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론평 : 《검증》은 누가 받았는가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에 파견하였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오염수 전문가현장시찰단》이라는것이 기자회견을 벌려놓고 《과학기술적검토과정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는 자평을 내놓았다.
기자회견내용을 요약해보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저장탕크와 처리공정별 시설 및 설비, 분석자료들을 충분히 보았고 그 결과 일본의 핵오염수처리공정이 《희석목표를 만족할수 있도록 설계되였음을 확인》했다는것이다.
이것은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해도 《안전하다.》고 뇌까리는 일본의 주장에 공개적으로 맞장구를 치는것과 다를바 없는 행위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에 《시찰단》이 일본에 가서 한 일이란 《쌍방전문가회의》라는 미명하에 말장난이나 벌려놓고 일본이 제공한 자료들과 지정해준 설비, 채취한 시료들이나 보면서 목사리에 매인 개처럼 일본이 잡아끄는대로 졸졸 따라다닌것밖에 없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시찰단》파견은 핵오염수방류 및 후꾸시마산 수산물수입재개를 위한 《요식절차》라고 강하게 규탄하면서 《둘러리시찰단》, 《혈세로 꾸린 관광단》으로 비난조소하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은것이다.
더우기 지난달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주변의 해역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기준보다 180배에 달하는 고농도세시움이 검출되였다고 폭로한 최근 외신보도자료는 이번에 핵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하였다.》고 떠들어대는 괴뢰시찰단의 활동내막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고있다.
사실 윤석열역적패당은 《시찰단》파견과 관련하여 《심리적부담해소》라는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내들고 구체적인 명단도 밝히지 못하게 하였을뿐 아니라 《도적시찰》, 《007작전》이라는 비난을 받을 정도로 일본에로의 출발 및 도착은 물론 일정수행 전과정을 비밀에 붙이였다.
저들이 하는짓이 떳떳하고 정당하다면 왜 명단도 공개하지 못하고 언론들의 눈을 피해가며 도적고양이처럼 숨어다녔겠는가 하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비밀의 장막까지 치고 일본의 반인륜적인 핵오염수방류의 《안전성》을 광고해주지 못해 그토록 안달복달하며 《열성》을 부린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핵오염수방류문제를 일본상전의 구미에 맞게 처리하여 저들의 대일추종심을 검증받고 사무라이족속들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강화하려는데 바로 그 진목적이 있다.
이미 역적패당이 과거사문제포기로 일본것들에게 대일항복의지를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노래기 회쳐먹을만큼 간특한 섬나라는 괴뢰들의 《관계개선》의지가 어느 정도인가를 검증하기 위해 윤석열역도에게 핵오염수방류와 관련한 《시험문제》를 또다시 던져주고 만족한 《답》을 받아내려 하고있다.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민심의 반발보다도 대일추종심에 대한 검증에서 《락제》를 받는것이 더 두렵다는듯이 섬나라것들이 제시한 《시험문제》를 《만점》으로 풀어보려고 바득바득 악을 써대고있는것이다.
이런 《열성》을 가상히 여겼는지 핵오염수에 대한 《시찰》이 끝난후 불과 며칠만에 전 일본수상 스가가 서울에 날아와 지난 1년간 일어난 남조선일본관계의 변화는 윤석열역도의 《결단의 결과》라는 총평을 내리며 만족을 표시하였다.
결국 윤석열역적패당은 《시찰단》파견을 통하여 일본이 바다에 방류하려는 핵오염수를 《검증》한것이 아니라 일본상전으로부터 변함없는 대일추종심을 검증받은 셈이다.
현실은 핵오염수보다도 더 위험한것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며 역적패당과 같은 친일매국노무리가 존재하는 한 일본의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행태가 더더욱 우심해지고 더 큰 불행과 고통이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지리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쓰레기통
자기를 키워준 조국과 부모처자, 고향사람들을 서슴없이 배반하고 일신의 향락을 쫓아 도주한자들은 하나같이 인간이기를 그만둔 쓰레기중의 쓰레기이다.
이자들은 지금도 남조선에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반공화국모략질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인간쓰레기들을 귀물처럼 껴안고 그놈들의 망동을 배후조종하는자들이 다름아닌 괴뢰집권세력-윤석열역적패당이다.
아는바와 같이 괴뢰대통령취임식에 도주자쓰레기들을 초청한것은 괴뢰정치사상 윤석열역적패당이 처음이다. 뿐만아니라 역적패당은 지난해 박상학놈과 같은 추물을 괴뢰대통령실에까지 불러들여 쑥덕공론까지 벌렸다.
집권후 두달만에 지난 5년동안 내부행사로만 진행되여온 《<북리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설립기념식》, 《탈북민친정집나들이행사》라는 광대극들을 공개적으로 벌려놓은 괴뢰통일부것들은 도주자쓰레기들을 향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추동질을 해댔다.
도주자쓰레기들의 모략광대극을 《정치활동과 표현의 자유》로 비호두둔하고 형식상으로나마 제정하였던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을 《악법》으로 비하하면서 그것이 괴뢰헌법에 위반된다는 《의견서》라는것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는 추태를 부린것도 다름아닌 괴뢰통일부를 비롯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역적패당이 도주자쓰레기들과 같은 인간추물들을 얼마나 귀히 여기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열을 올렸는가 하는것은 지난해 말 괴뢰통일부것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국제전시장》이라는 곳에 인간쓰레기들을 모아놓고 그 무슨 《세계자유탈북민총련맹》이라는것을 조작한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괴뢰《국민의힘》것들 역시 반공화국모략을 부추기는 《법안》을 괴뢰국회에 제출한다, 월남도주자들과의 《상봉모임》,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하며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적극 부추겨대고있다.
현실은 바로 이러하다.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주도하며 북남관계를 반목과 적대의 관계로 고착시키고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자들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지금 군사분계선일대의 남조선주민들은 물론 전방부대의 괴뢰군들도 박상학, 리민복패거리들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 우리를 방패로 윤석열《정부》가 모험적인 전쟁놀이를 벌리고있다, 이러다 전쟁나지 않겠는가고 비난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불안과 고통, 그들의 생명안전은 관계없이, 특히 군사분계선 접경지역 주민들을 인질로 삼고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매달리며 정세를 격화시키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가장 큰 우환거리이고 시급히 제거해버려야 할 악성종양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릴수록 자기들이 인간쓰레기들보다 더 더러운 인간오물들임을 증명해줄뿐이다.(전문 보기)
원한과 분노의 폭발
이 시간에는 《원한과 분노의 폭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6년이 되였습니다.
6월인민항쟁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과 파쑈폭압에 미쳐날뛰던 전두환괴뢰군부파쑈도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습니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권력을 강탈하고 온 남조선땅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전두환역도의 파쑈독재통치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극도에 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역도는 남조선인민들의 민주화요구에 역행하면서 광주대학살만행의 공범자인 로태우를 내세워 군부독재통치를 연장하려고 꾀하였습니다.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남조선인민들은 1987년 6월 10일 마침내 대중적항쟁의 불길을 지펴올렸습니다.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선 각계층 인민들은 도처에서 《독재타도》, 《민주헌법쟁취》 등의 구호를 웨치며 집회와 시위를 벌리였습니다.
당황망조한 괴뢰군부깡패들은 무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한 탄압만행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폭압으로도 항쟁자들의 기세와 정신을 꺾을수 없었습니다. 더는 견딜수 없게 된 전두환역도는 무릎을 꿇고 《대통령직선제도입》을 골자로 하는 《6. 29특별선언》을 발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이 군사파쑈독재체제를 청산하고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거둔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역도의 뒤받침밑에 로태우역도는 《12. 16부정협잡선거》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살인적인 폭압통치로 민주화투쟁을 말살하면서 독재체제유지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습니다. 하여 민주화된 세상에서 살아보려던 남조선인민들의 꿈은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항쟁참가자들의 념원은 아직 실현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파쑈독재의 바통을 이어온 괴뢰보수역적패당의 범죄적망동에 기인됩니다.
력대로 괴뢰보수역적패당은 남조선땅을 파쑈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들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왔습니다. 《문민》의 탈을 쓴 김영삼역도의 파쑈통치, 과거의 군부독재시대를 되살린 리명박역도의 《실용》독재통치, 《유신》독재부활에 광분한 박근혜역도의 반역통치는 파쑈폭압으로 악명을 떨친 괴뢰보수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고발하고있습니다.
비극은 이미 오래전에 매장되였어야 할 이 괴뢰역적무리가 아직도 남조선땅에서 반공화국대결책동과 사대매국행위에 혈안이 되여 돌아치고있는것입니다.
군사파쑈도당의 후예인 윤석열역적패당은 《검찰공화국》을 만들어놓고 정의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선임자들도 아연케 하는 반공화국대결책동, 사대매국역적행위로 하여 온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현실은 독재통치가 살판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바라는 민주주의적권리와 삶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반《정부》투쟁은 극악한 사대매국노, 대결광신자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의 폭발입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독재통치를 청산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정당한것입니다.
