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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당정책에 정통하여야 유능한 실력가가 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높은 실력은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사람은 아는것만큼 보고 듣고 느끼며 능력이 있는것만큼 일한다.주관적욕망이나 열성만으로는 어떤 일도 잘할수 없으며 사업에서 실적을 낼수 없다.실력의 높이이자 실적의 높이, 충실성의 높이이다.
쟁쟁한 실력가가 되자면 반드시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당의 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모르면 아무리 학력과 경력이 그쯘하고 실무에 밝다고 하여도 당과 혁명의 요구에 맞게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갈수 없으며 조국과 인민에게 충실할수 없다.
우리 혁명이 요구하는 실력가는 순수 지식과 기술만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알기 전에 당과 수령을 먼저 알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복무해나가는 참된 혁명가이다.
당정책에 정통하여야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신념의 강자가 될수 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수령에 의하여 제시되며 여기에는 사회주의건설에서 확고히 견지해야 할 원칙적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어야 자기가 소유한 능력을 당과 혁명의 요구에 맞게 옳바로, 최대로 활용해나갈수 있으며 실지 혁명에 도움이 되고 사회주의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변혁적실체로 이어지게 할수 있다.전체 인민이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해나갈 때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변색없이 당을 믿고 따르며 당이 준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는 신념의 강자, 진짜배기실력가로 될수 있다.
당정책에 정통하면 누구나 사업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해나가게 된다.우리 당은 로선과 정책을 작성함에 있어서 언제나 인민의 지향과 념원,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으로부터 출발하고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대담하고 통이 크게, 새롭고 독창적으로 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면 새로운 꿈과 포부와 리상을 품을줄 알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심할줄 알며 발견, 창조, 혁신과 같은 새것이 아니고서는 물러서지 않는 진취적인 일본새를 지니고 끊임없이 분발해나가게 된다.전체 인민이 우리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될 때 어디서나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게 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은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당정책에 정통하는것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특히 중요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기본이고 첫째가는 실력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언제나 명심하고 우리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된 실력가로 준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대중에게 전달침투하는 사람도 일군들이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직접 조직집행해나가는 사업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도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어야 난관극복의 묘술, 기적창조의 열쇠도 찾아쥘수 있고 대중을 이끌어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정해준 높이에서 완벽하게 관철해나갈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듦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뚜렷한 실적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당의 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깊이있게 하고있다.
-부령군당위원회에서-
오진일 찍음
사설 : 당일군들은 당중앙의 뜻과 정을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정성다해 받들자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이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걸고 인민을 위한 불같은 강행군, 헌신분투의 강행군을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세월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일편단심 따르는 우리 인민을 끝없이 존대하고 내세우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중앙의 결심은 확고하다.
모든 당일군들은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진정한 어머니, 성실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혁명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 숭고한 위업이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난관을 부시고 미증유의 기적을 창조해나가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우리 당은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새로운 육아정책을 수립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어려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앞당겨가는 우리 혁명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힘있게 립증하였다.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가 마무리되여 전국의 지방들을 개변시킬수 있는 리상적인 본보기가 마련되고 송신, 송화지구와 검덕지구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거창한 대건설전투들이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진행되였다.올해에도 인민이 바라고 환호하는 수도의 살림집건설과 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건설착공을 알리는 발파폭음이 련이어 울려퍼지고 사회주의농촌의 진보와 변혁을 위한 새로운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혹독하여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더욱 통이 크게, 더욱 박력있게 진행되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뜻이 펼친 가슴뜨거운 화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색의 세계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꽉 차있고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강행군의 자욱자욱은 자신의 고생을 묻어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는 눈물겨운 애민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인민들에게 온갖 사랑을 기울이는 진정한 인민의 당, 인민을 위해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심부름군당이 되려는 조선로동당의 목표와 신조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성심성의로 섬기는데서 당중앙의 손발이 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당일군들이다.모든 당일군들이 어머니의 심정, 심부름군의 자세로 인민을 보살피고 떠받들어야 온 나라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이 백방으로 다져질수 있다.
사람들을 훌륭한 정치도덕적풍모를 지닌 사회주의적인간으로 키우는것, 이것이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뜻을 받드는 당일군들의 제일가는 본분이다.
사랑하는 아들딸들의 성장을 위해 한생 마음을 쓰며 온넋을 기울이는것이 어머니이다.우리 어머니들의 가장 큰 기쁨, 둘도 없는 행복은 자식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몸바칠줄 아는 사람,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도덕과 의리를 지킬줄 아는 참인간이 되는데 있다.진함없는 열정을 안고 자식들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는 어머니처럼 정성을 고이며 전체 인민을 어엿한 혁명가로 키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인민이 자기의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가자면 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튼튼히 준비되여야 한다.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높은 정치의식과 혁명적도덕관의 소유자, 체현자로 육성하기 위한 정치사업, 교양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선행시켜왔다.오늘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하고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며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인민특유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우는것을 천분으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형성되고 공고화된것이다.
전체 인민을 정치도덕적으로 잘 준비시키고 완성시켜나가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꽃피우는데서 당일군들의 책임은 막중하다.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배양하고 혁명의 전세대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가도록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일군들의 몫이다.우리 당일군들이 사명감을 자각하고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모든 주민들과 종업원들을 당중앙을 따르는 한방향에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명예와 평가를 바람이 없이 직분에 충실한 량심과 의리의 인간으로 키울 때 진정 어머니의 구실을 한다고 할수 있다.
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 이것이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뜻을 받드는 당일군들의 마땅한 의무이다.(전문 보기)
론설 : 결사관철의 정신에서 지혜도 용기도 생긴다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지난 시기 앞섰던 부문과 단위뿐만아니라 뒤떨어져있던 부문과 단위들에서도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으며 다음단계 목표점령을 위한 든든한 발판, 밑천들을 하나하나 마련하고있다.
부족한것이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하며 전진비약해나가는 단위들의 경험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만 있으면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몸이 열쪼각, 백쪼각 나도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고야말겠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충만되여야 합니다.》
당정책결사관철은 우리 인민특유의 기질이고 주체조선의 고유한 국풍이다.우리 인민은 당이 구상하고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면 가능성자체를 론하지 않으며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모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쳐나간다.천만시련이 겹쌓여도 당정책은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이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우리 인민은 지금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하여 총매진하고있다.당앞에 다진 맹세대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기어이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려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드높은 열의는 누구나 창의고안명수, 발명가, 혁신자로 되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엄혹한 시련과 난관들이 중첩되였던 지난해가 위대한 승리의 해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진것도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질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 우리 세대앞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그 누구보다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양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해당 부문, 해당 단위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모든 사업의 설계가이고 작전가이며 실천가인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달려있다.일군들이 변천되는 현실에 맞게 정확한 묘술과 옳바른 방법론을 틀어쥐고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단위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난관극복의 묘술, 문제해결의 방도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생기거나 아는것이 많고 경험이 풍부하다고 하여 떠오르는것이 아니다.물론 얼마나 좋은 방법론을 내놓는가 하는것은 수준과도 관련되지만 아무리 학력과 경력이 그쯘하고 사업년한이 오랜 사람도 난관앞에 겁을 먹거나 맡은 사업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되게 되면 재능을 다 발휘할수 없으며 단위발전을 위한 지름길도 찾아낼수 없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정책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각오와 신념을 지닌 일군만이 진함없는 사색과 탐구로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도 내놓을수 있고 기발한 착상과 혁신적인 발명도 할수 있다.
지금 하나의 성과로 열가지를 얻을수 있는 대상을 바로 틀어쥐고 사업전반을 추켜세우는 단위,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강화하여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생산을 활성화해나가는 단위들을 보면 하나와 같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 길에서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야 한다는 사상적각오와 립장을 지닌 일군들이 있다.이런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조건타발, 우는소리와 같은 패배주의의 한숨소리가 울려나올수 없으며 무에서 유가 나오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되는것과 같은 기적들이 창조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이 당정책을 절대화하고 그 관철을 위해서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결사관철의 정신을 체질화할 때 옳바른 책략을 가지고 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을 당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당에서 정한 기간내에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다.
정치의식을 높이는것은 그 어떤 복잡한 정황속에서도 당의 의도에 맞게 모든 사업을 작전하고 전개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정치의식이 희박하고 안목이 좁으면 아무리 당에 충실하겠다고 해도 당정책을 제대로 집행할수 없다.정치의식을 부단히 제고하고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면서 수준을 높여야 하나하나의 착상과 발견이 당과 국가에 리익을 주는 훌륭한것으로 될수 있다.
