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론평 : 대결광신자들의 무분별한 객기

주체112(2023)년 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지난 13일부터 한주일동안에만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혹한기전술훈련》, 《제병협동전투사격훈련》, 《통합방위훈련》, 《한미비행조종사교환근무》련합작전훈련, 미전략폭격기 《B-1B》와의 련합공중훈련들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얼마전에는 미국, 일본것들과 야합하여 독도주변해상에서 미일남조선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감행하였고 지어 미국방성청사에서 진행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데까지 코를 들이밀었다. 3월중순부터는 미국과의 련합 및 괴뢰군단독군사훈련들이 줄줄이 예견되여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온 한해를 또다시 화약내풍기는 전쟁불장난질로 일관하겠다는 공공연한 선포이고 기어코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정치계》에 머리를 들이밀자부터 《주적》과 《선제타격》망발을 시도 때도 없이 줴쳐댄자가 바로 윤석열역도이고 이를 앵무새처럼 되받아외우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해온자들이 다름아닌 괴뢰군부호전광무리이다.

통제불능의 상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처한 현 조선반도정세도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초래한 후과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이 <선제공격>이니, <미국의 핵전략자산 상시배치>니 하는 위험천만한 소리를 마구 내뱉으며 전쟁불쏘시개를 자임하고있어 위기에 위기가 더해졌다.》, 《윤석열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 《윤석열집권이 재앙이다!》, 《윤석열퇴진이 우리가 살길이다!》 등으로 역적패당의 전쟁책동을 강력히 반대배격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호전광들이 침략적인 전쟁책동에 더욱더 광분하는것은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북침전쟁수행능력을 숙달완성하는 한편 기회가 조성되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전면공격에로 이행하려는데 그 진목적이 있다.

세계전쟁사를 놓고보아도 군사훈련이 그대로 상대방에 대한 전면전쟁에로 이어진 실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절대적힘, 절대적강세를 상대로 미국의 식민지고용군, 전쟁대포밥따위들이 제아무리 칼물고 뜀뛰기를 해보았댔자 어리석음과 무모함의 극치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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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악화의 주범

주체112(2023)년 2월 28일 《려명》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광란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전쟁위기가 시시각각 닥쳐오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것들은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을 입버릇처럼 외우면서 새해벽두부터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각종 련합훈련들을 미친듯이 감행하고 지어《참수작전》과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과정도 뻐젓이 공개하며 군사적객기를 부렸다.

지난 2월 19일에는 각종 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기 10여대를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또다시 벌려놓고 극도의 반공화국대결망동을 고취하였다.

괴뢰역적패당은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에 의한 련합방위능력》과 미국전략자산의 《적시적이고 즉각적인 조선반도전개》를 떠들면서 오는 3월에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야외기동 및 상륙훈련이 포함된 침략전쟁연습인 《자유의 방패》훈련을 강행할것을 공언하는 등 대대적인 반공화국전쟁연습을 줄줄이 벌려놓을 침략적기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호전광들이 계획하고있는 전쟁연습들이 종전의 작전계획《5015》를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라 강행되게 된다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괴뢰들이 요란스레 떠드는 《도발》과 《위협》타령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순한 침략적정체와 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구차한 변명과 파렴치한 궤변에 불과하며 각일각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더더욱 위태롭게 만들고있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매달릴수록 정세악화의 주범,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으로서의 침략적정체는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될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공화국에 대한 침략기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한사코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불의와 악의 화신, 주님의 뜻을 거역한 사탄의 무리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현인은 복을 내리고 악인은 재앙을 부른다고 하였다.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발적인 침략전쟁책동에 광분하는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대결망동이 어떤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인가는 시간이 증명할것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 허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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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실천단계에 들어선 새 전쟁도발기도

주체112(202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함께 짜놓은 올해의 각종 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한것을 두고 극대화될 조선반도긴장고조에 대한 내외의 우려가 커가고있다.

단순히 전쟁연습들의 끝없는 련속성이나 무모한 규모확대에만 기인된것이 아니다. 올해에 강행되게 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군사연습들이 바로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의심할바없는 예비전쟁, 시험전쟁들이기때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2월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그 누구의 《위협》을 고려한 다음해의 《실전적인 연습계획》을 작성하여 《전구급련합연습체계》를 심화발전시키겠다고 떠들어댔었다.

당시 이를 두고 언론들과 분석가들은 미국과 남조선이 이미 공언했던 새 작전계획을 년말까지 완성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다음해의 련합훈련계획이 그에 따라 작성될것이라는 예평을 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올해의 대량적인 전쟁연습계획들과 뚜렷한 규모확대는 여론의 예측이 옳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었다.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의 완성과 그에 뒤이은 강도높은 전쟁연습들이 결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것과 같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것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것은 극히 모험적이며 도발적인 흉악무도한 《선제공격형작전계획》으로 악명을 떨치였던 기존의 《작전계획 5015》조차도 마음에 안들어 보다 완성된 새로운 전쟁각본을 짰다는것이다. 그러니 그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것인가를 구태여 보지 않아도 쉬이 짐작할수 있지 않는가.

침략전쟁계획이 완성되였다는것은 곧 임의의 시각에 실전행동이 벌어질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1940년 12월에 완성된 파쑈도이췰란드의 《바르바로싸작전계획》이 1941년 6월의 쏘련에 대한 침공으로 이어지고 1990년 8월에 완성된 미국의 《사막폭풍작전계획》도 그 이듬해 1월 이라크침공으로 이어졌다. 전쟁계획수립이 실지 전쟁개시에로 이어지기 전까지 침략무력이 전쟁각본에 대한 검증과 열기띤 숙달과정을 거쳤으리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올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전례없는 전쟁연습계획들을 짜놓은것도 다름아닌 새 북침전쟁각본을 실천적으로 검증하고 숙달하기 위한 계획적인 움직임이다.

실천단계에 들어선 새 전쟁도발기도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망동이 더이상 참을수 없는 극단적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말해준다.