지금까지 《원한과 분노의 폭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정당한 요구가 《불법》, 《폭력》으로 매도되는 세상
집권하자부터 로동자들의 생존권, 로동권을 위협하는 로동개악을 시종일관 추구하고 강행해온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이 지금 광란적인 탄압을 동반하며 나날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로동조합들을 《불법집단》, 《폭력조직》으로 헐뜯고 조합원을 죽음에로 몰아가다못해 최근에는 집회와 시위에 대한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 짓밟아버리려 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도가 직접 《민주로총》을 겨냥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떠들며 괴뢰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의 각종 집회, 시위들에 《불법》딱지를 붙여 강제해산과 체포소동을 벌리고있다. 그 뒤를 이어 괴뢰국무총리가 《불법집회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위협하는가 하면 《국민의힘》도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를 법률적으로 가로막고 탄압하기 위한 《관련법안개정》을 떠들면서 괴뢰경찰들을 무자비한 탄압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여기에 보수언론들까지 합세하여 괴뢰역적패당의 로조탄압책동을 정당화하고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에 대한 사회적불만을 조성해보려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말그대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도와 괴뢰행정부, 《국민의힘》, 보수언론들이 총동원되여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조합들을 《악마화》하면서 그들의 집회와 시위를 《불법》, 《폭력》으로 매도하여 가로막기 위한 일대 깜빠니야가 벌어지고있다.
남조선로동자들이 벌리고있는 집회와 시위는 초보적인 생존권, 로동권마저 무참히 짓밟으며 오직 재벌위주의 반로동정책만을 추구하는 괴뢰역적패당을 준절히 단죄규탄하고 야만적폭제로부터 자신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너무나도 정당한 투쟁이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단체들의 정당한 투쟁에 《불법》과 《폭력》의 딱지를 붙여 사사건건 탄압하고있다.
역적패당이 《로동개혁》을 《3대개혁》의 하나로 내들고 강행추진하려는것이나 올해 상반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단적위력을 과시하는 일체 행위들을 모조리 단속, 처리하겠다고 압박을 가한 사실 등은 로동자들의 항거를 짓누르고 그들의 대중적투쟁을 가로막으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처럼 윤석열괴뢰패당이 무슨 《법적대응》을 떠들며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로조탄압책동은 로동자들의 생존권요구를 위한 정당한 투쟁, 저들의 반민족적행위와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항거 그 자체를 탄압, 말살해버리려는 극악무도한 파쑈적폭거이며 반인권적, 반민주적범죄이다.
남조선 각계는 괴뢰역적패당의 《로조악마화》책동에 대해 《사회불안책임을 민주로총에 들씌우는 마녀사냥》, 《집회도 시위도 항변도 할수 없는 로동자들의 지옥》이라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를 가로막으려는데는 《현 정권의 정책에 반기를 든 민주로총을 지리멸렬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아가 정치적반대세력들에 대한 폭력적, 법률적탄압과 대응의 기틀과 명분, 전례를 마련하자는데 있다.》고 폭로하고있다.
반민족적, 반인민적정책에 대한 거부, 생존권과 로동권의 요구가 《불법》, 《폭력》으로 매도되는 세상, 근로대중의 정당한 요구와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히우는 반인권지옥으로 더욱 전락된 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
민족반역정책, 반인민적악정을 비호하는 파쑈적탄압에는 더 거세찬 항거, 더 강렬한 투쟁이 따라서기마련이다.
《윤석열정권에 의해 파괴된 민주주의, 파탄된 민생, 공격당하는 로동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겠다.》, 《윤석열퇴진!》…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로동자들, 민심이 지펴올리는 항거의 불길은 이렇게 세차게 타번지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병자의 구걸외교놀음
요즘 윤석열역도가 국제회의들을 반공화국대결모의판으로 만들기 위해 구차스러운 구걸외교놀음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최근에만도 역도는 일본에서 진행된 주요7개국수뇌자회의와 제주도에서 진행된 제4차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구상》고위급회의, 서울에서 벌려놓은 《2023 남조선-태평양섬나라수뇌자회의》 등에서 《위반》이니, 《위협》이니 하며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러한 추태는 반공화국대결앙심이 역도의 골수에 얼마나 꽉 차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이것이 외세의 힘을 빌어서라도 감히 우리를 어째보려고 날뛰는 윤석열역도의 극악한 대결흉심때문이라는것이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역도는 《북은 주적》이요, 《대북선제타격》이요 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병적인 적대감을 시도때도 없이 드러내놓았다. 그리고 반공화국대결흉심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디든 찾아가 《지지》와 《협력》을 구걸하였다.
최근에 국제회의들을 반공화국압박공조실현을 위한 계기로 삼고 외세에게 비럭질하는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출발한것이다.
밖에 나가서든 제 집안에서든 외세를 만나기만 하면 상대가 누구이든 가림없이 옷섶에 매달려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질하는 역도의 행태는 그야말로 대결병자의 망녕된 추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역도의 비굴한 추태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정상외교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대북공조>청탁, 남북관계 결딴내고 위기국면 몰아오는 놀음 이젠 그만하라.》, 《외세의존 전쟁책동 민족공멸 전쟁광 윤석열》, 《굴욕외교 사대매국 민생파탄 윤석열을 타도하자!》 등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론평 :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연습책동이 시사해주는것은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연습책동이 시사해주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집권 이후 남조선에서는 어느 하루도 북침전쟁연습의 화약내가 가셔질 날이 없다.
지금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지난 5월 25일에 시작되여 6월 15일까지 5차례로 나누어 감행되는 이번 련합훈련은 첫 훈련에만도 2 500여명의 병력과 610여대의 무장장비가 동원되여 각종 정찰수단을 동원한 정찰행동으로부터 타격, 지상공격부대의 공격전투, 특수부대의 종심침투, 공화국북반부지역점령 등 북침전쟁과정을 숙달하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되였다.
뿐만아니라 호전광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해 5개 섬일대에서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을 동원한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은데 이어 5월 31일에는 우리를 겨냥한 다국적해상차단훈련을 강행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동시다발적인 전쟁연습소동이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면서 정세를 위험천만한 폭발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은 론할 여지조차 없다.
때문에 정세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이 첨예한 정세하에서 매일과 같이 감행하는 이런 도발적인 전쟁연습책동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북침전쟁연습들은 우리에 대한 선제적군사행동계획을 달성해보려는 침략적흉계의 발로이다.
류례없이 침략적이고 공격적인 불장난소동들을 련이어 벌려놓은자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파렴치한 추태이다.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북침전쟁연습책동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무지무능으로 날로 더해가는 경제위기와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인민들의 혈세로 미국상전의 배를 불리워주면서 북침전쟁준비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친미사대매국역적들이며 극악무도한 호전광무리이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전쟁도발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공안탄압, 로조탄압, 초불탄압 막아내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4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서울에서 3일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4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윤석열퇴진이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는 로동자, 농민, 대학생, 시민 등 각계층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모여라 초불》, 《잘가라 윤석열》, 《윤석열타도》라고 씌여진 대형기발을 든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재난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로동자 폭력진압, 윤석열을 몰아내자!》, 《퇴진이 평화다,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구호를 웨쳤다.
발언자들은 대결에 미친 윤석열역도때문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였다고 성토하였다.
윤석열역도는 군사분계선일대인 포천에서 미국과 력대급규모의 《화력격멸훈련》이라고 광고하며 어마어마한 불장난을 벌리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역도가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국민들의 입에 쏟아붓겠다고 하는것도 모자라 일본《자위대》의 군함까지 끌어들여 동족을 겨냥한 전쟁연습을 로골적으로 강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 땅의 평화,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외세에만 미친 윤석열때문에 온 국민이 날벼락을 맞아 죽게 되였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역도가 공안탄압과 전쟁연습을 통한 정세격화로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획책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몰락을 재촉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일 이 땅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윤석열역도에게 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도처에서 윤석열퇴진운동이 광범히 벌어지고있으며 어민들까지 퇴진투쟁에 합세하였다, 윤석열퇴진은 대세이다고 확언하였다.
그들은 《백만초불, 천만초불로 짓밟힌 주권을 회복하고 후손들에게 평화를 물려주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제42차 초불대행진》을 단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러다가 전쟁난다!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농업말살 윤석열탄핵》, 《검찰독재 윤석열탄핵》, 《윤석열퇴진!》, 《퇴진이 평화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인쇄물들을 들고 《전쟁도발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자위대가 몰려온다.미일과의 군사동맹 반대한다!》, 《일본의 리익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팔아먹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공안탄압, 로조탄압, 초불탄압 막아내자!》고 웨쳤다.
앞서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 민주로총 건설로조, 공공운수로조 등 각계 단체들이 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의 반역행적과 살인악정에 대해 성토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경찰을 앞세운 윤석열패당의 로조탄압소동이 날로 강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로조의 집회마저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도를 넘는 윤석열《정권》의 탄압광풍은 로조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과거 파쑈독재부활의 신호탄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의 폭주를 막기 위한 반《정부》투쟁을 끝까지 벌릴것이라고 하면서 《건설로조탄압 중단하라!》, 《로동자 탄압하는 경찰폭력 중단하라!》, 《윤석열은 양회동렬사와 유가족에게 사과하라!》고 웨쳤다.
