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도 야당에도 기대할것이 없다》 -남조선의 진보단체들이 주장-
최근 남조선에서 여야당의 《대통령》선거후보들이 들고나온 《대북정책》과 대외정책에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있다고 한다.
여당후보는 그 무슨 《실용적인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경제체제》수립을 표방하면서 반통일적립장을 드러내고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야당후보는 그 무슨 《주종관계의 남북관계》를 떠들다 못해 북은 군사적으로 주적이다, 북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떠벌이면서 《흡수통일》흉심까지 드러냈다고 한다.
대외정책에서도 두 후보는 꼭같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떠드는 등 친미사대적인 정책공약들을 들고나오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현 당국도 입에 올리지 못하는 말을 여야당후보가 하고있다, 보수세력의 환심을 사기 위한 공약이다, 여당에도 야당에도 기대할것이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의 국민주권련대와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진보단체들은 결의문과 긴급성명을 통해 지금 《대선》을 향한 여야당의 움직임을 보면 국민을 위한 내용은 없고 권력을 잡기 위한 정쟁만 가득하다고 하면서 《국힘의힘》이야 태생이 친일독재의 후예로서 오로지 미국과 일본, 적페언론과 재벌《기득권》을 대변하고 그들과 한몸으로 얽힌자들이니 더 말할것도 없다, 여당과 현 《정권》도 그저 미국의 《승인》이나 바라면서 굽신거리고 보수적페들의 눈치를 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누가 집권하든 《기득권》을 위한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2022년 《대선》을 친일, 친미, 반통일, 반민중정치세력을 척결하는 정치의 장으로 만들것을 결의하였다고 한다.
본사기자 박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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