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단평 : 하늘소의 포효흉내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승겸이 괴뢰륙해공군부대들을 돌아치면서 《철저한 대비》니, 《격멸》이니 하며 비린 청을 돋구어댔다.
그야말로 하늘소가 포효를 흉내낸것과 같은 해괴한 짓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괴뢰군이 미국의 눅거리대포밥, 전쟁머슴군에 불과하다는것은 세상사람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김승겸의 몸값도 사실상 미군의 하급장교보다도 못한 식민지노복일 따름이다.
우리의 군사적강세를 겁기가 가득한 눈으로 쳐다만 보던자가 졸개들앞에서 없는 위엄을 돋구며 왜가리청을 길게 뽑는것을 보면 아마 미국상전이 남조선에 핵전략폭격기와 전략핵잠수함 등을 계속 들이미니 졸아들었던 간덩이가 꽤나 부푼 모양이다.
뒤일을 감당할 대책도 없는 주제에 입에서 구렝이가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도발적인 망언을 마구 쏟아내는 김승겸의 꼴은 신통히 주인의 채찍질에 제 죽을줄 모르고 마구 날뛰는 하늘소 한가지이다.
하지만 하늘소가 포효흉내를 낸다고 범이 될수 있겠는가.
미국의 총알받이에 불과한 괴뢰군의 가련한 실체는 언제가도 달리 될수 없다.
김승겸같은 바지저고리가 아무리 설쳐대도 그것은 곧 만사람의 웃음거리로 될뿐이다.(전문 보기)
투고 : 한마디에 비낀 특등주구의 본색
《100년전의 일로 일본과의 협력이 무조건 불가능하다거나 일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은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
이것은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의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말하자면 이미 과거로 되여버린 오래전의 일을 가지고 구태여 일본에게 사죄와 배상을 요구할 필요가 없으며 하루빨리 과거를 덮어버리고 《관계개선》과 《협력》에로 나가자는것이다.
윤석열역도가 제놈의 망발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유럽나라들을 거들었는데 그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해당 나라로 말하면 제2차 세계대전이후 자기들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 시인하고 진정으로 사죄하였으며 피해국들에 배상도 하였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당시의 범죄들에 대하여 국제사회와 피해자 및 피해국들에 거듭 사죄하고있다.
하지만 지금 일본은 어떠한가. 저들이 감행한 범죄적만행에 대해 옳바른 사죄도, 국가적책임인정과 배상도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피비린 과거죄악을 미화분식, 외곡말살하면서 령토강탈과 재침책동에 더욱 혈안이 되고있다. 그리고 남조선을 《동생》, 《버릇없는 꼬마》로 취급하면서 제멋대로 닥달질하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시종 압박을 가하고있다.
사죄하지 않는다는것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이며 그것은 과거의 범죄행위를 앞으로도 반복하겠다는 속심을 드러낸것이다. 일본반동들의 가증스러운 행태가 그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을 불법강점하였던 때로부터 근 120년이 되여오고 패망한지도 80년이 가까와오지만 일본반동들이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회피하고 과거의 침략야망을 또다시 실현해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고있기에 내외각계가 그처럼 저주와 분노를 터치고있는것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가 세월이 흘렀다고 과거죄악을 덮어버리자고 하면서 때린자의 역성을 들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시켜주지못해 등달아 하고있으니 세상에 굴욕도 이런 굴욕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미국《어른》의 요구에 따라 섬나라《형님》에게 《성의》를 보이려는 역적《동생》의 《기특한 소행》이 아니라고 누가 부인할수 있단말인가.
분노한 민심이야 어떠하든 남조선미국《동맹》강화와 남조선미국일본《3자공조》구축에 대한 제놈의 열성과 노력을 크게 부각시키고 극구 여론화하여 상전의 환심을 사보자는것이 역도의 어리석은 속타산이다.
오죽하면 윤석열역도를 취재한 《워싱톤 포스트》까지도 《남조선주민의 대다수가 일본전범기업들을 대신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해주는것을 반대하였지만 윤석열은 일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싶어한다.》, 《윤석열을 만나본 사람들은 그를 <놀랄만큼 정돈되지 않은 사람>으로 인식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랄히 야유하였겠는가.
미국신문과의 기자회견에서 내뱉은 그 한마디에 친미친일에 쩌들대로 쩌들은 극악무도한 사대매국노, 올데갈데 없는 특등주구인 윤석열역도의 본색이 다시금 고스란히 비껴졌다.
천년숙적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하고 그와 결탁하겠다는 망발을 《대담하고 통이 큰 결단》으로 자화자찬하는 이런 천하의 인간추물, 희세의 역적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기에 역도의 집권 1년도 못되는 기간 남조선은 미국과 일본의 2중식민지로 더욱 깊숙이 전락되고 남조선인민들은 온갖 굴종과 치욕을 당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론평 : 절명의 시각을 재촉할뿐이다
제손으로 제눈 찌른다는 말이 있다.
최근 미제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편승하여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에 신통히도 어울리는 소리이다.
지난 14일 역적패당은 미전략폭격기 《B-52H》를 끌어들여 련합공중훈련에 광분한데 이어 17일에는 조선동해 공해상에서 일본해상《자위대》함선까지 투입시켜 미일남조선미싸일방어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은 스텔스전투폭격기 《F-35B》를 비롯한 40여대의 미군용기들과 함께 《2023년 련합편대군종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다.
이것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자위적전쟁억제력앞에 얼혼이 나간자들의 단말마적몸부림, 히스테리적발작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주지하다싶이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날이 갈수록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우리의 국방력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련일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죄지은것이 없다면, 또 우리에 대한 음험한 의도를 가지고있지 않다면 우리 국방력의 비약적발전에 대해 위구심이나 불안을 가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먹어보려는 흉심을 품고있는 역적패당으로서는 날로 확대강화되고있는 우리의 국방력이 두렵고 불순한 기도가 좌절될수밖에 없는 현실에 전률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바로 그래서 어떻게 하나 우리의 앞길을 막고 미국상전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를 어째보려고 환장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광기로 인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격돌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이러다가 실지 전쟁이 터질가봐 걱정된다.》, 《군사문외한인 윤석열역도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저주와 분노의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스스로 《안보》불안을 키우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자살적망동은 강자앞에서 부려대는 약자의 서뿌른 갈갬질에 불과하며 절명의 시각을 재촉할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정세긴장의 주범, 불행의 화근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첨단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역적패당은 올해중에 첫 정찰위성을 발사하고 앞으로 초소형위성체계, 무인정찰기, 전술지상대지상유도무기-2, 신형해상대지상탄도미싸일, 전자전기를 개발하며 고위력탄도미싸일 《현무-5》, 초음속전투폭격기 《KF-21》, 합동화력함, 이지스구축함 등을 대량생산 및 건조하겠다고 떠들어댔다. 또한 미국산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 20대와 해상대공중미싸일 《SM-6》을 끌어들일 흉심도 서슴없이 드러냈다.
그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전쟁부나비들의 허세성객기라 하지 않을수 없다.
사실 이번 첨단무장장비개발 및 도입놀음은 역적패당이 우리의 절대적인 군사적강세앞에 질겁하여 밤잠을 설쳐대던 나머지 고안해낸 궁여지책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 조선반도에서의 힘의 력학관계가 달리 될것 같은가.
역적패당이 무력증강놀음에 집착하면 할수록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은 더욱더 질량적으로 강화되게 되여있다.
이런 초보적인 리치조차 모르고 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계속 환장이 되여 날뛰고있으니 이야말로 무식한 도깨비 부작을 모른다는 격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의 무력증강책동으로 초래될 엄중한 후과이다.
흘러온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무장장비개발과 도입놀음은 상대방을 자극하기 마련이며 결과적으로 정세긴장을 초래하게 되여있다.
현실적으로 지난 시기 괴뢰패당이 미국으로부터 구입한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는 빈번히 남조선상공에 날아올라 유사시 제공권장악을 위한 공중훈련에 미친듯이 돌아치면서 정세긴장을 류발시켰다.
역적패당이 이번에 개발 및 도입하려고 획책하고있는 첨단무장장비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이것으로 하여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는 더욱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
더우기 역적패당이 날로 악화되고있는 경제와 《민생》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되여 북침전쟁준비에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탕진하려 하고있으니 벼랑끝에 몰린 《민생》은 더욱 곤두박질하게 되였다.
북침전쟁연습소동과 무력증강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의 정세긴장과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주범이며 남조선에 《안보》위기는 물론 경제와 《민생》파탄을 몰아오는 장본인, 불행의 화근이다.