언론들은 초여름의 뜨거운 날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떨쳐나와 윤석열퇴진을 웨쳤다, 집회장이 좁아 미처 들어서지 못한 시민들이 많았다, 참가자들속에서는 《윤석열이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고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에서 민생은 죽음에 물들었다.》, 《쌓여온 분노가 거리를 채워 어둠을 밝힌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전쟁광은 물러나라!》, 《초불이 이긴다!》는 함성이 터져나왔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미일의 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을 퇴진시키자!》,《윤석열퇴진이 평화다!》 -괴뢰 전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투쟁 련일 전개, 각계가 투쟁에 궐기-
괴뢰 전지역에서 외세의 앞잡이, 돌격대가 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넘기고 생명안전까지 위협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있다.
2일 미군철수부산공동행동은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친미, 친일전쟁미치광, 미일의 전쟁돌격대 윤석열이 최전방 접경지역인 포천에서 북을 겨냥한 력대급규모의 전쟁연습을 강행하며 국민들을 전쟁의 사지로 내몰고있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전쟁연습을 중단시키고 미국의 돌격대가 되여 전쟁의 불구뎅이로 국민들을 몰아넣는 전쟁광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 일본의 전쟁돌격대 윤석열》이라고 적힌 종이를 찢는 상징의식을 벌리며 역도의 퇴진을 웨쳤다.
1일 작가들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과의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에 위기를 몰아오는 윤석열역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북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며 들어선 윤석열《정권》이 1년 내내 각종 전쟁연습을 벌리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으며 특히 15일까지 5차에 걸쳐 강행되게 되는 전쟁연습은 력대 최대규모로서 언제든지 실전에로 넘어갈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훈련이라고 까밝혔다.
평화를 뒤에 미루고 미국을 등에 업고 북을 겨냥한다는 면에서 리승만이나 윤석열은 판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미국에 의존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려다가 전쟁의 참화를 불러온 력사를 망각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외세에 의존하는한 평화는 멀어질뿐이다. 미국을 믿고 의지하는한 우리가 보게 될것은 조선반도해역에 출몰하는 미국의 핵잠수함과 일본의 군함뿐이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인 미국은 남북대결을 부추기고 3각군사동맹을 강요하면서 저들의 리익에 복종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에 윤석열이 앞장에서 날뛰고있는것이다.
조선반도평화를 위해서는 외세와 결탁하여 민족을 위기에로 몰아넣는 매국노를 처단하고 전쟁연습을 중단시켜야 한다.
617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역도퇴진투쟁의 길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것임을 다짐하였다.
단체들은 친일분자 윤석열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지른 일제의 이루 형언할수 없는 범죄사실에 눈감고 조선반도 불법강점, 민간인학살,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의 반인도적범죄행위에 면죄부를 준것도 모자라 령토주권과 국민생명까지 다 내여주기로 작정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로동조합을 《혐오스러운 집단》으로, 시민단체를 《부도덕하고 부정의한 집단》으로, 저들패당의 정치를 반대하는 세력모두를 《혐오집단》으로 매도하면서 대대적인 탄압광풍을 일으키려고 책동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이 땅의 민주화와 인권, 평화와 통일을 위해 투쟁한 민주렬사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들고일어나 미일의 대변인노릇도 모자라 《행동대장》처럼 앞장에서 날뛰는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릴것이다, 어떠한 모욕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단단한 쇠사슬련대로 한발한발 나아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광주와 대구의 시민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민중을 미일의 총알받이로 만들려 하고 미국과 일본에 민족의 모든것을 통채로 섬겨바치는 윤석열퇴진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단체들은 전쟁을 부르는 훈련을 중단시켜야 한다, 미일의 전쟁돌격대로 나선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웨쳤다.
민주로총 건설로조는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양회동이 목숨걸고 자랑스럽게 생각한 건설로조를 사수하고 그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오늘도 역도심판투쟁에 나설것을 굳게 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5월 31일 1970년대부터 1990년대초까지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사람들로 구성된 《민청학련동지회》를 비롯한 7개 단체가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및 검찰독재저지를 위한 민주행동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역도퇴진투쟁에 돌입하였다.
발언자들은 지금의 사태는 비상시국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의 굴욕, 굴종적인 외교, 주권포기, 대북적대시정책으로 인해 반평화와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반서민, 친재벌정책으로 민생파탄이 계속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각계의 비판과 경고에도 반성할줄 모르고 탄압에 광분하는 지금까지 찾아볼수 없었던 력대 최악의 《정권》이 바로 윤석열《정권》이라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력사와 현실은 그 어떤 특정한 정치세력이나 권력에 의거해서는 민중의 념원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하였다고 하면서 도탄에 빠진 민중을 구원하고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검찰독재와 싸우고 전쟁위기를 막아 민생을 살릴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민중이 하나로 뭉쳐 독재권력에 맞서 싸우자.》고 웨치며 그들은 민주화운동에 젊음을 바친 모든 세대들이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투쟁대렬에 합세할것을 호소하였다.
서울대학교, 리화녀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동국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서울지역의 대학교들에서 윤석열역도의 범죄행위를 성토하고 퇴진투쟁에 나설것을 주장하는 대자보게시운동이 시작되였으며 전지역적범위로 확대되고있다.
대자보들에는 《양회동렬사를 죽음으로 내몬 로조탄압을 규탄한다.》, 《일하는 사람이 또 자살하였습니다.》, 《정권이 만든 죽음, 자살이 아닌 타살입니다.》, 《일하는 사람으로 될 우리 대학생들의 미래는 안녕한가.》 등의 내용이 게시되였다.
한 괴뢰정치전문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윤석열정권 조기붕괴의 전조가 시작되였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는 어떤 《정권》이 붕괴될 때는 전조 현상이 있기 마련이라고 하면서 지금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리승만,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날 때와 류사한 상황이라고 썼다.
윤석열괴뢰의 통치방식이 박근혜《정권》과 거의 100% 같다고 하면서 이제 역도가 갈길은 리승만, 박근혜역도가 간 길밖에 없다고 그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かいらい全域で尹錫悦逆徒退陣闘争を連日展開、各界が闘争に決起
【平壌6月4日発朝鮮中央通信】かいらい全域で尹錫悦逆徒を裁くための各界の闘争が日を追って拡大している。
2日、米軍撤収釜山共同行動は釜山で記者会見を開き、戦争危機を高調させる尹錫悦逆徒を裁くための闘争に決起することを宣言した。
各発言者は、戦争演習を中断させ、米国の突撃隊となって戦争の火の穴に国民を追い込む戦争狂の尹錫悦を権力の座から退陣させるべきだと主張した。
参加者は、「米国、日本の戦争突撃隊尹錫悦」と記された紙を裂く象徴儀式を繰り広げながら逆徒の退陣を叫んだ。
1日、作家たちはソウルで記者会見を開き、米国との戦争演習騒動で朝鮮半島に危機をもたらす尹錫悦逆徒を糾弾した。
各発言者は、民族分裂の張本人である米国は南北対決をあおり立て、3角軍事同盟を強要しながら自分らの利益に服従することを要求している、これに尹錫悦が先頭に立ってのさばっているのだと糾弾した。
617の市民社会団体はソウルで記者会見を開き、逆徒退陣闘争の道から一歩も退かないことを誓った。
各団体は、この地の民主化と人権、平和と統一のために闘った民主烈士たちの精神を継承して決起して、米日の代弁人役も足りなくて「行動隊長」のように先頭に立ってのさばっている尹錫悦逆徒を必ず権力の座から退陣させると強調した。
光州と大邱の市民社会団体も記者会見を開き、民衆を米日の弾除けにつくろうとし、米国と日本に民族の全てをそっくり供える尹錫悦退陣闘争にみんなが立ち上がることを呼びかけた。
民主労総建設労組はソウルで集会を開き、ヤン・フェドンが生命を賭して誇らしく思った建設労組を死守し、その念願を実現するために闘うと強調した。
5月31日、1970年代から1990年代初めまで民主化運動に出た人々で構成された「民青学連同志会」をはじめとする7の団体が「戦争危機と民生破綻(はたん)および検察独裁阻止のための民主行動非常時局会議」を結成し、逆徒退陣闘争に突入した。
「民衆が一つに結集して独裁権力に立ち向かって闘おう」と叫びながら彼らは、民主化運動に若さをささげた全ての世代が検察独裁、民生破綻、戦争危機を防ぐための闘争隊列に合流することを呼びかけた。
ソウル大学校、梨花女子大学校、西江大学校、東国大学校、慶煕大学校などソウル地域の大学校で尹錫悦逆徒の犯罪行為を弾劾し、退陣闘争に決起することを主張する大字報掲示運動が始まったし、全地域的範囲に拡大している。
大字報には、「ヤン・フェドン烈士を死に駆り出した労組弾圧を糾弾する」「働く人がまた自殺しました」「政権がつくった死、自殺でない他殺です」「働く人になるわが大学生たちの未来は安寧であるのか」などの内容が掲示された。
あるかいらい政治専門家はインターネット・ホームページに、「尹錫悦政権の早期崩壊の前兆が始まった」と題する文を掲載した。
彼は、尹錫悦かいらいの統治方式が朴槿恵「政権」とほとんど100%同じであるとし、今後、逆徒が行くべき道は李承晩、朴槿恵逆徒が行った道しかないと主張した。(記事全文)
《한 하늘아래 살수 없다!》,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괴뢰 전지역에서 로동계가 역도심판투쟁 전개, 3만 5, 000여명의 로동자 참가-
괴뢰 전지역에서 5월 31일 로동계가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을 일제히 전개하였다.
