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치미숙아가 받고있는 비난과 배척

주체108(2019)년 7월 25일 로동신문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 정치미숙아로서의 추한 면모가 드러나면서 안팎으로 비난과 배척을 받고있다.

황교안이 다음해의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그 무슨 《인재영입》과 《보수대통합》에 대해 운운하였지만 그것은 친박계를 비롯한 각 계파들의 심기만 건드려놓았다.이로 하여 한동안 잠잠하던 계파갈등이 되살아나는 속에 외부의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은 물론 내부의 친박계와 김무성파도 반기를 들고있다.홍준표를 비롯한 계파두목들은 황교안을 《정치초년생》, 《자격이 없는 대표》라고 로골적으로 비난하면서 지금의 상태로는 다음해의 《국회》의원선거에서 패할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황교안의 신중치 못한 발언과 행동거지도 여론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얼마전 황교안은 일자리를 요구하는 청년들의 고통은 아랑곳없이 자기 아들이 낮은 학점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자랑질하여 민심의 분노를 자아냈다.《녀성정치활성화》라는 간판을 내건 행사장에서는 녀성들의 해괴망측한 춤을 구경하면서 민망스러운 추태를 부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이밖에도 외국인로동자들에 대한 임금차별망언, 국제체육행사장에서의 《50분 통잠》 등으로 하여 《인권과 법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도 없는 문외한》, 《외교관례마저 모르는 무식쟁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였다.

황교안이 내들었던 《깨끗한 정치인》간판 역시 산산쪼각이 났다.이자가 김학의성추문사건을 덮어버리는데 깊숙이 관여한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삼성그룹비밀자금사건과 관련한 뢰물의혹까지 제기된것이다.

정치인은커녕 인간의 초보적인 체모와 도덕성도 갖추지 못한 황교안이 여론의 비난과 배격을 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황교안의 처지는 무지와 무능, 도덕적저렬성이 초래한 필연적결과이다.남조선언론들도 황교안이 《자한당》 대표의 감투를 쓴지 5개월만에 자질과 능력의 한계가 드러나고 몸값이 떨어지면서 정치적지위가 크게 흔들리고있다고 평하고있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과거 보수《정권》의 사냥개로서 사람잡이와 권력의 시녀노릇밖에 해본 일이 없는자이다.역도가 제아무리 교활하고 처세술에 능하다고 해도 무지무능과 추악한 본성이야 무엇으로 감추겠는가.

가관은 황교안이 아직도 제몸값이 어느 정도인지, 세상이 자기를 어떻게 비웃는지도 모르고 《대통령》감투를 써보겠다고 개꿈을 꾸며 돌아치고있는것이다.

황교안은 《보수대통합》을 주도하고 지지세력을 규합하여 권력야욕을 실현하려고 헤덤비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당내에서부터 강한 반발에 부딪치고있다.

현재 《자한당》내부에서는 햇내기정치인인 황교안의 잦은 실수가 당지지률을 떨구고있다, 랑패가 한꺼번에 닥쳐왔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련속 터져나오고있다.

저지른 죄악으로 보나 정치적암둔성으로 보나 황교안과 같은 인간추물은 이미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어야 한다.그런데도 아직까지 이런자가 당대표랍시고 민충이 쑥대에 오른듯이 거들먹거리며 초불민심을 짓밟고 조선반도의 긴장완화흐름을 가로막으려고 미쳐날뛰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격분할 일이 아닐수 없다.

당대표라는자의 수준이 그 정도이니 《자한당》패거리들도 온갖 망언과 추행을 일삼으며 민심의 환멸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다.

속통에 들어찬것이란 오직 권력야망뿐이고 해대는 짓거리란 역겨운 추태뿐인 황교안과 《자한당》무리의 망동은 갈수록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인민을 등지고 반역행위와 부정부패에 미쳐돌아가는 역적당패거리들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9年7月
« 6月   8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