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2023년을 항쟁의 봄, 윤석열퇴진원년으로》

주체112(2023)년 2월 24일 《려명》

 

로동운동단체들을 집권안정의 주되는 적으로 간주한 윤석열역적패당이 년초부터 로동운동을 지리멸렬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역적패당은 올해 상반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괴뢰행정부와 경찰들을 내몰아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사무실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체포소동, 회계조사놀음을 련이어 벌려놓고있으며 최근에는 로동운동단체들을 남조선의 조직폭력단체에 비유하며 《로조의 탈을 쓴 략탈집단》, 《부패된 범죄집단》으로, 그들의 총파업을 《불법적인 폭력행위》, 《귀족로조의 밥그릇지키기》등으로 매도하며 《공안》의 서슬푸른 칼을 휘두르고있다.

이에 맞서 남조선의 로동계는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생활권을 박탈하려드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며 반《정부》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로동운동단체들은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기자회견과 성명발표, 대표자회의 등을 통해 윤석열역도가 로동운동단체들을 《부패세력》으로 몰아 거세말살시키려 하고있다, 로동계에 대한 탄압으로 반인민적통치기반을 쌓으려 한다고 분노를 터뜨리며 로동자들에게 《전쟁》을 걸어온 역적패당과의 전면전을 벌릴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민주로총》은 산하 조직들인 금속, 건설, 공공운수 등 산업별 로조성원 수천명과 합세하여 14일부터 현재까지 괴뢰국회와 《정부》청사앞에 몰려가 《재벌특혜, 윤석열검찰독재에 로동자는 분노한다!》, 《로동계에 대한 공안탄압으로 진보의 싹을 잘라버리려는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윤석열심판결의대회, 윤석열퇴진투쟁선포식, 천막롱성, 차량시위 등을 벌리며 거세게 항거해나서고있다.

한편 로동운동단체들은 3월 생존권사수를 걸고 계획하였던 총파업을 반윤석열정치투쟁으로 전환하며 4월에는 림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로동자정치세력화를 위한 투쟁방향을 확정하고 5.1절에는 모든 조합원들을 반윤석열투쟁에로 호소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올해를 《윤석열퇴진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기세를 올리고있다.

로동운동단체들의 투쟁에 합세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 등 야당들은 역적패당의 로동계탄압책동을 《로조를 때려잡으려는 의도》, 《저항세력의 싹을 짓뭉개려는 전횡》, 《전형적인 공안독재》로 락인하고 괴뢰국회에서 《로동조합법개정안》을 강행통과시켜 역적패당의 《로동개혁》에 제동을 걸어 나섰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보수《정권》연장을 위해 로조탄압을 일상화하는 독재《정권》은 오래갈수 없다, 있지도 않는 로조부패를 떠들며 로동자들을 사분오렬시키려는 시도에 정면으로 맞서나가자, 《정부》와 여당의 《로조때려잡기》를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로동운동단체들이 벌리는 규탄대회, 기자회견 등에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다.

《한겨레》, 《오마이뉴스》, 《민플러스》를 비롯한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신문지상과 인터네트를 통해 윤석열역도의 《로동개혁》은 《일을 더 많이 시키고 임금은 더 적게 주겠다는것》, 로동운동단체들을 사회적으로 고립, 매장시켜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하고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정적제거용》이라고 그 추악성을 발가놓으면서 역적패당의 로동운동단체숙청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유지와 안정을 위해 로동계를 탄압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피비린 독재의 칼을 마구 휘두를수록 남조선주민들의 더 큰 반항에 부딪치게 될것이며 《검찰독재》, 《공안탄압》을 유일한 집권유지수단으로 삼고있는 역적패당의 통치위기는 더욱 심화될것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황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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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남조선종교계 각계층과 련대하여 반《정부》투쟁 전개

주체112(2023)년 2월 24일 《려명》

 

잔명유지에 골몰하면서 사대매국행위와 극악한 대결책동,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종교계의 배척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지난 1월 10일 그리스도교녀성총련합회를 비롯한 종교단체들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한국진보련대》 등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종교, 시민사회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부는 대북적대행위를 멈추라!》, 《<한>미련합군사연습중단으로 평화의 길을 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미국과의 련합훈련중단을 강력히 요구해나선데 이어 지난 2월 6일에는 그리스도교, 불교, 카톨릭교, 원불교 등 4대종교단체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륜적행위에 항거하여 시민사회단체들과 성토모임을 가지고 역적패당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한편 1월 19일 남조선사회에서 재야민주화운동의 원로로 불리우는 카톨릭교신부 함세웅과 그리스도교목사 김상근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인한 전쟁위기를 막고 검찰독재강화를 저지시키기 위해 《비상시국 회의》를 시급히 개최할것을 제안하고 성토문을 발표하여 《윤석열이 대결망언들로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면서 각계의 저주를 받고있다.》, 《부패한 검찰의 전횡을 사촉하는 윤석열에 의해 민주주의가 퇴행하고있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굴욕적으로 처리하려는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일본의 하수인이다.》고 규탄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이 친미, 친일행위와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섰다.

그리스도교목사 김민웅은 진보적시민운동단체인 《초불승리전환행동》의 상임대표로 나서서 매주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를 주도하고있으며 그리스도교목사 양희삼도 지난 1월 14일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40여개의 각 지역에서 올라온 4 000여명의 초불집회참가자들앞에서 《현 사회는 절망의 시대이다.》, 《썩어빠진 기득권정치, 불공평한 기득권세상 싹 바꿔버리자!》고 호소하면서 종교계의 반《정부》투쟁참가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켰다.

빛과 어둠이 사귈수 없듯이 정의와 불의는 결코 짝이 될수 없다.

윤석열역도와 보수패당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쌓이고쌓인 환멸과 분노는 남조선종교계의 의로운 투쟁으로 폭발하고있다.

성경에 남을 분렬시키고 죄짓게 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라 했고 악한 일을 하는자는 누구든지 궁지에 몰리고 고통을 당하게 되며 종당에는 반역만 일삼다가 사약을 받는다고 했다.

친미, 친일로 사대매국행위를 일삼고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리면서 남조선사회에 불안과 공포만을 몰아오는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이 남조선종교계뿐만이 아닌 민심의 한결같은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사라질 날은 멀지 않았다는것이 민심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정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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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말, 《불보듯 뻔하다!》

주체112(2023)년 2월 24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유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말, 〈불보듯 뻔하다!〉》

 

《올해에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였다.》, 《윤석열의 대북강경발언이 더 두렵다.》, 《무지와 무능, 독재와 사대매국행위로 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키고 심각한 안보불안을 초래한 정권》…

이것은 최근 무모한 군사적객기를 부리며 동족대결놀음에 매여달리다가 오히려 극도의 《안보불안》만을 초래한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여 남조선민심이 터치는 울분의 목소리이다.