서울과 대전, 충청남도를 비롯한 전지역의 민주로총의 산하 단체 로동자 3만 5, 000여명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민주로총 건설로조, 금속로조 등 14개 산별로조는 서울의 여러 곳에서 사전집회들을 가지고 윤석열역도심판투쟁을 선언한데 이어 집회장소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파쑈경찰은 폭압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위행진을 가로막았다.
시위행진에 이어 세종대로일대에서 2만여명의 로동자가 참가한 가운데 역도퇴진, 로동탄압중지를 위한 결의집회가 있었다.
민주로총 위원장은 윤석열역도가 전두환의 폭력과 탄압 및 독재, 리명박의 친기업, 반로동정책, 박근혜의 무능과 부패, 독선 등과 비교해도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 철저하게 못된자라고 성토하였다.
금속로조 위원장은 《윤석열정권 1년만에 친재벌, 반로동, 검찰독재, 공안통치, 민주, 민생, 평화파괴로 재벌천국, 로동지옥 세상에서 살고있다.》,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 없는 윤석열정권에 대한 로동자, 민중의 분노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화물련대, 건설로조를 탄압한 윤석열정권의 칼날이 금속로조로 향하고있다.》, 《한 하늘아래 살수 없다면 끝장내야 한다.오늘은 시작에 불과하다.금속로조는 하반기 전체 민중의 대항쟁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총투쟁에 나설것이다.》고 하면서 역도퇴진투쟁을 선언하였다.
이어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굴종, 망언외교로 이 땅을 팔아먹으러 다니더니 이제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마저 위협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단체나 집회를 《불법》으로 몰아대며 탄압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민주로총이 희망이 되여 투쟁하자, 윤석열《정권》의 퇴행과 독주를 막아야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몫이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의 폭정에 맞서 오늘 총파업을 단행하였다, 우리의 투쟁은 양회동렬사를 죽이고 로동자들에게 가하는 폭력에 대한 정당방위이다, 우리의 파업은 로동자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처지개선을 위한 정당한 실천이고 정의로운 투쟁이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싸움이 길어질수도 있고 경험해보지 못한 탄압에 직면할수도 있다, 우리 목숨을 걸어야 할수도 있을것이다, 한번 투쟁하고 중단하는 일회성투쟁이 아니라 분노하고 슬퍼하는것에 멈추지 않고 로동자, 서민을 죽이는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더 크고 더 당당하고 더 뜨겁게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양회동렬사의 념원을 실현하고 로동자, 민중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로조의 투쟁은 윤석열을 끝장낼 때까지 계속될것이다, 금속로동자들의 오늘의 투쟁이 불씨가 되여 들불로 번진다면 윤석열을 반드시 끝장낼수 있다, 윤석열《정권》의 로동개악, 로동조합탄압, 검찰독재, 공안탄압조성, 친자본행보를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역도퇴진투쟁에 앞장설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의 《대통령》당선을 증명하는 문건을 찢는 의식도 진행하였다.
이날저녁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의 주최로 양회동렬사추모초불집회가 열릴 예정이였지만 파쑈경찰은 80여개의 기동대를 내몰아 강제해산시켰다.
참가자들은 《로조 여러분, 지쳐서는 안된다.놈들이 노리고있는 수에 우리가 휘말려서는 안된다.》, 《우리의 싸움은 정의다.》, 《우리는 무도한 정권을 반드시 끌어내리고 말것이다.》, 《그때까지 지치지 말자.》,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경찰에 굴복하지 말고 싸우자.》고 하면서 파쑈경찰들의 탄압에 완강히 저항하였다.
언론들은 《윤석열퇴진, 민주로총 3만 5천함성… 경찰, 집회불법화시도》, 《한 하늘아래 살수 없다!》,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등의 제목으로 《로동계가 5.31총파업을 사수하고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의 서막을 열었다.》, 《천막은 빼앗겼지만 추모의 초불은 더욱 번져나갔다.》, 《사태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참석하며 집회장은 발디딜 틈도 없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거짓은 드러나기마련이다
남에게 삿대질하기 전에 제손이 더러운것부터 먼저 보라는 말이 있다.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모략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 괴뢰군부패당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다.
제밑이 구린자가 남을 흉질하기 좋아한다더니 괴뢰군안에 만연되고있는 참혹한 인권유린실상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주제에 감히 누구더러 《인권》이 어떻소, 《참상》이 어떻소 하며 나발질을 하고있는것을 보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최근 남조선괴뢰군에서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부사관들의 군복무기피현상만 놓고 보자.
괴뢰군에서 부사관이라고 하면 사병들의 규률준수와 명령집행감독, 교육훈련과 병영내무생활을 책임지며 각종 무장장비와 후방물자에 대한 관리, 장교들을 보좌하는 임무를 맡고있는것으로 하여 일반사병들보다 대우나 생활조건 등에서 훨씬 낫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부사관들마저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인한 정신육체적부담, 피로감과 함께 렬악한 《병영문화》에 시달리면서 갖은 고통을 이겨낼수 없어 군복무를 기피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언론들도 개탄한바와 같이 사병들과 장교들사이에서 고되고 힘든 처지를 한탄하며 허우적대다 못해 과중한 정신적피로와 육체적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선택을 하는 부사관수가 계속 늘어나 괴뢰군 전체 자살자의 42%에 달한다고 한다.
부사관의 실태가 이 정도이니 사병들은 더 말할나위도 없는것이다.
괴뢰국방부가 병영내의 인권유린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부산을 피우고있지만 사병들에 대한 구타와 폭력은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얼마전 괴뢰공군의 한 전투비행단에서 사병들이 녀성상관을 장기간 희롱하고 모욕한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킨것처럼 괴뢰군안에서 녀성군인들은 상급은 물론 하급들에게서까지 노리개로 취급받는 등 각종 성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이밖에도 어려운 군복무환경에 적응할수 없어 탈영하거나 마약을 사용하는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는데 여기에서는 사병들은 물론이고 부사관, 장교들도 례외가 아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북인권문제》를 운운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선 괴뢰군부패당의 망동이야말로 저들내부에 만연되고있는 경악스러운 인권유린실상을 가리워보려는 너절한 기만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으며 거짓은 드러나기마련이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의 지령에 따라 양복쟁이, 군복쟁이 할것없이 더러운 《북인권》소동에 광분할수록 그 모략적진상과 추악성, 대결적흉심만 내외에 더욱 명백히 각인될뿐이다.(전문 보기)
문답 : 극도의 엄중성을 드러낸 모험적인 불장난소동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괴뢰호전광들이 경기도 포천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미국과 함께 《2023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란것을 벌려놓았다. 총 5차례에 걸쳐 벌어지는 이번 불장난소동은 지난 5월 25일에 첫막이 올랐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괴뢰호전광들은 훈련 첫날부터 훈련규모와 방식 등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 침략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괴뢰륙군 지상작전사령관이란자의 주관밑에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동영상시청과 무인기군집비행, 괴뢰락하산병들의 고공강하를 보여주는 《식전행사》를 한 후 1부와 2부로 된 본훈련, 무기전시회순서로 130분동안 진행되였으며 《국민참관단》 300명을 포함하여 2 000여명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기자: 괴뢰호전광들은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고 북침대결광기를 부리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괴뢰들은 박근혜집권시기인 2015년 8월 47개 부대 2 000여명의 병력과 수백대의 무장장비를 동원한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벌려놓고 력대 최대규모라고 광고하였었다. 2017년 4월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소속 공격기 《A-10》, 괴뢰전투폭격기 《KF-16》과 《F-15K》를 비롯한 250여대의 무장장비와 46개 부대 2 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역시 대규모훈련을 벌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소속 전투폭격기 《F-16》과 생화학정찰장갑차 《M1135》, 괴뢰공군의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와 전투폭격기 《KF-16》을 비롯하여 경공격기, 공격직승기, 중땅크, 자행포, 방사포, 바퀴식장갑차, 장애물개척장갑차 등 610여대의 무장장비와 71개 부대 2 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였다.
이것은 2015년과 2017년의 훈련에 비해 무장장비와 병력이 많이 늘어난것이며 이번까지 진행된 12차의 불장난질가운데서 규모가 가장 큰것으로 된다.