일군들이 당이 제시한 방침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가장 충직하게, 사소한 편차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집행해나갈수 있는 최선의 방략은 대중동원, 군중발동에 있다.군중속에 들어가 지혜를 합치고 마음을 합쳐야 당정책관철을 위한 가장 정확한 지름길, 최상의 방도들을 제때에 도출해낼수 있다.생산장성의 예비도, 기적창조의 열쇠도, 비약과 혁신의 방략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갈 때 생기게 된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전면적발전에로 이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다.일군들이 당대회의 권위를 결사보위하겠다는 자각, 실지 사업실적으로 자기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여야 난관을 딛고 도약할수 있는 묘술과 방법론을 찾아쥘수 있으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뼈에 쪼아박고 있는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감으로써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론설 : 사상교양사업의 선행공정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새로운 고조국면에 들어선 오늘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사상사업의 위력이자 새로운 승리에로의 전진비약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잘 꾸리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과 단위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령도업적을 환히 꿰들도록 하며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혁명선배들의 훌륭한 모범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뿌리이며 사상교양사업의 첫시작이다.
전체 인민을 수령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불멸의 혁명업적, 간고한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으로 무장시켜야 그들이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간직하고 그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추호의 주저와 동요도 없이 수령이 개척한 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자기 당과 수령에 대한 흠모심이 우리 인민의 체질화된 사상정신적풍모로 공고화되게 하는것을 혁명사적사업의 핵으로 규정하시고 초급당비서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과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과 같은 교양거점들을 잘 꾸려놓고 정상관리, 정상운영하는것을 선행공정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교양거점들을 잘 꾸리고 정상관리, 정상운영하는것은 전체 인민이 수령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하며 당에 대한 충실성과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 도덕의리심을 배양하고 혁명의 전세대들이 발휘한 고귀한 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가도록 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교양거점들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해나갈 때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령도업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수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과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혁명가로 키우는 사상교양의 학교이다.
충실성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근본핵을 이룬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수령의 위대성과 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 수령에게 사상정신적으로, 인간적으로 완전히 매혹될 때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것으로 간직되게 된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과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현명한 령도, 고매한 덕성과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사람들은 귀중한 사진문헌들과 력사적자료들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과 당정책을 심장깊이 새기게 되며 당중앙의 령도에 끝까지 충성다할 불타는 맹세를 간직하게 된다.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간고한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오면서 후대들이 영원히 계승해나가야 할 위대한 혁명정신과 전통을 창조하였다.여기에는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 애국주의 등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가 전면적으로 담겨져있다.조선혁명의 전 로정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전세대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우리 후대들이 영원히 계승해나가야 할 정신적유산이다.
해당 단위에 꾸려진 교양거점들에는 당과 수령을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온 혁명선배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많은 자료들이 보존되여있다.교양거점들에 전시되여있는 자료들이 사람들의 숭엄한 격정을 불러일으키는것은 혁명선배들이 발휘한 투쟁정신과 기풍이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에 그 바탕을 두고있기때문이다. 수령의 사상과 로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무조건적인 관철로 우리 혁명의 년대들을 빛나게 장식한 전세대들의 영웅적투쟁사는 천만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며 그들을 충성과 애국의 한길로 떠밀어주고있다.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전체 인민의 불가항력의 정신적힘으로 난관을 부시며 혁명의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 교양거점들을 잘 꾸리고 정상관리, 정상운영하는 사업은 모든 당조직들앞에 나서는 가장 선차적인 과업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당의 유일사상교양거점답게 훌륭히 꾸리고 정상관리사업을 잘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단위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을 환히 꿰들고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사설 : 오늘의 총진군에서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자
온 나라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해결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생활에 많은 보탬을 주게 될 련포온실농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구들에서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한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생산돌격전, 창조와 혁신의 힘찬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다.
우리는 이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더욱 박차를 가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 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대단히 중요한 해인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로 되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구상이며 의지이다.
지금 우리앞에는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며 우리식 농촌발전을 강력히 다그치고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영예로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혹독하고 우리가 달성하여야 할 투쟁목표들은 방대하다.보통의 잡도리, 평소의 일본새로써는 내세운 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없다.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보다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하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더욱 힘차게 내짚어야 할 때이다.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는것은 당의 결정과 지시를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인민은 당중앙의 존엄과 권위를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력사적인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문헌들을 혁신과 전진의 무기로, 필승의 전투적기치로 새겨안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며 억세게 투쟁해나가는 우리 인민이다.지금처럼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당의 결정과 지시를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기풍이 더 높이 발휘되고있는것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 무한한 헌신성의 뚜렷한 발현이다.과감한 진군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이룩한 승리에 자만함이 없이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며 투쟁방식이다.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불굴의 정신력과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오늘의 일각일초를 비약과 혁신으로 수놓아갈 때 당의 부름에 영웅적위훈창조로 화답하는 우리 인민의 본태와 혁명적대풍모가 더욱 남김없이 과시되고 올해 진군은 보다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는것은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확실한 진일보를 이룩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당대회결정관철의 두번째 해인 올해는 5개년계획의 운명과 련관되는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해이다.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뚜렷한 전진발전을 이룩하여야 올해를 우리 혁명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일수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백배의 용기와 자신심, 비상한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요구한다.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결심과 노력에 달려있으며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분발력과 투신력을 배가하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을 이룩해나갈 때 우리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게 될것이다.
수령의 위대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의 사상과 로선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운명의 태양,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쪼아박아야 한다.올해의 결사전을 진두지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오늘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투신력은 자력갱생의 정신을 체질화한 사람들만이 높이 발휘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 제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심을 가지고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내부예비와 잠재력, 가능성을 총동원하고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오늘의 벅찬 시대에 우리의 자력갱생은 마땅히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을 부단히 습득하여 높은 정책적안목과 다방면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심장에 새기고 뚜렷한 과학기술성과로 올해 전투목표수행을 확고히 견인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의 분발력과 투신력의 높이이자 총진군대오의 진군속도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구상에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며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고 또 분투하여야 한다.자기가 맡은 일은 죽으나사나 끝까지 책임지고 해내려는 투철한 자각,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당과 국가앞에 떳떳이 내세우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심장을 불태워야 한다.
이신작칙은 몇백마디의 말보다 더 힘있는 정치사업이며 대오의 기수인 일군들의 기본자세이다.모든 일군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호를 웨치면서 언제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한다.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심금을 울리는 정치사업과 실천적모범으로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의 결정들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켜야 한다.
우리 조국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가장 큰 예비, 가장 큰 힘은 수백만 당원들의 심장속에 있다.모든 당원들은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을 맨 앞장에서 옹위하고 받드는 결사대, 당정책관철의 전위투사, 혁신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당중앙의 령도따라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자.(전문 보기)
사설 : 초급당비서들은 당중앙을 우러러 다진 맹세대로 인민을 위한 헌신분투의 강행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에서 초급당비서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인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걸고 이제부터 인민을 위한 불같은 강행군, 헌신분투의 강행군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어머니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격정속에 받아안은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은 지금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해나갈 불타는 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강행군에 힘차게 떨쳐나섰다.
모든 초급당비서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인민의 기대를 천금만금으로 무겁게 새겨안고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하며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비서들은 인민을 위해 자기가 필요하고 인민들에게 자기를 깡그리 바쳐야 함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우리 당의 본성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을 섬기고 성심다해 위해주는 심부름군이 되는것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없다.
우리 당안에 전임당일군들이 많지만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서 초급당비서들은 특히 중대한 책임을 지니고있다.초급당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있는 직접적인 보호자이며 초급당의 역할에 따라 단위종업원들의 생활개선이 좌우된다.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 이것이 우리 당이 바라는 초급당비서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이다.모든 초급당비서들이 진실로 당중앙과 뜻과 호흡을 같이하며 당정책결사관철로 당의 존엄과 권위를 굳건히 보위하자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강행군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
초급당비서들이 인민을 위한 헌신분투의 강행군길을 걸어나가는것은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당이 대중속에 얼마나 깊이 뿌리박는가 하는것은 당일군들 특히 초급당비서들의 역할에 중요하게 달려있다.한개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 당일군이라면 마땅히 단위종업원들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할뿐 아니라 종업원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헌신하는 복무자의 자세와 의리에 충실하여야 한다.바로 여기에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당일군으로서의 본태를 지키고 당과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뉴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다.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의 위대성과 우리식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 강국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깊이 심어주는 사업도 초급당조직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병든 사람, 상처입은 사람일수록 더 뜨겁게 안아주는 당의 진정도 초급당조직들을 통해 전달된다.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자각하고 책임을 다해나갈 때 일편단심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은 더욱 승화되고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될것이다.