악성종양은 제때에 수술칼을 들이대야 후환이 없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민생은 도탄에 빠져 헤매이는데 도대체 당국은 무엇을 하나.》, 《아무리 국민혈세를 퍼부어도 북을 당하지 못한다.》, 《전쟁준비에 탕진할 돈이면 민생문제해결에 조금이라도 돌려라.》, 《윤석열에게 표를 던져준 이 손을 자르고싶다.》 등으로 분노와 울분의 목소리를 높이며 윤석열퇴진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투고 : 《공정》과 《상식》의 진면모를 파헤친다
《공정》과 《상식》은 윤석열역도가 《대통령》선거 때부터 기회가 생기면 자주 입에 올리는 말이다.
하다면 윤석열역도가 떠드는 《공정》과 《상식》은 과연 어떤것인가.
우선 주택문제를 놓고보자.
지난해 11월 역적패당은 민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규제완화》조치와 《다주택자대출규제해제》조치를 취하였다.
문제는 이로 하여 차례진 결과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언론들은 지난해 11월 역적패당의 《부동산규제완화》조치와 《다주택자대출규제해제》조치로 하여 집값이 엄청나게 뛰여오르는 바람에 일반평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은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나고 《세방살이》를 하는 사람의 수는 무려 940여만명으로 늘어났다고 개탄하였다.
사태가 이러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올해 《예산안》가운데서 《공공임대주택예산》을 30억US$이상 삭감했고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등의 예산은 《공제항목》에 넣어 아예 없애버리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절대다수의 주민들이 집이 없어 가족이 뿔뿔이 갈라져 살고 청년들이 결혼을 포기하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반면에 윤석열역적패당의 장, 차관들을 비롯한 극소수 특권층들은 《부동산규제완화》조치로 여러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투기행위를 일삼으며 돈주머니를 크게 불구고있는 바로 이것이 윤석열역도가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다.
역도의 《공정》과 《상식》의 반인민성은 《로동개혁》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나고있다.
역도가 《로동개혁》의 간판밑에 추진하고있는 주당 최대로동시간을 69시간으로 늘이는 《로동시장유연화》정책이라는것은 재벌들이 로동시간확대와 로동자해고를 마음대로 강행할수 있게 하고 무보수로 로동자들의 고혈을 무한정 짜낼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지금 이에 대한 민심의 비난과 규탄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역적패당이 《세계경제침체의 여파》니, 《피할수 없는 경기악화》니 하며 재벌들에 대한 각종 규제조치들을 완화해줌으로써 재벌들은 저마다 원자재와 소비품가격을 대폭 올려 《호경기》를 만난 반면에 가뜩이나 령락된 주민들의 생활형편은 나날이 더욱 악화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현실이다.
지금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해서 남조선의 《민생》위기는 그야말로 폭발직전에 이르고있으며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적모순은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있다.
이 몇가지 사실만을 놓고보아도 역도가 떠들어온 《공정》과 《상식》이라는것이 돈이 없는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는 인간이하의 비참한 로동과 생활속에서 몸부림치다 삶을 포기하게 하고 재벌들을 비롯한 극소수 특권층에게는 더 큰 부귀와 향락을 누릴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주는 《불공정》과 《몰상식》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하기는 《대선》후보시절부터 《주120시간로동》, 《부정식품을 먹을 자유》, 《임금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큰 의미가 없다.》는 등의 막말을 마구 줴쳐댄 역도에게서 진정한 《공정》과 《상식》을 기대하는것자체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력대 최악의 《민생》위기를 겪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비참상은 윤석열역도야말로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깡그리 말살해버리는 극악한 인권교살자, 인권유린왕초임을 명백히 고발해주고있다.
집권 1년도 안되여 남조선사회를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어놓은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초보적인 생존권도 보장될수 없다는것이 민심이 내린 평가이다.
오늘 남조선 각계층이 분노와 저주를 안고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타도!》를 웨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강원택
론평 : 《3자공조》로 초래될것은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과의 반공화국압박《공조》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14일 괴뢰패당은 미국, 일본것들과 워싱톤에서 《3자안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3자련합군사훈련정기화》와 《북미싸일정보에 대한 실시간공유》를 골자로 하는 《공동보도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로부터 3일후인 17일 역적패당은 서울에 일본반동들을 끌어들여 《안보정책협의회》라는것을 열고 량국간의 《미래지향적인 안보협력강화》를 모의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모의판이라는것이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3자공조》놀음의 흉심을 가리워볼 목적으로 《북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지만 그것을 곧이 믿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그것은 시도때도 없이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무차별적으로 강도높이 강행하고있는 도발자, 전쟁미치광이무리가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기때문이다.
오늘날 내외각계가 《조선반도정세긴장의 주되는 인자는 미국과 남조선이 벌려놓는 련합군사훈련이다.》, 《전쟁의 불구름은 남에서 북으로 밀려가고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대세력들이 뻔뻔스럽게 《북위협》타령을 계속 늘어놓는것은 저들의 《3자공조》놀음을 정당화하고 이를 구실로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려는데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과 일본, 괴뢰들간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3자련합탄도미싸일경보훈련, 련합대잠수함훈련, 련합해상훈련 등 군사적공모결탁이 날로 강화되고있으며 이와 더불어 《3자공조》놀음의 침략적성격은 날로 더욱 부각되고있다.
오늘 미국이 유명무실해진 반공화국《3자공조》를 어떻게 하나 부지하려고 모지름을 쓰는것은 손때묻은 두 주구들을 내세워 저들의 잠재적적수들을 견제하도록 함으로써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자는데 있다.
이러한 《3자공조》놀음이 불필코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군사적긴장을 더욱 고조시킬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한 일이다.
때문에 역적패당이 위험천만한 《3자공조》놀음에 발을 깊숙이 들이미는것은 스스로 괴뢰군을 미국의 총알받이, 남조선을 상전의 핵전쟁놀이터로 섬겨바치는 멍텅구리짓이나 다름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의 《3자공조》놀음을 두고 지금 민심이 매국배족적행태로 락인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원체 무지무능하고 군사문외한인데다가 뼈속까지 친미사대로 쩌든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것자체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비극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의 《3자공조》놀음으로 더 큰 《안보》불안에 시달리고 막대한 피해를 볼것은 결국 남조선인민들뿐이다.
남조선을 미국의 동북아시아패권을 위한 《제물》로, 동네북신세로 전락시킨 역적패당의 죄악을 민심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일본을 등에 업고 어디로 가려는가
얼마전 일본반동들이 군국주의부활과 령토강탈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낸 《2023년 외교청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것이 그 누구의 《핵위협》을 구실로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고 침략적인 《반격능력보유》를 합법화하며 허울만 남은 《평화헌법》까지 뜯어고쳐 군사대국화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섬나라쪽발이들의 변함없는 재침야욕의 발로임은 두말할것 없다.
문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기도와 조선반도재침광기에 적극 부채질하면서 일본과의 결탁을 더욱 강화해나갈 기미를 보이고있는것이다.
주지하다싶이 남조선과 일본사이에는 모순적인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본군성노예 및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비롯하여 일제의 과거죄악청산문제, 일본반동들의 끈질긴 독도강탈책동과 력사교과서외곡소동이 그 대표적실례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그 모든것을 뒤로 미루고 그 무슨 《실용적인 대일외교》의 간판밑에 《소원해진 일본과의 관계를 바로잡는다.》고 떠들며 《과거를 묻지 않는 일본과의 새로운 협력시대》니, 《왕복외교》니 하면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달라붙었다.
이미 폭로된것처럼 역도는 일본반동들을 《침략자》가 아닌 《중요한 이웃》으로 묘사하면서 과거죄악을 무마시키려 하였으며 지난 3월 일본에 찾아가서는 관계개선을 구걸하다못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위해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사대매국적, 친일굴종적망발도 거리낌없이 내뱉았다.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에서도 일본전범기업대신 남조선기업들이 배상금을 물어주는 《제3자변제방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와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남조선인민들에게 또다시 굴욕과 수치를 들씌운 윤석열역적패당이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와 배상을 할 대신 범죄적만행을 정당화, 합리화하는데에만 피눈이 되고있을뿐 아니라 재침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번 《2023년 외교청서》에 독도강탈시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박아넣고 죄악으로 가득찬 력사를 파렴치하게 외곡하였으며 군사대국화흉심과 조선반도재침야망을 공공연히 서문화한것이 그 뚜렷한 증례이다.
그러나 친일사대매국근성이 뼈속깊이 배인 윤석열역적패당은 민족의 자존심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일본반동들의 오만무례한 책동에 대해 추궁하고 사죄를 받아낼 대신 오히려 침략자, 범죄자에게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과거죄악을 백지화하고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일본반동들의 전쟁광기, 대결열을 부추기는 리유는 명백하다.
민족의 천년숙적이라 할지라도 일본반동들과 결탁하여 미국상전의 환심을 사며 미국은 물론 일본까지도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자는것이다.