도발자, 침략자들의 전쟁도발책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온것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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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민족적분노를 자아내는 매국배족적행태

주체112(202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22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 일본과 야합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에서 벌려놓은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훈련은 그 누구의 탄도미싸일표적정보를 공유하고 탐지, 추적, 요격하는 절차를 콤퓨터모의방식으로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였다.

주지하다싶이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하여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이러한 때에 벌어진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망동이다.

더우기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독도주변수역에서 강행된 미일남조선련합해상훈련은 결코 무심히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

올해 들어와서만도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을 위해 미국상전은 물론 일본과도 쩍하면 전화통화를 한다, 회담을 벌린다, 협의회를 벌려놓는다 하며 분주히 돌아쳤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역적패당은 또다시 일본해상《자위대》의 함선까지 끌어들여 북침을 노린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뻐젓이 감행한것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괴뢰들과 미국, 일본간의 《3각공조》가 점점 현실화되고있으며 언제든 괴뢰역적패당이 섬나라오랑캐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서슴없이 열어줄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격분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에서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다께시마의 날》놀음이 뻐젓이 벌어지고 관방장관이라는자가 독도를 《력사적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고유의 령토》라고 떠벌인 때에 괴뢰패당이 왜나라족속들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는데 있다.

그것도 부디부디 일본반동들이 신성한 우리의 땅을 《저들의 땅》이라고 강짜로 우기는 날에 조선반도재침을 노리는 섬나라족속들을 독도주변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으니 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리익같은것은 애당초 안중에 없고 반공화국대결야망실현을 위해서는 그무엇도 서슴치 않는 반역의 무리들이다.

현실은 외세와 작당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침략자, 도발자의 무리, 천년숙적과 서슴없이 입을 맞추는짓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면 민족이 화를 톡톡히 입게 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종개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려놓는다고 한줌도 못되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증대되고 섬나라족속들이 더욱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며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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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대결의 찬서리, 재앙의 전운을 몰아오고있다

주체112(2023)년 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때는 봄의 훈향이 가슴후덥게 느껴지고 그 어디에서나 만물이 소생하는 생기와 활력, 약동이 넘치는 좋은 시절이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자연의 계절과 달리 상서롭지 못한 기운이 감돌고 여전히 랭기가 풍기고있으며 살기띤 회오리가 기승을 부릴 잡도리이다.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올해에 벌릴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 공언하면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기때문이다.

밀려오는 전운이 예전보다 더욱 짙어지는 리유가 있다.

올해 계획된 형형색색의 불장난소동들이 종전의 북침핵선제타격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라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침략성과 위험성이 배가된데 있다.

모든 침략전쟁은 례외없이 교전상대방을 먹기 위한 전략과 그 실현을 위한 작전계획을 모의완성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계획들을 면밀히 작성해놓았다.

그 가운데는 《5026》이라는 《외과수술식》작전계획도 있고 《5027》전면공격작전계획도 있으며 여러가지 우발적인 사건을 구실로 전쟁을 도발하고 확대해나갈것을 타산한 《작전계획 5028》이나 《작전계획 5029》, 끊임없는 전쟁연습과 군사적도발로 《동요》와 《붕괴》로 유도하고 우리의 힘과 능력을 최대로 소모약화시킬것을 노린 《작전계획 5030》도 있다. 우리 공화국을 주되는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삼은 《작전계획 5029-05》, 우리의 미싸일기지를 《정밀타격으로 파괴》하고 특수전병력을 투입하여 핵무기를 탈취하겠다는 《작전계획 8022-02》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작전계획들을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비롯한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에 적용하여 그 현실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면서 최종완성한것이 바로 《작전계획 5015》였다.

호전세력들은 이미전에 세웠던 《작전계획 5015》를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하였다.

이런 극히 위험천만하고 호전적이며 선제공격적인 각본을 올해에 계획한 북침전쟁연습들에 적용하여 실전가능성을 검증하며 침략무력들이 그에 숙달적응되도록 하려 한다는데 사태의 심각성과 엄중성이 있는것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이 《년례적인 훈련》, 《방어적성격》이라는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그 무슨 《참수작전》이요, 《특수작전훈련》이요, 《과학화전투훈련》이요 하면서 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른 미국과 괴뢰군부패당의 대규모북침전쟁연습소동이 민족의 머리우에 대결의 찬서리, 재앙의 전운을 몰아오고있기에 남조선민심이 분노를 터치며 단죄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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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국방백서》발간놀음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12(2023)년 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윤석열역도집권이후 처음으로 되는 《2022 국방백서》라는것을 발간하고 《북정권과 북인민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를 쪼아박는 추태를 부려댔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고 외세와 작당하여 기어코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극히 모험적이며 도발적인 대결각본, 전쟁각본외 다름아니다.

사실 이번에 우리를 《적》으로 표방한 남조선괴뢰들의 망동은 별로 새삼스럽다고 볼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번 《국방백서》를 발간하기 썩 전부터 다시말하여 집권하기 전부터 이미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반공화국대결을 공공연히 제창해나섰다.

윤석열역도자체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전부터 시도때도 없이 우리에 대한 《주적》나발을 악랄하게 고창해나섰고 기회만 있으면 《한미동맹에 의한 응징》이니, 《압도적전쟁준비》니 하는 도발적망언을 일삼았다.

윤석열역도의 무지막지한 갈갬질은 가뜩이나 대결광기에 사로잡혀있는 괴뢰군부것들로 하여금 반공화국군사적대결에 더욱 발벗고 나서도록 부추겼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쩍하면 최전방지역을 개싸다니듯 하며 《적에게 전률과 공포를 안겨주어야 한다.》, 《특수전훈련으로 적이 두려움을 느끼게 해야 한다.》 등으로 북침전쟁열을 고취한 사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우리를 겨냥한 《적지종심특수훈련》, 《전대급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 등을 벌려놓고 얼마전에는 미국과 함께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일본해상《자위대》함선까지 동해상에 끌어들여 미일남조선《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미친듯이 벌린 사실 등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이 모든것이 외세를 업고 북침전쟁준비를 하루빨리 다그치는것과 함께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계속 몰아가며 나아가 기회를 보아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자는데 있음은 불보듯 뻔하다.