이를 보며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말이 있다. 《불보듯 뻔하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하자마자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렬세를 가리우고 남조선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안보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북주적론》, 《선제타격》을 줴쳐대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정신없이 미쳐날뛰였다.

지난해에는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잠수함,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 련합미싸일방위훈련, 해상련합기동훈련, 련합반잠수함훈련, 대규모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비롯한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그칠새없이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갔다.

뿐만아니라 올해에 들어와서도 새해벽두부터 《일전불사》니, 《확실한 응징》이니 하며 《생화학무기제거를 위한 련합훈련》, 《련합공중훈련》, 《포사격훈련》들을 벌려놓고 이에 대해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눈시린 허세까지 부려대고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는가. 우리 공화국의 강력한 대응공세에 역적패당의 군사적허세와 객기는 풍지박산되고 《안보에서 가장 무능한 정권》이라는 오명만 떠안게 되였다.

오죽했으면 미국과 때없이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며 제 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역적패당의 군사적망동이 조선반도의 극단적인 정세악화와 끔찍한 참변을 가져올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의 목소리가 미국과 남조선정계는 물론 괴뢰군부에서까지 왕왕 터져나왔겠는가.

지금 세인들이 우리 공화국의 비약적인 군사적실체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반공화국적대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불가역적인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앞에 속수무책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상전에 기대여 허망한 대결야망을 이루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현실에 대한 판단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천하바보들의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그렇게 지랄발광한다고 갈수록 그 취약성이 더욱더 드러나고있는 군사적렬세와 심각한 《안보불안》으로 허덕이는 지금의 처지에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남조선민심의 분노만을 자아낼뿐이다.

분별없이 무모한 군사적허세를 부리며 반공화국대결의 길로 질주하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이란 더 큰 불안과 악몽밖에 없으며 이것은 특등대결광들이 항상 걸머져야 할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유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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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누가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는가

주체112(2023)년 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다.

다름아닌 북침야욕에 환장하여 한사코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때문이다.

그것을 웅변해주는것이 바로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공개한 올해의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이다.

2월 22일 미국방성청사에서의 제8차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과 3월 중순의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 그 뒤를 잇게 될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와 같은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과 련합과학화훈련을 비롯한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 등 미국과의 숱한 련합훈련계획이 작성되였다. 그밖에도 《화랑》, 《호국》, 《태극연습》 등의 갖가지 명목의 괴뢰군단독훈련들도 예정되여있다.

이것을 보면 올해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전쟁연습이 어느 한달도 빼놓지 않고 련속적으로 감행되게 되여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실로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대규모적이고 지속적인 전쟁연습이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위협이고 뚜렷한 공격기도의 발로이라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상대방을 적대시하지 않고 침공할 계획도 가지고있지 않다면 굳이 이토록 전쟁연습을 쉴새없이 발광적으로 벌릴 리유가 있겠는가.

세계전쟁사를 돌이켜봐도 전쟁연습이 실지 전쟁으로 이어진 실례가 적지 않다.

하다면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강행하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지난해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을 만들었다는것을 념두에 둘 때 올해에 끊임없이 강행될 전쟁연습들은 바로 새 전쟁각본을 임의의 시각에 실전에 옮기기 위한 방법을 숙달완성하기 위한것임을 알수 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여론을 오도하고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합리화해보려고 획책하고있지만 어림도 없다.

원래 도발은 저들이 하고 그것을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수법으로 전쟁의 불을 지피는것은 침략자들이 쓰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북침전쟁연습의 무모한 확대와 지속에 비례하여 더욱더 최극단에로 치닫게 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진짜 도발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현실로 증명해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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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규탄받는 《개혁정책》

주체112(2023)년 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법치주의에 기초한 로동》,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 《상생하는 년금》, 《혁신을 주도하는 정부》, 이것은 최근 윤석열역도가 이른바 올해를 《개혁원년》으로 삼겠다고 하면서 핵심과제로 내세운 《개혁정책》들이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이 추진하려는 로동, 교육, 년금에 대한 《개혁》은 반인민성과 비현실성, 비과학성으로 하여 그에 대한 민심은 점점 더 얼어붙고있다.

《로동개혁》이라는것은 재벌들이 로동자들의 고혈을 더 많이 짜낼수 있고 임의로 로조를 탄압할수 있는 법적, 제도적장치를 마련하기 위한것으로서 《로동자학대개혁》, 《반로조색채가 덕지덕지 묻어나는 개혁》이라는 강력한 규탄을 받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까지도 기업들이 로동시간확대와 로동자해고를 마음대로 강행하게 하고 최저임금제도를 페지하여 로동자들의 고혈을 무한정 짜내는 《개혁》, 형식상 유지되던 최저생계비조차 없애버리고 로동계의 투쟁력을 마비시키려는 《친재벌적인 개혁정책》이라고 비난하겠는가.

《교육개혁》이란것도 《교육을 보수화하려는 정책》, 《보통교육을 약화시키고 교육의 기초를 허무는 비정상적이고 반교육적인 행위》, 《무지막지한 교육시장화》라고 지탄받고있다.

《년금개혁》 또한 년금예산은 줄이고 년금적용나이는 올려 사회의 분렬과 대립을 더욱 부추겨 《일하는 사람들과 퇴직자들을 다같이 죽이는 반인륜적정책》이라는 강한 반대에 부딪치고있다.

그러다보니 역도의 측근들까지도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지지률을 우려하면서 《보험료률인상》과 《소득대체률조정》론의와 같은 《년금개혁》의 핵심사항들을 놓고 손발이 시려 서로 밀기내기를 하면서 시답지 않게 대하고있는 형편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정부개혁》이라는것까지 들고나와 세상을 어지럽히고있는 윤석열역도이다.

역도는 《정부개혁》이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 《효률적으로 일하는 정부》를 목표로 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여론은 진짜 목표가 그게 아니라고 하고있다.

사실상 윤석열역도의 《정부개혁》은 행정기관들에 여전히 박혀있는 이전 《정부》출신들을 청산해버리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숙청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윤석열역도가 제아무리 《민생》과 경제를 위한다는 《보자기》로 감싸고 분칠을 진하게 해대도 권력유지와 정치적적수제거를 위한 수단으로, 반인민적인 정책으로 일관된 《개혁정책》들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기에 남조선각계가 《윤석열이 로동자들의 목숨을 팔아 재벌들의 배를 불리우겠다는 계엄령을 선포했다.》, 《학생들을 무차별적인 경쟁에로 내몰아 자살자들만 늘어나게 하고 시장원리를 도입하여 사교육을 더욱 성행하게 만드는 개악》, 《젊은이들과 늙은이들이 서로 반목, 질시하게 만들고 사회적증오를 확산시키는 분렬개혁》이라고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는것이다.