초급당비서들이 인민을 위한 헌신분투의 강행군길을 걸어나가는것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에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들의 고생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우리 당의 철석의 의지가 관통되여있다.당중앙은 인민이 바라는것을 정책으로, 국책으로 책정하고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은 그것을 철저히 집행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는것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본분을 다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활동방식이다.
오늘날 당결정관철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려는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구현해나가는데서 초급당비서들은 특별히 중대한 책임을 지니고있다.각오와 투지를 새롭게 가다듬고 과감한 결사전을 벌려 당의 구상과 인민적정책들을 변혁적실체로 펼쳐놓으며 인민들앞에 달라진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영예로운 임무가 바로 우리 초급당비서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초급당비서들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당중앙의 뜻과 진정으로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무조건적인 복무정신으로 실제적인 결과들을 이루어낼 때 당정책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설 :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을 완강히 밀고나가야 한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뜻깊은 올해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을 위하여 당면과업과 함께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을 정체함이 없이 완강히 진척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소방대식일본새를 없애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며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료해하여 미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은 나라의 진보와 변혁,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다.앞날을 내다보며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 이것은 우리모두가 지녀야 할 투쟁기풍이고 일본새이다.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혹독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면서 정비보강사업과 국가적인 대건설사업을 비롯하여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을 다같이 실행해나간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그러나 우리는 조국의 창창한 래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모든 사업들을 두어깨에 기꺼이 걸머지고 반드시 수행하여야 한다.
현행사업이나 가시적인 성과에만 집착하고 그에 만족하여서는 언제 가도 자기 부문과 단위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울수 없다.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을 외면하고 평가받을 일에만 급급한다면 일시적으로 성과는 거둘수 있어도 래일에는 부문과 단위가 침체상태에 빠지게 되며 나아가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이 지체되게 된다.
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간직한 사람들만이 부문과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떠안고 모든 사업들을 대담하게 설계하고 드팀없이 실천해나갈수 있다.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앞에서 주춤거리고 동요하면서 가장 절실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사업들,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사업들, 일관하게 진행하여야 할 항구적인 사업들을 방관시하는것은 앞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표현이다. 신념이 확고한 사람들에 의하여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사업 등 부문과 단위의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하나하나 모가 나게, 실속있게 진행되게 된다.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을 대하는 관점과 립장은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태도, 국가와 인민을 사랑하는 태도와 직결되여있다.국토관리사업만 놓고보자.국토관리이자 경제건설이고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국가발전의 필수적조건이다.국토관리사업을 소홀히 하게 되면 피땀으로 이룩해놓은 귀중한 재부들을 순간에 잃어버리게 된다.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안전지대로 만들려는 강렬한 의지, 결사의 실천력은 행복한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려는 불타는 애국심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할수 있다.후대들에게 더 강대하고 부유한 국가를 물려주고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투쟁하는것이 바로 혁명가적자세이고 본분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20년, 30년후에 몰라보게 변모될 자기 단위와 부문, 지역의 모습을 생각하며 후대들앞에 떳떳이 자부할수 있고 그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성과들을 이룩하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헌신분투하는것만큼 조국의 밝은 래일이 앞당겨지게 된다.
나라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전망적이며 중장기적인 사업들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실천해나가는 길에 참된 애국이 있다.비록 자기 대에는 덕을 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한몸을 깡그리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다.누구나 휘황할 래일을 그려보며 창조물마다에 심혼을 바쳐나갈 때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이 하나하나 착실히 쌓아지게 되는 법이다.
전망계획을 하나 세워도 당의 구상과 의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그 실현을 위해 진함없는 지혜와 열정을 바치는 헌신적인 투쟁의 밑바탕에는 높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이 놓여있다.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노력하는 사람, 아무리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실천가들에 의하여 국가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이 담보되고 우리의 국력은 비상히 강화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설 : 일군들은 원칙성이 강해야 단위의 모든 사업을 당앞에 책임질수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견결한 당적원칙성을 지니고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자면 일군다운 정치사상적풍모와 실무적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원칙성은 혁명가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품성이다.투쟁으로 시작되고 투쟁으로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라면 그 길을 사소한 탈선도 없이 곧바로 걸어나갈수 있게 하는것이 바로 혁명적원칙성이다.
혁명적원칙성을 지니는것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욱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일군들이 사업에서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해당 부문과 단위의 사업전반이 녹아나게 되며 나아가서 혁명과 건설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된다.원칙성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다.
일군들이 원칙성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모든 사람들을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진짜배기혁명가, 참된 인간들로 키우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혁명적원칙은 우리 일군들이 대중을 참된 혁명가, 인간으로 키우는데서 반드시 준수하여야 할 철칙이다.일군들은 원칙성이 강하고 투쟁력이 높아야 모든 문제를 당과 혁명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도록 대중을 교양하고 이끌어줄수 있다.일군이라면 혁명적원칙과 어긋나는 사소한 현상과도 비타협적으로 견결히 투쟁하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앞에서 주저하거나 동요함이 없이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여야 하며 소극과 보수를 단호히 물리치면서 전투적으로 일판을 벌려나가야 한다.대중은 그러한 일군들의 모습에서 원칙성과 투쟁력이 강한 혁명가란 어떤 사람인가를 체감하게 되고 자기들도 혁명적원칙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참된 충신, 열렬한 애국자로 준비해나가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일군들이 아래사람들을 책임진다는것은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전적으로 당과 국가앞에 책임진다는것이다.일군들이 너좋고 나좋게 지내자는 식으로 맹목적으로 어루만지거나 잘못된것도 못본척하면서 호인격으로 지내면 사람들을 똑바로 교양할수 없고 부정과의 투쟁도 바로할수 없게 된다.
사상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당정책에 립각하여 사고하고 실천할줄 아는 일군, 당정책관철에서 혁명적원칙성과 투쟁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진짜배기일군을 요구하고있다.모든 일군들은 원칙성의 높이, 투쟁력의 높이이자 당성, 혁명성, 인민성의 높이라는 투철한 자각을 안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원칙적으로 교양하고 이끌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일군들이 원칙성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일군들은 해당 부문, 단위사업의 조직자, 집행자이다.매 단위가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라서는가,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나서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이 단위사업을 어떻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실천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일군들이 원칙성이 강해야 그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정책에 립각하여 단위발전의 옳바른 방법론과 묘술을 찾아쥐고 추호의 동요도 없이 완강하게 실천해나갈수 있다.일군들이 지닌 혁명적원칙성에 의하여 매개 부문, 매개 단위 사업에서 실제적인 전진비약이 이룩되고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앙양이 일어나게 된다.
물론 단위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일군들이 해박한 지식을 지니는것도 중요하다.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것이 원칙성이다.아무리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열성이 높다고 하여도 원칙이 없으면 단위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시련과 난관이 엄혹하여도 혁명임무수행에서 한치의 드팀도 모르는 일군이 바로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이다.
단위특수화, 본위주의는 혁명적원칙성이 결여된 일군들속에서 집중적으로 발로된다.원칙성이 없으면 국가의 리익, 나라살림살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협소한 리익만을 먼저 생각하는 단위특수화, 본위주의에 빠져들기마련이다.일군들이 모든 사업을 원칙적선에서, 국가의 전반적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대하지 못하게 되면 혁명과 건설이 정체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높은 정치적자각과 확고한 혁명적원칙성을 지니고 자기 단위의 모든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론설 : 사상사업은 시대를 앞서나가고 끊임없이 새로와져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사상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는것은 중차대한 문제로 나서고있다.변화되는 환경과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에 맞게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여야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입니다.》
혁명은 대중을 각성시키는 사업으로부터 시작된다.인민대중을 의식화하지 않고서는 혁명대오의 단결을 강화할수 없으며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최대로 분출시킬수 없다.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사상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일찌기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오시였다.사상의 위력으로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사상의 힘으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조선혁명을 사상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오늘 이 땅우에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졌다.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이 위대한 시대는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며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룩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새로운 시대를 창조해나가는 주인공으로 되자면 마땅히 숭고한 정신과 혁신적인 안목, 진취적인 일본새, 완강한 실천력을 지녀야 한다.인민대중에게 혁명적량식을 안겨주며 그들을 우리 국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것이 바로 사상사업이다.
