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뿌리이며 사상교양의 첫시작이다

주체111(2022)년 3월 10일 로동신문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우리가 오늘의 어려운 난국을 맞받아뚫고 새로운 전진과 력동의 시대를 활기차게 열어나가자면 강력한 사상공세로 대중의 정신력을 끊임없이 고조시켜야 하며 무엇보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과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일을 잘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사적은 수령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실물로 보여주는 우리 당의 고귀한 혁명적재부이고 당의 령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모든 승리의 근본담보이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전체 인민을 우리 혁명의 명맥,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진짜배기혁명가들로 억세게 키울수 없으며 나아가서 혁명이라는 거목의 뿌리가 썩을수 있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뿌리이며 첫시작이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신들이 누구이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어떤 부문, 어떤 단위인가를 수령과의 혈연적관계속에서 깊이 새기게 하는 위력한 수단이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심화시켜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수령이 안겨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가는 참다운 혁명가로 키울수 있다.

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은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며 모든 사업에 확고히 선행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만약 우리가 경제사업에만 집착하면서 혁명사적,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심화시키지 않는다면 혁명 그자체를 망쳐먹게 된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수령의 위대성과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심어주어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고 당의 령도밑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진짜배기혁명가들로 키우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사상사업은 모든 사람들을 수령의 사상과 의지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교양하는 사업이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혁명사상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수령의 령도를 받들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믿음이다.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깊이 심어주는것이 바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한데서 나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혁명사적, 령도업적들에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이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반영되여있다.사람들은 생동한 자료들과 사적물들을 통하여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불보다 뜨거운 혁명적동지애와 인민에 대한 사랑, 한없이 겸허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력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이 과정에 사람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민족적행운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결한 충의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다.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중앙과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기풍이 공고히 확립되게 하는데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만큼 실효성과 침투력이 강한 사상사업은 없다.

지금 당의 지시와 방침들을 즉시접수, 즉시집행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가 철저히 선 단위들을 보면 하나와 같이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훌륭히 꾸리고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화력을 집중해나가고있다.이 단위들에서는 수령의 유훈, 당의 령도업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당에서 가르쳐준대로만 진행해나가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확고히 앞세울 때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더욱 철저히 확립되고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은 백방으로 다져지게 될것이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은 전체 인민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방침을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일관성있게 관철할 때 가속화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집행과 당정책관철을 떠나서는 그 어떤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우리가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특별히 중시하는것도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백옥같은 충성심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

혁명사적, 령도업적에는 위대한 수령의 체취와 숨결이 어려있으며 해당 부문과 단위가 나아갈 앞길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공장, 기업소를 찾으실 때마다 제일먼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부터 들리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정형과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진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신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 길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건의 미결도 없이 빛나게 실현하고 모든 정책적과업들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철저히 관철할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오늘 우리는 사상최악의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엄혹한 난국을 뚫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전진시켜오신 사회주의위업을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새로운 상승단계에로 도약시켜나가자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령도업적을 매일, 매 시각 실생활속에서 깊이 체득하도록 하며 당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삶의 보람을 찾도록 하여야 한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대중의 가슴마다에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새겨주며 높은 사업성과로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고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겠다는 신념을 백배해주는 자양분, 활력소이다.그 어디서나, 그 어느때나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확고히 앞세워나갈 때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구상하시고 의도하신 문제, 우리 당이 내세운 목표들을 완벽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3月
« 2月   4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