민심에 역행하는 반역정책은 오래갈수 없는 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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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겁많은자들의 허세와 객기

주체112(2023)년 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속담에 겁많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는 말이 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위력에 질겁하여 놀아댄 남조선괴뢰들의 행태가 바로 그러하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의 련합포사격훈련을 비롯한 각종 련합 및 단독훈련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무슨 《결전태세의지와 확립》을 떠들어댔다. 또한 앞으로 3월과 6월에 강행할 전반기 《한》미련합훈련인 《프리덤 실드》(《자유의 방패》)와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공군훈련인 《레드 플래그》에 대하여 요란스레 광고해대며 객적은 허세도 부려댔다. 그러한 속에 윤석열역적패당은 괴뢰방위사업청것들과 괴뢰《대한항공》을 내세워 저들의 무장장비개발 및 갱신계획들을 공개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

실로 천둥소리에 놀라 짖어대는 겁많은 개들을 련상시킨다.

사실 외세의 총알받이, 식민지고용군이 되여 언제 어떤 개죽음을 당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것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 괴뢰군부호전광무리이다.

이번 건군절경축 열병식장을 지나간 우리의 절대병기들을 보면서도 아마 속으로는 졸아든 간담을 부여잡고 밤새 불안감에 시달렸음이 분명하다.

그런 괴뢰패당이 마치 그에 대응할 힘이라도 있는듯이 허세를 부리며 돌아치는것은 저들내부에서 급격히 확산되는 안보불안감, 전쟁공포증을 어떻게 하나 눅잦혀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외 다름이 아니다.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갖은 발악을 다해도 그것은 우리의 압도적인 군사적강세앞에 혼비백산한자들의 비명소리로밖에 달리 들리지 않는다.

강대무비한 우리의 군사력앞에서 괴뢰패당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외워대는 《한국형3축타격체계》니, 《첨단무기》니 하는것들은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격에 어울리지도 않는 허세와 객기를 부리며 감당도 못할 망동을 부리다가는 동네를 소란케 하다가 몽둥이세례를 받는 개신세와 다름없이 될것이 불보듯 명백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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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무당층》증가, 썩어빠진 정치권에 대한 환멸

주체112(2023)년 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은 최근에 《무당층》이 계속 늘어나고있다는 여론조사자료들을 보도하면서 그 의미에 대해 분석평가하였다.

《무당층》은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사람들로서 정치에 대한 《무관심》 혹은 《혐오》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수 있으며 결국 《무당층》의 급격한 증가는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이 정치에 등을 돌리고있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라는것이다.

옳은 말이다. 지금 남조선정치는 민심의 외면과 배척을 받기에 너무나도 충분하다.

상대를 궤멸시켜야 할 적으로 여기는 태도가 란무하여 타협과 설득, 공감대신 대결과 적대의 언어가 정치권을 휩쓸고 《정치의 사법화》현상도 더욱 심화되고있다.

대표적실례가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 《정치적반대파숙청》의 주되는 목표로 지목하고 끈질기게 조직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야당탄압, 《야당죽이기》이다.

역적패당은 《대장동개발특혜사건》해명을 구실로 더불어민주당대표에 대한 검찰조사를 강행한데 대해 야당이 《정치탄압》이라고 반발하면서 규탄대회를 열자 《대선불복》, 《방탄집회》로 몰아대고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통과와 《김건희특별검사법》처리움직임에 대해서는 검찰을 부추겨 야당대표에 대한 구속가능성을 여론화하며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는것으로 맞불을 놓았다. 여기에 저들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차지하고있는 기회를 리용하여 야당과의 《립법전쟁》을 벌리는가 하면 《대통령거부권행사》도 검토할것이라고 위협하고있다.

니전투구로 얼룩진 남조선정치권의 문제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의 집권이후 더욱 치렬해지고있는 여야당의 정면대결, 심각한 정치적대립과 충돌상황은 남조선정치를 불신을 넘어 혐오의 대상으로 되게 하고있다.

여야모두가 정치적리득을 노린 주도권싸움, 권력싸움에만 피눈이 되여 경제위기와 생활고해결은 뒤전으로 밀어놓아 남조선민심을 잃었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경제와 《민생》위기에 처해있다.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라는 《3고》의 먹구름은 가셔질 기미조차 없고 여론조사마다 올해 남조선의 경제상황이 더 나빠질것이라는 우려가 높아가고있다. 설상가상으로 《난방비폭탄》에 이은 공공료금인상조치로 근로대중이 겪는 괴로움은 견뎌내기 어려울 정도이고 경제전문가들은 금융위기때보다 더한 경제한파가 들이닥칠수 있다는 경고를 앞다투어 내놓고있다.

그런데도 《민생》을 책임져야 할 정치권이 혈세를 탕진하면서 하는 짓거리가 과연 무엇인가.

더러운 정치싸움, 피터지는 《내전》뿐이며 오직 그것에만 모든 정력을 쏟아붓고있다.

특히 검찰독재로 정치적반대세력을 말살하고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필사적발악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윤석열역적집단의 폭정과 악정, 여야간의 지속적인 《정치내전》에 시달리며 골병이 들고 속절없이 시들어가는것은 《민생》뿐이다.

《무당층》의 급격한 증가, 이는 정치에 대한 《무관심》만이 아니라 썩고병든 정치권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분노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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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총알받이로 나서면서까지 무엇을 얻자는것인가

주체112(2023)년 2월 23일 《려명》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목하에 조선반도지역의 정세를 계속 악화시키는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지난 13일과 14일 괴뢰역적패당은 서울에서 나토군사대표단것들과 제1차 남조선-나토군사참모대화라는것을 벌려놓고 조선반도문제에서 호상간의 협력절차 및 전략개념, 협력성과 군사협력강화방향 등을 론의하였다고 한다.

집권후 첫 해외행각을 나토수뇌자회의참가로 정하고 그를 계기로 나토주재 괴뢰대표부설치를 위해 동분서주한 윤석열역도의 지난 행적과 련결시켜보면 괴뢰역적패당이 이번 군사참모대화를 통해 나토와의 군사적결탁을 본격적인 실행단계로 추진시키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괴뢰역적패당이 추진시키는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는 나토의 총알받이로 스스로 나서는 무모한 군사적도박, 스스로 독약을 청하는 우매한짓이다.

지금 세계제패전략을 추구하고있는 미국은 나토를 비롯한 저들의 영향권에 있는 군사기구들과 나라들을 적극 끌어들이고있으며 한편 나토에 가담한 유럽나라들도 이번 기회에 저들의 영향력과 리익을 극대화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결국 괴뢰들은 이 나라들의 둘러리, 첨예한 군사적대결의 척후대로서 총알받이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여있다.

하다면 괴뢰역적패당이 총알받이의 숙명을 감수하면서까지 왜 나토와의 군사적결탁놀음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괴뢰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확대하고 나중에는 나토무력을 끌어들여서라도 힘의 렬세에서 벗어나 반공화국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데 있다.