사상사업이 사람들의 심금을 틀어잡는 산 정치사업, 대중의 피를 끓게 하고 정신력을 폭발시키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게 하자면 마땅히 시대를 앞서나가고 끊임없이 새로와져야 한다.
대중은 새롭고 진보적이며 혁신적인것을 지향한다.시대가 발전하고 사회주의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됨에 따라 사람들의 이러한 요구는 더욱 강렬해진다.광범한 군중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사상사업을 진행해나가자면 전체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굴함없이 투쟁해온 어머니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 오늘 우리 국가가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과 지위, 강국의 인민이 지녀야 할 기품과 인격을 비롯하여 누구나 알고싶어하고 듣고싶어하는 문제들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해설선전해야 한다.
사상사업에서 만능의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생동한 자료나 새로운 형식의 사상사업도 처음에는 효력이 있다가도 계속 반복하면 점차 감화력을 잃게 된다.약이 효력을 내지 못하면 처방을 다시 내야 하듯이 사상사업도 변화된 조건과 환경, 대상의 준비정도에 맞게 방법론을 부단히 연구하고 개선하여야 한다.어제는 새로운것이였다고 할지라도 오늘은 낡은것으로 보고 보다 혁신적인것을 지향해나가야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다.
지금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에 질겁한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흑백을 전도하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으며 특히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부패타락시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사람의 사상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며 물질문화생활수준이 높아진다고 하여 저절로 개변되는것이 아니다.강철도 밖에 오래 두면 녹이 쓸어 못쓰게 되는것처럼 혁명적인 사상으로 무장되였던 사람도 교양하지 않으면 시대정신에 뒤떨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나쁜 사상에 물젖어 못쓰게 된다.
사람이 어떤 사상의식을 가지며 그것이 어떻게 변화발전되는가 하는것은 어떤 사상적영향을 받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정세가 복잡하고 첨예할수록, 원쑤들이 발악하고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주체의 사상론을 확고히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사상전을 강도높이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우리 혁명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사상사업의 성과여부는 우리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어머니가 아들과 딸에게 하는 말이 다르고 성장단계에 따라 대하는 태도도 다른것처럼 일군들은 자기 단위에 수백, 수천명의 종업원이 있다고 해도 그들과의 사업을 매 사람의 특성과 주어진 환경에 맞게 창조적으로 하여야 하며 그렇게 할 때만이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이 그들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될수 있다.
사상사업은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할 당사업의 핵심사항이며 그 위력을 높이는데서는 한계점이란 있을수 없다.
모든 일군들은 사상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상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론설 :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뿌리이며 사상교양의 첫시작이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우리가 오늘의 어려운 난국을 맞받아뚫고 새로운 전진과 력동의 시대를 활기차게 열어나가자면 강력한 사상공세로 대중의 정신력을 끊임없이 고조시켜야 하며 무엇보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과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일을 잘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사적은 수령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실물로 보여주는 우리 당의 고귀한 혁명적재부이고 당의 령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모든 승리의 근본담보이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전체 인민을 우리 혁명의 명맥,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진짜배기혁명가들로 억세게 키울수 없으며 나아가서 혁명이라는 거목의 뿌리가 썩을수 있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뿌리이며 첫시작이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신들이 누구이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어떤 부문, 어떤 단위인가를 수령과의 혈연적관계속에서 깊이 새기게 하는 위력한 수단이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심화시켜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수령이 안겨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가는 참다운 혁명가로 키울수 있다.
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은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며 모든 사업에 확고히 선행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만약 우리가 경제사업에만 집착하면서 혁명사적,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심화시키지 않는다면 혁명 그자체를 망쳐먹게 된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수령의 위대성과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심어주어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고 당의 령도밑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진짜배기혁명가들로 키우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사상사업은 모든 사람들을 수령의 사상과 의지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교양하는 사업이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혁명사상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수령의 령도를 받들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믿음이다.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깊이 심어주는것이 바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한데서 나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혁명사적, 령도업적들에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이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반영되여있다.사람들은 생동한 자료들과 사적물들을 통하여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불보다 뜨거운 혁명적동지애와 인민에 대한 사랑, 한없이 겸허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력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이 과정에 사람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민족적행운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결한 충의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다.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중앙과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기풍이 공고히 확립되게 하는데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만큼 실효성과 침투력이 강한 사상사업은 없다.
지금 당의 지시와 방침들을 즉시접수, 즉시집행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가 철저히 선 단위들을 보면 하나와 같이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훌륭히 꾸리고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화력을 집중해나가고있다.이 단위들에서는 수령의 유훈, 당의 령도업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당에서 가르쳐준대로만 진행해나가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확고히 앞세울 때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더욱 철저히 확립되고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은 백방으로 다져지게 될것이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은 전체 인민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방침을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일관성있게 관철할 때 가속화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집행과 당정책관철을 떠나서는 그 어떤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우리가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특별히 중시하는것도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백옥같은 충성심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
혁명사적, 령도업적에는 위대한 수령의 체취와 숨결이 어려있으며 해당 부문과 단위가 나아갈 앞길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공장, 기업소를 찾으실 때마다 제일먼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부터 들리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정형과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진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신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 길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건의 미결도 없이 빛나게 실현하고 모든 정책적과업들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철저히 관철할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오늘 우리는 사상최악의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엄혹한 난국을 뚫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전진시켜오신 사회주의위업을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새로운 상승단계에로 도약시켜나가자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령도업적을 매일, 매 시각 실생활속에서 깊이 체득하도록 하며 당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삶의 보람을 찾도록 하여야 한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대중의 가슴마다에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새겨주며 높은 사업성과로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고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겠다는 신념을 백배해주는 자양분, 활력소이다.그 어디서나, 그 어느때나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확고히 앞세워나갈 때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구상하시고 의도하신 문제, 우리 당이 내세운 목표들을 완벽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론설 : 참신하고 격동적인 정치사업은 사회주의특유의 전진동력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로써 올해에 반드시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자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을 맹렬히 벌려나가야 한다.
참신하고 격동적인 정치사업은 사회주의특유의 전진동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사업에서의 성과는 그 담당자인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어떻게 발동시키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해당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좌우하는 동력에는 강력한 경제력과 발전된 과학기술력을 비롯하여 여러가지가 있다.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정신력이다.
대중의 정신력은 사상을 발동하고 마음을 움직여야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다.사람들의 리해관계가 대립되여있고 돈에 의하여 모든것이 지배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이것은 도저히 실현불가능하다.천만의 심장을 울리며 자각성과 적극성, 애국적열의를 최대로 폭발시켜나가는 정치사업은 당과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 우리식 사회주의만이 가질수 있는 특유의 전진동력이다.
오늘 우리는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고있다.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는 류례없이 혹독하고 수행하여야 할 과업 또한 대단히 방대하다.우리가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하며 준엄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내세운 목표를 확고히 점령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대중의 가슴마다에 혁명의 불, 투쟁의 불, 애국의 불을 세차게 지피기 위한 정치사업, 혁명적인 사상공세에 더욱 진지한 품을 들여야 한다.정치사업을 참신하고 격동적으로 진행해나가는것만큼 사람들이 각성분발하게 되고 천만대중이 일떠서는것만큼 사회주의건설이 다그쳐지게 된다.
참신하고 격동적인 정치사업은 평범한 근로자들을 혁신과 위훈의 창조자로 성장하게 하는 거세찬 활력소이다.
우리 사회에서 창조되는 모든 혁신과 위훈은 투쟁의 주인, 직접적담당자들의 분발력과 투신력의 결정체이며 그 바탕에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투철한 신념이 놓여있다.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호소성이 강한 정치사업은 커다란 감화력으로 대중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로선, 방침의 진수를 깊이 심어주며 숭고한 리상으로 깨우치고 아름다운 희망에 끝없이 고무되게 한다.심금을 틀어잡는 이런 정치사업을 통하여 사람들은 당정책에 구현된 자신들의 요구를 자각하게 되고 수령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새기게 되며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다. 수령에 대한 열화와 같은 흠모심,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가려는 결사의 의지는 평범한 사람, 이름없던 근로자들도 값높은 위훈의 창조자로, 영웅으로 되게 하는 근본원천이다.정치사업의 열도를 높일수록 혁신의 불길이 고조되고 위훈의 창조자대렬이 늘어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대단히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단계를 거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전역에서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는 지금 우리 당은 주체조선의 새로운 비약을 상징하는 시대정신과 투쟁기풍이 도처에서 창조창출될것을 절실히 바라고있다.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진짜배기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되여야 당의 구상과 의도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된다.