외세를 중시하고 그와 결탁하여 민족을 반역하는 이런 매국노들이 있기에 침략자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며 조선반도의 정세악화가 좀처럼 가셔질줄 모르고 남조선인민들이 끊임없이 굴종과 굴욕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에서 《현 정부의 대일저자세외교가 일본의 재침야망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일본은 독도문제, 일본군성노예문제, 후꾸시마산수산물수입재개문제, 원자력발전소오염수방류문제 등을 내들고 윤석열정부를 더 거세게 압박하고있다.》, 《집권 1년도 못되여 윤석열의 외교구상이 총체적난국에 직면하였다.》는 비난과 저주가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겠는가.
매국노가 살판치면 민족의 존엄은 고사하고 신성한 자기 땅조차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지나온 력사의 교훈만이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에 한사코 도전하면서 미국을 등에 업은것도 성차지 않아 일본반동들에게까지 아부굴종하는 오늘의 현실은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한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번영과 발전도 기대할수 없고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도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는 진리를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이제는 민간인들까지 전쟁연습터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한달남짓한 사이에 벌써 남조선에서는 외세와 야합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 미핵전략폭격기와의 련합공중훈련,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와의 련합해상훈련, 미일남조선련합대잠수함훈련과 탄도미싸일경보훈련 등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이 미친듯이 감행되였다.
그것도 모자라 역적패당은 얼마전부터 《2023년 화랑훈련》이라는것까지 벌려놓고있다.
문제는 10월까지 벌어지는 이 훈련에 괴뢰군부와 경찰청, 소방청은 물론 민간인들까지 동원된다는 사실이다.
지금 남조선《민생》은 사상최대로 악화되여 도처에서 아우성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반면에 주민들의 실질소득은 날마다 계속 줄어들면서 인민들의 소비활동은 급격히 위축되고있다. 이런 판에 윤석열역적패당이 전기료금, 가스료금, 뻐스와 택시료금 등 공공료금들까지 대폭 올려놓아 남조선인민들의 삶은 매일매일 벼랑끝으로 몰리우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에서 살길이 막막하고 래일을 기약할수가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악할 사건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겠는가.
한마디로 시간을 쪼개가며 뼈빠지게 일을 해도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것이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생업에 종사해야 할 민간인들까지 북침전쟁연습에 마구 내몰고있는것이다.
하기야 친재벌정책에 한사코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눈에 어떻게 하나 생계유지를 위해 모지름을 쓰는 인민들의 눈물겨운 정상이 안겨오기나 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입만 벌리면 《민생》과 《복지》를 떠들어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실체이다.
역적패당이 민간인들까지 북침전쟁연습에 내몰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조선반도의 긴장국면을 더욱 고조시키고 공격작전능력을 숙달하여 북침전쟁의 대포밥들을 더 많이 길러내자는데 있다. 또한 남조선주민들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고 《안보》의 미명하에 민심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 저들의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흉심도 짙게 깔려있다.
미친개가 살판치면 온 동네가 소란스러운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마련이다.
날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생계유지가 급선무인 주민들이 전쟁연습터에 내몰리우는 남조선의 현실은 전적으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된 한줌도 못되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특등대결광이며 전쟁미치광이인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똬리를 틀고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가도 생존과 생명을 위협당하는 오늘의 불행한 처지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불행과 고통은 날로 커가고있다.》, 《먹고살기도 힘든 판에 이제는 전쟁연습에까지 끌려다녀야 하나.》, 《이대론 못살겠다.》 등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장원혁
투고 : 생존을 위해 생명을 저당잡힌 로동현장
남조선에는 평균 500만명이상의 실업자, 800만명이상의 《비정규직》이 항시적으로 존재한다. 이런 사회에서 일자리를 얻고 그것을 고수한다는것은 생존여부와 직결된, 생사를 판가름하는 문제이다. 그만큼 일자리를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것이다.
그렇다면 그처럼 힘들게 얻은 일자리들, 바로 로동현장들에서는 과연 사람들의 생존권이 담보되고있는가?
생존권에 대한 담보는 로동자의 생명 그 자체에 대한 보호와 담보에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그러나 오늘 남조선에서 로동보호실태는 말이 아니다.
《년평균 2 500~3 000여명이 산업재해로 사망》, 《해마다 500여명이상의 로동자가 극도의 과로에 의해 사망》, 《산업현장에서의 각종 사고, 불리한 로동환경, 과중한 부담 등으로 인한 심각수준의 정신적, 육체적건강피해자는 매년 1만여명이상》, 《외국인로동자들의 산업재해피해건수는 지난 3년간 2만 5 000여건》, 《최근 8년간 건설현장사고에 의한 사망자는 3 450여명으로서 해마다 평균 400여명의 사망자기록, 같은 기간 제조업부문에서는 1 590여명, 봉사업종에서는 1 000여명이 사고로 사망》, 《건설, 봉사, 운수, 통신 등의 각 업종별로 과로로 인한 사망자는 해마다 600여명이상. 이중 산업재해로 인정받은것은 불과 39%》…
너무도 쉽게 접할수 있는 이러한 사실자료들은 수시로 생명에 대한 위협이 뒤따르고있는 로동현장들의 엄연한 현실, 취약한 로동보호조건과 환경속에서 일하고있는 남조선로동자들의 불우한 처지를 실증해주고도 남는다.
한마디로 수많은 남조선로동자들은 생존을 위해 처음부터 험악한 로동현장, 로동환경에 자기의 생명을 저당잡히고 일한다고 말할수 있다.
더우기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인 《로동정책》으로 남조선로동자들의 로동조건과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생명의 위협은 날로 더욱 가중되고있다.
산업재해를 막는다는 미명하에 지난 시기 채택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만 보아도 윤석열역도가 집권한후 로동자들은 로동안전과 피해에 대해 말을 못하게, 기업들은 로동안전을 무시하고 리윤만 추구할수 있도록 《전면개악》이 추진되고있는 형편이다. 이밖에도 《주69시간로동을 위한 로동시장유연화정책》추진, 《봉사업종에서의 의무휴식일》페지, 《화물안전운임제》페지 등을 강행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로동자들의 로동환경은 더욱더 최악의 상태에 이르고있다.
하기에 지금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는 《일과 삶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실질임금까지 삭감해 로동자건강권, 생존권을 파괴하는 윤석열표로동개악》, 《화물운임제페기는 곧 화물로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페기》, 《산업재해왕국, 이 루명을 벗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도입하였지만 산업현장, 로동현장에서의 인명피해가 끊기지 않는다.》, 《산업재해방지를 위한 윤석열의 정치적, 제도적대책들이란 기업만을 위한 로동자기만대책》이라고 강력히 규탄하고있는것이다.
오죽하면 외신들까지도 항시적인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작업현장과 강도높은 로동시간, 중과부적인 고통과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남조선의 험악한 로동실태는 윤석열《정권》의 《로동정책》에 의해 산생된것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은 과도한 로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과로사>라는 이색적인 단어가 존재할 정도이다.》라고 비난하고있겠는가.
수많은 로동자들이 생존을 위해 생명을 저당잡힌 험악한 로동현장, 《산업재해왕국》은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 반로동정책이 초래한 필연적귀결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론평 : 죄악의 고소장에 기록될 《대결백서》
얼마전 괴뢰통일부가 《2023 통일백서》라는것을 발간하였다.
역도의 견마가 되여 근 1년동안 반공화국대결에 미친듯이 광분해온것으로 하여 이미 《대결부》로 락인되여있는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파렴치하게도 《통일》이라는 패쪽을 붙인 290페지나 되는 문서보따리를 풀어놓은것자체가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그런데 아무리 눈을 비비며 《백서》내용을 들여다보아도 《통일》이라는 간판에 부합될만한 대목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 오히려 저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인한 조선반도정세불안정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고 《북인권증진》이니, 《국제사회와의 협력》이니 하는 불순한 반공화국대결흉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는 등 곳곳에서 대결악취만이 물씬물씬 풍길뿐이다.
