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약화되고있는 미국

주체112(2023)년 4월 10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세계에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면서 자국의 주요적수인 미국이 날로 약화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사법기관 책임자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실에 립각해볼 때 미국이 계속 약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바이든행정부를 《지난 20년래 가장 무맥한 미국정부》로 묘사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미행정부가 《단합된 반이란아랍전선》을 형성할것을 추구하고있지만 오늘날 이와는 반대로 지역내 아랍국가들과 이란사이의 관계는 확대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정치적압력을 가하고 다시금 제재를 실시하면서도 자국의 전진을 막지 못하는것은 미국이 쇠퇴하고있다는 또 하나의 징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오스트랄리아의 정보기관 책임자도 미국의 기술적우세가 쇠퇴하고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균형이 미국과 그 동맹국들로부터 다른데로 옮겨가기 시작하였다고 말하였다.

오래동안 유지되여온 미국의 기술적우세가 쇠퇴하기 시작한것을 목격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어떤 경우에는 그 우세가 완전히 상실되여가고있다고 개탄하였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쇠퇴몰락과 그로 인한 지배체계의 붕괴가 날이 갈수록 가속화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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