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자에 대한 징벌을 요구

주체107(2018)년 4월 2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간호장교였던 조려옥에 대한 징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조려옥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청문회에서 역도의 행적에 대해 거짓증언을 하였다.

그는 청문회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세월》호참사당일 자기의 근무장소가 박근혜역도의 관저옆에 있는 《의무동》이라고 밝힌 반면에 청문회에서는 관저와는 멀리 떨어져있는 《의무실》에 있었다고 발칵 뒤집었다.그러면서 참사당일 자기는 박근혜의 관저에 있지 않았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고아댔다.

이것은 박근혜의 범죄행위를 감추기 위한 고의적인 술책이였다.하지만 검찰당국은 조려옥이 오전 10시 41분경 관저의 침실에 틀어박혀있는 박근혜에게 의료품을 전달한 사실을 밝혀냈다.

격분한 남조선 각계는 살인자를 두둔하여 거짓증언을 한 조려옥에게 파면과 함께 형사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들고일어나고있다.조려옥을 처벌할것을 요구하는 청원자는 불과 2일만에 8만 9 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세월》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박근혜는 물론 역도와 공모결탁된 범죄자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주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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