말이 《통일백서》이지 정확히는 집권후 1년간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으로 북남관계를 완전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온 제놈들의 반통일적, 반민족적, 반평화적행위를 라렬한 범죄자백서,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허황한 망상과 잠꼬대같은 헛소리를 적어놓은 부질없는 대결문서장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역적패당이 거짓과 허위로 매닥질한 《백서》따위로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기에 급급하고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광분해도 그따위 어리석은 술책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전부터 우리에게 《주적》, 《선제타격》나발을 불어대고 외세와 야합하여 《코리아 플라잉 트레이닝》, 《을지 프리덤 실드》, 《비질런트 스톰》, 《자유의 방패》를 비롯한 북침불장난소동들로 조선반도정세긴장을 몰아왔다는것은 자타가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
더우기 역적패당은 남조선을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인권범죄자들이다. 인민들의 생존권을 깡그리 유린말살하고 그들을 죽음의 벼랑턱으로 내몰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랭혈한들인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으로 인해 남조선은 그야말로 사람못살 도살장으로, 인권의 동토대로 화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도, 인권교살자들도 다름아닌 역적패당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아무리 악설과 궤변을 늘어놓아도 역적패당은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극도의 정세불안을 몰아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것은 력사의 심판만을 더욱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이번 《2023 통일백서》발간놀음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장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죄악에 찬 행적을 낱낱이 폭로하는 고소장에 또 한페지를 기록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문답 : 인권교살집단의 범죄적실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3)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른바 《법치》와 《원칙》이라는 기만적구호를 내들고 반동적통치기반을 닦기 위한 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것은 역도의 집권이후 100여일동안에만도 근 7만여명이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그중 아동학대혐의로 검거된 범죄자는 1만 2 720여명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각각 12. 7%, 2배 증가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인간의 생명권과 불가침권이 항시적으로 위협당하고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빚어지고있는 가정폭력과 친족살인행위는 사람들의 커다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최근 몇달어간에만도 대전시의 어느 가정에서 부부싸움을 말리던 아들이 어머니와 공모하여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경기도 광명시에서 40대 남성이 자기의 안해와 두 아들을 흉기로 살해하고 전라북도 익산시의 어느한 호텔에서 출생후 2주일밖에 안되는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손바닥으로 아이의 얼굴과 허벅다리, 발바닥 등을 때려 숨지게 하는 등 인간의 정상사고를 가지고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범죄행위들이 련쇄적으로 발생하였다.
기자: 오죽하였으면 이에 대해 남조선사회각계는 《가족성원들에 대한 살해사건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는 원인이 사회곳곳에서 과대한 개인적욕구와 인간증오가 만연한데 있다.》, 《불화와 대립, 적대라는 사회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지 않는다면 직계가족에 의한 범죄는 앞으로도 끊기지 않을것이다.》고 개탄하였겠는가.
이것은 역적패당이 광고하는 《법치》와 《원칙》이라는것이 정치적적수들을 숙청해버리고 야당을 제압하여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틀어쥐며 통치기반을 다지고 수세에 처한 불리한 정세국면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갖 정치적술수에 불과할뿐 나날이 성행하는 범죄방지에는 아무런 소용도 없는 기만적구호임을 뚜렷이 반증해주고있다.
실장: 녀성들과 어린이, 로인들, 장애자들은 그 어느 사회에서나 특별히 보호되여야 할 취약계층이다. 그들의 사회적처지와 형편이 어떠한가 하는것은 인권실태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로 된다. 그러나 남조선의 취약계층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제일 심한 고통을 받고있다.
남조선녀성들은 항시적으로 성적학대와 폭력에 시달리고있으며 그들의 정신적고통은 이미 극한점을 넘어섰다.
괴뢰녀성가족부가 줄여서 발표한 《2022년 녀성폭력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남조선에서 녀성의 근 20%가 평생 한번이상 신체적인 《성폭력》행위로 인한 피해를 입었으며 《성폭력》범죄중 50%이상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 범죄류형은 강간 및 《강제추행》이였다. 이 기간 《성폭력》범죄로 립건한 건수는 3만 9 509건이였지만 이 가운데서 실지 징역형을 선고받은 범죄자는 고작 24. 9%였다.
오스트랄리아인권단체인 《워크프리재단》을 비롯한 외신들도 인신매매와 감금, 강제로동, 성적착취, 아동로동력착취를 당하는 남조선의 현대판노예가 2013년 1만여명으로부터 오늘날 9만여명으로 늘어났다고 폭로하면서 녀성의 지위에 관한 평가자료에서 남조선이 조사대상 29개 나라와 지역들가운데서 최악이며 특히 남녀소득격차는 31. 1%로 가장 마지막이고 녀성들이 로동에 참가하는 비률도 28위에 불과하다, 이외 주요지표들에서도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자: 정말 몸서리치는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은 남조선사회이다. 이런 인권동토대에서 지금 수많은 어린이들이 학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 사회적버림을 받고있으며 온갖 범죄의 희생물로 되여 피여나보지도 못하고 시들어가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고있지 않은가.
실장: 그렇다. 친어머니가 출생한지 41일이 된 젖먹이어린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고 하여 자기의 몸으로 눌러 살해한 사건,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가르친다며 부모가 여러 차례 때리고 학대하여 숨지게 한 사건 등 지금 남조선에서 범죄자들중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범죄가 차지하는 비률이 최근년간 배로 증가하였으며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사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반에 뿌리박힌 병페중의 병페로 되고있다.
기자: 장애자라고 하여 혹독한 수모와 모욕을 받아야만 하는것도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의 하나라고 본다.
실장: 그렇다. 남조선의 여론조사기관이 장애자 2 0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자차별현황》을 조사한 결과 60. 3%가 일상생활에서 대중교통수단들을 리용할 때 가장 심하게 차별당하고있으며 32%가 시설물에 접근하거나 그안에서 이동할 때에 차별을 체험하였고 21. 9%가 현금대출을 받을 때 차별받기가 일쑤이라고 답변하였다.
그런데도 괴뢰당국은 《전국장애인차별철페련대》가 장애자들의 이동권리를 요구하여 벌린 시위를 정상사람들의 출퇴근을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모함하며 강경대응을 운운하고있다.
한편 빈궁선이하에서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며 불행과 고통에 시달리고있는 많은 주민들이 순간이나마 세상만사를 잊고 심리적압박에서 벗어나보려고 마약을 서슴없이 사용하는것은 남조선에서 평범한 일상사로 되고있다.
괴뢰법무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경찰에 검거된 마약범죄자는 그 전해에 비해 13. 9% 늘어난 1만 8 390여명에 달하였으며 그중 60%가 미래에 대한 포부와 희망을 포기한 30대이하의 청년들이라고 한다.
기자: 윤석열역적패당의 잔악한 악정으로 하여 한해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말세기적인 패륜패덕이 살판치는 범죄천국으로 더더욱 전락된것이 오늘 남조선의 엄연한 현실이다.
인민들의 생존권을 깡그리 유린말살하고 그들을 죽음의 벼랑턱으로 내몰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랭혈한 윤석열역도의 추태에 인민들의 원한은 구천에 사무치고 그것이 남조선 전지역에 거세찬 분노의 초불바다로 화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권적, 반인륜적통치는 민심의 거세찬 항거와 투쟁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으로 되여 파쑈독재《정권》의 종말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끝)
론평 : 무엇을 위한, 누구를 겨눈 《심리전》인가
최근 윤석열역도가 《칼잡이검사》출신의 서슬푸른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여 남조선민심의 환멸과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얼마전 역도는 《2차 괴뢰국정과제점검회의》라는데서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그 무슨 《북의 인권실상》이니, 《간첩행위》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던끝에 《<대응심리전>을 잘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망언을 토해냈다.
문제는 역도가 떠벌인 《대응심리전》이 무엇을 위한, 누구를 겨눈 《심리전》인가 하는것이다.
지금 윤석열역도는 각종 반인민적악정들과 반공화국대결광기로 전대미문의 《민생위기》, 《안보위기》를 초래하고 민심의 강력한 규탄배격속에 최악의 통치위기에 빠져있다.
윤석열역도가 《검찰독재》의 《칼》로 정치적적수들과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의 반대파세력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은 폭발직전에 이르고있다.
탄압할수록 더욱 거세지는 민심의 항거에 극도로 질겁한 역도는 이제는 더욱 광란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하고있는것이다.
더우기 용납할수 없는것은 역도가 《대응심리전》의 간판밑에 남조선주민들 전체를 적으로 간주하고 《대응심리전》을 벌려놓을 불순한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언론, 전문가들은 《심리전》이란 적을 상대로 하는 선전 및 기타 모든 활동의 계획적인 사용을 의미하는 표현인데 남조선단체 및 주민들에게 《용공》, 《간첩》을 운운하며 《대응심리전》을 떠벌인것은 역도가 그 대상을 남조선주민으로 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평하고있다.
이것은 검찰의 《칼잡이》로 악명을 떨치며 권력의 최고수장자리에까지 올라앉은 역도가 이제는 저들을 반대하는 남조선주민들은 그가 누구이건간에 가차없이 칼질을 해대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한것과 다를바 없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윤석열이 주민들을 적으로 간주하고있다.》, 《초보적인 상식조차 없는 무식쟁이라는것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윤석열 타도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에게 더욱 거세찬 저주와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현실은 파쑈독재에 의거하여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무지막지한 정치시정배, 반드시 력사의 오물더미에 처넣어야 할 극악무도한 범죄의 무리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문답 : 인권교살집단의 범죄적실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2)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파쑈독재자 윤석열역도가 지난 《대통령》선거때 꺼내든 기본공약의 하나가 바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것이였다. 그러나 역도가 집권하여 지금껏 해놓은것은 불공정과 비상식이 극치를 이룬 지옥같은 세상이 아닌가.
실장: 우선 윤석열역도는 반인권적인 《로동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오히려 재벌들의 리익을 챙겨주는 로동개악놀음에 극성스럽게 매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가 강행추진하고있는 《로동개혁》은 로동자들의 생명과 재벌들의 리윤을 맞바꿈질하려는 희대의 로동개악, 야만적인 《노예로동령》이다.