이번에 괴뢰역적패당이 나토군사대표단을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 끌어들여 저들의 감시초소 등을 돌아보게 하고 수하졸개들을 격려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이 그 대표적증거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주민들은 외세와의 침략동맹강화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을 반대하여 끊임없는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외세와의 침략동맹강화로 얻을것이란 수치와 치욕뿐이라는것을 자각한 남조선주민들은 괴뢰역적패당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끌어내기위해 더욱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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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식물정권》

주체112(2023)년 2월 23일 《려명》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지와 무능으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집권이후 아직까지 《대통령실》의 비서관들과 행정관들에 대한 임명을 완료하지 못하고있는데다 《전 정부지우기》에만 몰두하면서 주요 요직에 검사출신들을 들여앉히다나니 업무의 효률성이 떨어져 《국정》전반에 대한 장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다.

이로하여 각종 《개혁정책》에 대한 《대통령실》과 여당사이에 의견마찰이 계속 일어나 역도의 《공약》들이 거의나 물거품이 되였는가 하면 여러가지 정책추진에서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것들이 엇박자를 내는 등 통치기관들도 유명무실해지고있다.

게다가 《여소야대》로 가뜩이나 불리한 정치적대립구도에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이 력대《대통령》들의 집권초기 지지률보다 형편없이 낮은것으로 하여 원활한 《국정》운영을 전혀 기대할수도 없게 되였다.

얼마전 30만여명의 각계층이 서울에서  《윤석열정부는 너무 무능하다.》,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못살겠다.》, 《윤석열을 구속하라.》고 단죄하면서 반윤석열집회를 벌린것만 놓고보아도 윤석열역도의 무지와 무능에 대한 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어느정도인가를 가히 알수 있다.

이뿐이 아니다.

윤석열역도가 비대해진 공무원규모를 축소하여 악화된 민심을 끌어당기려고 년초부터 《정부개혁》이라는것을 꺼내들었지만 그를 주도해야 할 괴뢰행정안전부 장관이 탄핵되면서 업무공백이 조성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역도의 《통치력》이 더욱더 마비상태에 이르고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역적패당의 지지세력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잔당들을 기본으로 하는 극우보수세력에 국한되여있고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도 친윤석열파와 비윤석열파로 갈라져 권력싸움에 미쳐돌아가고있는것으로 하여 역도의 대내외통치를 안받침해줄 동력도 매우 미약하여 윤석열《정권》은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고있다.

지금 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윤석열《정부》의 통치능력에 대한 주민들의 회의심이 고조되면서 《국정운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있다, 윤석열《정권》이야말로 력대 가장 미숙하고 취약한 《정권》, 통치기능이 마비직전에 이른 《식물정권》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제반 사실은 무지와 무능,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찬 윤석열《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있는것은 응당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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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필 : 종미노복들이 차리는 《칠갑잔치상》

주체112(2023)년 2월 23일 《통일의 메아리》

 

만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종미노복들이 차리는 <칠갑잔치상>》

 

요즘 저 남쪽동네에서 무슨 《잔치상》을 차린다고 법석 떠들어대고있습니다.

경제위기로 남조선주민들의 생활이 나날이 더욱 어려워지고 더구나 요즘은 《난방비폭탄》과 《관리비폭탄》 등 각종 줄《폭탄》에 허리가 꺾어질 지경인데 무슨 《잔치상》을 차리는가구요?

글쎄말입니다. 속담에 이불깃을 봐가면서 발을 펴랬다구 집안꼴이 영 말이 아닌데도 《가산》을 털어 《잔치상》을 차린다니 무슨 《경사스러운》 일이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 좀 두루 알아봤더니 올해가 저 대양건너에 사는 상전과 맺은 《한미동맹》이라는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멘지 어언 70년이 된다나요.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쓰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며 70년이라는 긴긴세월을 살아왔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그러니 상전을 위해서라면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꺼내 바칠 《결사의 각오》가 되여있는 친미주구들이 아무리 집안꼴이 막연해도 《칠갑잔치상》을 차릴만도 하겠습니다.

아마 그래서 병약한 상전의 구미에 맞는 《음식》들로 《칠갑잔치상》을 본때있게 차려 여생을 기쁘게 해주려고 친미주구들이 오구작작대고있는가 봅니다.

그러나 나날이 우심해지는 상전의 《인플레감축법》, 《반도체지원법》조작과 같은 박대와 그들이 몰아오는 《경제위기》, 《전쟁위기》와 같은 각종 위기를 겪으며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동네사람들은 《미국은 이 땅에서 손을 떼라》, 《예속적인 한미동맹 해체하라.》고 웨치면서 《잔치상》 차리는 일을 반대하고있습니다.

이런 민심의 불만을 그대로 두었다가 괴벽한 상전의 노여움을 살것같아 친미주구들은 집안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어수선한 《잔치집》분위기부터 바로잡느라 극성을 부리고있습니다.

아마 분위기를 세우는데는 뭐니뭐니 해도 《칠갑잔치상》에 내걸 《화려한》 간판부터 마련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는지 지난해 11월부터 상전과 머리를 맞대고 귀맛좋은 소리들을 고르던중 과거와 현재는 좀 불만이 있어도 참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사람들을 얼려넘기려고 《미래를 위한 동맹》이라는 간판을 만들어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이 간판을 상전과 마주앉게 될 크고작은 《잔치상》들에 척 걸어놓아 주인의 심기도 흡족하게 만들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또 어디서 귀동냥을 해 들었는지 《잔치집》에 《축사》가 있어야 제격이라고 하면서 상전이 노복들을 기특하게 여겨 란필로 성의없이 《축사》라도 써주면 《칠갑잔치상》앞에 붙여놓겠다고 루추한 구걸질까지 해대고있습니다.

정말 놀아대는 꼴이 눈뜨고 못볼 지경입니다.

그런가하면 조선전쟁을 도발했던 날과 패전한 날을 계기로 전쟁터에 모여들었던 《부나비》들을 잔치에 《손님》으로 초청하여 그 무슨 《기념회》인지 《기념식》인지 하는 광대극을 벌려놓고 《미래구상》이라는 《풍악》을 요란스럽게 울려 《칠갑잔치》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70년기념화보제작》, 《도서발간》과 같은 광고장들을 만들어 쇠약해진 상전과의 《동맹》이 《건강함》을 동네방네 소문낼 계획도 빼놓지 않았고요.

이만하면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씌워준 상전과 함께 맞는 《칠갑잔치》분위기가 자못 요란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럼 이제는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잔명을 부지하는 주구들이 욕심많고 먹성좋은 상전을 위해 《칠갑잔치상》에 어떤 희귀한 《음식》들을 차려놓는가 좀 볼가요.