정치사업의 화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란 있을수 없다.공장의 기대옆이나 협동벌의 밭머리, 수천척지하막장을 비롯하여 생산현장들은 때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정치사업을 진행해나갈수 있는 드넓은 활무대이다.하나하나의 정치사업이 진실로 대중의 피를 끓게 하는 혁명의 북소리가 되고 꺼질줄 모르는 불길이 된다면 누구나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해 특출한 기여를 해나가는 혁신자, 열렬한 애국자로 자라나게 될것이다.
참신하고 격동적인 정치사업은 그 어떤 조건에서도 기적을 불러오는 강력한 힘이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것은 우리 당이 주장하는 사상론이다.기적은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사상으로 무장한 인민의 정신력에 의하여 창조된다.우리 당이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창조와 건설로 들끓는 현장에서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전투적으로, 기동적으로 진행해나가는 화선식정치사업은 생동한 자료들을 안받침하면서 격식과 틀이 없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에 의거하여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실효성이 대단히 크다.조성된 혁명정세와 당정책적요구, 투쟁과업과 방도를 대중에게 직선적으로 명백하게 알려주며 이룩되는 혁신의 새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는 정치사업을 통해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열성과 노력이 집단의 큰 힘으로 되는 영예와 보람을 간직하게 되며 서로의 긍정과 우점에 더욱 격려된다.
당의 구상실현을 위해 분기해나선 대중의 정신력은 산수적방법으로는 도저히 계산해낼수 없다.정치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곳에서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고 불가능이 가능으로 전환되는 기적이 끊임없이 창조된다.전체 인민이 날로 새로와지는 우리 시대의 행복상과 발전상을 자기 손으로 그려간다는 사명감과 기쁨에 충만되도록, 자신들의 힘찬 로력투쟁으로써 보다 문명한 앞날을 당겨온다는 자부심에 뿌듯하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 때 이 땅은 세인을 놀래우며 시대를 전진시키는 기적으로 충만되고 우리 국가는 더욱 힘있게 솟구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사설 :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새로운 고조국면에 들어선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3.8국제부녀절 112돐을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당과 인민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력사의 모진 시련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나라의 부강발전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사회와 가정의 단합과 화목을 위하여 성심을 다해가는 전체 조선녀성들에게 가장 뜨거운 인사와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지금 우리의 녀성들은 당중앙이 인도하는 승리의 한길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어 이 땅우에 기어이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안아올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은 국가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이며 녀성들의 역할을 떠나서 가정과 사회,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나라의 꽃, 사회의 꽃, 생활의 꽃으로 피여난 복받은 녀성들이다.정치적무권리와 사회적불평등, 봉건적구속에서 헤매이던 우리 녀성들의 운명과 지위,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근본적전환이 일어나고 이 땅우에 녀성존중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축복속에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지니고 행복을 누려온 우리 녀성들은 오늘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을 모시여 값높은 삶을 빛내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녀성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제시해주시였으며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후대관을 지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헌신하는 애국녀성들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진행된 성대한 음악회들과 녀성들을 위하여 일떠선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와 생산기지들을 비롯하여 조국땅우에 끝없이 꽃펴나는 사랑의 전설들에는 우리 녀성들을 무한히 아끼고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어버이손길이 깃들어있다.
세상에는 수십억의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참된 존엄과 영예, 삶의 긍지를 안고 사는 녀성들은 없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정과 열을 자양분으로 하여 새로운 격동의 시대, 영광스러운 시대에 충성과 애국의 활력을 더해가는 주인공들로, 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난 우리 녀성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대단히 훌륭하다.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은 우리 녀성들의 사상정신적풍모의 근본핵이다.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모셔야 조국이 빛나고 존엄높은 삶이 있으며 사랑하는 자식들의 미래도 있다는것이 우리 녀성들이 장구한 혁명의 로정을 걸어오면서 뼈에 새긴 철리이다.원쑤들에게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항일의 녀투사의 가슴속에 간직된것도, 전쟁의 어려운 시기에 공장을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복구건설은 문제없다고 말씀올린 락원의 녀성당원과 종파놈들이 인민생활이 어찌고어찌고 떠들어도 우리는 수상님을 지지한다고 하던 전후시기 태성할머니의 심장속에 깊이 자리잡은것도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였다.
전세대 녀성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오직 자기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투철한 신념, 수령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길에서 추호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비상한 각오, 이것이 오늘 우리 녀성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불의의 정황속에서 수령의 안녕을 결사보위하고 사품치는 물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를 보위한 녀성들, 말이 아니라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녀성들이 이 땅 그 어디에나 있다.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으로 당을 결사옹위해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조국의 커다란 긍지이고 자랑이다.
우리 녀성들의 혁명적풍모에서 중요한것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성실한 피와 땀, 불타는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애국적헌신성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였다.그러나 우리 녀성들은 애국의 한길에서 추호의 동요나 주저도 몰랐다.우리 국가의 자존과 번영을 상징하는 위대한 성과들과 자랑스러운 대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초소들에서 남자들과 어깨나란히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고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걱정하며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해온 우리 녀성들의 희생적인 헌신이 깃들어있다.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뿌리로 살려는 우리 녀성들의 애국의 열정은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에서 더욱 세차게 분출되고있다.그들가운데는 조국이 부르는 곳으로 주저없이 달려나가는 녀성들도 있고 혁명의 군복을 입고 조국보위초소를 지켜선 녀성군인들도 있으며 총잡은 남편들과 함께 한전호에 서있는 군인가족들도 있다.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로력혁신자대오에도, 세계를 놀래우는 과학기술적성과의 창조자들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일터에 깨끗한 량심을 묻어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습에도 우리 녀성들이 있다.
애국의 더운 땀방울을 바쳐 혁명의 맥동을 더해가는 내 조국의 장한 딸들이 있어 우리 국가가 강대한것이다.
자신을 아낌없이 바쳐 사회주의화원을 가꾸어가는것은 조선녀성특유의 미덕과 미풍이다.
이 세상에 우리 녀성들처럼 강의하고 근면하며 고상하고 의리심이 깊은 녀성들은 없다.사랑하는 남편과 아들딸들을 당과 혁명에 충실하도록 떠밀어주고 사회주의대가정에 웃음과 화목을 도모해가고있는 주인공이 바로 우리 녀성들이다.우리 녀성들의 열정넘친 모습과 무한한 헌신은 우리식 사회주의가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고 우리 사회에 따뜻한 인간미와 인정미가 차넘치게 한 원천이였다.
지금 우리 녀성들속에서는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에 내세우며 영예군인의 일생의 길동무가 되고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어머니가 되는것과 같은 미덕, 미풍의 소유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이것은 황금만능과 패륜패덕이 지배하고 녀성의 인격과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가정과 일터마다에서 울려퍼지는 《녀성은 꽃이라네》, 《우리 집사람》과 같은 노래들은 우리 녀성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심의 분출이다.가정과 사회, 집단을 위한 헌신을 더없는 보람으로, 기쁨으로 여기는 훌륭한 녀성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앞으로도 사랑과 정이 흘러넘치는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론설 : 오늘의 정치공세는 사상개조, 인간개조과정으로 되여야 한다
우리의 힘과 지혜, 분투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당겨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전체 인민의 정신력에 의하여 전진하는 사상의 총진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입니다.》
력사에 류례없는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적변화를 이룩하자면 물질지상주의가 아니라 주체의 사상론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한다.생산장성의 예비도, 난관돌파의 묘술도, 비약과 혁신의 방략도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사회주의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데서 대중을 깨우치고 각성시켜 그들의 자각적열의와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키는것보다 더 훌륭한 방책은 없다.
정치사업,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다각적으로, 립체적으로 진행하여 사람들을 조국의 부강발전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열렬한 애국자로 키울 때 우리의 국력은 배가되고 우리식 사회주의는 더욱 활력있게 전진하게 된다.
오늘의 정치공세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근로자의 본태를 지니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공정이다.
