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광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백두령장의 불호령에 원쑤들은 또다시 혼비백산하고 천지가 진동하고있다.
지난 14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신것은 우리를 건드리며 민족의 운명을 롱락하려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으시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이다.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부를 찾으시여 하신 말씀은 아직도 운명이 경각에 달한 저들의 처지도 모르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며 푼수없이 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게 내리는 불벼락선언이다.
백두의 선군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비낀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부시찰이야말로 우리 화성포병들에게는 멸적의 기상과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고 어리석은 망상에 들떠있는 적대세력에게는 무서운 죽음의 공포를 들씌운 력사적장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지만 그것은 멸망에로 줄달음치는자들의 마지막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단 명령만 내리면 노도와 같이 달려나가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눕히고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릴 천만군민의 기상은 하늘을 찌르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원쑤들의 핵위협공갈을 단호히 쳐물리치고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며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할수 있는 강위력한 힘을 갖춘것만큼 이제는 미국과 최후의 결산을 할 때가 되였다.
침략의 화염은 조국수호를 위한 정의의 투쟁으로 제압하고 원쑤들의 《선제공격》도발은 보다 앞선 선제타격으로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의지이다.
미제가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몰아가는것은 제손으로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최근 미국은 《미니트맨-3》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감행하였다.미제호전광들은 올해에 들어와 벌써 4번째로 되는 이 시험발사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이라고 로골적으로 광고하였다.뿐만아니라 미제는 핵전략폭격기편대를 내몰아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노린 핵타격훈련을 뻐젓이 강행하였으며 각종 핵전략장비들을 우리 코앞에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21일부터는 우리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우리가 날강도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기꺼이 상대해줄수 있는 강위력한 수단들을 다 갖추고있는 오늘날에 와서 적들의 도발적망동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포악무도한 미국의 악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우리 식의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제압분쇄해버리는것은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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