그 대표적실례가 주당 최대로동시간을 현재의 52시간에서 69시간으로 늘이는 《로동시장유연화》정책추진이다.
2023년을 이른바 《개혁의 원년》으로 삼은 역적패당이 이러한 《로동개혁》을 계속 밀고나가는 경우 재벌들은 로동시간확대와 로동자해고를 마음대로 강행할수 있게 되며 《최저임금제도》도 페지되여 로동자들의 고혈을 무한정 짜낼수 있게 된다.
기자: 역도의 친재벌정책의 악랄성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는것을 고안해낸데서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있다고 본다.
실장: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일자리가 없거나 생활비가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고용되는 사람으로서 기업들에 채용된 임금로동자들과는 달리 일하다가 사고로 피해를 입어도 형식상 존재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보호》조차 받을수 없다.
현재 남조선에서는 렬악한 로동조건과 극심한 과로로 한해에 근 3 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있다. 결국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위태로운 로동현장에 뛰여든 로동자들은 작업도중 사고를 당하여도 보상은 고사하고 어데 가서 하소연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다.
이를 두고 남조선로동계에서 사건은 있어도 원인이 없고 죽은자는 있어도 죽인자가 없다는 말이 통용되고있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미국의 《CNN》방송과 《워싱톤 포스트》, 영국신문 《가디언》, 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을 비롯한 외신들까지 항시적인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작업현장과 강도높은 로동시간, 중과부적인 고통과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남조선의 험악한 로동실태는 윤석열《정권》의 《로동정책》에 의해 산생된것이라고 하면서 《악명높은 장시간로동의 일중독문화가 있는 남조선은 과도한 로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과로사〉라는 이색적인 단어가 존재할 정도이다.》고 비난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역적패당의 악정을 등대고 재벌들은 로동자들을 무리로 해고하고있으며 이로 해서 남조선에서는 전례없는 실업대란이 휩쓸고있다.
역도의 집권이후 실업자수는 근 580만명, 《비정규직》로동자의 수는 무려 820여만에 달하고있으며 이는 력대 최악의 실업률로 평가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1997년 외환위기의 악몽이 현실화되고있다.》, 《일자리참사가 민생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더욱 몰아가고있다.》고 개탄하고있다.
남조선농민들의 처지도 참담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가격상승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무지막지하게 수요이상으로 시장에 풀어놓은 수입쌀로 하여 쌀가격이 20%이상 폭락한 반면에 비료값은 150%, 영농자재값은 38%, 로력비는 70%나 폭등하여 농민들속에서 농사를 포기하는 현상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기자: 집권하면 주택문제를 해결하겠다느니,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느니 하는 달콤한 말로 어제날 유권자들을 속여넘긴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은 《주택시장》의 침체를 막는다면서 《부동산규제》를 풀어놓아 집값상승을 더욱 부추기고있지 않은가.
실장: 역적패당의 부동산규제완화조치와 다주택자대출규제해제조치로 하여 집값이 엄청나게 뛰여오르는 바람에 일반평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은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나고 세방살이를 하는 사람의 수는 무려 940여만명으로 늘어났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올해 《예산안》가운데서 《공공임대주택예산》을 30억US$이상 삭감했고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등의 예산은 《공제항목》에 넣어 아예 없애버렸다.
그리하여 절대다수의 주민들이 부동산가격의 폭등으로 단칸짜리 집조차 가질수 없어 가족이 뿔뿔이 갈라져 사는 세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청년들속에서 결혼을 포기하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형편이다.
기자: 이와 반면에 윤석열《정권》의 장, 차관들은 부동산규제완화조치로 여러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투기행위를 일삼으며 돈주머니를 크게 불구고있지 않은가.
실장: 2022년 10월 6일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이 폭로한 자료에 의하면 윤석열《정권》의 장관, 차관들이 소유한 부동산재산만해도 평균 21억 3 000만원에 달하고 그가운데서 《법무부》 장관은 무려 53억 1 000만원에 해당하는 부동산재산을 보유하고있으며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비롯하여 두채이상의 주택 또는 비거주용주택을 보유하고있는 장관, 차관들은 수십명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세계경제침체의 여파》니, 《피할수 없는 경기악화》니 하면서 재벌들에 대한 각종 규제조치들을 완화해주자 《호기》를 만난 재벌들은 저마다 원자재와 소비품가격을 대폭 올려 민생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률》의 《3중고》의 시달림속에 가뜩이나 령락된 주민들의 생활형편은 더욱더 악화되고있다.
올해 1월에만도 물가상승률로 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전기료금은 29. 5%, 도시가스료금은 36. 2%, 지역난방비는 34% 폭등하였으며 이러한 기록은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고라고 한다. 물가와 집값상승으로 엄청나게 늘어난 채무가 그시그시 먹고 사는것도 힘든 일반주민들로 하여금 가쁜 숨을 몰아쉬게 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한세대당 빚진 액수는 평균 6만 6 000여US$에 달하며 그 채무총액은 2022년 8월을 기준으로 보아도 1조 5 500억US$로서 《국내총생산액》에 비한 채무비률이 95%에 달하고 채무증가속도는 미국, 카나다, 일본 등에 비해 3~5배정도의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있다.
특히 악성전염병사태기간 은행대출에 의존해온 《저소득계층》과 《령세자영업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채무지불능력이 없는 대다수의 20~30대 청년들은 앞날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아예 삶자체를 포기하고있다.
기자: 윤석열패당의 반인민적행위로 하여 남조선에서는 생활상 곤난을 이겨낼수 없어 막바지에 이른 사람들속에서 자기뿐 아니라 일가족모두의 자살을 선택하는 현상이 일상사로 되고있다고 한다.
실장: 옳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남조선에서의 자살자수는 도합 1만 3 350여명이며 그중에서 9살부터 24살사이 청소년들이 극단적선택을 한 비률은 다른 나이들에 비해 증가폭이 가장 크다. 실태가 이러함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성행하는 자살행위의 근원을 뿌리뽑을 대신 허황하기 그지없는 《자살예방기본계획》이나 발표하면서 저들에게로 쏠리는 민심의 비난의 눈초리를 피해보려고 꾀하고있다.(계속)
투고 : 4. 19에 터치는 웨침
1960년 4. 19인민봉기는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에 대한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대중적폭발로서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 새 정치와 새 생활을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이였다.
남조선에서 4월인민봉기의 발단으로 된것은 력사에 류례없는 3. 15부정《선거》에 분노한 마산의 청년학생들과 시민들의 대중적항거였다.
당시 협잡《선거》의 진상을 목격한 경상남도 마산의 중고등학생들과 1 000여명의 시민들은 《협잡선거 물리치고 공명선거 실시하자!》는 구호를 웨치며 시위투쟁에 떨쳐나섰다. 투쟁대오는 마산부두로동자들의 합세로 삽시에 3 000여명으로 확대되고 얼마후에는 2만 5 000여명규모의 대중적봉기로 번져졌으며 마산봉기에 호응하여 3월 17일과 4월 8일 서울의 중고등, 대학생들이 련대성시위를 벌리였다.
이러한 가운데 괴뢰도당에 의해 학살된 김주렬학생의 시체가 4월 11일 마산앞바다에서 발견되자 마산시민들의 분노는 활화처럼 분출되였다.
3만 5 000여명의 군중이 참가한 마산봉기의 영향은 곧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수원, 전주, 대전, 충주 등 남조선전역에 료원의 불길로 타번지였다.
미제와 리승만괴뢰역도는 무력을 내몰아 전지역적범위에서 무섭게 타오르는 대중적인민항쟁의 불길을 류혈적으로 탄압하였으며 결과 사상자만도 수천명에 이르렀다. 이에 더욱 분노한 남조선각계층의 평화적시위투쟁은 4월 19일부터 폭동에로 넘어갔으며 서울에서는 10만여명의 군중이 봉기에 참가하여 괴뢰《중앙청》과 《미경제협조처》를 습격하는 등 투쟁은 날이 갈수록 고조되였다. 봉기에는 남조선의 80개 지역에서 135만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재일동포들과 워싱톤과 캘리포니아주, 로스안젤스, 뉴욕지구의 재미동포들도 강력한 련대투쟁을 벌리였다. 파쑈독재를 짓부시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격렬한 투쟁에 의해 4월 26일 드디여 리승만괴뢰정권은 무너지고말았다.
4. 19인민봉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이룩한 커다란 첫 승리로서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괴뢰정권의 반인민적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광범한 대중이 단결하여 억압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일떠선다면 능히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4월인민봉기는 남조선에서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은 오직 견결한 반미투쟁과 결합될 때라야만, 친미매국세력을 완전히 청산해야만 진정한 승리를 거둘수 있다는 심각한 교훈도 새겨주었다.