이번에 괴뢰군부것들이 《국방백서》발간놀음을 통하여 우리를 《적》으로 공공연히 규정해놓고 이와 함께 머지않아 강행하게 될 미국과의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 《쌍룡》련합상륙훈련은 물론 각종 대규모련합공중훈련, 련합특수작전훈련 등을 지난 시기보다 광범하게, 더 강도높게 벌리겠다고 공언하고있는 사실은 적대세력들의 북침전쟁광기가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한계선에 이르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우리가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침략준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는것이 얼마나 정당하고 현명한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우리에게는 괴뢰호전광들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망동들이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압도적인 군사적위력앞에 피할수 없는 패배감과 렬등감에 짓눌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이번 《국방백서》발간놀음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이야말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각인시킨 계기로 되였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국방백서>발간은 군부자신들을 북인민군의 뚜렷한 타격목표, 표적으로 만들었을뿐이다. 왜 계속 북의 심기를 자극하며 정세긴장을 유발시키는가.》, 《북정권을 적으로 규정함으로써 <담대한 구상>은 완전허상이라는것이 드러났고 주민들의 불안만 증대되게 됐다. 전쟁이 눈앞에 다가온듯 하다. 거기에 부질없는 전쟁훈련광란으로 멸망의 지름길을 스스로 택한 윤석열정부, 참 어리석다.》라는 개탄과 저주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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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1번째주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메아리》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저들의 친미사대적인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것들은 그 무슨 《한미동맹70주년기념 관계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한미동맹》을 기존의 외교안보분야를 넘어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 확대강화하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지원과 《북위협》억제, 대화를 통한 항구적인 《평화보장추진》 등 시종일관 대미추종과 굴종으로 일관되여있다.

갈데없는 친미주구, 사대매국노들의 역스러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과연 미국인보다 미국을 더 사랑하는자들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러한 망동을 부릴수 있겠는가.

친미에 환장한자들이 고안해낸 이번 《결의안》은 군사적굴종의 가속화에 이어 경제적굴종의 증대를 자청하는 청구서나 다름이 없다.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예속과 함께 경제적예속을 강화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목적이다. 《미국우선주의》를 부르짖으며 남조선경제와 기술분야를 더욱 틀어쥐려고 전횡을 부려대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이러할진대 항변은커녕 오히려 《한미동맹의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의 확대강화》를 떠들며 상전의 략탈행위에 적극 동조해나서고있으니 이런 쓸개빠진 짓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결의안》은 지금껏 해온 미국의 괴뢰노릇을 세계적인 범위에로 확대하겠다는 종미주구들의 서약서이기도 하다.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을 여기저기로 끌고다니며 저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어왔다. 최근에는 괴뢰들을 《포괄적전략동맹》으로 추어주면서 새로운 세계질서구축의 돌격대, 주구로 보다 마음껏 써먹으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그런데 무거운 노예의 쇠사슬을 벗어던질 대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타령을 되받아외우며 상전의 국제적인 앞잡이노릇을 맹약하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짜맞춘 《결의안》은 북침전쟁의 대포밥으로 써줄것을 간청하는 특등주구들의 확약이기도 하다.

력대로 괴뢰들을 《동맹》이 아니라 하수인으로 여기며 일단 유사시에는 저들의 총알받이로 써먹으려는 미국을 위해 전쟁사환군노릇, 북침전쟁대포밥을 스스로 자청해나서고있으니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미국의 충실한 노복들이다.

그러고보면 시작부터 마감까지 미국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되고있는 이번 《결의안》은 괴뢰국회가 아니라 미국의 51번째주 의회가 만들어낸것이라고 해야 더 정확할것이다.

이렇듯 괴뢰당국자들과 군부패거리들, 위정자들이 하나같이 숭미에 빠져 친미일변도정책을 강행하고있으니 남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식민지예속국취급을 받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민심이 괴뢰국회의 이번 망동을 두고 남조선을 미국의 종속물로 영원히 내맡기려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의 매국배족적망동, 반역무리들의 더러운 정치적야합의 산물이라고 비난규탄하며 분노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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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화를 초래하는 무모한 군사적결탁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것들이 서울에서 나토와의 첫  《군사참모대화》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놀아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상전의 강박과 요구라면 무턱대고 추종하며 집권후 첫 해외행각을 나토수뇌자회의참가로 정하고 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구걸한 윤석열역도의 부추김에 따라 괴뢰군부것들도 나토와의 본격적인 군사적결탁의 길에 서슴없이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짐작할수 있다.

내외의 여론이 일치하게 평했듯이 괴뢰들이 제죽을줄 모르고 미국주도의 신랭전일선에 스스로 나선것이다.

우둔한자가 무서운 재앙을 몰아온다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남조선은 입지 않아도 될 화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

이제는 세계제패전략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상전에게 단단히 코를 꿰여 미국과 나토가 저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리익을 위해 일으키는 침략전쟁터들마다에 끌려나가 대포밥, 총알받이가 되여 헛된 피를 흘리게 되여있다.

그뿐인가.

주변감각이 무디고 무지, 무능한 정치초년생인 미련한 윤석열역도가 주변국들의 심기를 건드린이상 남조선은 스스로 그 나라들의 보복의 과녁이 되여 엄청난 피해도 입어야 한다.

괴뢰들이 추진하는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야말로 상전의 리익을 극대화하는 천하바보짓이며 스스로 군사적대결의 척후대, 나토의 총알받이로 나서는 무모한 군사적도박이 아닐수 없다.

굴종적인 친미사대로 그 무슨 《국익실현》과 《위상제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역도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황한것인가.

괴뢰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군사적결탁놀음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는데는 불순한 흉책이 있다.