원래 상전의 구미를 잘 아는 친미주구들인지라 벌써부터 《대규모련합합동화력시범》을 비롯한 각종 전쟁연습소동을 요란스럽게 벌려놓으면서 주인이 제일 좋아하는 《반공화국대결》이라는 극히 위험한 《음식》에 조미료를 듬뿍 쳐서 《칠갑잔치상》에 올려놓을 잡도리입니다.

그런가하면 늙고 병약한 《동맹》이 아니라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겠다고 법석 고아대며 《푸른 태평양동반자》, 남조선판《인디아태평양전략》추진과 같은 제피를 뽑아 상전의 몸보신에 특효가 있는 《혈주》를 마련하느라 고생입니다.

거기다가 상전이 메워준 예속과 굴종의 멍에가 《생존과 번영의 담보》라느니, 《북의 침략에 맞선 혈맹》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정전협정체결이후에 황천객이 된자들을 위한 《추모의 벽》과 같이 송장내가 풀풀나는 축탑들을 만들어 《칠갑잔치상》에 올려놓겠다고 수선을 떨고있습니다.

또 요즘은 섬나라 쪽발이들과의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미국상전이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3자공조》라는 진상품도 마련하느라 은근히 왼심을 쓰고있는것이 눈에 띄웁니다.

참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기특한》 친미주구들입니다.

저들은 입에 풀칠도 제대로 못해 허기진 몸을 유지할 맥도 없는 주제에 오직 상전의 구미에 맞는 《식민지특산료리》들을 《칠갑잔치상》에 하나라도 더 올려놓겠다고 일구월심으로 애를 쓰며 바지가랭이에서 비파소리가 나게 뛰고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쓰고 살아온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행복으로》 여기며 치욕의 70년사를 《경축》한다고 망신스럽게 놀아대는 쓸개빠진 종미노복들만이 차릴수 있는 수치스러운 《칠갑잔치상》이라 하겠습니다.

늙다리 주인에게 저들의 피까지 수혈해주고 가뜩이나 뼈만 앙상하게 남은 종미노복들이 《칠갑잔치상》을 차린다며 이리저리 날뛰면서 몸을 혹사하다가 제 풀에 쓰러져 영영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것이 아닐가요?

하긴 그런 개죽음을 당해도 《영광》으로 여길 종미노복들인지라 가히 섭섭해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가만 그러다가 《칠갑잔치상》이 자칫 제사상으로 변하지 않을가요.

벌써 룡산쪽에서 때아닌 까마귀소리가 들려오니 말입니다.

 

만필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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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고쌓인 환멸과 분노의 폭발

주체112(2023)년 2월 22일 《려명》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의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행위와 반공화국대결책동, 반인민적악정들을 반대하는 기운이 세차게 고조되고있다.

지난 1월 10일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집회를 열고 《평화를 원한다》, 《적대를 멈추자》, 《전쟁예방과 평화구축은 대통령의 의무》, 《군사연습 중단으로 평화의 길을 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올해에 본격적인 반전평화행동에 나설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제23차 초불행진》집회에 참가한 《초불행동》종교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 대표들도 현 남조선사회를 《절망의 시대》로 락인하고 《썩어빠진 정치, 불공평한 세상을 싹 바꿔내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지난 1월 19일 남조선에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함세웅신부와 김상근목사를 비롯한 종교인들은 민주화운동 원로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개최를 공식 제안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파쑈검찰독재와 사대매국행위, 전쟁책동을 강력히 반대해나섰다.

특히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의 등장과 함께  검찰독재와 파국적경제위기, 핵전쟁위험이 엄습해왔다고 하면서 《독선과 오만의 법치》를 강요하며 정치검사들을 전면에 내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시민들에게 불평등을 강요하는 반인민적정책을 일삼고 《남조선미국합동핵훈련》으로 조선반도평화를 긴장과 대결국면으로 치닫게 한것이 윤석열역도집권후 8개월동안 일어난 일이라고 폭로규탄하였다.

이어 오는 3.1절을 전후하여 전 지역적규모의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할것을 선포하고 《모든 부문과 지역에서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이 비상시국회의를 구성하여 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력사를 만들어갈 방안을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면서 대중적인 반윤석열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해나섰다.

이것은 집권이후 파쑈독재부활과 전쟁대결소동으로 남조선사회를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고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다툼에 미쳐돌아가는 보수역적패당에 대한 종교계와 각계층의 쌓이고쌓인 환멸과 분노의 폭발이다.

오늘 민심을 등지고 악한짓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과 부패한 정권을 단호히 심판하고 새 력사를 창조하자는것이 남조선각계층의 확고한 의지이다.

악을 뒤쫓는 자에게는 악이 닥치기마련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에 매달릴수록 더 큰 항의와 규탄에 직면하게 될것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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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인격

주체112(2023)년 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미국에서 미일남조선외교차관들의 3자 및 량자회담이란것이 진행되였다.

이 모의판에 얼굴을 들이민 세 얼간망둥이들은 또다시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구축》이니, 《3자안보협력》방안이니, 《한미일공조원칙》이니 하는 잡소리들을 경쟁적으로 쏟아냈다.

하지만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여 신세타령을 한 꼴이다.

내외가 주지하다싶이 날로 장성강화되는 우리의 군사력앞에 어찌할 방도가 없어 전전긍긍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죄지은 놈 겁부터 먹는다고 일본 역시 우리의 대미초강경대응조치에 화들짝 놀라 곁불에 얻어맞지 않겠는가 하여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미일상전의 턱밑에 붙어사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태는 더 말할나위도 없다.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기절초풍하여 매일같이 미국상전에게 《확장억제력》을 제공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가 하면 반공화국제재압박성사를 위해 매국노라는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기시다정부에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추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여도, 사상최대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을 계속 벌려놓아도 그것이 우리에게 조금도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모여앉아 입방아질을 벌려놓은것이다.

하지만 그런다고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는가.

다 거덜이 나고 무용지물이 된 반공화국3자공조체계강화라는 판에 박힌 타령이나 계속 늘어놓는수밖에.

가관은 이번 모의판에서 식민지노복, 주구로서의 괴뢰들의 가련한 실체가 더욱 여지없이 드러난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압박강도를 더 높여달라고 악을 쓰며 비린 청을 돋구어댔어도 미일상전은 《억제》니, 《유엔결의준수》니 하는 판에 박힌 소리나 하면서 하수인의 앙탈질을 외면해버렸다.

오히려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에 편승하라는 미국상전의 압박에 진땀을 빼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장시간동안이나 기시다패당에게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간청하였으나 상대방의 강경태도에 맥없이 한방 얻어맞은 꼴이 되고말았다.

한마디로 이번 쑥덕공론장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은 상전들의 요구에 코꿰인 송아지처럼 끌려다니지 않으면 안되였고 서리맞은 호박잎처럼 어깨가 축 처져 귀로에 오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렇다고 누구를 탓하랴. 사대매국으로 쩌들대로 쩌든 노예적근성이 안아온 필연적결과인데야.