우리 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은 근면한 노력으로 사회적부를 창조하며 자기자신을 더욱 힘있는 존재로 준비해나가는 사회주의근로자이다.전체 인민이 직업에 대한 애착과 로동에 대한 옳바른 태도를 지니고 공장과 일터에서 자각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하여왔기에 우리식 사회주의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당의 의도대로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로 되게 하자면 전체 인민이 가사보다 국사를 중히 여기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함에 애국의 열정과 지혜, 슬기를 다 바쳐야 한다.지금이야말로 모두가 시대적사명감을 자각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 사회주의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때이다.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가려는 높은 혁명적자각과 애국적열성은 부단한 정치사업, 교양사업을 통해서만 형성되고 공고해진다.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은 사람들을 참다운 사회주의근로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등한시하게 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게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사람들의 인식과 지향을 일치시키고 대중을 각성시켜 그들을 자각적이며 애국적인 근로자로 키우기 위한 전당적이며 전 사회적인 정치사업,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진행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최우선방략이다.사상사업을 통하여 사람들은 국가의 리익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려는 애국심을 간직하게 되고 래일을 확신하며 후세에 부끄럼없이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전후복구건설시기 경제형편과 인민생활은 지금보다 말할수 없이 어려웠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직장일, 나라일에 한몸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영예와 긍지로 간주하고 공장과 일터마다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페허우에서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오른 위대한 기적의 시대는 애국의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는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라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오늘의 난관은 전후 빈터우에 자주강국건설의 첫삽을 박던 그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모두가 전후복구건설시기처럼 분발하여 성실한 땀과 열정을 바쳐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오늘의 정치공세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적인간으로서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선진적인 사회제도가 수립되고 물질적번영을 이룩한다고 하여 사람들의 문화도덕수준이 저절로 높아지는것은 아니다.사람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준비시키는 사업은 사상전의 불도가니속에서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하나의 지향을 안고 서로 협력하고 떠밀어주면서 다같이 전진하며 애로와 아픔을 겪는 사람일수록 더 가까이 다가가 친혈육의 정으로 보살펴주는 미덕과 미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우리식 사회주의가 강하고 언제나 승리할수 있은것은 시련이 겹쌓일수록 사람들이 사랑과 정을 나누며 도덕의리로 굳게 뭉쳐 투쟁하여왔기때문이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하는 우리앞에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다.현실은 모든 사람들을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의 소유자로 키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우리 혁명의 새로운 발전단계와 변화된 환경의 요구에 맞게 진실하고 실효성있게 진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람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의 싹을 적극 조장발전시키고 미덕과 미풍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 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여 전체 인민을 덕과 정의 체현자, 구현자로 키워야 한다.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인간관계가 굳건해지고 온 사회에 뜨거운 인간미와 인정미가 차넘칠 때 우리 나라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미덕의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과 일군들은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폭발시킴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하루빨리 당겨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사설 : 사회주의대지우에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자
3월 5일은 우리 나라 농촌문제해결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76년전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우리 농민들은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지어보려던 세기적숙망을 성취하였다.분여받은 땅을 쓸고 또 쓸어보며 이 나라 농민들이 흘리던 고마움의 눈물, 제 이름 석자가 새겨진 표말을 박으며 터치던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3월의 대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해방된 이듬해 봄 조국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진 《김일성장군 만세!》, 《토지개혁 만세!》의 드높은 함성은 우리 농민들을 땅의 진정한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은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 새 조선의 대지에 행복의 씨앗을 묻고 애국의 더운 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불타는 맹세의 분출이였다.
토지개혁이 성과적으로 수행됨으로써 농촌에 뿌리깊이 남아있던 봉건적토지소유관계가 영원히 청산되고 우리식 농촌건설, 조선식농촌발전의 서막이 펼쳐지게 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려정에서 농민문제, 농업문제해결의 첫걸음을 떼던 력사의 그날을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의 감회는 참으로 류다르다.
지금 우리 농업근로자들과 인민들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토지문제를 빛나게 해결하고 사회주의농촌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일념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만년초석으로 하여 조선혁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토지개혁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에서의 농촌건설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력사적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휘황한 전망과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은 우리식 농촌발전의 위대한 실천의 무기이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고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서 중대한 변혁적의의를 가지는 기념비적문헌이다.우리 조국의 대지우에 세계가 부러워할 사회주의락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공산주의사회의 문패를 달 그날을 앞당겨오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사회주의농촌의 발전과 인민들의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고결한 헌신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이 가장 뜨겁게 깃들어있는 부문이 농업부문이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제일 깊은 관심을 돌리신것도 다름아닌 나라의 농업생산과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였다.사회주의농촌테제의 발표와 주체농법의 창시, 농업혁명방침의 제시와 대규모의 토지정리, 자연흐름식물길건설을 비롯하여 우리식 농촌건설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현명한 령도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농사일을 돌보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험한 농촌길, 포전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의 사회주의농촌건설위업은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농촌의 진보와 변혁을 위한 거창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은 위대한 사회주의농촌테제의 심화발전이며 우리의 모든 농촌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훌륭히 전변시켜나가는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길이 있다.농촌혁명,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갈 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와 숨결이 어려있는 내 나라, 내 조국은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서게 될것이다.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지금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전면적발전에로 이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엄혹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기 위한 거창하고도 심도있는 투쟁속에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는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사회주의강국의 체모에 맞게, 그 위상에 어울리게 농업생산과 농촌건설을 근본적으로 개조변혁해나가야 우리 국가의 국력과 선진성, 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다운 우월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힘있게 립증할수 있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 전면적부흥기는 농촌의 어제와 오늘이 뚜렷이 대비되는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과 더불어 펼쳐지는 새로운 격변기, 일대 앙양기이다.(전문 보기)
사설 :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은 당중앙과 인민의 기대에 결사의 실천으로 보답하자
전체 인민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밝힌 승리의 진군로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전면적발전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지난 기간 초급당비서들의 사업정형이 엄밀히 총화되고 비상히 높아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초급당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결론《초급당비서들은 어머니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자》에서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는데서 현시기 초급당비서들앞에 나서는 중요과업들과 실천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심원한 사색과 비범한 예지로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명확한 투쟁방략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으며 대회참가자들은 희세의 위인을 당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끝없는 민족적행운과 영광을 다시금 뼈속깊이 절감하였다.
이번 초급당비서대회의 기본정신, 기본사상은 초급당비서들이 진정한 어머니심정으로, 성실한 심부름군의 자세로 인민을 받들고 섬기며 당의 인민적정책을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것이다.
지금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인민의 기대를 천금만금으로 무겁게 새겨안고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불타는 일념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비서들을 비롯한 모든 당일군들은 각오와 투지를 새롭게 가다듬고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요소들을 대담하게 일소하면서 과감한 결사전을 벌려 당의 구상과 인민적정책들을 해마다 변혁적실체로 펼쳐놓으며 인민들앞에 달라진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것입니다.》
초급당은 우리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이다.모든 초급당이 잘 준비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전당이 강화되고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꿋꿋이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전반이 당중앙이 정한 시간표대로 힘차게 진척되여나갈수 있다.직면한 도전과 난관이 더 악화되였지만 전반적부문에서 뚜렷하고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난 지난해의 투쟁성과는 모든 당조직 특히 초급당조직들이 하나의 사상과 행동으로 움직이고 하나와 같이 분기하여 활력있게 투쟁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은 멀지 않은 앞날에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건설할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였다.우리가 내세운 리상은 위대하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 또한 간단치 않다.우리스스로가 결정하고 걸머진 시대적과제들은 반드시 우리 손으로, 지금껏 바쳐온 노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분투로 달성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전당의 모든 초급당비서들이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 발걸음을 같이하며 결사전을 벌려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대회에서 모든 초급당비서들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될데 대한 중요한 사상을 제시하시여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중대시기에 맞게 초급당사업을 혁신해나갈수 있는 근본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모범적인 초급당비서들에게 조선로동당 총비서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신데는 우리 당의 기층에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일감을 직접 걸머지고 헌신하는 초급당비서들에 대한 각별한 믿음과 기대가 어리여있다.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정성다해 받드는 심부름군이 되라, 이것이 오늘 당중앙이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게 하는 간곡한 당부이다.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것처럼 인민들에게 사랑을 기울이자는 우리 당의 목표, 인민을 위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심부름군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신조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오늘 우리 당이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을 이루어내기 위해 간고분투하고있는것도 난관을 딛고 솟구친다는것을 과시하자는것보다 당을 어머니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따르는 인민의 철석같은 믿음에 보답하자는데 있다.