그것은 반공화국압박《공조》를 확대하려는데 있으며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고 여기에 나토무력까지 끌어들여서라도 반공화국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괴뢰군부것들이 이번에 나토관계자들을 끌어들여 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추태를 부린것만 보아도 윤석열역도는 리승만을 릉가하는 전쟁미치광이, 언제가도 이룰수 없는 개꿈을 꾸는 몽유병자가 분명하다.

기나긴 세월동안 미제침략군의 더러운 군화발밑에 짓밟혀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면서 외세와의 침략동맹강화가 가져다줄것은 수치와 치욕, 어리석은 죽음뿐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남조선주민들이 지금 반외세자주화, 반전평화의 기치를 들고 전쟁열에 들뜬 대결광신자, 천하의 사대매국노 윤석열역적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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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을 재촉하는 검찰독재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검찰독재로 정치적반대파를 제거하고 악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하려는 윤석열역도의 부질없는 망동과 통치무능은 지금 남조선내부에서 여야당사이의 마찰과 대립을 격화시키고있다.

그럴만도 하다.

지난해에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윤석열역도의 《국정운영》과정을 지켜보며 민심은 우려와 불안을 금치 못하고있다.

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자기의 최측근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그를 내세워 중앙과 지방의 검찰기관요직들을 자기 패거리들로 꾸리는 등 《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주요공직들을 자기의 손발노릇을 해온 검찰시절의 심복들로 모두 채웠다.

또한 검찰에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수사정보정책관실》을 다시 내오게 한것은 물론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설치하여 《검찰중심의 인사체계》, 《검찰수사에서의 인적정보활용체계》를 세워놓아 《법무부》를 모든 행정부처들우에 군림한 《상왕부》로 만들어놓았다.

《인사정보관리단》이 《헌법》재판관과 대법관들에 대한 인사검증까지 맡아하는것으로 하여 각계에서는 윤석열역도가 임기가 끝나는 《헌법》재판관 9명 전원과 대법관 14명중 13명을 자기의 심복들로 교체하려 한다는 우려와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야당이 《검찰편중인사》, 《검찰만능주의》라고 걸고들자 역도는 《그것이 법치이다.》, 《능력위주로 선발하였다.》고 우겨대면서 앞으로도 계속 검찰출신의 측근들을 등용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그리고는 측근을 《행정안전부》장관에 임명하고 그 다음날로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그의 《권능》에 《치안》을 추가하며 이를 실행할 경찰국을 설치하는 등 검찰에 이어 경찰까지 장악하였다.

하여 사회각계가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때만 해도 《설마》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는 검찰체계를 《국정운영》기조로 확장하고있다, 이제 더는 《검찰공화국》이 비유적표현이 아니다, 검찰독재통치체계가 완성되기까지 한달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윤석열검찰독재《정권》반대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것이다.

역도의 측근들이 판을 치는 검찰독재《정권》의 칼부림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더욱 심해지고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역도와 그 일가가 련루된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부정부패가 무려 170여가지나 되지만 줄줄이 무죄, 무혐의로 처리되고있는 반면에 야당들과 정치적적수들은 물론 역도일가의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언론인들에 대한 탄압은 한층 강화되고있다.

최근 역도의 부추김을 받은 괴뢰검찰은 《대장동개발특혜사건》해명을 구실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2차례나 불러 조사하였으며 《국민의 힘》은 《더불어민주당은 범죄공동체》이라고 하면서 그의 부정부패진상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역도의 측근인 《행정안전부》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강행통과시키고 2월중에 역도의 녀편네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도 처리하겠다고 하자 《대통령실》은 《정치탄핵》이라고 맞불질을 하고있다.

지금 첨예하게 격돌하고있는 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마찰에 대해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정면대결에 돌입하였다, 예상치 못했던 심각한 정치적대립과 충돌로 번져지면서 《국회》가 파국상태에 처할수 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괴뢰여야당것들의 대립은 검찰독재로 정치적반대세력을 말살하고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윤석열역도의 부질없는 망동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있다.

권력쟁탈, 권력다툼의 란무장인 괴뢰정치권안에서 치렬해지고있는 주도권장악싸움이 윤석열역도에 대한 각계층의 반감과 퇴진기운으로 이어질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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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올해에 들어와서도 외세와 야합한 반공화국전쟁소동을 때없이 벌리며 허세와 객기를 부리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망동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으며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것은 새해벽두부터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군부우두머리들과 각종 전쟁모의판을 벌려놓고 련이어 지상과 해상, 공중 어디라 할것없이 모든 령역에서 미국과 각종 련합훈련들을 미친듯이 감행하며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는 사실들이 말해주고있다.

1월에만도 괴뢰륙군은 남조선강점 미군과 경기도 포천과 파주에서 땅크와 장갑차, 곡사포를 동원하여 야외기동훈련과 실탄사격훈련,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 련합포병훈련, 련합의무지원태세확립훈련을 진행하였다.

2월에 들어와 괴뢰공군은 여러 차례에 걸쳐 조선서해상공과 군산미공군기지에서 미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폭격기들과 련합공중훈련을, 괴뢰륙군은 미군특수부대와 혹한기련합훈련과 남강원도 철원에서 련합포사격훈련을, 미국에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진행하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특히 괴뢰해군은 미국, 일본의 해군수장들과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대비》한 3자훈련방안을 모의하고 일본해상 《자위대》함선을 조선동해에 끌어들여 미국의 이지스구축함과 함께 미싸일방어훈련을 벌리며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등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쓸개빠진짓을 서슴지 않았다.

더욱 도전적인것은 괴뢰호전광들이 3월상순에 하와이에서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훈련에, 중순에는 대규모야외기동 및 련합상륙훈련에 참가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이렇듯 호전광들이 올해에 들어와 두달동안에만도 미국과 각종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을 벌리고 앞으로 더 확장하려하는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에 전률하면서도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서 밀리우지 않는다는것을 과시하고 외세와의 협력강화로 우리를 압박하며 안보불안과 반인민적악정으로 터져나오는 민심을 가라앉혀보려는데 있다.