기자: 이번 훈련의 내용과 방식도 극히 모험적이며 침략적인것으로 일관되였다고 보는데.
실장: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에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에 적용한 훈련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여 진행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은 이른바 《북의 포병부대와 지휘, 지원시설을 합동타격》하는 훈련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북의 핵심표적에 대한 정찰감시와 공중 및 포무력으로 타격》하는 훈련 등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공군의 각종 정찰기들이 처음으로 투입되여 우리측지역에 대한 정찰능력을 《과시》하며 허세를 부렸다.
기자: 살인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다놓고 감행된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고 초토화하기 위한 침략적인 불장난임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그런데도 적들이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며 우리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이와 함께 이번 미국남조선련합훈련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에서 벌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이 대단히 크다고 본다.
실장: 그렇다. 이번 북침군사훈련은 적아쌍방이 대치되여있는 군사분계선주변에 있는 경기도 포천시의 군사훈련장에서 벌어졌다. 이것은 괴뢰들이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의 기회와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려는 흉심에 따른것이라고 볼수 있다. 또한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에서 우리를 자극하는 불장난질을 계속 해댐으로써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 군사적도발의 명분을 마련하려는 기도라고 진단할수 있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호전광들이 남조선강원도 철원군과 린제군, 경기도 파주시와 포천시, 평택시 등 군사분계선일대의 전방지역들에서 각종 불장난소동들을 계속 벌려놓고있는것도 바로 그래서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악당들의 이번 련합훈련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적인 무력침공에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번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단순히 일상적인 연습이 아니라 그 목적이 매우 불순하며 위협적인 실동훈련이고 침략전쟁시연회이며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해보려는 위험한 발상이다.
기자: 괴뢰군부것들은 이번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 첫날에 2 00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까지 끌어들여 구경시킨것은 물론 불장난소동 전과정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괴뢰군부것들은 이번 훈련이 끝난 후 《압도적힘에 의한 미국남조선련합, 합동작전수행능력을 보여주었다.》느니, 《첨단과학기술에 기반한 강력한 군사능력을 과시했다.》느니 하고 떠벌이며 괴뢰언론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하였다. 여기에 무기전시놀음까지 해가며 저들의 이른바 《첨단무장장비의 발전상》을 선전해댔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고 가소로운짓이다. 미국의 식민지괴뢰군, 침략전쟁터에 이리저리 끌려다녀야 할 대포밥, 총알받이인 주제에 그 무슨 《강력한 련합군사능력》따위를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삶은 소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다.
이것만 보아도 괴뢰역적패당이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리우고 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기 위해, 그리고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모지름을 쓰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기자: 현실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전쟁불장난에 미쳐돌아가는 호전광들의 무모한 망동은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전문 보기)
《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검찰독재, 살인정권 윤석열을 탄핵하라!》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심판을 위한 투쟁 전개-
괴뢰지역에서 외세에 정치, 경제는 물론 겨레의 안전까지 섬겨바치고 이를 위해 살인적인 파쑈폭압소동에 광분하는 전쟁광,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
지난 주간 미일의 전쟁앞잡이가 되여 핵전쟁소동에 광분하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계속 전개되였다.
5월 22일 서울에서는 각계 단체들이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외세의 전쟁각본에 놀아나며 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패권전략의 하수인노릇을 자처하며 위험한 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은 민족을 적대시하고 오로지 미국과 일본의 바지가랭이만을 붙잡고 전쟁열에 들뜬자라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을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겨레가 참변을 면할수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역도퇴진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전쟁위기 몰아오는 전쟁동맹 반대한다!》, 《군사적긴장 고조시키는 련합훈련 완전중지하라!》고 웨치며 전쟁광 윤석열역도의 몰골을 풍자한 사진을 찢는 의식을 벌리였다.
23일 대전지역의 70여개단체도 대전에 있는 강제징용로동자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도심판을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민족의 존엄도 민생도 외면한채 미국의 패권정책과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 편승하며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윤석열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대미추종외교, 대일굴욕외교로 미일상전의 리익만을 대변하고있는 윤석열은 민중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한 범시민100만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투쟁 등을 통해 반전, 반윤석열투쟁열기를 고조시켜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27일 서울, 부산, 대전 등 괴뢰 전지역에서 《일본에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주제로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제4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서울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먼저 역도의 살인악정에 항거하여 분신자결한 양회동에 대한 추모의식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건설로조 로동자의 원한은 우리모두의 원한이다.》, 《초불로 살인정권 심판하자.》고 웨치며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파면시킬 결의를 다지였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내쫓아 일본으로 보내버리려는 마음으로 나왔다, 일본에 과거를 묻지 않고 사죄도 요구하지 않는데 대한 분노를 안고 이 자리에 왔다,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것이 이 땅의 미래를 위한 답이다고 울분을 터치였다.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해 폭로하면서 윤석열이 일본의 반인륜적행위를 묵인하고 적극 방조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이 저들의 그 어떤 정책도 국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지지률이 곤두박질하게 되자 언론을 통해 가정파괴, 특정정당탄압, 국민분렬을 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최근에는 분노한 각계민중의 초불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강경진압할 기도를 드러내며 모략사건을 대대적으로 조작하고 탄압광풍을 일으키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력사를 돌이켜보면 력대 보수《정권》들은 집권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국민을 탄압하였다, 왜 《정부》에 반기를 드는 집회, 시위가 늘어나는지는 반성해보지 않고 무작정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겠다는것은 적반하장이 아닐수 없다, 독재《정권》의 대를 잇고있는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속에서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국민모두를 거부하는 윤석열을 우리가 거부하고 몰아내야 한다.》, 《우리 새세대 청년대학생들이 련대를 넘어 초불과 함께 단결하여 불의한 윤석열을 퇴진시키기 위해 나서겠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말자고 온 힘을 다해 애쓰고 싸우는것이 초불시민의 마음이다.》, 《사람사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연방 터져나왔다.
또한 국민의 생명안전을 해치려드는 윤석열역도를 형상한 대형현수막을 찢으며 분노를 터뜨렸다.
참가자들은 《온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이 후꾸시마 오염수 마셔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괴뢰지역의 곳곳에서는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등 각계가 역도퇴진을 위한 대중단체들을 결성하고 투쟁에 나서고있다.
27일 이전 《한총련》세대가 역도퇴진투쟁에 합세하였다.
앞서 25일에는 로동, 시민사회, 종교, 문화 등 300여개 단체가 망라된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이 조직되였다.
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 1년간 굴욕과 사대로 민주화를 짓밟고 전쟁소동과 파쑈독재탄압으로 평화, 민생을 파괴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역도를 그대로 놔두면 또다시 양회동렬사와 같은 죽음이 되풀이될수밖에 없다, 로동자들에게 저지른 탄압만행이 시민모두의 문제로 되였다, 생존권을 말살하는 《정권》에 시민사회가 더이상 침묵할수 없다, 역도를 끌어내릴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폭우도 막을수 없었던 시민들의 의지》, 《1990년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치렬하게 투쟁하였던 한총련세대 퇴진투쟁에 합세》 등의 제목으로 장대비도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해 나선 시민들의 의지를 꺾을수는 없었다, 최근 들어 윤석열《정권》이 초불집회를 강경진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지만 시민들은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시민들은 하나같이 만약 물대포를 쏘는 등 강경진압을 하면 도리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가할 의지를 보이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기도
아무리 인내를 발휘하며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어도 언제한번 쉴 틈이 없고 오히려 더더욱 부산스레 기승을 부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악당들의 불장난소동은 정세격화의 또 하나의 위험한 문턱을 넘어섰다.
지난 25일 적들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에서 사상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6월 15일까지 5차례로 나누어 감행한다는 이번 련합훈련은 명칭그대로 매우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다.
첫 훈련에만도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련합무력 71개 부대 2, 500여명의 병력과 땅크, 장갑차, 전투기, 무인기 등 륙군, 공군의 무장장비 610여대가 동원되였다.
화약내짙은 전쟁연습은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이 《북의 포병부대와 지휘, 지원시설을 합동타격》하는 훈련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북의 핵심표적에 대한 정찰감시와 공중 및 포무력으로 타격》하는 훈련 등으로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괴뢰악당들은 훈련시작전부터 《힘에 의한 평화구현을 위한 미국남조선동맹의 첨단군사능력의 과시로 준비되고있다.》느니, 《압도적인 미국남조선련합합동전력의 힘과 군사능력으로 최단시간내 작전을 종결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다.》느니 하는 호전적인 망발을 쏟아내면서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렸다.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단순한 군부대의 일상적인 연습이 아니라 그 목적이 매우 불순하며 위협적인 실동훈련이고 침략전쟁시연회이며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해보려는 위험한 발상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통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과 전쟁수법을 숙달하여왔다.
이 훈련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미국남조선괴뢰륙해공군합동무력이 《최신무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응징》한다는 전쟁각본에 따른것으로서 1977년 6월부터 지금까지 11차례나 감행되였다.