우리 당안에 전임당일군들이 많지만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서 초급당비서들은 특히 중대한 책임을 지니고있다.초급당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있는 직접적인 보호자이며 초급당의 역할에 따라 단위종업원들의 생활개선이 좌우된다.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 이것이 우리 당이 바라는 초급당비서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이다.
당의 중요결정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하는 완벽한 실천가가 되라, 이것이 오늘 당중앙이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게 하는 전투적호소이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에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들의 고생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관통되여있다.당중앙은 인민이 바라는것을 정책으로, 국책으로 책정하고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은 그것을 철저히 집행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는것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본분을 다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활동방식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초급당비서들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뚜렷이 천명하시였다.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 문제,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키우고 그것이 은을 내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키는 문제, 당, 행정, 기술일군의 3위1체를 실현하는 문제, 후방사업에서 뚜렷한 개진을 가져오기 위한 문제를 비롯한 사상리론들은 단위사업을 발전시키고 정책적과업들을 사소한 드팀과 허점도 없이 빛나게 결속하는데서 위력한 무기이다.
이번 초급당비서대회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단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의 기층조직들을 더욱 강화하고 당사업을 혁신하는데서 또 하나의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다.(전문 보기)
사설 : 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조국애, 향토애로 더욱 불타오르게 하는 식수절이 왔다.
뜻깊은 이날을 맞이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감동깊은 사연과 더불어 조국의 산들을 가슴마다에 더 소중히 품어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으로 만들어 조선은 결심하면 반드시 한다는것을 현실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라의 자원인 산림은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밑천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재부이다.
산에 나무를 많이 심어야 나라의 자연부원을 늘이는것과 함께 국토를 보호하고 그 면모를 일신시켜 사회주의선경을 펼쳐놓으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줄수 있다.
산림복구전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한 당의 호소를 심장에 새기고 힘차게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애국적열의와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지난 몇해동안에 전국적으로 많은 면적의 산림이 새로 조성되였다.도, 시, 군의 양묘장들을 잘 꾸리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남으로써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수준을 높여나갈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다져졌으며 산림보호사업에서도 전진이 이룩되였다.
산림복구사업에서 이미 거둔 성과가 적지 않지만 앞으로 수행해야 할 목표들은 지금까지 해놓은것에 못지 않게 방대하다고 할수 있다.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를 잘하는것은 비단 오늘만이 아니라 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전망성있게 해나가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중단함이 없이,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무조건 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철저히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국토를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산림조성과 강하천정리, 사방야계공사를 년중 꾸준히 진행할데 대해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산림조성을 년중 꾸준히 해나가는것은 당의 뜻대로 모든 산들을 쓸모있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 조국강산을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정치적사업이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는 현시기 산림조성에서도 새로운 진일보를 가져와야 한다.
최근년간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있는 사실은 자연재해를 근원적으로 막는데서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는 사업의 절박성에 대해 강하게 시사해주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지역과 단위, 자기의 일터와 마을을 보호하고 문명하게 꾸리는데서 수림화, 원림화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나무심기를 일관성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앙양시키는것은 당정책관철에서 선차적인 문제이다.
지대적특성을 비롯한 일련의 리유와 조건을 내대면서 특정한 계기에만 나무를 심고 중도반단한다면 대중의 열의가 점차 식어져 결국에는 산림조성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수 없다.
산림조성을 잘하는 문제를 중시하고 오분열도식, 행사식으로가 아니라 전군중적운동으로 줄기차게 내미는 여기에 참된 애국이 있고 공민의 의무를 다하는 길이 있다.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는 자기 고장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나무를 많이 심을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고 식수절을 계기로 앙양된 대중의 혁명적기세와 애국열을 끊임없이 분출시키면서 산림조성사업을 계속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많이 생산하여 심는것이 중요하다.특히 잣나무, 밤나무, 단나무, 돌배나무와 같은 산열매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으면서 산을 실지 쓸모있게 가꾼다면 오늘만이 아니라 후대들도 그 덕을 볼수 있다.
나무심기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잘 지키는데 보다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몇그루를 심었는가 하는것보다 몇그루를 살렸는가 하는것을 중시해야 하는 나무심기와 비배관리에서 과학기술은 생명선이라고 할수 있다.
도, 시, 군들에서는 본보기단위를 정하고 보여주기를 실정에 맞게 하는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나무심기와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사름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
산림조성과 관련한 과학기술교류활동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우수하게 평가된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도입하여야 한다.
산림을 잘 보호하는것은 나무심기에 못지 않게 중요한 사업이다.
도, 시, 군들에서는 일군들부터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 산불막이선설치, 생물농약생산과 같은 사업을 강하게 내밀며 산림보호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전체 인민이 떨쳐나 사회주의애국림운동과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 모범원림군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근로단체조직들에서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기 위한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어 거리와 마을에 원림경관을 조성하는것도 군중적으로 떨쳐나 진행해야 할 사업이다.특히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에 의해 새로 건설되는 농촌마을과 그 주변의 산들에 해당 지대의 특성에 어울리고 잘 자라는 나무들을 많이 심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모두다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사업에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사회주의 이 강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켜나가자.(전문 보기)
론설 : 책임성과 창발성은 일군의 중요한 자질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 일군들이 비상한 책임성과 창발성을 발휘하여 자기가 맡은 전구들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책임성과 창발성을 높여나가는것은 당의 사상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제때에 철저히 수행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모든 사업은 일군들에 의하여 조직되고 집행되게 된다.우리 당은 일군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할것을 바라며 사회주의건설의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맡겨주었다.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당정책관철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일군들이 자기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방향에서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자랑찬 현실로 립증되게 된다.
일군들은 당정책을 자신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결사관철해나가는 창조적활동가가 되여야 한다.일군들이 책임성과 창발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당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그것이 훌륭한 열매로 주렁질수 없다.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해 늘 고심하며 그 과정에 제기될수 있는 모든 정황들을 미리 예측하고 앞질러가며 대책하기 위한 사업들을 과학적인 타산밑에 책임적으로 착실히 하여 당에서 준 과업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집행하여야 한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전투목표는 모든 일군들이 능숙한 지휘능력과 조직적수완을 가지고 사업을 책임적으로, 창발적으로 하여야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지금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대중의 정치적열의와 혁명적기세는 매우 높다.여기에 일군들의 책임성과 창발성이 안받침된다면 우리는 더 큰 성공과 승리를 이룩하며 내세운 목표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전진할수 있다.일군들이 자신들의 어깨우에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가지고 완강한 투쟁을 벌리면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일군들이 책임성과 창발성을 높여나가는것은 자기 부문과 단위발전의 층계를 하나하나 착실히 쌓아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해당 단위 사업을 추켜세우고 발전시키는데서 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일군들의 책임성, 창발성의 높이이자 해당 부문과 단위발전의 속도이고 토대강화이다.
일군들의 책임성과 창발성은 생산현장에 발을 붙이고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한 방책을 탐구하는데서도 발휘되여야 하지만 먼 앞날을 내다보며 전망적인 사업들을 설계하고 실속있게 진척시켜나가는데서도 나타나야 한다.하나하나의 사업들이 지속적이고 전망적인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초석, 밑천으로 되게 하는 일군이 진실로 책임적이고 창조적인 일군이다.혁명임무수행에서 시작과 끝이 한결같은 일군들의 높은 책임감,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정확히 개척해나가는 지혜와 용기만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성공적으로 떠밀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사설 :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더욱 강력히 들이대자
지금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는 창조와 혁신의 불길은 올해를 기어이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로 되게 하려는 우리 인민의 무비의 정신력의 일대 표출이다.
과감한 진군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진척시켜나가자면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사상전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가 혁명적대고조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것입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다.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도 깰수 있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진리성과 불패의 위력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에도 변함이 없다.
오늘 우리앞에는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며 농촌혁명,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치고 새시대 건설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영예로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은 오직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노력과 분투로써만 안아올수 있다.
조성된 난국을 주체적힘, 내적동력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유일한 방도, 최선의 방략은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는데 있다.지금이야말로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투쟁기세를 더욱 승화시키고 그것을 더 큰 성공과 승리에로 이어놓음으로써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하는 강국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을 만천하에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할 때이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강도높이 벌릴 때 우리 인민은 뜻깊은 올해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며 위대하고 혁명적인 인민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게 될것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올해의 결사전을 사상의 힘, 불가항력의 정신력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며 승리떨치는 전인민적대진군으로 빛내여야 한다.
