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을 통해 본 남조선정치권의 실상
최근 남조선에서 정치간상배들의 위선과 배신행위, 추악한 리합집산에 대한 각계의 환멸이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뉴스1》, 《이데일리》, 《한국일보》 등 언론들은 《국민의힘》과 《국민의 당》후보들의 단일화에 대한 각계민심의 불만을 정치권혐오의 대표적사례로 들면서 이번 《대선》에서의 후보단일화는 《선거를 목전에 둔 리익과 권력의 분점같은것》, 《권력을 노린 야합》, 《자리나누어먹기》, 《리면합의가 당연히 있을것》이라는 각계의 평을 그대로 전하였다. 이어 《거대량당체제를 비판》하다가 거대정당과 손잡는 행위,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며 지지자들의 기대마저 손쉽게 저버리는 행태가 정치에 대한 불신을 부채질하고있다는 비판이 높아가고있다고 평하였다.
또한 재외유권자투표가 2월 28일 완료된 상황에서 유권자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동사표처리되게 한 후보단일화는 남조선재외유권자들의 강력한 항의와 분노를 자아내기도 하였다고 언론들은 보도하였다.
《오마이뉴스》, 《한국일보》, 《머니S》 등의 언론들은 야권후보단일화는 재외유권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인것으로 하여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재외국민투표종료이후 후보사퇴를 제한하는 안철수법을 제정하라.》는 수만명의 요청이 강력한 항의와 분노의 글과 함께 비발쳤다고 전하였다. 청원자들은 《합당을 사업체인수, 합병쯤으로 생각하느냐.》, 《갑작스러운 이번 단일화로 인해 안철수는 신뢰할수 없는 정치인》, 《유권자들의 진심을 무참히 짓밟았다.》, 《투표까지 마쳤는데 단일화, 이건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자 선거판에 대한 우롱》이라고 격분을 토로하였다.
《이데일리》, 《오마이뉴스》, 《디지털타임스》 등 언론들은 야권후보단일화공식선언이후 안철수를 향한 《국민의 당》 당원들의 항의가 비발치면서 당시 《국민의 당》홈페지는 안철수의 결정에 배신감과 실망감을 토로하는 비난글들이 몰려 한때 폭주상태가 되였다고 전하였다.
한때 안철수의 최측근이였던 전 《국민의 당》의원은 후보단일화에 대해 《안후보의 대선출마자체가 무모했다.》고 하면서 과거에도 말바꾸기를 반복한 안철수는 《지구인이 아니라 외계인》이다, 《한마디로 이렇게 짧은 기간에 말 바꾸는 사람이 단군이래 있었는지 모르겠다. 정치인은 말할것도 없고 일반 사람도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말을 바꾼다고 해도 계기와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안후보는 그런게 없다.》, 《정치판과 호남유권자를 릉멸한것이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수가 없는 일》이라고 혹평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선거가 끝났지만 《대선》후유증은 아직도 계속되고있다, 앞으로 권력쟁탈전은 더욱 심해질것이라고 분석하면서 그에 따라 정치권에 대한 민심의 환멸은 더욱 높아질것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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