수자가 보여주는것처럼 미제와 남조선괴뢰악당들이 한차례한차례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실행에 큰 품을 들여왔다는것을 알수 있다.
지난해말에는 《대규모의 첨단전력참가》니, 《력대급규모》니, 《동맹의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의 시현》이니 하고 떠들며 훈련의 호전적성격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 련합훈련의 엄중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발이 날로 거세지자 미국은 훈련개시를 앞두고 《이번 련합합동화력운용훈련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이며 호상운용성을 발휘할수 있도록 돕기 위한 훈련》이라고 하면서 《격멸》이라는 훈련명칭의 예민한 표현을 《운용》으로 슬쩍 바꾸며 그 위험성을 가리워보려고 꾀하였다.
그러나 괴뢰악당들이 상전과는 달리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고 우겨대면서 《미국남조선련합합동작전수행능력향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실기동, 실사격훈련을 진행해 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떠들어댄것을 보면 《안보》의 외피를 쓰고 우리의 《절멸》을 노리는 적들의 호전적인 정체를 여실히 알수 있다.
누가 하면 《심각한 위협》이고 누가 하면 《굳건한 안보》로 된다는것이 안보불안, 피해의식, 강박관념에 쫓기는 미국의 개들이 느끼는 불안정한 심리이고 쩍하면 짖어대는 소리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이번 련합훈련과 병행하여 핵전쟁양상이 짙은 또 다른 군사적행동을 전개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괴뢰지역 상공에서는 미 제7공군과 괴뢰공군의 련합공중훈련이 계속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고 5월 30일부터는 제주도부근 해상에서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과의 합동하에 《련합해상차단훈련》이 기도되고있다.
미국방성은 련합훈련당일 《F-22》, 《F-35》전투기들과 《B-1》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괴뢰지역에 더 많이 전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과 다른 군사적책동들이 복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현 상황은 임의의 시각에 하늘과 땅, 바다에서 전략자산들까지 총동원한 대조선침략을 전면개시하려는 적들의 음흉한 기도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
력사는 제국주의자들, 호전광들이 벌리는 끊임없는 군사연습들과 무력증강책동은 반드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 범죄적인 군사행동으로 이어졌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악당들의 이번 련합훈련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적인 무력침공에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전쟁각본은 이미 연습단계를 넘어 리행단계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묻노니 저들 스스로도 그리도 우려스럽고 위협적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을 앞에 두고 지금처럼 겁기없이 위험천만한 불장난질을 해대면서 그로 하여 초래될수 있는 후과를 과연 감당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단평 : 《미치광이대통령》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주요7개국수뇌자회의때 미국상전으로부터 기막힌 《호칭》을 선사받았다.
바이든이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역도를 《룬대통령》이라고 부른것이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영어로 룬(Loon)은 <미치광이>, <정신나간 사람>, <미친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다.》, 《바이든이 말한 <룬대통령>은 사실상 <미치광이대통령>이라는 뜻이다.》라고 대서특필하고있다.
《미치광이대통령》,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미국에 있어서 어떤 존재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게 하는 부름이다.
집권후 지금까지 역도는 미국의 요구대로 고분고분 움직이면서 상전이 짖으라고 하면 목이 쉬도록 짖어대고 꼬리를 저으라고 하면 꼬리가 빠질 정도로 흔들어대며 충실한 사냥개, 삽살개노릇만을 해왔다.
제 죽을줄 모르고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며 친미사대굴종을 일삼고있는 천하역적 윤석열.
미치지 않고서야 이렇게 머저리짓을 할수 있을가. 이것이 바로 윤석열역도에 대한 상전의 평가인것이다.
미국에 추종하여 미국이 하라는대로 하였으나 그 대가는 역시 주구라는 하대, 뭘 주고 뺨맞는 격의 수모와 조롱뿐이다.
어제는 미국무장관으로부터 개목사리를 《선물》받아 《충견》으로 조롱당하고 오늘은 바이든으로부터 《미치광이》로 취급을 당한것은 상전이 역도를 얼마나 하찮은 존재로, 일개 놀림거리로 여기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이제는 군부까지 《북인권》모략소동에…
얼마전 괴뢰군부것들이 륙군참모총장놈의 주관밑에 《공보정훈》장교 160여명이 참가한 그 무슨 《북인권참상알리기합동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반공화국인권모략자료들을 각급 부대들에 주입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의하였다.
이날 괴뢰륙군참모총장놈은 《북인권문제를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인식하고있다.》느니, 《북인권참상을 알리는것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힘이며 대적관을 확립하는 지름길》이라느니 하고 줴쳐대면서 《공보정훈》장교들이 여기에 앞장서며 군부가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그런가하면 괴뢰통일부 《북인권기록쎈터》와 《통일교육원》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토론회》에 초청하여 여러 주제로 발표놀음을 벌려놓았으며 《공보정훈》장교놈들은 《북인권상황》을 알리는 선봉이 되겠다고 광기를 부려댔다.
지금까지 괴뢰군부패당이 장병놈들속에 《대적관》을 세운다고 하면서 《정훈교육》내용에 《주적》표현을 박아넣고 적대의식을 고취하여왔지만 《북인권문제》까지 써먹기로 한것은 처음이다.
이처럼 괴뢰군부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도가 《북인권》모략책동을 강화하는것을 대결정책의 기본방향의 하나로 정하고 민간은 물론 군부에서도 그 도수를 높이도록 요구하고있기때문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한 윤석열역적패당은 어떻게 하나 우리를 헐뜯고 압살하기 위해 거짓과 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올해초 괴뢰국방부의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으면서 《북의 인권실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고아대며 괴뢰군안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괴뢰군장교, 사병들속에 그 무슨 《북인권문제》를 적극 설파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우리 공화국과 직접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군부패당에게 우리 국가와 무력에 대한 거부감과 부정적인식을 주입시키자는 흉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한편 역적패당은 괴뢰군안에 만연되고있는 기강해이를 다잡고 극도의 《반공》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4월에 있은 제2차 《국정과제점검회의》라는데서도 괴뢰군부것들에게 《확고한 대적관과 군기를 확립하라.》고 력설하였으며 군부가 《북인권문제》를 《대적관》확립과 《정신전력강화》를 위한 중요과제로 삼고 강도높이 추진하도록 다불러대고있다.
지금 괴뢰군안에서는 때없이 벌어지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극도의 정신육체적부담과 피로가 쌓이는데다가 병영내의 가혹한 《폭력문화》와 각종 범죄행위로 장교와 사병들이 마약사용을 하다 못해 자살까지 하는 등 그 취약성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역적패당은 이런 부패타락한 오합지졸들에게 반공화국인권모략자료를 주입시켜 우리에 대한 반감과 적대의식을 가지도록 하며 성행하고있는 군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한 비난을 덮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지금껏 괴뢰외교부와 통일부가 주축이 되여 감행해온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괴뢰군부것들도 합세하여 《북인권문제》를 《정훈교육》에 써먹으려 하면서 더욱 발광하고있는것은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정의의 위업과 장성강화되는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염전염군분위기에 젖어있는 괴뢰군장교들과 사병놈들을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야수로 길들여 북침전쟁수행의 대포밥으로 내몰며 괴뢰군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참혹한 인권유린실상을 가리워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괴뢰외교부와 통일부, 인간쓰레기들로도 모자라 전쟁열에 들뜬 괴뢰군부호전광들까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내몰고있는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망동은 내외각계의 더 큰 저주와 규탄,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게 될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부》괴수의 용납 못할 광태
지난 22일 권녕세놈이 괴뢰통일부 장관감투를 뒤집어쓴지 1년을 계기로 《기자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언제 봐야 벌레씹은 우거지상에다가 눈만 짜개지면 동족대결악담을 념불처럼 외우는 권가의 입에서 쏟아진것은 역시 도발적망발과 궤변뿐이다.
권녕세놈은 그 무슨 《도발과 단절》을 떠벌이며 파렴치하게도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키려고 했는가 하면 지어 우리의 경제상황을 걸고들면서 《북당국은 스스로 되돌아봐야 한다.》는 극악무도한 망언도 서슴없이 내뱉았다.
괴뢰통일부에 발을 들이민 그때로부터 1년이 되여오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루한시도 악담질을 토해내지 못하면 몸살이 나 하는 《대결부》의 괴수다운 광태가 아닐수 없다.
더욱 격분스러운것은 이렇듯 몸뚱이에서 온통 대결의 악취만 풍기는 권녕세놈이 황당무계하게도 지난 1년간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진화시키면서 지속가능한 정책기틀을 마련한 점은 긍정적》이라느니, 《원칙있는 남북관계를 정립했다.》느니 하고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는 사실이다.
북남관계를 완전히 대결시대로 돌려세운것이 권녕세놈에게는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진화시킨것》으로 여겨진다니 실로 대결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놈이 아닐수 없다.
권녕세놈이 정립했다는 《원칙있는 남북관계》가 과연 어떤것을 념두에 두었는지를 누구나 다 안다.
그것은 《대결부》수장이 지난 1년간에 극명히 보여준 반공화국압살정책의 일관성이다.
