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정세긴장의 주범, 불행의 화근

주체112(2023)년 4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첨단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역적패당은 올해중에 첫 정찰위성을 발사하고 앞으로 초소형위성체계, 무인정찰기, 전술지상대지상유도무기-2, 신형해상대지상탄도미싸일, 전자전기를 개발하며 고위력탄도미싸일 《현무-5》, 초음속전투폭격기 《KF-21》, 합동화력함, 이지스구축함 등을 대량생산 및 건조하겠다고 떠들어댔다. 또한 미국산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 20대와 해상대공중미싸일 《SM-6》을 끌어들일 흉심도 서슴없이 드러냈다.

그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전쟁부나비들의 허세성객기라 하지 않을수 없다.

사실 이번 첨단무장장비개발 및 도입놀음은 역적패당이 우리의 절대적인 군사적강세앞에 질겁하여 밤잠을 설쳐대던 나머지 고안해낸 궁여지책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 조선반도에서의 힘의 력학관계가 달리 될것 같은가.

역적패당이 무력증강놀음에 집착하면 할수록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은 더욱더 질량적으로 강화되게 되여있다.

이런 초보적인 리치조차 모르고 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계속 환장이 되여 날뛰고있으니 이야말로 무식한 도깨비 부작을 모른다는 격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의 무력증강책동으로 초래될 엄중한 후과이다.

흘러온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무장장비개발과 도입놀음은 상대방을 자극하기 마련이며 결과적으로 정세긴장을 초래하게 되여있다.

현실적으로 지난 시기 괴뢰패당이 미국으로부터 구입한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는 빈번히 남조선상공에 날아올라 유사시 제공권장악을 위한 공중훈련에 미친듯이 돌아치면서 정세긴장을 류발시켰다.

역적패당이 이번에 개발 및 도입하려고 획책하고있는 첨단무장장비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이것으로 하여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는 더욱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

더우기 역적패당이 날로 악화되고있는 경제와 《민생》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되여 북침전쟁준비에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탕진하려 하고있으니 벼랑끝에 몰린 《민생》은 더욱 곤두박질하게 되였다.

북침전쟁연습소동과 무력증강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의 정세긴장과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주범이며 남조선에 《안보》위기는 물론 경제와 《민생》파탄을 몰아오는 장본인, 불행의 화근이다.

악성종양은 제때에 수술칼을 들이대야 후환이 없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민생은 도탄에 빠져 헤매이는데 도대체 당국은 무엇을 하나.》, 《아무리 국민혈세를 퍼부어도 북을 당하지 못한다.》, 《전쟁준비에 탕진할 돈이면 민생문제해결에 조금이라도 돌려라.》, 《윤석열에게 표를 던져준 이 손을 자르고싶다.》 등으로 분노와 울분의 목소리를 높이며 윤석열퇴진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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