자고로 이불깃을 보아가며 발을 펴라고 일러왔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제아무리 개꿈을 꾸며 발악을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헛수고에 불과하다.

그럴수록 더 높이 올라서고 더 앞으로 전진하는것이 공화국의 위상이고 스스로 제 무덤을 파며 파멸의 길로 더욱 줄달음치게 되는것이 역적패당에게 차례질 숙명이다.

그런줄도 모르고 설쳐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꼴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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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늪에서 빠져나올수 있는가

주체112(2023)년 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보건복지부가 그 무슨 《자살예방기본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 골자와 목적은 2027년까지 현재의 자살률을 30%가량 줄여 경제협력개발기구 나라와 지역들가운데서 《자살률1위》라는 오명을 벗자는것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자살왕국》으로 국제적인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는 저들의 비루한 몰골을 가리우고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를 눅잦혀보려는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윤석열역도가 집권한후 지난해 8월 경기도 수원에서 세 모녀가 자살한것을 비롯하여 2022년에 자살자수는 무려 1만 3 352명이나 된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경기도 성남시에서 살던 70대와 40대의 모녀가 《보증금으로 (밀린)월세를 처리해달라.》라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다.

남조선의 어느한 단체가 추정한 자료에 의하면 자살을 시도하다가 병원구급실에 실려오는 사람들은 년간 수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근원을 들어낼 생각은 하지 않고 겉발림식으로 세운 《자살예방기본계획》은 지금 남조선각계로부터 신랄한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도대체 남조선인민들을 자살에로 내몬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울려나오는 아우성 한마디만 들어보자.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와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가 지속되면서 죽음에로 가는 길이 짧아졌다.》

집권후 친재벌적이고 반로동적인 경제정책과 반인민적악정만을 추구한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이처럼 경제와 《민생》위기가 더욱 악화되여 중산층은 3. 1%나 감소되고 12. 9%는 최하층으로 굴러떨어졌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빚더미우에 올라앉았다. 지난해에는 전해에 비해 《비정규직》로동자가 15만명이상 더 늘어났고 집이 없거나 세방살이를 하는 사람은 940여만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렇게 《정규직》은 《비정규직》으로, 《비정규직》은 무직자로, 무직자는 죽음에로 내몰아 자살자수는 2019년에 비해 3배로 늘어났다.

사람들을 극단에로 몰아간 주범이 도리여 《자살예방》에 대해 떠들고있으니 실로 《악어의 눈물》, 《병주고 약주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더구나 심각한 자살문제해결을 위해 애써 노력한다는 냄새를 피우려고 소경 막대기 휘두르듯 그 무슨 《복지시설확대》니, 《추가지출》이니, 《상담능력확보》니, 《약자보호》니 하는따위의 허황한 말장난만 늘어놓아 《속병에 고약》, 《하나마나한 땜질처방》이라는 야유와 조소가 뒤따르는것이다.

사는것이 죽는것보다 못한 처지에 놓이게 될 때 인간은 자살이라는 막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남조선사회악의 대표적실례, 남조선사회의 고질적병페인 자살은 인간이 사회로부터 버림을 받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전혀 가질수 없는 절망의 최후몸부림이며 저주로운 사회에 대한 마지막항거와 분노의 폭발이다.

결국 남조선에서 자살자가 급격히 늘어나는것은 악정으로 인민들에게 갖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는 윤석열역도때문이다.

근로인민대중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이 반인민적정책만을 강행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한 심각한 자살사태는 절대로 해결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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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2(2023)년 2월 20일 조선중앙통신

 

역시 매사에 바보들이 생각하고 노는 꼴은 영낙없이 세간의 웃음을 자아낸다.

말이 대응이지 사실상 우리는 지금 남조선바보들이 노는 꼴을 구경거리로 보고있다.

그러다보면 또 이렇게 한번 조롱하며 놀려주고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들군 한다.

어제 하루 지켜보았는데 추측,억측,나름대로의 평가…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더라.

몇가지 꼬집어 박아주려고 한다.

남조선의 그 무슨 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이라는자가 할짓이 그리도 없었는지 시계바늘을 돌려보며 셈세기나 해보고는 언론에 출연하여 명령서가 발령되여 발사까지 9시간 22분이 걸렸다고 지지벌거리면서 우리 미싸일력량의 준비태세에 대해 어떻게 하나 평가저하해보려고 안깐힘을 썼다.

진짜 생각이 못난것들이여서인지 아니면 너무도 좁쌀같이 이렇게저렇게 분석을 지내 많이 해보는것들이여서인지 별의별 분석을 다 내놓는다.

그렇게 억지로라도 폄훼하고 평가를 굳혀놓으면 스스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최고지도부가 발령한 명령서전문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 기회에 한가지를 공개한다면 당일 발령된 발사관련명령서에는 오전중 발사장주변을 철저히 봉쇄하고 인원과 기타 장비들을 대피시키며 안전대책을 강구한 후 오후시간중 유리하고 적중한 순간을 판단하여 기습적으로 발사할데 대한 내용이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인들은 명령서에 지적된 가장 적중한 시간 즉 일기조건에 따르는 시정거리관계와 공중정찰에 동원되였던 적정찰기 7대가 다 내려앉은 15시 30분부터 19시 45분사이의 시간을 골라 중요한 군사행동을 취한것이다.

내 생각에는 오늘일지 래일일지는 몰라도 보나마나 또 언제나 입버릇같이 외우던대로 군부것들은 북의 미싸일발사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정보자산을 동원하여 집중감시를 진행하고있었다는 변명을 지껄일것이 뻔해보인다.

그 시간에 저들의 정찰기들이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정찰기는 없었지만 《한미정보당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그 무슨 특수한 수단과 방식으로 감시하고있었다는 식으로,구체적인 내용설명은 군정보자산로출가능성 등을 우려해 설명하기 곤난하다는 식의 변명으로 얼버무릴것이 뻔하다.

기습발사라는 개념은 발사명령이 하달되여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는 의미가 아니다.

연료암풀화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을수 없다.

제가 만들어보지도 못한것들이 과학기술자료나 뒤져보고는 남의 기술을 멋대로 평하는것은 적절하지 못한 몰상식하고 못난 짓거리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라는자는 일본것들이 발표한 사진이라는것을 놓고 탄두의 재돌입에는 실패한것으로 보인다는 늘 해오던 주장을 또다시 반복해 늘어놓았다.

몰상식한것들이 사진을 보고도 탄두와 분리된 2계단 비행체도 가려보지 못하며 고각발사시에 탄두와 분리된 2계단 비행체의 거리가 당연히 가까와지게 되는 리치도 모르는것같다.