매일과 같이 감행되는 외세와의 전쟁연습소동을 두고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미국과 윤석열《정부》의 위험한 전쟁질주를 막아야 한다, 윤석열《정부》때문에 군사적긴장감이 고조되고있다,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의 극단적인 정세악화와 끔찍한 참변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하라는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의 침략정책에 편승하여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의 지속과 확대, 남조선, 미국, 일본의 《3자공조》강화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남조선을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로 전락시키는 군사적망동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으로서의 침략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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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와 객기는 곧 자멸

주체112(2023)년 2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허세와 객기는 곧 자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선불맞은 메돼지마냥 정신없이 날뛰고있습니다.

지난 8일 윤석열역도가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서 《북의 전략적도발》가능성이니, 《비상대비체계》니 하며 대결악담을 쏟아냈는가 하면 괴뢰《국민의힘》패거리들은 《북의 핵미싸일에 의해 남쪽은 물론 미국과 일본의 안보까지 위험에 처하였다》, 《북은 평화를 위협하는 주적이다.》고 피대를 돋구었습니다.

군부호전광들도 우리의 열병식소식이 보도되자 전연일대에서 미국과의 련합 및 단독포사격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2월 말 미국의 핵잠수함기지에서 《확장억제수단운영연습》을 진행하고 3월 13일부터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를 시작하기로 미국과 합의하였다는것을 언론에 공개하며 전쟁열을 고취했습니다.

이것은 불가역적인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몸부림으로서 그야말로 제 처지도 모르는자들의 가소로운 넉두리이고 허세라 하겠습니다.

지금 남조선괴뢰군의 실태는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전시작전권》도 가지고있지 못한 외세의 총알받이, 고질적인 자살과 탈영, 온갖 부정부패가 만연한 오합지졸의 무리,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극도의 피해망상증과 전쟁공포로 하여 뇌사상태에 이른 무용지물의 집단이 바로 괴뢰군입니다.

무장장비라는것들도 그 무슨 《대응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발사된 지상대지상탄도미싸일 《현무-2C》가 거꾸로 날아와 떨어지고 요격미싸일 《천궁-1》이 날아가다가 자체로 폭발하는가 하면 전술미싸일 《에이태킴스》는 어디로 날아갔는지조차 행방을 모르고 출격했던 전투기가 추락하여 박산이 나는 등 그야말로 아이들 장난감보다도 못한 오물수준입니다. 원래 이런 허재비들에게는 《대비태세》니, 《응징》이니 하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더우기 역적패당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에 맞서보겠다는것이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뜨릴 일입니다.

오늘 우리 군대가 어떤 무적필승의 강군이며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이 얼마나 강력한가에 대해서는 이번에 진행된 건군절경축 열병식을 통해 온 세상에 다시한번 뚜렷이 부각되였습니다.

괴뢰들이 할애비처럼 섬기는 미국도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마땅한 방책이 없어 갈팡질팡하고있는 판국에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것들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세상을 웃기는 일입니까.

윤석열패당이 제 처지부터 잘 알고 상대가 누구이고 맞설수 있는가를 깊이 고민해보았다면 이런 어리석은짓을 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런데 무지무식하고 우둔하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푼수도 모르고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고있으니 참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역적패당은 저들의 무분별한 호전적폭언과 망동이 저승길을 앞당기는 바보짓으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허세와 객기는 곧 자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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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사환군들의 쓸개빠진 추태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7일 남조선《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기념 량국관계 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이 의결되였다.

친미사대와 굴종의 구정내가 팍팍 풍겨나는 제목도 역스럽지만 그 내용이라는것은 더욱 구접스럽기 그지없다.

한마디로 쥐여짜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기존의 외교안보분야에서 경제, 기술분야에로 확대하겠다는것인데 이것은 사실상 남조선을 미국에 통채로 가져다 바치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오랜 세월 미국의 정치적지배와 군사적강점의 멍에를 쓰고 굴욕과 희생을 강요당한 치욕스러운 주종동맹, 예속동맹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경제와 기술마저 미국의 완전한 종속물로 내맡기겠다는것이야말로 쓸개빠진 매국반역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숭미굴종의식과 노예적근성이 얼마나 뼈속깊이 들어찼으면 저들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한미동맹》을 찬미하며 스스로 예속과 구속의 올가미에 더 깊숙이 머리를 들이밀겠다고 모지름을 쓰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가뜩이나 취약한 남조선경제는 미국의 강압과 핍박으로 하여 더 큰 위기에 빠져들고있다.

지난해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의 협력확대로 경제난을 극복하겠다고 떠들면서 남조선대기업들의 돈주머니를 털어 상전에게 섬겨바쳤지만 미국것들은 오히려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감축법》을 제정하여 남조선경제의 명줄인 반도체산업과 자동차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있다.

비루먹은 양을 살찌우러 갔다가 얼마 남지 않은 몇오리의 털마저 깎이운 신세가 된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국회》것들이 《경제안보동맹》이니, 《기술동맹》이니,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이니 하며 《특별결의안》까지 의결한것은 지난 세기초 일제의 사촉밑에 《합방청원》소동을 일으켰던 친일매국단체인 《일진회》것들을 그대로 방불케 한다.

더욱 가관은 경제와 《민생》문제는 뒤전에 밀어놓고 《국회》에서 서로 피터지게 물고뜯으며 개싸움질로 세월을 보내던 여야당것들이 이번 《특별결의안》에 대해서는 야합하여 서둘러 통과시킨것이다.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미국상전의 눈에 들고 지지를 얻어야 정치적지위를 다지고 출세를 담보할수 있기때문이다.

력대로 괴뢰여야당것들이 당리당략과 권력쟁탈에 미쳐돌아가면서도 미국의 리익과 정책을 대변하고 리행하는데서는 한목소리를 내오고 《한미동맹》강화를 경쟁적으로 제창해온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고 얽매인 식민지정치구조의 단면을 여야당것들의 이번 《특별결의안》의결놀음이 생생히 보여주고있다.