미국이 남조선인민들에게 민족적자주권과 사회적진보와 개혁을 선사해주리라고 기대하는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이였다. 미국은 리승만역도의 파멸이후에도 남조선에서 시종 친미파쑈독재의 유지연장을 꾀하였다.
실지 4. 19인민봉기의 열매를 《5.16군사쿠데타》로 강탈하여 리승만괴뢰정권을 훨씬 릉가하는 박정희군부파쑈독재《정권》을 조작하고 《유신》파쑈독재시대를 18년간이나 지속시킨 배후조종자가 바로 미국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4. 19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63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남조선에서 반인민적악정, 식민지통치의 현실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고 그날의 렬사들이, 봉기군중이 념원했던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는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였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리승만괴뢰역적패당에 그 바통을 잇고있는 윤석열검찰파쑈독재《정권》이 미국의 비호와 조종밑에 반인민적악정을 끝없이 이어가며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념원,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매장해버리지 않고서는 4. 19봉기자들, 렬사들의 념원을 실현할수 없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한 목소리로 웨치고있다.
《미국은 이 땅에서 나가라!》,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윤석열 타도!》…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론평 : 부질없는 광대극은 파멸만을 재촉할뿐이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일본의 그 무슨 《수석대표》라는자들을 끌어들여 반공화국대결모의판을 벌려놓고 《북위협》에 대해 줴쳐대며 또다시 《공조》타령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미일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거덜이 날대로 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지탱해보려는 대결병자들의 부질없는 광대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외세추종과 구걸청탁으로 연명해가는 가련한 식민지주구라는것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상대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 헤덤비는 그 역스러운 추태에 실소를 금할수 없다.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경제봉쇄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전진시켜왔으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존엄높은 군사강국,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
조선반도에서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의해 바이든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파산이 기정사실화되였다는 목소리가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내에서도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이러한 때 반공화국압박공조라는 다 꿰진 북통을 요란스럽게 두드려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눈앞의 현실도 바로 보지 못하고 상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청맹과니, 얼뜨기무리임이 분명하다.
더우기 이번 모의판은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침략적인 미일남조선《3각동맹》구축에 역적패당이 극구 가담해나서려는 범죄적망동인것으로 하여 그 무모성을 더욱 배가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껏 윤석열역적패당은 미일남조선수뇌회담이요, 장관회담이요 하는것들에 계속 코를 들이밀었고 쩍하면 전화통을 부여잡고 상전들에게 구걸청탁을 하느라 모지름을 써댔다. 이번 《수석대표협의회》라는것도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벌써 세번째로 벌려놓은 꿍꿍이모의판이다.
이를 두고 수많은 언론, 전문가들은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이 점점 눈앞의 현실로 다가서고있다, 동북아시아판《나토》가 생겨나는것은 시간문제로 되였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결코 공연한 우려가 아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올해 4월 두차례나 강행된 3자련합해상훈련을 비롯하여 지금 미일남조선간에는 모의판뿐 아니라 련합군사훈련까지 뻐젓이 감행되고있다.
이러한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시도가 가뜩이나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워져있는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게 한다는것은 더 론할 여지조차 없다.
한마디로 윤석열역적패당은 미일상전에게 추종하여 남조선땅을 통채로 불도가니속으로 몰아넣는 멍텅구리짓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된 나머지 이제는 대세의 흐름이 어떠한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분간못하는 천치바보로 더더욱 전락된 셈이다.
역적패당이 아무리 미일상전을 등에 업고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발악해도 그것은 이룰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부질없는 광대극을 계속 벌려놓을수록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것으로 되며 파멸만을 재촉할뿐이다.(전문 보기)
문답 : 인권교살집단의 범죄적실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1)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여온다. 그 기간 역적패당은 남조선을 참혹한 인권페허지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켰다. 오늘 이 시간에는 희세의 검찰파쑈독재통치로 사상초유의 《검찰공화국》을 조작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초보적인 삶의 권리와 자유마저 깡그리 유린해온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행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알다싶이 윤석열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전부터 그 무슨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새로운 시대》에 대하여 입이 닳도록 줴쳐댔다. 하지만 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그 기만적인 간판들마저 모조리 집어던지고 검찰파쑈광풍을 몰아왔다. 그 결과 남조선사회는 민주민권의 동토대로 화하였다.
지난해 3월 력대 최악의 《비호감선거》로 기록된 괴뢰대통령선거에서 가까스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윤석열역도는 《자유의 확대》를 운운하면서 남조선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처럼 광고하였다.
하지만 평생 사람잡이경력밖에 없는 정치문외한인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지금 남조선에는 정치적자유와 민주적권리가 깡그리 말살된 최악의 인권불모지, 《유신》파쑈독재도 무색케 할 악명높은 검찰독재시대가 펼쳐졌다.
기자: 집권초기부터 반인민적인 로동정책, 친재벌정책을 공식화하고 생존권사수를 위한 로동계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린 역적패당의 인권유린행위는 올해에 들어와 더욱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윤석열과 그 패거리들은 올해 정초부터 《민주로총》과 《보건의료산업로동조합》, 《금속로동조합》 등 여러 로동운동단체들의 전, 현직간부들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반《정부》투쟁을 벌린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정보원》과 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를 비롯하여 수십곳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소동에 열을 올리였다.
또한 생존권을 요구하는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불안정한 경제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불법파업》으로 몰아대면서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으며 총파업이 개시된지 십여일동안에 파업참가자 60여명을 무더기로 수사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그런가 하면 주 52시간 초과근무를 거부하고 로동안전대책마련을 요구한 《건설로조》를 《건폭》(《건설로조폭력배》)으로 중상모독하면서 악랄하게 탄압하였다. 남조선로동계를 대표하는 《민주로총》본부를 《보안법》위반에 걸어 단체결성후 처음으로 압수수색을 하게 한것도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였다.
력대 괴뢰정권들도 로동운동단체들의 파업투쟁을 《불법》행위로 몰아 탄압해왔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로동운동단체에 《부패세력》, 《반정부세력》, 《친북세력》이란 딱지를 붙여 대대적이고도 철저한 《괴멸작전》을 벌린적은 일찌기 없었다.
기자: 정의와 진리, 민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진보세력, 민주개혁세력들도 윤석열역도와 각 괴뢰행정부 부처의 주요요직을 꿰찬 악명높은 《칼잡이》, 《저승사자》들의 주되는 과녁이 되지 않았는가.
실장: 괴뢰역적패당은 지난해 6월과 7월 온 세계가 찬양하고 구독, 연구하고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출판보급한 《민족사랑방》과 한 남조선학자를 《보안법》에 걸어 사무실을 수색하고 검거하였으며 같은 《죄목》으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실장과 《전북민중행동》 상임대표,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5. 18민족통일학교》 상임운영위원장, 《경남진보련합》 교육국장과 정책위원장, 《통일촌》 회원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박해하였다. 또한 《민주로총》과 《전국보건의료로조》를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에도 《리적단체》감투를 씌우고 지어 윤석열퇴진운동을 벌리는 《초불중고생시민련대》에까지 《서민들을 홀려 북체제옹호와 윤석열퇴진을 웨치게 하는 종북좌파단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씌워 탄압하였다.
기자: 정치적반대파를 향한 역적패당의 독기서린 칼부림은 그 악랄성과 집요성, 무자비성에 있어서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검찰파쑈독재의 대표적실례라고 본다.
실장: 윤석열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지난 《대통령》선거경쟁에서 제놈과 치렬하게 대결하였던 야당대표를 완전히 제거해버리기 위해 권력의 사냥개들을 미친듯이 내몰았다. 검찰과 경찰, 《정보원》 등을 총동원하여 그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달라붙고있는것은 역적패당이 2024년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에서 야당을 누르고 《국회》의 과반수의석을 차지할뿐 아니라 나아가 재집권야망을 실현할 흉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하여 《대장동개발특혜사건》과 《성남 FC후원금사건》의 련루자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되고 5명의 관계자들이 검찰의 집중수사를 견딜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련이은 자살사태가 빚어졌다. 그런데도 역도는 더욱 악을 쓰며 검찰수사의 강도를 높이던 끝에 괴뢰통치사상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령장까지 청구하게 한것이다.
기자: 역적패당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언론사들을 가혹하게 탄압하며 남조선을 언론자유의 동토대, 사각지대로 더욱 전락시키는데 혈안이 되여 날뛰지 않았는가.
실장: 불의와 허위, 악을 타매하여 진실을 말하는것은 그 누구도 짓밟을수 없는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이며 국제적으로 공인된 보편적인 인권이다.
그러나 눈은 있어도 소경이 되여야 하고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가 되여야 하며 입이 있어도 벙어리가 되여야 하는것이 윤석열역도집권후 남조선언론의 참혹한 실상이다.