언제인가도 설명했지만 만약 탄두의 대기권재진입이 실패했다면 탄착순간까지 탄두의 해당 신호자료들을 수신할수가 없게 된다.

이런 개념도 없는 형편없는 풋내기들이 소위 전문가랍시고 지지벌거리는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어봤자 마음상 위안이 될런지는 몰라도 실제 미국과 남조선이 직면한 위기가 뜻하는대로 변하지는 않을것이며 위태한 상황을 옳바로 파악하는데도 혼란만이 생기게 될것이다.

분명히 하지만 우리는 만족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했으며 이제는 그 력량수자를 늘이는데 주력하는것만이 남아있다.

남의 기술을 의심하거나 걱정해줄것이 아니라 자기를 방어할 대책에나 보다 심중한 고민을 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조선반도지역에서의 미군의 전략적타격수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는것을 분명히 알고있다.

우리는 그것이 우리 국가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치밀하게 따져보고있으며 직간접적인 그 어떤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상응한 대응에 나설것임을 이 기회에 다시금 기정사실화하려고 한다.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군의 행동성격에 달려있다.

정세를 격화시키는 특등광신자들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할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확언한다.

 

주체112(2023)년 2월 2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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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2月 2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2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は20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やはり、事々に愚か者が考えて振る舞うざまは間違いなく世間を笑わせる。

口だけの対応であって、事実上われわれは今、南朝鮮の愚か者が振る舞うざまを見ものとして眺めている。

そうしてみると、また一度嘲弄(ちょうろう)し、からかってやろうとする思いがひょいと浮かぶ。

昨日の一日を見守ったが、推測、憶測、自分なりの評価 … 実に見ものだと言わざるを得なかった。

幾つかずばりと明確にしてやろうと思う。

南朝鮮のいわゆる軍事研究所の専門研究委員なる者がすることがそんなにもなかったのか、時計の針を回してみながら数えてみた後、メディアに出演し、命令書が発令されて発射する時まで9時間22分がかかったと言いふらして、なんとしてもわれわれのミサイル力量の準備態勢に対して評価を低下させてみようとやっきになった。

本当に、考え方がおかしい連中なのか、それともあまりにもせせこましくあれこれと分析を多くしてみる連中であるためか、さまざまに分析結果を出した。

そうして無理にでもけなしてこき下ろし、評価を固めれば、少しでも自己慰安になるのかも知れない。

われわれは、最高指導部が発令した命令書全文の内容を公開しなかった。

この機会に、一つ追加に公開するなら、当日、発令された発射関連命令書には午前中に発射場の周辺を徹底的に封鎖し、人員とその他の装備を退避させ、安全対策を講じた後、午後の時間中の有利で適当な瞬間を判断して奇襲的に発射することに関する内容がある。

これに従って、わが軍人たちは命令書に指摘された最適の時間、すなわち気候条件による視程関係と空中偵察に動員された敵の偵察機7機が全部着陸した15時30分から19時45分までの時間を選んで重要な軍事行動を取ったのである。

私の考えでは、今日か明日かは分からないが、間違いなくまた、いつも口癖のように言っていたように軍部ごろつきは北のミサイル発射徴候を事前に捕らえ、情報資産を動員して集中監視を行っていたと弁解するのが明白である。

その時間に自分らの偵察機が行動しなかった事実については、偵察機はなかったが「韓米情報当局間の緊密な共助」の下、何らかの特殊な手段と方式で監視していたというふうに、具体的な内容の説明は軍情報資産の露出可能性などを懸念して説明するのが困難であるというふうの弁解でうやむやにするのに決まっている。

奇襲発射という概念は、発射命令が下されて発射までかかる時間を示す意味ではない。

燃料アンプル化についても、言わざるを得ない。

自分で作ってみたこともない連中が科学技術資料などを調べてみて他人の技術を勝手に評するのは、不適切な非常識でかつ愚かな行動である。

科学技術政策研究院の名誉研究委員なる者は、日本の連中が発表した写真というものについて弾頭の再突入には失敗したように見えるといういつもの主張をまたもや繰り返して並べ立てた。

常識に欠ける連中が写真を見ても、弾頭と分離した2段飛翔体も見分けられず、高角発射時に弾頭と分離した2段飛翔体の距離が当然、近くなる理も知らないようである。

いつか説明したが、もし弾頭の大気圏再突入が失敗したなら、着弾瞬間まで弾頭の当該信号資料を受信できなくなる。

このような概念もない情けない青二才らがいわゆる専門家の振りをしてしゃべりまくるのをそのまま信じても、心の慰安にはなるかも知れないが、実際に、米国と南朝鮮が直面した危機が願う通りには変わらないであろうし、危うい状況を正しく把握するのにも混乱だけが生じることになるであろう。

明白にしておくが、われわれは満足する技術と能力を保有したし、今やその力量の数字を増やすのに注力することだけが残っている。

他人の技術を疑ったり、心配したりするのではなく、自分を防御するための対策でもより真剣に熟考する方がよかろう。

最近、朝鮮半島地域での米軍の戦略的打撃手段の動きが活発になっているのをはっきり知っている。

われわれは、それがわが国家の安全に及ぼす影響をち密に検討しており、直・間接的ないかなる憂慮があると判断される時には、相応の対応に乗り出すことをこの機会に改めて既定事実化しようとする。

太平洋をわれわれの射撃場に活用する頻度は、米軍の行動の性格にかかっている。

情勢を激化させる特等狂信者らにその代償を払わせる意志に変わりがないことを再度確言する。(記事全文)

 

[Korea Info]

 

장거리포병구분대의 방사포사격훈련 진행

주체112(2023)년 2월 2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부대 해당 방사포병구분대가 20일 아침 7시 방사포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2월 19일 전략폭격기 《B-1B》와 스텔스전투기 《F-35》 등 10여대를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적들은 이 훈련이 18일 우리가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 대한 맞대응성격의 훈련이였다는것을 숨기지 않으며 군사적시위놀음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벌써 몇차례나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군사적긴장도를 높이고있다.

적들은 확장억제전력의 즉각적인 투입으로 련합방위능력과 태세를 시위하였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미전략자산의 남조선전개빈도와 강도를 계속 높이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부대 해당 방사포병화력구분대들은 위력시위사격을 실시할데 대한 명령에 따라 20일 아침 600mm방사포를 동원하여 발사점으로부터 각각 계산된 395km와 337km사거리의 가상표적을 설정하여 동해상으로 2발의 방사포탄을 사격하였다.

기타 구분대들은 실사격없이 갱도진지에서 화력복무훈련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사격에 동원된 600mm방사포는 우리 군대의 최신형다련발정밀공격무기체계로서 적의 작전비행장당 1문,4발을 할당해둘 정도의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 전술핵공격수단이다.

