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력사의 진실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망동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정치권에서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의 력사적진실을 부정하는 행태가 계속 벌어지고있다.
남조선통일부, 외교부, 국방부의 우두머리들은 저저마다 조선전쟁은 《북의 남침》에 의해 발생한 전쟁, 《북의 남침》은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사실》, 지난 조선전쟁은 주변국들의 《사주》를 받아 《남침》한것 등으로 천만부당한 망발들을 련이어 쏟아내고있다. 여기에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도 가세하여 진실외곡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두텁기 짝이 없는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지난 조선전쟁이 미제와 리승만도배들이 도발한 침략전쟁이라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력사의 진실이다.
침략자, 도발자들이 부정한다고 하여 결코 력사가 달라지거나 전범자들의 죄악이 지워지는것이 아니다.
단언한다면 남조선에서 비린 청에 담겨 튀여나오는 《남침》나발은 력사에 대한 무지무도한 외곡이고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다.
애초에 미국의 거수기로 전락되여 공정성과 정의를 줴버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북침을 《남침》으로 오도하여 채택한 부당한 결의를 내들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강변하고있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나발에 불과하다.
그 누구의 《사주를 받은 북의 남침》이니 뭐니 하는 미국상전의 말은 앵무새처럼 곧잘 그대로 따라외우면서 침략의 장본인인 미국상전의 사주를 받은 반역의 무리들이 침략전쟁을 도발한 죄악에 대해서는 눈을 감은채 장관벙거지를 쓰고 헤덤비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지가 불쌍하기 그지없다.
비루한 하수인들이 아무리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불어대도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력침공으로부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조국해방전쟁을 결코 훼손할수 없으며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