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의 극치

주체112(2023)년 4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적반하장의 극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인권》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으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것들은 짐승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을 찾아다니며 《북인권실태》라는것을 조사하여 《북인권보고서》를 발간하는 추태를 부려댔는가 하면 이번 보고서를 2 500여부 발간하여 《정부》기관들과 도서관, 연구소 등에 배포하며 앞으로 《북인권실태》에 대한 주민들의 리해를 쉽게 하기 위해 다양한 선전물들을 제작하는것과 함께 영문판으로도 발간하겠다고 떠들고있습니다.

한편 윤석열역도는 이번 보고서가 《민주주의나라수뇌자회의와 유엔인권리사회개최를 계기로 발간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느니, 《이제라도 북인권법이 실질적으로 리행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뇌까리면서 《통일부만이 아니라 각 부서들이 북인권문제를 내외에 알리는데 힘을 집중해야 한다.》는 대결악담들을 서슴없이 쏟아냈습니다.

뿐만아니라 윤석열역적패당은 지난 4일 유엔인권리사회에서 채택된 불법무법의 협잡문서인 《북인권결의안》조작에 가담하는 주제넘은 망동까지 부려댔습니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여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시비중상하다못해 윤석열역적패당이 다 꿰진 《북인권》북통을 소란스럽게 두드리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습니다.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든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도 남조선의 로동자들과 농민들이 무참히 짓밟힌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며 거리에 떨쳐나와 투쟁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전체 가정세대의 근 절반이 자기집이 없이 살아가고있는것으로 하여 《로숙자》, 《판자집》, 《움막》, 《비닐하우스》, 《옥탑방》, 《쪽방촌》과 같은 듣기에도 불쾌한 말들이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는것이 남조선사회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더우기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이후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이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 검찰독재권력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민생》이 도탄에 빠져들고있습니다.

취업난과 생활난으로 해산을 포기하는 녀성들, 이로 하여 세계적으로 마지막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어린이출생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는 삶을 포기한 자살자들, 매일과 같이 발생하는 살인과 강간 등 강력범죄행위들, 《성추행》과 구타, 기합과 같은 인권침해현상들이 만연한 괴뢰군부…

바로 이것이 인권페허지, 인권불모지로 더욱 전락된 오늘날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저들의 처참한 인권상황은 외면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리는 역적패당의 추태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나날이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강세앞에 질겁한 윤석열역적패당이 희대의 모략과 날조로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국제화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패배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몰골만을 세계앞에 더욱 부각시켜줄뿐입니다.

 

지금까지 《적반하장의 극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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