역도는 집권후 이전 《정권》시기에 임명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자진사퇴》를 강요했고 심지어 그들을 《국무회의》에서 배제시키면서 방송장악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공영방송인 《KBS》, 《MBC》가 이전 《정권》하에서 《중립성》과 《공정성》을 상실하였다고 하면서 방송사 사장들에게 사퇴를 압박하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전면적으로 압박하는 감사까지 강행해나섰다. 이것은 역적패당의 방송장악책동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였다.
기자: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막지한 언론탄압은 지난해 11월 동남아시아행각을 앞두고 극도에 달하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지난해 9월 윤석열역도는 《MBC》방송사가 미국행각 당시 바이든과 미국회것들을 상말로 욕한 제놈의 망언을 제일 먼저 보도하였다는 리유로 그해 11월에 있은 동남아시아행각때 해당 방송사의 취재진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AP》, 《불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주요외신들까지 《윤석열정부가 당치않은 근거로 <MBC>취재기자를 전용기탑승자대상에서 제외해 언론단체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이번 사태는 윤석열의 적대적언론관의 결정판》이라고 일제히 비난해나섰다.
그럼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대통령실》을 내세워 《MBC가 자막조작, 외곡 및 편파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어떠한 시정도 하지 않았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조치를 취한것이였다.》고 뇌까렸다.
윤석열역도의 언론박해는 자기 녀편네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혹사건과 《통화록음》을 보도한 인터네트매체 《서울의 소리》와 《청담동술자리의혹》을 보도한 《더탐사》에 대한 수사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오죽하면 역적패당의 언론탄압책동에 분노한 《전국언론로동조합》을 포함한 8개의 남조선언론단체들이 《윤석열정부가 저들에게 비판적인 언론사들에 대한 개인복수에 매달리고있다. 언론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 《당국의 언론탄압을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에 관한 문제로 보고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력히 규탄해나섰겠는가.
기자: 윤석열역적패당처럼 진보민주세력과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폭압선풍으로 남조선사회를 보수화, 반동화하고 저들의 장기집권실현의 발판으로 만들려고 획책한 집단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천하의 흉악무도한 파쑈독재광, 정치깡패들에 의해 세상에 다시 없을 자유와 민주의 동토대로 변해버린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계속)
론평 : 파렴치한 궤변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지난 10일부터 남조선에서 《2023년 화랑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10월까지 지역별로 련이어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민, 관, 군, 경》 등이 합동하여 벌리는 야외실기동훈련도 실시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 훈련이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벌어진다는 바로 그것이다.
실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핵전쟁림계점으로 치닫게 한것이 과연 누구들인가.
4월에 들어와서 한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괴뢰호전광들은 괴뢰수도방위사령부것들의 통합방위작전수행능력향상을 위한 대규모훈련, 괴뢰륙군 2군단의 대규모지상합동훈련, 괴뢰공군 16전투비행단과 괴뢰륙군 50보병사단 《일격려단》것들의 합동반테로훈련, 륙군 36보병사단의 통합방위훈련, 륙군 12보병사단의 유격훈련, 괴뢰륙군 3포병려단의 실탄사격훈련 등 수많은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다. 그런가 하면 미전략폭격기 《B-52H》, 스텔스전투폭격기 《F-35B》, 전투폭격기 《F-16》을 끌어들여 남조선지역상공에서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으며 미해병대 3해병원정군 싸이버방어중대것들과 함께 처음으로 련합해병대싸이버방어훈련이라는것도 강행하였다.
괴뢰패당은 이것도 모자라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비롯한 타격집단은 물론 일본의 해상《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조선남해 공해상에서 미일남조선련합해상훈련까지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6월에는 륙해공군합동무력과 최신무기들이 총동원되는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을 계획까지 이미 짜놓은 상태이다.
이 모든 군사훈련들이 남조선인민들과 괴뢰군속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고 전쟁대결광증을 불어넣어 남조선전역을 북침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는 한편 미국의 《3각군사동맹》구축책동에 편승하여 온 남조선땅을 핵전초기지, 핵화약고로 만들어놓으려는데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이라는것, 이자들이 떠벌이는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는 파렴치한 궤변들이 저들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흉심을 가리워보려는데 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지금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응징》과 《정권종말》 등의 극히 위험한 망언들을 거리낌없이 줴쳐대면서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책동에 발광하지만 그 이상 미련하고 황당한짓은 없다.
핵강국을 상대로 벌려놓는 호전광들의 광란적인 군사훈련은 제 죽을줄 모르고 헤덤비는 전쟁부나비들의 어리석은 자살적망동으로 비쳐질뿐이다.(전문 보기)
투고 : 수자가 고발하는 아동지옥의 실상
인간의 사랑과 정가운데서 가장 뜨겁고 진실하며 열렬하고 사심없는것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정이다. 그러나 인간이기를, 부모이기를 그만둔 흉악한 폭군과 살인마들이 살판치는 사회, 자식을 둔 부모를 정신도덕적체모와 도의마저 줴버린 악마, 악한으로 만드는 사회가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
바로 남조선사회이다.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행위, 자식들을 상대로 한 범죄행위는 장장 수십년간 남조선사회에 만연된 뿌리깊은 악행중의 하나이다.
남조선에서 최근 5년간의 어린이학대범죄를 종합한 통계자료수자들에서 그 실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2016년~2017년까지 어린이학대범죄행위는 매년 2만건에서 3만건이상으로, 현재는 년중 4~5만건수준에로 육박하고있으며 그렇게 5년간 신고된 사건만도 연 9만~12만여건이라고 한다. 많은 언론, 전문가들은 신고되지 않고있는 아동학대범죄는 이보다 훨씬 더 많으며 대략 추산해보아도 신고건수의 1. 3배~1. 5배는 될것이라고 분석하고있다. 그나마 신고된 사건중 범인을 구류한 사건은 39%, 피해자어린이에 대한 《보호조치》가 취해진것은 14%에 불과하다.
더욱 기막힌것은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범죄중 부모들에 의한 학대건수는 2016년과 2017년에 비하여 매년 1. 7~1. 9배로 증가하였으며 부모중에서도 친부모에 의한 학대가 76. 2%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범행이 감행된 장소별로 보아도 가정에서 12만 1 070건 즉 83. 2%로서 학교에서 5. 3%, 《어린이집》에서 3. 4%에 비하여 비할바없는 수준이라는것이다. 또한 피해어린이의 60~70%이상이 10살전후의 어린이들이며 폭력적인 학대로 인한 어린이사망자수는 2017년의 38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는 매년 40~50명계선에까지 이르고있다.
그 범행과정들을 보면 어린이에 대한 구타는 더 말할것도 없고 목욕실과 창고, 세탁기, 옷장 등에 장시간가두어놓기, 알몸상태로 밖에 내쫓기, 강제로 급식시키기, 쇠사슬이나 끈으로 목을 매여두기, 강한 수면제로 잠재우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별의별 형태의 학대행위들이 다 저질러지고있다. 또한 가정에서뿐아니라 《어린이집》과 학교들에서도 어린이학대사건들이 끊임없이 지속되고있으며 어린이유괴, 랍치사건들도 끊기지 않고있다.
이런 참혹한 현실을 두고 남조선각계에서 《인간성이 사라진 아동학대사회》, 《아동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법의 사각지대에서 학대로 고통받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 《가정내에서 학대가 이루어지고있어 적발이 쉽지 않은 상황》, 《명색이 부모인데 어린 생명을 상대로 극악무도한짓을 저지르는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처음엔 부모, 다음엔 악한으로 만드는 이 사회의 인간성이 한없이 추락하니 부끄러움을 금할수 없다.》, 《이 사회에 야만의 시대가 흐르고있다.》라는 개탄의 목소리가 폭발적으로 울려나오고있다.
통계자료들과 민심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아동학대행위는 지금 남조선에서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어쩔수 없는 일상적인 범죄로 되여가고있다.
성인들, 부모들의 이러한 아동학대행위는 곧 그 자식들, 청소년들의 정신적성장에 영향을 주기마련이다.
남조선의 초, 중, 고등학교학생들의 의식상태에 대한 어느한 조사결과에서 응답자의 60%이상이 《돈만 생긴다면 감옥에 가도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하여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현실적으로 지금 남조선에서 청년범죄는 80%이상에 달하고있다.
어릴적부터 아동학대를 보고 듣고 겪으면서 자랐고 썩어빠진 미국식생활양식과 말세기적인 생활풍조, 패륜패덕과 극도의 향락주의와 개인리기주의,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의 론리에 물젖은 남조선의 소년, 소녀들이 다 자라 성인이 된다면, 또 이러한 청소년들이 이제 부모가 된다면 또 그들의 자식들, 그들앞에 선 아이들은 또다른 아동학대의 대상들이 될것은 불보듯 자명한 일이다.
남조선에서의 아동학대범죄들, 그것은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개인리기주의가 만연되고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몸서리치는 인간생지옥 남조선사회의 축도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들이 아동학대사건들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반에 깊숙이 뿌리박힌 병페중의 최악의 병페》, 《세대를 이어 유전되는 이 사회의 무서운 인권말살, 도덕말살유전자의 광기》라고 평하였겠는가.
