조선》, 《미국-일본》이라는 고리에 이어 《남조선-일본》이라는 군사적결탁고리는 일체화된 《한미일3각군사동맹의 완성》으로서 미국의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정치군사적실체로 된다.

결국 《한미일동맹》구축은 조선반도의 정세불안을 더욱 고조시키는 보다 위험천만한 《전쟁동맹》의 등장으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침략동맹》의 출현으로서 정세를 더욱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된다는데 그 위험성이 있다.

《한미일동맹》구축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미국의 세계제패전략과 일본반동들의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에 남조선을 송두리채 《제물》로 내맡기려는 극악한 반민족적죄악이 아닐수 없다.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동맹》으로부터 이제는 일본까지도 함께 섬기는 보다 굴욕적인 《전쟁동맹》, 《침략동맹》의 굴레를 쓴 노복이 되여 남조선을 더욱 헤여나올수 없는 핵전쟁참화의 나락으로 떠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민족적죄악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전문 보기)

 

[Korea Info]

 

기고 : 《3각군사동맹》은 《전쟁동맹》, 《매국동맹》이다

주체112(2023)년 3월 31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3각군사동맹>은 <전쟁동맹>, <매국동맹>이다》

 

침략의 굴레를 쓴 《남조선미국일본동맹》이 눈앞에 실체로 안겨오면서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는 남조선미국의 《확장억제의 진화》와 남조선일본의 《가치공유》, 남조선미국일본사이의 《미싸일경보정보 실시간공유》로 《3자협력이 본 궤도》에 올라서게 되였다, 남조선미국일본과의 《군사적결속이 강화》되였다고 줴쳐댔다.

한발 더 나아가 《외교전문가》니, 《정치학자》니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은 《남조선미국일본동맹》을 두고 《새 전기를 마련한 동맹》, 《3자의 봄이 시작된 동맹》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그것이 《국격》을 높이고 어떤 《리익》이라도 가져올것처럼 광고해댔다.

그러나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매국배족행위로 인해 눈앞의 현실로 되고있는 《남조선미국일본동맹》은 《침략자들에게 자주권을 짓밟힌 굴욕동맹》, 《식민지지배를 심화시키는 매국동맹》, 《자멸을 부르는 전쟁동맹》일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견결히 반대해나서고있다.

옳은 말이다.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의 공격대상은 우리 공화국이다.

미국은 조선반도를 장악하여야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지배권을 확립할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을 묶은 《3각군사동맹》, 《아시아판 나토》를 구축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시도때도 없이 벌려놓고있는 《남조선미국일본 국방장관회담》들과 《자유의 방패》와 같은 대규모 북침합동군사연습들,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해상훈련 《림팩》 등은 다 《3각군사동맹》실현의 일환들이다.

그런데도 윤석열괴뢰패당이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쟁동맹》의 올가미에 목이 매여 제죽을줄 모르고 끌려다니면서도 그것이 《안보강화》를 위한것이라고 떠벌이고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남조선미국일본동맹》은 또한 일본의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에 남조선을 송두리채 내맡기는 《매국동맹》이다.

과거 피비린 죄악에 대한 공공연한 부정, 《반격능력》보유, 《평화헌법》개정 등으로 자국을 《전쟁할수 있는 정상국가》로 만들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것은 변하지 않은 섬나라족속들의 야망이다.

이로부터 일본은 미국으로 하여금 남조선에 압력을 가하여 저들의 과거범죄를 유야무야시키며 《안보》를 구실로 괴뢰들을 《3각군사동맹》의 틀안에 끌어들임으로써 조선반도에 발을 붙일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기회를 보아 재침야욕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다.

하지만 윤석열괴뢰패당은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조선반도에 들어올수도 있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리고 조선동해에서 미제침략군함선들과 일본해상《자위대》함선들과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으면서 사무라이들의 재침의 길잡이노릇을 하고있다.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천년숙적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주려고 《매국동맹》체결에 열을 올리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명부에서 첫번째로 지워버려야 할 매국역적들이다.

숨길수 없는 《전쟁동맹》, 《매국동맹》인 《남조선미국일본동맹》이 누구를 위한것이고 그 《동맹》안에서 남조선괴뢰들이 얻는것이 무엇이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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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반공화국대결의 수급졸개다운 발악적추태

주체112(2023)년 3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천방지축 뛰여다니는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의 잡소리가 그칠새 없다.

