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차례질것은 준엄한 심판뿐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로총》의 대규모적인 총파업투쟁이 벌어졌다. 이번 총파업기간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들에서는 연 35만명이 떨쳐나 결의대회, 거리행진, 초불집회, 서명운동을 비롯한 150여차례의 각종 투쟁을 벌리였다.
주목되는것은 이번 투쟁이 단순히 로동자들의 생존권보장을 위한 파업으로가 아니라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사회정치투쟁으로 광범위하게 전개된것이다. 남조선의 곳곳에서 《윤석열은 퇴진하라!》, 《문제는 윤석열, 정답은 퇴진!》, 《민주로총의 총파업으로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자!》라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지난 시기에는 임금인상과 로동조건개선, 로조탄압중단 등 로동자들의 리익과 관련되여있는 요구조건을 내들고 투쟁해오던 이들이 이번에는 《정권》퇴진의 구호를 든것이다.
이것은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찬 윤석열역도의 파쑈적폭압과 악정이 남조선민심을 얼마나 노호하게 만들었으며 하여 역도를 기어이 심판하려는 민심의 의지가 어느만큼 더 거세여졌는가를 웅변으로 립증해주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집권후 지난 1년간 검찰파쑈독재와 공안통치로 남조선을 암흑천지로 만들어버렸고 반로동정책, 친재벌정책으로 《민생》을 파탄시켰으며 반공화국대결과 외세굴종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 로조단체들을 《폭력세력》으로 몰아대면서 화물련대와 건설로조를 비롯한 《민주로총》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여왔다. 제놈의 무지와 무능으로 남조선사회를 숨막히는 세상으로 만들어놓고도 각계의 비발치는 비난과 규탄에 폭압으로 대응해나선것이다. 이번에도 괴뢰역적패당은 《민주로총》의 총파업을 《불법정치선동》으로 매도하고 9 000여명의 경찰들을 동원하여 시위와 집회를 해산시키면서 파쑈적탄압에 광분하였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두고 지금까지 류례를 찾아볼수 없었던 력대 최악의 《정권》, 반역세력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다. 이번에 로조단체의 수십만명이 들고일어나 일제히 파업을 벌리고 여기에 11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까지 합세해나선것은 괴뢰역적패당을 기어이 심판하려는 격노한 민심의 반영인것이다.
돌이켜보면 민심을 등지고 극소수의 착취계급에게만 복무하여온 독재자, 반역아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근로대중의 치솟는 분노와 증오, 준엄한 심판의 대상으로 되였다.
력사는 민심을 거스른 독재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똑똑히 새기고있다. 민심은 안중에 없이 파쑈독재와 사대매국으로 민족과 력사앞에 용서받을수 없는 죄악을 산같이 쌓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은 준엄한 심판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로씨야대통령 중국을 국가방문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