추악한 친미사환군, 부패하고 썩어빠진 정치간상배들의 집합체가 남조선《국회》이다.

그가 누구이든 미국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매국노들에게는 오직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말로가 있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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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전쟁연습계획공개자체가 도발이다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릴 올해의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한것은 지금 내외각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원래 특정한 상대를 겨냥하는 침략전쟁연습계획을 작성하여 세상에 공개하는것 자체가 로골적인 위협공갈이고 엄중한 도발이며 용납 못할 자주권침해행위로 된다.

상대를 때려눕힐 계획을 공공연히 공개하는것은 강도들세계에서나 있을짓이며 이런 계획을 들으면서 위협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물며 주권국가가 자기를 겨냥한 침략전쟁연습계획을 뻐젓이 공개하는데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듯 수수방관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의 령토와 령공, 령해와 린접한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가지가지의 침략전쟁연습을 벌리겠다고 그 계획들을 줄줄이 라렬하며 공언하고있는것을 어떻게 묵과할수 있겠는가.

미국과 괴뢰군부패당이 공개한바와 같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종전처럼 1부와 2부로 나누지 않고 11일동안 련속적으로 진행하며 이 기간에 진행할 《쌍룡》련합상륙훈련을 사단급으로 확대하는 등 모든 야외실기동훈련의 규모와 강도를 과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높인다고 한다. 련이어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인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를 비롯하여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들을 중단없이 강행하려 하고있다.

더우기 이 모든 전쟁연습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된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침략성과 호전성, 도발성과 위험성이 한층 고조되는것이다.

이러한 전쟁연습계획을 공개하는 한가지 사실만 보아도 실제로 누가 도발을 일삼는 장본인인지 불보듯 명백하다.

북침전쟁연습계획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실천각본이며 그 공개는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한다는것으로서 사실상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이를 통해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침략과 도발의 주범, 군사적긴장격화의 책임을 시종 남에게 전가하는 파렴치한들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이 다시금 똑똑히 드러났다.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사전에 공개하면서 전례없는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미국과 괴뢰호전집단의 무분별한 망동은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게 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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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소동에 깔린 더러운 속심

주체112(2023)년 2월 25일 《메아리》

 

최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각종 형태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강행하고있어 내외여론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생화학무기제거를 위한 련합훈련》, 《포사격훈련》, 《련합공중훈련》들을 벌려놓고 이에 대해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허세를 부려댔다.

그 꼴을 보면 신통히 자기의 주제파악도 못한채 힘자랑을 해보겠다고 마구 칼을 휘둘러대다가 제집 기둥까지 베여버리는 미련둥이 한가지라 하겠다.

세인들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합동군사연습이라는 불장난에 매여달릴 때마다 《약골들의 힘자랑》이라 놀려대며 조소와 비난을 퍼붓군 했으며 장본인들은 톡톡히 망신을 해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또다시 세인의 비난을 받으며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속심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우리의 강위력한 군사력에 비한 렬세를 가리우고 안보불안에 시달리며 기가 죽어있는 저들내부의 사기를 돋구어보려는데 있다.

지금 국제사회의 경탄을 자아내며 날에 날마다 자기의 군사적힘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는 우리의 가공할 위력에 질겁하여 벙어리 랭가슴 앓듯 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감당할수 있는 똑똑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파멸을 피할수 없다는 목소리들이 미국은 물론 괴뢰정치권과 군부에서까지 왕왕 울려나오고있는 형편이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련이은 합동군사연습강행으로 풀이 죽어있는 저들내부의 사기를 반전시키고 저들도 그 무엇을 할수 있다는 흉내를 피워보려는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서 패배만을 거듭한것으로 하여 세계의 면전에서 구겨질대로 구겨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켜보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어리석은 타산도 깔려있다.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군사적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그 놀라운 위력앞에 항상 전률했고 우거지상을 하고있는 그 가긍한 꼴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패배자의 몰골이라 조롱해왔었다. 더우기 얼마전에 진행된 우리의 건군절경축 열병식을 지켜본 후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또다시 기절초풍해하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강점 미우주군사령관이라는자가 제놈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무력해졌다고 탄식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군사적힘의 우위를 인정했겠는가. 지금 세상사람들이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군사적실체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적대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결국 무모한 불장난을 계속 일삼는것으로 땅바닥에 구겨박힌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회복해보자는것이 어리석은자들의 불순한 기도인것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무모한 허세와 객기로 저들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모양인데 어리석다. 아무리 그래봤댔자 상황이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이는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저들내부의 안보불안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올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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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2월 25일 《려명》

 

지금 남조선종교계가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련대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행위와 반인민적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있다고 한다.

지난 1월 10일 《한반도 종전평화운동》은 《정전 70년 한반도평화행동제안 종교, 시민사회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정전 70년, 평화를 원한다》, 《<한>미련합군사연습중단으로 평화의 길을 열자》 등의 구호를 내들고 조선반도평화보장에 나설것을 윤석열역적패당에게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초불행동》도 현 남조선사회를 《절망의 시대》로 락인하고 《썩어빠진 기득권정치, 불공평한 기득권세상 싹 바꿔내자》고 각계에 호소하였다.

뿐만아니라 종교계원로들도 윤석열역도가 집권 8개월간 정치검사들을 내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반인민적정책을 일삼으면서 《<한>미합동핵훈련》으로 조선반도평화를 긴장과 대결국면으로 몰아갔다고 강력히 규탄하고 3.1절을 전후하여 전 지역적범위에서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행위와 전쟁책동, 독재정치를 규탄배격하는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할것을 선포하였다.

집권하자마자 무지막지한 검찰독재를 실시하며 사회적불평등과 불안을 조성하고 외세에 빌붙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를 더이상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것이 바로 남조선종교계를 비롯한 각계가 내린 결론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온갖 사기와 기만, 부정과 악페로 가득찬 악마의 무리, 정의와 평화의 원쑤이다.