얼마전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한 《현안보고》라는데서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고아댄 권녕세는 이튿날 일본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북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느니, 《림계점에 도달하면 북은 방향을 바꿀수밖에 없을것》이라느니 하는 말같지 않은 나발을 구구하게 늘어놓았다. 이어 일본에까지 찾아가 《대북정책공조방안》을 모의하며 《긴밀한 소통과 련계》를 열성스레 구걸하였다.

매일처럼 도발적악담과 모략나발을 쏟아내면서 분수없이 놀아대는 권녕세의 꼴이 실로 역스럽다.

이 땅에서 과연 누가 《위협수위》를 높이고 《무력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 80여일동안 남조선에서 하루도 번짐없이 북침을 가상하여 벌려놓고있는 미국과의 련합훈련들만 꼽아보자.

미륙군 《스트라이커》려단과 괴뢰보병사단 《아미타이거》시범려단의 대대급련합기동훈련으로부터 시작하여 대규모혹한기련합훈련, 대량살상무기대응훈련, 장갑부대의 련합실탄사격훈련, 수차례의 련합공중훈련, 해상미싸일훈련, 련합특수전훈련…

지난 3월 13일부터는 대규모북침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자유의 방패)》가 최대규모로 벌어졌으며 그와 련계하여 벌리고있는 《워리어 쉴드(전사의 방패)》련합야외기동훈련은 20여가지가 넘는다. 사단급규모로 확대된 련합상륙훈련 《2023 쌍룡》은 다음달초까지 계속된다.

이처럼 매일 위협과 긴장수위를 높이고 도발을 일삼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한점으로 몰아가고있는자들이 과연 누구인데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는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더는 용납할수 없는 수준까지 위협하는 엄중한 군사적준동에 대처하여 우리가 취한 단호하고 결정적인 조치들을 걸고들며 긴장격화의 책임을 전가하는 추태를 통해 권녕세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인가를 잘 알수 있다.

명색이 괴뢰통일부 수장이라는자가 주제넘게 우리의 군사과학기술력에 대해서까지 호전적폭언도 거침없이 내뱉는것을 보니 정말 무분별한 망언에 익숙되고 대결에 쩌들대로 쩌든 호전분자가 분명하다.

그래서 재삼 명백히 해두는데 미국이나 괴뢰들따위가 헐뜯고 부정한다고 하여 우리의 핵전쟁억제력이 약화되는것이 아니다.

오죽 사지가 떨려 그랬으랴만은 너절한 걸그락질과 분별없는 광기로나마 극도의 군사적렬세감, 《안보》불안감을 달래려고 하였다면 참으로 가련하고 부실하며 정말 기막힌 자체위안의 몽상이다.

그리고 권녕세가 《북의 군사력은 동북아시아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위협이 되기에 충분하다.》, 《지속적인 압박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비린청을 돋군것은 사방 안가는데 없이 돌아치며 반공화국압살《공조》를 구걸청탁하는 괴뢰외교부것들의 행태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아마 박진을 비롯한 괴뢰외교부것들은 떼를 지어 밖에 나가 우리에 대한 대결을 고취하며 《현지구걸청탁》에 전념하고 권녕세와 괴뢰통일부는 제집안에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반공화국여론을 조성하는 《업무분담》이라도 한 모양이다.

남조선을 전쟁연습터로 만들며 지랄발광하는 괴뢰군부에 발맞춰 대결폭언을 쏟아내고 사대매국으로 날을 보내는 괴뢰외교부에 뒤질세라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에까지 기신기신 찾아다니며 《대북압박》과 《공조》를 구걸하는 꼴은 자기의 상대도, 비루한 제 처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반통일대결광의 얼빠진 추태이며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열에 들떠있는 윤석열역도의 손발이 되여 제 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수급졸개의 최후발악에 불과하다.

권녕세가 지금처럼 삐칠데 안삐칠데 가리지 않다가 종당에 어떤 화를 자초하게 되겠는지는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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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수 없는 도발자의 정체

주체112(2023)년 3월 30일 《메아리》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하고 횡포한 반공화국압살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언제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예측하기 힘든 통제불능의 상황에로 치닫고있다.