이번에 권녕세놈이 《대북정책》의 간판마냥 혀바닥우에 올려놓은 《담대한 구상》이란것만 봐도 불순한 흉심이 낳은 전형적인 반공화국대결구상이다.
윤석열역도가 들고나온 《담대한 구상》이란것이 10여년전 리명박역도의 《비핵, 개방, 3 000》의 복사판에 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권녕세놈이 그것을 앞장에서 실현해보겠다고 설쳐대고있으니 실로 악질중의 악질이다.
권녕세놈 스스로가 《담대한 구상》은 《북이 쉽게 응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서 만든것》이라고 함으로써 애당초 저들이 대결밖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음을 《자백》하였다.
로골적으로 《담대한 구상》의 요점이 우리에 대한 《억제와 단념》에 있다는것을 지껄여댄 권녕세의 골통에 꽉 차있는것은 《흡수통일》, 이 한가지뿐이다.
장관벙거지를 쓰자마자 《자유민주주의적인 통일기반구축》을 떠들어대다 못해 도이췰란드에까지 기신기신 찾아가 《흡수통일》경험을 배워가지고 오는 놀음을 벌린자가 바로 권녕세놈이다.
《북체제가 자유민주주의체제로 변해야 하고 경제체제도 자본주의체제로 넘어왔으면 좋겠다.》고 공공연히 줴쳐댄 이런자가 요즘은 《신통일미래구상》이라는 새로운 《흡수통일》방안을 만들겠다고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이런 특등대결광이 일년 삼백예순다섯날 무슨 짓을 하였겠는가는 너무도 뻔한 일이 아닌가.
입만 터지면 우리를 걸고드는것도 성차지 않아 최전방에까지 나가 《통일부 장관으로서 당신들을 믿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대결맹약을 다진 《대결부》 우두머리가 아프리카물소같이 우직스러운 상통을 해외에까지 들이밀며 《대북압박공조》를 강화해달라고 하면서 괴뢰외교부나부랭이들과 《도발경쟁》도 벌린 꼴은 실로 추악하기 그지없다.
특히 권녕세놈에게 있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그 어느 놈도 감히 따라서지 못할 희대의 《특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여 적대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각종 토론회와 강연, 학술회같은것들을 쉬임없이 벌려놓고 《인권탄압》이요, 《인권사각지대》요 하는 궤변들을 거리낌없이 내뱉는 권녕세놈의 악의에 찬 몰골을 온 한해 줄창 보아왔다.
그 무슨 《인권침해》에 대해 책임을 묻고 내외에 《북인권실상》을 적극 알리겠다고 더러운 침방울을 마구 튕기며 악을 써댄 권녕세놈은 력대 괴뢰통일부 장관들중 처음으로 온갖 거짓으로 가득찬 《북인권보고서》를 공개발간하고 인권모략기구들을 대폭 확대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더우기 인간쓰레기들을 《보배》처럼 감싸고돌며 너절한 오물짝들을 날려보내는 적대행위를 극구 비호두둔하는것도 모자라 《주민들에게 현존하는 위험이 없다.》, 《정치활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있다.》는 궤변이 담긴 《의견서》까지 내여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의 페지를 요구한 권녕세놈의 추태는 그야말로 대결미치광이의 전형적실례이다.
이와 같은 범죄적책동은 권녕세놈의 지난 1년간 죄악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단편적인 사실만 놓고서도 권녕세놈이 일년내껏 오직 반공화국대결밖에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기엔 너무도 충분하다.
반공화국대결책동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악명을 떨친 권녕세놈의 철면피한 자화자찬과 흑백전도의 망발들은 앞으로의 더욱 극심한 대결광란을 예고해주고있다.
력대로 대결에 미친자치고 파멸을 피한자가 하나도 없다.
반공화국대결을 업으로 삼아 반민족적인 《치적쌓기》에 광분하는 《대결부》의 괴수 권녕세놈도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또다시 벌어진 추악한 사대굴종, 대결행각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주요7개국수뇌자회의에 《초청》받았다는 명분으로 2박3일간 일본을 행각하였다.
애당초 역도의 일본행각이 예정되였을 때부터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정식 《성원국》도 아닌데 구태여 갈 필요가 있는가, 이번에도 미국에 추종하는 사대굴종외교와 《대북공조》구걸청탁이 계속되여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을것이다, 빈손정도가 아니라 막대한 해악만을 가져오는 그런 부질없는 놀음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비난이 터져나왔었다.
하등의 관계도 없는 회의에 참가해야 렬강들의 리익실현을 위해 끌려다니는것뿐이고 특히 미국의 패권전략수행에 적극 가담하여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유발시킴으로써 경제외교적부담과 피해는 물론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기때문이였다.
민심의 우려와 반대가 결코 공연한것이 아니였다는것은 역도의 행각전과정에 사실로 증명되였다.
남조선내부의 반대여론도 뿌리치고 부득부득 주요7개국수뇌자회의에 코를 들이민 윤석열역도는 미일상전은 물론 참가국들과의 회담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무슨 《세계평화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이며 심각한 위협》이니, 《국제사회가 더이상 외면하고 방치해서는 안된다.》느니 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담을 마구 늘어놓으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북공조》와 《긴밀한 협력》을 구걸하였다.
한마디로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를 실현해보려고 무던히도 모지름을 썼지만 천방지축 뛰여다닐수록 부각된것은 올데갈데없는 친미친일사대매국노, 반공화국대결광의 추악성뿐이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회의가 진행된 히로시마는 미국에 의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참화를 입은 피해지역의 하나이다.
그러나 미국은 회의가 진행되기 전부터 과거 핵사용범죄에 대한 사죄는 없을것이라고 못박았으며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전략무력들을 끊임없이 들이밀다 못해 이번 회의의 개막과 때를 같이하여 《최종핵병기》인 핵전략잠수함을 의도적으로 로출시키면서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에 로골적인 위협과 압박을 가하였다. 또한 회의기간 참가국들과 함께 《참관》의 명목으로 당시 히로시마의 핵참상과 피해상황을 전시한 《평화기념자료관》을 돌아보고 《위령비》를 《참배》하면서 저들의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을 은근슬쩍 덮어버리려 하였다.
기시다 역시 윤석열역도와 함께 《조선인원폭희생자위령비》에 대한 《공동참배》놀음을 벌려놓고 저들도 《피해자》라는것을 각인시켜 《전범국》의 오명을 지우며 과거죄악의 책임을 무마시키려고 교활하게 획책하였다.
《세계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면 바로 이처럼 전대미문의 핵참극을 산생시킨 미국의 극악무도한 핵사용범죄와 오늘도 가중되고있는 핵위협공갈, 《보통국가》로 변신하여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의 무모한 군국주의부활책동이 응당 문제시되여야 하며 피비린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와 배상을 회피하고있는 그런 철면피한 행태를 국제사회가 더이상 외면하거나 방치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제편에서 그 무슨 《간접적반성》이니, 《진정성있는 모습》이니, 《용기있는 행동》이니 하면서 미국의 용납 못할 핵범죄를 묵인하고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아부굴종하는 극도의 친미친일사대적근성을 드러냈으며 오히려 우리를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댔다.
특히 집권 1년남짓한 기간에 미일남조선사이, 남조선일본사이의 《수뇌회담》이 여러 차례나 벌어진 사실은 윤석열역도야말로 상전의 발뒤축을 맴돌며 간도 쓸개도 아낌없이 다 섬겨바치는 충실한 사냥개, 삽살개라는것을 말해준다.
침략의 핵폭제를 제압하는 우리의 자위적핵보검이 있어 조선반도의 핵균형과 안정이 유지되고 우리 민족이 히로시마참변과 같은 핵참화를 모르고 이 땅에서 숨쉬며 살고있는것이다.
우리의 핵이 어떻게 마련되고 어떤 사명을 수행하는지, 예나 지금이나 핵위협이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오는지 똑바로 가려보지 않고 우리 공화국을 헐뜯으며 여기저기에 《긴밀한 협력》과 《대북공조》를 구걸하는것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매국노, 극악무도한 대결광, 핵전쟁하수인으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사대굴종적, 대결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미국의 《신랭전》대결정책에 행동대장으로 나서며 일본의 조선반도재침을 허용하겠다는 역도의 사대매국적인 대결행위, 반역행위로 하여 남조선이 미일의 2중식민지로, 전초기지로 더더욱 전락되고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의 안전과 리익까지 해쳐 남조선의 《안보》와 경제가 총체적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은 너무나도 명백한것이다.
이처럼 미일상전의 리익을 위해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생명안전을 송두리채 내맡기는 추악한 반민족적행위,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서 하지 말아야 할 짓만 골라한 윤석열역도때문에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지게 되였다.