자기 행동을 살펴보고 응당 자기 짐을 져야 한다는것은 신앙인의 법도이며 좋은 뜻을 품고 서로 뜻을 같이하는것은 종교인들의 생활규범이다.

1970년대 군사파쑈독재를 반대하여 일떠선 민심의 바다에서도, 1980년 민주화를 요구해나선 5.18광주인민봉기의 마당에서도, 천하역적 박근혜탄핵을 위한 초불투쟁의 거리에서도 불의를 용납할줄 모르고 정의실현을 위해 목숨도, 감옥도 두려움없이 과감히 싸운것은 바로 교인들이였다.

상선벌악은 주님의 뜻이며 악한 일을 하는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

사대매국과 반인민적악정에 한사코 매여달리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여 수천만의 교인들이 정의로운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참으로 지당한것이다.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 전세강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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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광기는 약자의 허세

주체112(2023)년 2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광기는 약자의 허세》

 

사나운 개 코등 아물 날이 없다고 정초부터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히스테리적대결광기를 부려 안팎의 뭇매를 맞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과 진행한 련합포사격훈련이라는데 《TV조선》을 비롯한 언론관계자들을 초청해놓고 훈련일정과 내용을 공개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방위사업청》것들을 내세워서는 계획에 불과한 《단거리탄도미싸일》개발을 떠들며 객기를 부려댔다.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제 주제가 얼마나 꼴불견인지도 모르는 약자들의 허세, 허재비들의 객적은 갈갬질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지금 《유일초대국》이라는 미국조차도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눈치를 보면서 언행을 조심하고있다.

이런 판에 미국의 대포밥, 총알받이에 불과한 괴뢰따위가 졸망스럽게 놀아대니 이 얼마나 가소로운가.

말그대로 비루먹은 개가 호랑이에게 잡혀먹힐줄 모르고 마구 짖어대는 꼴이 아닐수 없다.

괴뢰호전광들의 허세는 급격히 확대되는 저들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 얕은 잔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내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대결광증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전쟁공포증이 날이 갈수록 커가고있으며 주식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외국자본들이 빠져나가면서 경제와 《민생》이 도탄에 빠져들어 아비규환이다.

아마도 역적패당이 만연하고있는 극도의 전쟁공포증과 《안보불안》감을 해소해보려고 군사적허세를 부리는것같은데 그런다고 사정이 달라지겠는가.

미치광이가 지랄을 부리면 몽둥이세례를 받는것이 상식이다.

지금 바빠맞은 괴뢰호전광들이 조선반도정세긴장고조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저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책동을 합리화하려고 잔머리를 굴리고있지만 그것은 거부기잔등에서 털나기를 바라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짓이다.

남조선 각계각층이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대결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않으면 큰 변을 당할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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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가리울수 없는 침략적정체

주체112(2023)년 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업무보고》라는데서 올해 강행할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공표하였다.

2월 22일 미국방성청사에서 감행된 제8차 《한》미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과 3월중순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하게 될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훈련,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을 비롯한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들, 《북방한계선 국지도발》합동대응훈련, 《화랑》훈련, 《호국》훈련, 《태극연습》…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렬거한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의 명칭을 하나하나 꼽자고 해도 두손이 모자랄 정도이다.

이처럼 올해 미국과 함께 벌려놓을 각종 대규모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짜놓고 벌써부터 그에 대해 공개하며 전례없이 설쳐대고있는 사실은 괴뢰역적패당의 대결광기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국면을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는 고의적인 군사적망동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더우기 올해에 감행되게 될 북침불장난소동들이 종전의 북침핵선제타격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라 진행되게 되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과 엄중성이 배가되고있다.

실제로 역적패당은 년초부터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비롯한 미핵전략자산들을 계속 남조선에 끌어들여 각종 련합훈련들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요즘은 3월에 감행하게 될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과거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내놓고 떠들면서 대결과 전쟁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쌍룡》훈련, 《비질런트 스톰》훈련 등 대규모련합훈련이 벌어질 때마다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괴뢰호전광들은 년중 어느 한달도 빠짐없이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이로 하여 가뜩이나 대결국면에로 치닫고있는 조선반도정세가 더욱더 최극단에로 치닫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하기에 전쟁연습의 폭과 강도를 높이려 하고있는 역적패당에게 남조선사회각계와 내외여론은 일치하게 묻고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겠다는것인가,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것인가.

내외각계가 윤석열역적패당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으로 락인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울수 없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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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서리맞은 떡잎신세

주체112(2023)년 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도가 로동, 교육, 년금에 대한 이른바 《3대개혁》에다가 그 무슨 《정부개혁》까지 덧붙인 《4대개혁(3+1)》이란것을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다.

가관은 반인민적악정으로 악명높은 역도가 하는짓이 원래 뻔한지라 제아무리 《4대개혁》을 광고해도 귀기울이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이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이미 지난해말에 역도가 들고나온 《3대개혁》부터가 나오자마자 민심의 강한 비난과 반대에 부딪쳐 《개혁》이 아닌 개악으로 락인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로동개혁》은 기업들이 살인적인 로동시간의 연장과 해고도 마음대로 할수 있게 하는 개악으로, 《교육개혁》은 청소년들을 독재정치에 순응하는 정신적노예로 만들려는 개악으로, 《년금개혁》은 젊은이들과 늙은이들이 서로 반목, 질시하게 만들고 사회적증오만 배가해주는 개악으로 지탄을 받으며 오히려 반윤석열투쟁열기만 더욱 북돋아주고있을뿐이다.

그런데 이왕지사 이렇게 된바엔 우직스럽게 계속 막나가는것도 하나의 수라고 생각했는지 이번에 《정부개혁》이란것까지 들고나온것이다.