극악한 호전광인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각종 북침핵전쟁연습들이 바로 그러하다. 올해 3월에 들어와서만도 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련합공중훈련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훈련을 강행하고 력대 최대규모의 《쌍룡》련합상륙훈련까지 벌려놓으며 여기에 막대한 병력과 살인장비들을 투입하고있다.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방어》와 《동맹보호》의 미명하에 강행추진되고있는 군사연습들은 우리와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도발적인 북침실동연습, 핵예비전쟁들로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이 떠들어대는 《도발》과 《위협》타령은 정세악화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전쟁광신자들의 강도적궤변으로서 저들의 음흉한 정체만을 드러내보인다.

우리의 자위적국방건설과 평화적인 경제활동, 지어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까지 악랄하게 모독하며 우리를 《악마화》하기 위한 온갖 랑설을 퍼뜨리는것도 모자라 《정권종말》과 같은 도발적이며 자극적인 망발로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악순환의 소용돌이속에 계속 몰아가고있는것이 바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다.

내외여론들이 평하고있듯이 오늘날 조선반도의 정세악화는 미국이 추구하는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적대세력들이 떠들어대는 《도발》과 《위협》타령은 저들의 침략적본성을 가리우기 위한 상투적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중단없이 가하고있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벌려놓는 각종 전쟁연습들이 실증해주고있다.

선제공격적이며 침략적인 전쟁교리와 작전계획에 따라 미국의 핵전략자산들과 방대한 침략무력이 동원되여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화약내를 풍겨대는 핵전쟁연습들이 《방어》나 《동맹보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과 주권침탈을 노린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과 해외에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추구하는 광란적인 군사적대결책동으로 남조선이 미국의 대조선침략과 세계제패전략실현의 교두보, 세계최대의 화약고, 전쟁연습터로 더욱 화하고있다는 규탄과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이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 북침전쟁에 환장한 전쟁도발자, 침략자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호전광들의 정체는 그 어떤 감언리설과 궤변으로도 감출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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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군사적결탁움직임

주체112(2023)년 3월 30일 《메아리》

 

윤석열역적패당이 미일남조선《동맹》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책동에 적극 추종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상전의 지시에 따라 미일남조선《수뇌회담》을 정례화하고 경제, 외교, 군사분야에서 《3각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일남조선 장관 및 차관급회담, 외교국장급협의회의 제도화를 획책하고있다. 그런가하면 4월로 예정된 미국행각을 통해 미일상전과의 미싸일정보공유체계확정과 나토의 각료급 협의체인 《핵계획그룹》을 모방한 미일남조선《핵계획그룹》의 조작을 구걸하려고 기도하고있다. 또한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조선동해에서 감행한 미일남조선련합미싸일경보훈련, 련합반잠수함훈련, 련합미싸일요격훈련과 같은 군사적도발책동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역적패당이 미제와 일본반동들을 등에 업고 기어이 반공화국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 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제는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작전계획 5015》와 같은 악명높은 침략전쟁계획들을 작성한데 기초하여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일본반동들 역시 지난해부터 자국미싸일의 사거리연장, 미국산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의 대량적인 반입, 《자위대》의 《원거리방위능력》과 령역횡단작전능력의 강화를 떠들며 침략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역적패당이 상전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미일남조선《동맹》이 구축되는 경우 남조선은 미제와 일본반동들의 공격출발진지, 주요작전지대, 군사쁠럭의 란무장으로 완전히 전락될것이며 조선반도의 정세불안은 더욱 고조될것이다.

미일남조선《동맹》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서게 될 《침략동맹》이다.

세계를 무력으로 지배하려는 미제의 침략구상중에서도 중핵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인디아태평양전략》의 목표는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이며 미국은 이러한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을 《아시아판 나토》를 조작하려 하고있다. 그를 위해 힘을 넣고있는것이 바로 저들의 하수인들인 일본과 괴뢰들을 하나의 《군사동맹》안에 묶어놓는것이다. 이렇게 되면 상전이 하라는대로만 하는 굴종의식에 포로된 괴뢰역적패당을 침략전쟁수행의 돌격대로 보다 효과적으로 써먹을수 있게 되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미일상전의 앞잡이가 되여 미쳐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추악한 전쟁광신자무리라는것을 다시 한번 실증해주고있다.