고통과 악몽속에 시달리다가 망울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조용히 땅에 묻힌 남조선의 수많은 어린이들의 기구한 운명은 묻고있다.
수많은 아동들이 과연 부모를 잘못 만나 수난자로 되였는가. 또 자식들, 어린이들을 학대하는 부모들, 인간들은 처음부터 어린이앞에서조차 악마였고 악한이였는가.
아니다. 그것은 남조선을 약육강식의 법칙이 란무하는 사람못살 생지옥, 인권의 동토대로 만든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은 반인민적통치배들의 악정이 강요한 불행이다.
지금 역적패당이 그 무슨 《아동학대방지대책》들을 떠들며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여지없이 짓밟아버린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민심을 기만해보려 하지만 그에 속아 넘어갈 남조선민심이 아니다. 《아동학대를 발견하고 신고한다쳐도 경찰이 종결해버리면 더이상 문제삼을수 없는 실태》, 《사건발생때의 1회성, 면피성, 말뿐의 대책뿐이고 실질적대책은 없는것이 현실》이라고 하면서 역적패당에 대해 울분을 터치는 남조선사회각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사실이 이를 실증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남조선은 어린이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는 사회, 부모를 악마로 만드는 아동지옥이라는 오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겨레의 경모심이 화창한 봄날과 더불어 날로 뜨거워지고 절절한 그리움의 마음들이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으로 끝없이 물결쳐흐르는 4월의 봄명절이 왔습니다.
만고절세의 위인을 칭송하는 송가가 강산에 메아리치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의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남녘민중의 일치한 열원을 모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 1912년 4월 15일은 사대와 치욕으로 얼룩진 민족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와 존엄으로 빛나는 새 조선의 시작을 알리는 민족사적대통운의 날이였으며 인류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세계사적사변의 날이였습니다.
이날이 있어 삼천리강토에 민족재생의 새봄이 찾아오고 천대받고 억압받던 민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당당히 등장하여 력사를 주도해나가는 자주시대가 도래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시대의 요구와 민중의 지향을 통찰하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벌써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민족과 인류가 나아갈 가장 정확한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시였으며 독창적인 군사전법과 전략전술로 한세대에 강대한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는 신화적인 전승사를 안아오시였습니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당도 민중을 위한 어머니당, 정권도 민중을 위한 인민정권, 군대도 민중을 보위하는 인민군대로 창건하고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공화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비약하며 자위로 불패인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여 세인의 끝없는 찬탄을 모으시였습니다.
겨레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안아오신 해방의 기쁨이 분단의 비극으로 이어진 조국의 현실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나라의 통일을 최대의 애국위업,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비롯한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통일방안들을 제시하시여 온 겨레를 자주통일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으며 조국통일의 굳건한 초석을 다져놓으시였습니다.
국제정치의 대원로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확고한 정치신념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인류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시였으며 광폭의 도량과 숭고한 덕망으로 만민을 한품에 안아주시여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과 경모를 받으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민족의 전도와 혁명의 장구성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가장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민족만대의 행복과 번영의 담보를 확고히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정녕 동서고금에 찾아볼수 없는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80여성상 20세기의 가장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할 대업적은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겨레의 성도 평양의 만경대에 시원을 두고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개척된 위대한 주석님의 혁명위업은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에 의하여 굳건히 고수되고 더욱 줄기차게 전진하여왔으며 오늘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태양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지난 10여년간 위대한 주석님의 성스러운 한평생과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이 어린 주체조선을 강성과 번영에로 힘있게 이끌어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로 수령영생위업을 가장 완벽하게 실현하시고 인류사상사에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여 이 땅에 태양의 력사가 무궁토록 흐르게 하시였습니다.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불굴의 신념과 의지, 민중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지니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흘러온 지난 10여년은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 위상을 세계의 정상에 비약상승시킨 영광의 로정이였으며 주체강국의 영원무궁한 미래를 담보할수 있는 강대한 힘을 비축한 기적의 년대로 찬란히 빛나고있습니다.
지난해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불가역적인것으로 고착시킨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가 마련된 력사적사변도, 국방공업의 비약적발전과 주체병기들의 련속적인 탄생으로 무진막강함과 불패성을 만방에 과시한 기적적현실도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담대한 결단과 억척의 의지, 탁월한 령도와 무한한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선대수령들의 유훈을 지켜 위민헌신의 자욱을 변함없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민중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전성기를 맞이한 주체조선에서는 곳곳마다에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구현된 자력자강의 창조물들과 기념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치고 문명과 행복의 황홀경이 펼쳐져 남녘민중의 부러움과 세인의 한없는 동경심을 끝없이 배가시키고있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자주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추호도 흔들림없는 강경립장과 정당하고 즉시적인 대응조치로 미국과 친미호전세력들을 커다란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으시였으며 국제정치흐름을 자주와 정의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시여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을 만천하에 떨쳐주시였습니다.
참으로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선대수령들의 뜻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주체혁명을 일대 앙양에로 향도하시며 태양민족, 태양조선의 행복과 번영의 봄을 무궁토록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은 위인중의 위인,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십니다.
세인이 한결같이 우러러 칭송하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절세의 위인상에서 세기를 이어 걸출한 령수를 모실 때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광이 빛난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새겨안은 우리 남녘의 애국민중은 국무위원장님만을 굳게 믿고 민족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할 불타는 일념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주석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 자긍심을 안고 태양절을 온 민족과 인류공동의 대경사의 날로 세세년년 기념하며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가장 순결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 일편단심 충성다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반제민전을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혁명사상으로 투철히 무장한 주체의 충신대오로 튼튼히 꾸리며 외세를 축출하고 근로대중이 주인된 새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변혁운동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겠습니다.
특히 미국과 친미보수《정권》의 북침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반전, 평화수호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진보와 정의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동들을 매장하기 위한 범국민적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겠습니다.
찬란한 향도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 계시여 4월의 봄명절은 영원하고 주체조선의 앞날은 무궁창창합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절절한 소망을 모아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서 온 겨레가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 그날을 위하여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2023년 4월 15일 서울
론평 : 반드시 징벌해야 할 친일매국범죄
《<경술국치>가 리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이 나라를 팔아먹으며 당한 치욕이라면 <계묘국치>는 윤석열을 비롯한 <계묘오적>이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은 최대의 굴욕이다.》, 《윤석열의 친일죄악은 교과서에 남길 력사의 치욕이다.》, 《미국과 일본에 민족을 팔아먹는 윤석열은 물러가라.》…
이것은 지난 3월 윤석열역도가 일본행각과정에 왜나라족속들이 바라는바대로 과거사문제를 무지막지하게 덮어버리고 완전히 《백기투항》한 친일매국적범죄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울분과 규탄의 목소리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슨 《새로운 미래》이니, 《대승적결단》이니 하고 갖은 궤변을 다 늘어놓으며 저들의 반역적인 친일행각을 정당화하기 위해 안깐힘을 다 쓰고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전 괴뢰《국민의힘》것들은 야당이 역도의 일본행각을 《외교참사》로 규정하고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하자 《정치공세용 트집잡기》라는 동에도 닿지 않는 수작질을 하면서 역도의 극악한 친일죄악을 비호하는데 열을 올리였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천년숙적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철저한 《항복선언》을 한 저들의 대죄악을 감추어보겠다고 오그랑수를 써대는 역적패당의 행태는 실로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금 섬나라것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명백한 친일굴종행위에 환성을 지르며 일제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린 윤석열역도를 극구 《칭찬》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에게서 《치하》를 받을만한 일을 했다는것은 곧 반역행위를 했다는것이며 그런 역적죄를 감행한자 역시 그냥둘수 없는 민족반역자이다.
더우기 왜나라족속들조차도 깜짝 놀랄 정도로, 차마 바라지도 못했던 희대의 《친일진상품》을 성큼 괴여올린 윤석열역도의 죄행은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할 대역죄이다.
역적패당이 과거를 묻어버리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는 황당한 궤변으로 친일매국행위를 합리화하려 하지만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수 있겠는가.
일본과 더불어 역적패당이 준비하겠다는 그 《미래》란것이 남조선에 재앙만을 가져다줄것이라는 세간의 평이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일제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하여 민족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소금을 뿌려대고 호시탐탐 조선반도재침을 노리는 천년숙적에게 대문을 열어준 윤석열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매국범죄는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윤석열역도를 《리완용도 뺨칠 초특급매국노》, 《일본의 간첩》이라고 준렬히 단죄하면서 《윤석열탄핵》, 《윤석열정권퇴진》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친일의 원조상인 《을사오적》과 친일《협정》으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헐값에 팔아먹은 《다까끼 마사오》조차 울고갈 윤석열역적패당의 매국범죄는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