어제에 이어 오늘에로 끝없이 이어지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와 불행은 사대굴종과 대결을 명줄로 여기는 윤석열과 같은 천하역적이 제집안에서는 물론 여기저기 기를 쓰고 찾아다니며 온갖 재앙을 초래하고있기때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을 더 큰 위기에 몰아넣으면서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역도의 반민족적이며 사대매국적인 행태를 남조선민심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문답 : 무분별한 자멸적망동으로 비쳐질뿐이다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참사와 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남조선강점 미군과 5월 25일부터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2023년 련합 및 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오늘 시간에는 이번 불장난놀음이 가지는 위험성과 후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참사: 이른바 《힘에 의한 평화구현을 위한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첨단군사능력시현》이라는 주제로 강행되고있는 이번 훈련에는 미국과 괴뢰군의 《AH-64E》(《아파치》)직승기를 비롯한 각종 전투기들과 《M-2》(《브래들리》)계렬의 장갑차들, 《K-2》전차와 《K-21》장갑차, 《다련장로케트포》(《MLRS》) 등이 동원되였다. 이 과정에 괴뢰호전광들이 개발한 각종 무기체계와 군사장비들에 대한 《전시회》놀음도 벌어진다고 한다.
이번 훈련놀음은 조선반도정세악화를 추구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변함없는 흉심의 발로로서 적대세력들의 전쟁광기가 극도의 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기자: 괴뢰들이 미국와 함께 벌려놓은 《2023년 련합 및 합동화력격멸훈련》역시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침략적성격을 띠고있지 않는가.
참사: 물론이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은 하늘과 땅, 바다 모든 령역에 걸쳐 시간과 장소를 가림없이 지속적으로 강도높게 감행되고있다.
최신무장장비반입 및 개발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작전들을 하루빨리 보완, 숙달하여 북침전쟁준비를 최종적으로 완성하자는것이 호전광들의 기도이다. 더우기는 끊임없는 훈련놀음으로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렬세를 만회하고 기회를 보아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자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한 련합공중훈련, 대규모련합상륙훈련, 대규모련합야외기동훈련, 련합포사격훈련, 대규모합동군사연습, 미일남조선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비롯하여 시도 때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벌어진 각종 군사훈련들은 바로 호전광들의 이러한 침략적흉계에 따른것이다. 지금 진행되고있는 《련합 및 합동화력격멸훈련》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난 시기와 달리 미군과 괴뢰륙해공군합동무력의 최신무기들이 동원된 가장 규모가 큰 불장난으로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집권후 호전광들의 북침광기가 방관시할수 없는 최고조에 이르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실제로 괴뢰군부것들은 이번 훈련에 대해 《압도적인 한미련합 및 합동전력의 힘과 군사능력의 과시》니, 《최단시간내에 최소한의 희생으로 작전을 종결하는 모습을 훈련에서 보여줄것》이라느니 하며 위세를 돋구어대고있다. 그런가하면 전쟁상황을 가정하여 《군집자폭드론훈련》이라는것을 벌리는것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참관》도 실시할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기자: 이것을 놓고보면 괴뢰들이 《2023년 련합 및 합동화력격멸훈련》에 제법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 리유를 어떻게 볼수 있는가.
참사: 윤석열괴뢰호전집단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괴뢰군의 군사적취약성을 가리우고 남조선내부에서 날로 높아가는 《안보》불안을 눅잦히는것과 함께 우리의 초강경군사적대응의지를 꺾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외세와 야합하여 벌려놓는 괴뢰호전광들의 이러한 전쟁불장난소동으로 하여 가뜩이나 위태로운 정세가 최극단의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의 지속적인 정세악화를 추구하며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진짜 도발을 일삼는 호전세력이 과연 누구들인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하지만 적대세력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그 어떤 《력대급훈련》도, 《압도적인 힘의 과시》도 결코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전쟁불장난소동에 광분할수록 저들스스로가 긴장격화와 군사적도발의 주범들이며 우리가 적대세력들의 침략준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는것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내외에 각인시킬따름이다.
기자: 옳은 말이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을 엄중히 파괴, 위협하는 고의적인 군사적대결광태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적대세력들의 이번 불장난질역시 핵강국의 조준경안에 든 쥐새끼무리들의 무분별한 자멸적망동으로 비쳐질뿐이다.(전문 보기)
米・日・南朝鮮3者情報共有体制の樹立は3者の危機共有へつながるだろう
【平壌5月25日発朝鮮中央通信】国際問題評論家のカン・ジンソン氏が25日に発表した文「米・日・南朝鮮3者情報共有体制の樹立は3者の危機共有へつながるだ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21日、日本の広島で米国と日本、南朝鮮の執権者が対座してわれわれのいわゆる「脅威」や「挑発」を取り上げて軍事共助強化のための新たな悪巧みを謀議した。
わずか2分もならないいわゆる「略式会談」なるところで、敵対勢力は「北朝鮮ミサイル警報情報のリアルタイム共有」のような3者安保協力を論議した。
今から9年前、米国が日本と南朝鮮を強迫して情報共有約定(TISA)なるものを作り上げて、軍事分野における3角共助を初めて公式に制度化したのは周知の事実である。
それだけ、米国は3角軍事共助強化においてわれわれを標的にした軍事情報共有に最優先順位を付与し、絶えず推し進めてきたし、近ごろは破棄の危険に直面していた日本と南朝鮮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の原状復旧を背後で支援している。
しかし、米国を経由してのみ情報を共有できるTISAと、要請があるときにのみ情報を互いに交換できるGSOMIAを通じては北東アジア地域の戦略的ライバルの動向を恒常的に追跡、掌握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のが米国の悩みである。
このことから、米国は在日米軍と南朝鮮駐屯米軍、日本「自衛隊」、南朝鮮軍が各々利用する指揮統制システムをインド太平洋司令部に接続させてリアルタイムで軍事情報を共有できる体制を構築しようとしている。
米・日・南朝鮮の執権者が昨年11月、カンボジアのプノンペンでミサイル警報情報のリアルタイム共有を公約したのに続いて、今回またもやそれに対して再確認したのは3者情報共有体制の樹立問題が最終段階で推進されていることを示唆している。
すでに、6月初めにシャングリラ対話を契機に米・日・南朝鮮の国防当局者が対座して3者情報共有に関する合意にこぎつけるといううわさが立っているのが理由なきことではない。
それなら、米国が日本、南朝鮮との3者情報共有体制の樹立を最優先的に推し進めている目的は何か。
近年、米国はインド太平洋戦略の遂行で中核的な軍事戦略的意義を持つ北東アジア地域に米・日・南朝鮮3者軍事同盟、「アジア版NATO」を設けるために投資を惜しんでいない。
日を追ってさらに頻繁になっている米戦略資産の北東アジア地域への展開と米・日・南朝鮮3者合同軍事演習はすでに、軍事同盟の水準で公然と強行、実施されている。
特に去る4月、米大統領が南朝鮮の執権者をホワイトハウスに呼びつけて「核協議グループ」の創設を宣布したのに続いて、日本までそれに加担しようと画策している現実は、遠からずNATO式核共助同盟に変貌(へんぼう)する米・日・南朝鮮3角軍事共助のでき具合を予告している。
これに、リアルタイムの3者情報共有という新しい機能まで追加されるというのは北東アジア地域に一つの神経中枢を持つ名実相伴う米・日・南朝鮮軍事同盟が出現する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
覇権の実現と海外膨張、同族対決に狂った上司と手先が北東アジア地域を含むアジア太平洋地域で死角地帯が全くない一体化した軍事情報イメージを獲得する場合、それがどんな目的に使われるかは火を見るより明らかである。
こんにち、アジア太平洋地域には米国の極悪な組分け式軍事対外政策の直接的所産である「AUKUS(オーカス)」と「ファイブアイズ」「クアッド」のような排他的で対決的性格の軍事・政治ブロックが地球上のどの地域よりも狭苦しく存在しており、これによって人類の平和と安全は甚だしく脅かされている。
勢力間の対決機運が日ごとに澎湃としているこの地域で、また他の軍事同盟が出現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事実、それだけでも国際社会の不安と憂慮はさらに増大している。
まして、NATO式多者核共助とリアルタイム軍事情報共有という危険極まりない複合機能を完備した軍事ブロックが他でもない北東アジア地域に出現するようになるのはわが国をはじめとする地域社会の警戒心を最大に高調させている。
われわれの神聖な安全空間を侵害する代価として米・日・南朝鮮軍事ブロックの作り上げの「名分」を立て、「アジア版NATO」を作り上げてアジア太平洋地域で軍事的制覇を実現しようとする米国の悪辣(あくらつ)な対決の下心は、世界の平和と安全に対する最も重大な脅威である。
わが国と正義の国際社会は、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反平和的組分けを絶対に黙過しないであろうし、強力な力で敵対勢力の誤った選択にそのつど絶望を与えるであろう。
米国と追随勢力が反共和国軍事同盟の強化と侵略戦争演習の拡大に狂奔するほど、終焉(しゅうえん)の安保危機になお一層さらされるというのは、こんにちの朝鮮半島の力学構図を貫いている方程式である。
この不変の方程式に、米国とその手先が3者情報共有体制という新たな変数を追加するなら、関数値は情報共有ではない危機共有に算出されるであろう。(記事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