력사는 외세의 전쟁사냥개가 되여 미쳐날뛰는 민족반역의 무리인 괴뢰역적패당의 죄악을 반드시 심판하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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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도발자들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주체112(2023)년 3월 30일 《려명》

 

전쟁을 모르고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숙망이다.

그러나 미국과 괴뢰들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평화는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사실상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들뜬 미국과 괴뢰들의 군사적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전쟁발발의 림계점으로 치닫고 있다.

조선반도의 정세가 오늘처럼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힘으로 《압살》해보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 주구들의 무모성의 산물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미국과 괴뢰들이 벌리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이  조선반도정세에 미칠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여러차례 경고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괴뢰들은 올해 년초부터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는것으로써 반공화국대결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지난 1월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사용기도를 적라라하게 드러낸 미국은 조선반도에 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으며 그에 편승한 괴뢰들은 《응징》, 《보복》을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미국과 괴뢰들의 광기는 3월달에 들어와서 더욱 극도에 이르고있다.

3월초부터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들과 전략폭격기, 무인전투공격기를 비롯한 주요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남조선지역에 급파하여 해상과 공중에서 련합전쟁연습을 벌려놓은 미국은 지난 13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그 누구의 핵, 미싸일시설에 대한 《정밀타격》, 《선제타격》계획을 넘어 우리에 대한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프리덤 실드》를 벌려놓았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이번 훈련이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원산상륙》과 《평양점령》,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을 노린 《참수작전》등으로 구성되였다는것이다.

우리 국가의 수도《점령》을 뻐젓이 공개하는 이것이 미국과 괴뢰들이 늘쌍 떠벌이는 《년례적》, 《방어적》이라는 간판을 달고 진행되는 합동군사연습의 진면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들은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저들이 벌리는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책동을 정당화해보려고 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자는 《북은 조선반도를 넘어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있다. 이런 때일수록 오히려 연습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이어 27일 미해군항공모함《니미쯔》호에 기여오른 괴뢰합참의장이란 자는 《<한>미동맹은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하게 압도적인 대응을 할것이다.》, 《유사시 철저히 응징할것이다.》고 줴쳐대면서 조선반도 정세악화의 주범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획책하였다.

그러나 조선반도에 대한 미핵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전개와 《정권종말》, 《참수작전》, 《평양점령》을 목표로 한 전쟁각본들에 따라 감행되는 특수부대의 강하침투훈련과 기습상륙 및 진격훈련 같은것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실시되는 《방어》적인것이라고 믿을 사람은 세상에 없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발발의 장본인이 바로 미국과 그에 편승한 남조선괴뢰들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있다.

불을 줄기는자는 반드시 제가 지른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안준영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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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도발자는 누구인가?

주체112(2023)년 3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상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과연 도발자는 누구인가?》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긴장격화, 일촉즉발이라는 악화일로에서 좀처럼 헤여나오지 못하고있다.

각종 명목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철면피하게도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사사건건 《도발》이라고 걸고들면서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의도적으로 조장시키고있다.

과연 도발자는 누구인가.

우리의 자위적조치가 취해지면 그 순간부터 《도발》이라는 망발이 기다린듯 터져나온다.

저들이 벌려놓은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그러나 지나온 력사는 과연 누가 도발자인가를 명백히 판가름하고있다.

해마다 미국과 야합하여 방대한 전략자산들과 침략군무력을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작전계획》들을 끊임없이 수정보충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는 장본인이 누구였던가?

조선반도에 1 000여개의 핵무기들을 끌어들여 수십년동안이나 우리에게 핵위협을 가한 도발자는 과연 누구였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만 보아도 새해 첫날부터 내놓고 우리측 지역에 대한 상륙, 침투, 《선제공격》훈련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고 지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규모의 북침전쟁연습들을 끝끝내 자행한 침략자, 도발자는 또 누구였던가?

때없이 날아든 핵전략폭격기들과 《참수작전》용 무인기, 스텔스전투기들, 항공모함전단들과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 등과 같은 선제공격형 전쟁장비들을 방어용무기라고 말할수 있는가?

이 물음들에 대한 해명은 진짜 도발자의 정체를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도발자, 이는 바로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정권종말》, 《참수작전》, 《평양점령》과 같은 개꿈을 꾸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다.

력사는 가리운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며 진실은 외곡한다고 절대로 달라질수 없는 법이다.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은 명백히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에게 있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상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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