이 《정부개혁》이 소위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 《효률적으로 일하는 정부》를 목표로 업무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개혁》이라고 하지만 민심은 눈가리우고 아웅하는 식이라고 쓴오이보듯 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들고나온 《정부개혁》이 실제로는 현 행정기관들에 아직 남아있는 이전 《정권》의 잔여세력을 제거하여 저들의 허접스러운 통치력을 강화해보려는 궁여지책에 불과하다는것이 바로 세간의 진단이다.

더우기 가관은 역도의 이 《정부개혁》을 맡아 추진해야 할 《행정안전부》의 장관이라는 놈까지 《국회》에서 《탄핵》세례를 받아 《4대개혁》이 시작도 해보기 전에 그야말로 서리맞은 떡잎신세로 되고만것이다.

그러니 《시작도 못떼보고 제동걸린 4대개혁》, 《윤석열표 개혁은 어디로 가고있나.》라고 하는 야유와 조소가 어이 나오지 않을수 있겠는가.

그 식이 장식이라고 무지무도한 윤석열역도가 가련한 몸값을 올려보려고 아무리 《개혁》을 떠들어대여도 돌아올것은 민심의 조소와 규탄뿐이다.

서리맞은 떡잎은 떼내여 두엄더미에 내버리는것이 상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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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안보》불안, 누구탓인가

주체112(2023)년 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과 윤석열정부의 위험한 전쟁질주를 막아야 한다.》,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력대 최대규모의 한미련합군사훈련을 시작으로 한미일군사협력아래 진행될 각종 군사훈련과 무기증강은 조선반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내몰것이다.》, 《심각한 안보불안, 전쟁위기 몰아오는 윤석열 퇴진하라.》…

이것은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군사적객기를 부리며 심각한 《안보》불안을 초래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날로 높아가는 민심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이다.

그런데도 역적패당은 그 무슨 《위협》타령으로 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고 획책하면서 외세와의 《군사협력강화》와 전쟁연습의 지속, 확대가 위기극복의 출로인듯이 횡설수설하고있다 .

뻔뻔스러움을 넘어 철가면을 썼다고 해야 할것이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는 미국과 함께 《주적》이요, 《선제타격》이요, 《전쟁준비》요 하면서 정세를 악화시켜 지금과 같은 심각한 《안보》위기를 초래하였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역적패당은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수 없을것이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두달도 안되는 기간 윤석열역적패당은 《일전불사》니, 《확실한 응징》이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어대며 미국과 야합하여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각종 련합훈련들을 미친듯이 감행하였으며 3월에는 력대 최대규모로 미국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겠다고 떠들고있다.

뿐만아니라 남조선과 미국, 일본의 《군사협력강화》로 그 누구에 대한 《압도적대응》을 하겠다고 허세를 부리고있다.

역적패당이 이처럼 객기를 부리고 상대를 계속 자극하며 무력충돌로 유도하고있어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로 치닫고있다는것이 공정한 여론의 일치한 평가이다.

역적패당이 외세와의 군사적결탁강화가 유일한 《해결책》인듯이 세상을 우롱하며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준비에 몰두할수록 남조선의 《안보》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끔찍한 재앙은 피할수 없는 현실로 될뿐이다.

그것도 모르고 헤덤벼대니 남조선각계로부터 《윤재앙》, 《윤머저리》, 《윤무능》이라고 조소당하고 인터네트에 《주둥이만 살아있는 윤가는 지구를 떠나라.》, 《전쟁나기 전에 당장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윤석열퇴진이 곧 평화다.》라는 저주와 환멸, 분노와 비난이 차고넘치는것 아니겠는가.

역적패당은 고조되고있는 《안보》불안이 제 스스로 불러온 화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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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늪에 스스로 빠지는 무리

주체112(2023)년 2월 24일 《메아리》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위력에 질겁한 괴뢰역적패당이 불에 덴 송아지마냥 길길이 날뛰고있다.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리워보기 위해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의 첨단무력에 《대응》한다는 《무장장비개발 및 갱신계획》들을 공개하는 허세를 부렸는가 하면 《련합포사격훈련》, 《자행포실탄사격훈련》, 《편대비행훈련》 등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는 《결전태세의지》니, 《결전태세확립》이니 하고 호기를 부리기도 하였다. 특히 윤석열역도는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주적》나발까지 불어대는 극악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저들의 무력함에 비해 큰 과욕을 품고있는자들의 객기, 범죄자들의 악에 받친 앙탈질에 불과하다.

북침전쟁연습에 동원된 저들의 허줄한 무기를 놓고 《넓은 지역을 초토화할수 있는 위력한 무기》라고 광고하는 꼴이 무맥한자의 처량한 모습으로밖에 비쳐지지 않는것도 이때문이라 할수 있다.

도적놈은 사람의 그림자만 보고도 덴겁한다고 했다. 우리 열병식에 등장한 첨단무기들을 보고 저들을 겨냥한것이라고 떠들어대며 부산을 피우는것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은 죄가 없다면 우리의 열병식을 목격한 후 북침전쟁연습을 벌린다, 무기광고놀음을 벌린다, 《대응태세》를 취한다 하며 야단법석할 필요가 있겠는가.

비극은 그 후과가 무엇인가 하는데 있다.

《안보불안》 잠재우기?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 떠넘기기? 이것도 저것도 이룰수 없다.

오히려 저들의 자멸을 재촉하는것외에 다른 그 어떤 결과도 나올수 없는것이다. 군사적망동이 점차 루적되고 한계를 넘어서면 그것이 전쟁의 발화점으로 화할것이고 그로 인해 참혹한 재난을 당할것은 남조선이다.

다시말해 괴뢰역적패당은 지금 재앙의 늪에 스스로 빠져들어가고있다.

《북의 막강한 핵억제력덕분에 조선반도에 핵전쟁이 없게 되였다.》, 《만약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것은 전적으로 특등전쟁광신자 윤석열때문이다.》 등 남조선내부에서 울려나오고있는 목소리들은 역적패당의 무모한 객기에 대한 규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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