오늘날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중핵적인 문제, 최우선과제는 전체 인민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진리이며 만난을 이겨내고 만사를 풀어나가는 혁명의 교과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심장으로, 온넋으로 새긴 사람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한 참된 충신,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기 위한 사상사업을 강도높이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학습열풍을 계속 고조시켜나가야 한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문헌들을 완전히 체득하고 공고화하기 위한 학습을 정상적으로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하여 누구나 그 사상과 진수를 환히 꿰들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당정책관철전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실천과정을 통하여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은덕을 깊이 새기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올해 전투목표수행에로 총매진하도록 하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사상전의 힘찬 포성으로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부글부글 끓게 하여야 한다.모든 사상사업이 올해 결사전에 떨쳐나선 천만의 심장에 충성과 애국의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되고 무비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고 첨입식, 집초식으로 사상공세의 명중포화를 련속 들이대여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대중의 정신력이 활화산처럼 타번지고 새로운 승리와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도록 하여야 한다.
전세대들이 발휘한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을 맞받아뚫고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온 전세대들의 위대한 투쟁정신, 투쟁기풍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억만금보다 더 귀중한 밑천이고 힘이다.
당조직들에서는 혁명의 전세대들의 고귀한 사상정신이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새세대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박력있게 벌려야 한다.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혁혁한 전승기와 투쟁기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두가 전세대들처럼 당결정을 목숨바쳐 받드는 견결한 혁명정신, 자기 힘으로 만난을 뚫고헤치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 어려움속에서도 사회주의 새 생활을 창조하는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형식주의는 사상사업에서 최대의 금물, 제일가는 장애물이다.
당조직들에서는 인민들의 사상감정과 지향,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구체적실정과 특성에 맞게 방법론을 부단히 연구하고 개선하여야 한다.하나의 구호를 게시하고 한건의 정치사업자료를 침투해도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게 그 질적수준과 진실성, 통속성을 보장하여야 한다.사상전의 과녁을 바로 정하고 사상교양의 도수와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는 공세적이고 다각적이며 립체적인 참신한 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사설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중앙의 지시를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관철하자
오늘 우리 혁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승승장구하고있다.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며 력사가 알지 못하는 기적들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강용한 기상,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승리이다.모든 사업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해나간다면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를 하나하나 착실히 쌓으며 인민의 리상인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로선과 방침, 지시를 즉시에 접수하고 집행대책을 세우며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즉시에 집행하고 보고하는 결사관철의 기풍을 세워야 한다.》
우리 혁명, 우리 국가의 필승불패성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에 의하여 담보된다.전당과 온 사회가 당중앙의 지시에 한모습으로 화답해나서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데 우리 국가의 저력이 있고 주체혁명의 줄기찬 전진이 있다.
당중앙의 지시는 곧 혁명의 요구이다.
혁명의 요구, 여기에는 우리 국가와 우리자신의 운명, 사랑하는 자식들의 미래가 실려있다.혁명의 요구를 외면하면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국가의 존립, 인민의 삶자체를 망쳐먹게 된다.어떤 경우에도 최우선시해야 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하는것이 혁명의 요구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과 지속되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 돌발적으로 들이닥치는 자연의 광란은 우리의 전진에 커다란 난관을 조성하고있다.
당중앙의 지시는 오늘과 같이 중첩되는 시련속에서도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필승의 지침이다.여기에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관건적이고 전략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문제들이 담겨져있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려는 전체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가 집대성되여있다.주객관적정세에 대한 과학적인 통찰력과 빛나는 선견지명, 우리 국가와 인민의 운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원대한 리상, 우리 식대로, 우리 힘으로 만난을 뚫고 위대한 강국의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철석의 신념과 담대한 배짱, 드높은 자신심이 깃들어있는것으로 하여 당중앙의 지시는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 다 위대한 승리와 자랑찬 결실을 안아오는 만능의 보검으로 되고있다.
오늘날 우리가 당중앙의 지시를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관철한다는것은 당중앙의 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당중앙과 숨결과 보폭을 함께 하며 혁명의 승리를 위해 싸워나간다는것이다.당중앙의 지시를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여기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무조건 집행하는데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있고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자주적인민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혁명의 붉은 피가 되고 영양소가 되여 우리의 가슴마다에 차넘치고 총비서동지의 자애에 넘치신 시선, 뜨거운 진정이 우리 인민모두의 삶을 걸음걸음 보살피고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무조건 지지하고 받들어나가는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일원으로서,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으로서의 응당한 도리이며 본분이다.당중앙의 지시는 그 하나하나가 다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한것이고 우리자신의 행복을 위한것이다.진심으로 혁명에 충실하고 국가의 부흥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면 당중앙의 지시를 절대적인 진리로,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여야 한다.그 누구도 당중앙의 지시를 놓고 흥정할 권리가 없다.
당중앙이 정해준 시간에,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서, 이것이 당중앙의 지시집행에서 우리모두가 확고히 견지해야 할 원칙이다.
당중앙의 지시집행에서의 완벽성은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잇닿아있다.당중앙의 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하나의 미결건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관철하여야 엄혹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다.
당중앙의 결심, 당중앙이 정한 시간표는 과학이고 승리이며 매개 부문과 단위는 당중앙의 지시집행의 전초기지이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당중앙의 지시를 열가지든 백가지든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해나가는데 국가발전, 인민의 리상실현의 지름길이 있다.당중앙의 지시를 받들어 온 나라가 일시에 들고일어나고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당중앙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 때 일심단결의 기상은 더 높이 떨쳐지고 우리식 사회주의는 새로운 승리에로 확신성있게 전진하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지시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지니고 그 관철에서 높은 충성심과 과감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만을 받들려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고계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색과 불면불휴의 로고, 희생적인 헌신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50년, 100년미래가 설계되고 세인을 놀래우는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으며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실체들이 탄생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이다.(전문 보기)
론설 : 당과 숨결도 보폭도 같이하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기질이다
오늘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다.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총진군에서 당과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혁명적풍모는 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70여년간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도저히 극복하기 어려운 여러 차례의 격난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우리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여왔습니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중요한것은 당에 대한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믿음을 지니는것이다.당의 위대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만이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비상한 조직력과 령도적수완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자존과 번영에로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승리의 기치이다.혁명적당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고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자기 발전의 고유한 궤도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만대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린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가 우리 당이다.가증되는 시련과 도전을 혁명의 일대 앙양기, 새로운 도약기로 반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강력히 인도하여온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높은 존엄과 령도적권위, 위대성이 있다.
우리 인민은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혁명을 전진시켜오는 나날에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였다.오늘 우리 인민이 당의 로선과 정책이 제시되면 무조건 접수하고 완벽하게 집행해나가고있는것도,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투쟁해나가고있는것도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리를 뼈에 새기였기때문이다.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믿고 모든 사업을 당정책의 요구에 맞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지난해는 우리 혁명앞에 엄혹한 시련과 난관들이 중첩되고 어렵고 힘든 일감들이 수많이 산적되였던 해였다.하지만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최악의 격난속에서도 내세운 투쟁목표들이 성과적으로 달성되고 지난해가 위대한 승리의 해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지게 되였다.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과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갈 때 그 어떤 역경도 뚫고나갈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지금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기세차게 내달리고있다.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실현과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위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는것이 우리 인민이다.당정책에서 단위발전을 위한 지름길을 모색하고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립증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국가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전진이 이룩되고 우리식 사회주의가 활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당의 숨결로 숨쉬고 당과 발걸음을 맞추어나갈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다 잘된다는것이 전체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억척의 신념이다.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실천해나가는 우리 인민에게는 조건과 환경이 불리하다고 하여 국경밖을 넘겨다보거나 난관이 해소되기를 기다리는 일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우리 인민은 시련이 가증될수록,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당의 사상과 정책을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막아서는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타개하며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끊임없이 증대시켜나갈것이다.
당과 숨결도 보폭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우리 일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조직하며 집행해나가는 작전가, 실천가들이다.일군들이 당중앙의 지시를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앞장에서 결사관철해나가야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이 남김없이 발휘되고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된다.모든 문제를 정책적안목에서 보고 대하며 당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만사를 풀어나가는 일군,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투신하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최대로 분출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된다.
일군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는것은 광범한 대중을 당의 숭고한 리상으로 깨우치고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일군들이 정치의식이 높아야 어떤것이 당의 의도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판별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며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투시하고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갈수 있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에서 완성이란 있을수 없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우리 일군들은 직위가 높을수록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고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특유의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발휘해나감으로써 우리 국가의 전진기상을 더 높이 떨쳐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