지난해 12월말에 진행된 증정식행사에서 국방과학원과 핵무기연구소는 방사포탄의 위력에 대하여 4발의 폭발위력으로 적의 작전비행장기능을 마비시킬수 있게 초토화할수 있다는 확고한 견해를 피력한바 있다.

전술핵공격수단인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오늘의 사격훈련을 통하여 공중우세를 자고자대하는 미국,남조선련합공군력량에 대한 인민군대의 철저한 억제준비태세와 대응의지가 남김없이 과시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長距離砲兵区分隊のロケット砲射撃訓練

チュチェ112(2023)年 2月 2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2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人民軍西部前線長距離砲兵部隊の当該ロケット砲兵区分隊が20日朝7時、ロケット砲射撃訓練を行った。

米国と南朝鮮のかいらいは2月19日、戦略爆撃機B1Bとステルス戦闘機F35など、10余機を動員した連合空中訓練をまたもや繰り広げた。

敵は、この訓練が18日にわれわれが発射した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発射訓練に対する互角の対応の性格を帯びた訓練であったことを隠さず、軍事的示威行為に引き続き執着している。

米国と南朝鮮のかいらいは、今年に入ってだけでも、すでに数回にわたって連合空中訓練を行って軍事的緊張度を高めている。

敵は、拡張抑止戦力の即刻的な投入で連合防衛能力と態勢を誇示したと自己評価し、今後も米戦略資産の南朝鮮展開頻度と強度を引き続き高めると喧伝(けんでん)している。

朝鮮人民軍西部前線長距離砲兵部隊の当該ロケット砲兵火力区分隊は、威力示威射撃を実施することに関する命令に従って、20日朝、600ミリロケット砲を動員して発射点からそれぞれ計算された395キロメートルと337キロメートル射程の仮想標的を設定して、東海上に2発のロケット砲弾を射撃した。

その他の区分隊は、実弾射撃をせず、坑道陣地で火器操作訓練を同時に行った。

射撃に動員された600ミリロケット砲は、わが軍隊の最新型多連発精密攻撃兵器システムで、敵の作戦飛行場当たり1門、4発を割り当てておく程度の恐るべき威力を誇る戦術核攻撃手段である。

昨年12月末に行われた贈呈式行事で国防科学院と核兵器研究所は、ロケット砲弾の威力について4発の爆発威力で敵の作戦飛行場の機能を麻痺させられるように焦土化できるという確固たる見解を披歴したことがある。

戦術核攻撃手段である超大型ロケット砲を動員した今日の射撃訓練を通じて、空中優勢を自慢する米国、南朝鮮連合空軍力量に対する人民軍の徹底した抑止準備態勢と対応意志が遺憾なく誇示された。(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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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두가지로 보는 한가지(2)

주체112(2023)년 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다른 하나는 《무검유죄, 유검무죄》이다.

재판부는 판결과정에 《곽상도의 아들에게 <화천대유>가 지급한 50억원은 사회통념상 이례적으로 과다하다.》, 《곽상도가 아들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뢰물을 받은것으로 의심되는 사정도 있다.》, 《김만배가 아들을 통하여 곽상도에게 50억원을 주어야 한다는 말을 해왔고 그 구체적지급방안을 론의하는 대화를 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하면서 《퇴직금》의 대가성에 대해 시인하였다.

또한 《정영학록취록》을 통하여 공개된 《50억클럽》명단에는 곽상도의 이름이 올라있고 《현역의원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아들한테 돈을 주는수밖에 없다.》는 대화내용도 들어있으며 실제적으로 곽상도의 아들은 《퇴직금》명목으로 거액의 돈뭉치를 고스란히 받았다.

이렇듯 뢰물여부가 명백하고 범죄증거가 정확하며 재판부도 인정하면서 곽상도에게 무죄를 선고한것은 술은 마셨는데 음주가 아니라는 식의 터무니없는 궤변으로서 전직검사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로골적인 《제식구감싸기》, 《짜맞추기식 수사와 판결》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특히 검찰은 증인진술과 증거자료를 확보해놓고도 50억원의 성격과 《50억클럽》의 진상을 명확히 밝혀 정확한 판결이 내려지도록 노력할 대신 수사를 회피하고 유일하게 기소한 곽상도마저도 범죄립증을 유야무야해치워 50억원과 《50억클럽》의 실체를 덮어버리려고 하였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에서 《법조계의 거물급이라면 50억원쯤 받아도 뒤탈이 나지 않는다는것을 립증해보였다. 결과적으로 이 사회에는 법우에 군림하는 사회적특수계급이 존재한다.》, 《앞으로 뢰물은 아들에게 주면 된다는 우회뢰물수수기준이 만들어진 셈이다. 결국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게 아니라 만명에게만 평등하다는 이 사회 만고의 진리가 다시금 증명되였다.》는 개탄이 쏟아지고있겠는가.

우에서 렬거된 두가지의 사실은 하나의 결론, 《무권유죄, 유권무죄》로 귀착된다.

지난해 2월 곽상도가 검찰에 구속기소된지 1년만에 나온 1심재판결과를 통하여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그에 대한 검찰수사와 재판방향이 《무죄》로 바뀌였음을 알수 있다. 더우기 최저임금 200여만원도 못받는 《화물련대》로동자들이 파업을 벌린데 대해서는 불법이라면서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을 발동하여 가차없이 수사하게 하면서도 《50억클럽》의 부정부패의혹에 대한 수사에는 침묵하고있는것이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이다.

물고기는 대가리부터 썩으며 꼭뒤에 부은 물은 발뒤꿈치로 흐르는 법이다.

윤석열역도가 《X화일》로 드러난 170여가지의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부정부패의혹을 집권하자마자 모조리 무혐의, 무죄로 덮어버릴 때부터 곽상도의 무죄는 예고된 일이며 범죄무마는 시작에 불과하다. 이야말로 《무권유죄, 유권무죄》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험악한 검찰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하에서 얼마나 많은 부정부패범죄자들이 족쇄를 풀고 독초처럼 돋아나겠는지, 그로 하여 남조선사회가 어떻게 쑥대밭으로 더욱 황페화되겠는지는 불보듯 명백하다.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은 검찰깡패무리, 부정부패범죄자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남조선에서 사회적정의와 공정, 《법치》를 기대한다는것은 시궁창에서 꽃이 피여나기를 바라는것과 같다는것, 바로 이것이 남조선민심이 다시금 통감하는 철리이다. (끝)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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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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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에 비낀 남조선민심

주체112(2023)년 2월 20일 《려명》

 

먼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해온 민족경기에는 활쏘기도 있다.

고구려시기 우리 선조들은 주로 말을 타고 활로 짐승을 쏘아잡거나 고정된 기둥우에 과녁을 정해놓고  화살을 날리며 무술을 연마해나갔다.

활쏘기의 과녁은 언제나 부정의 대상으로 정해졌다.

그런데 최근 남조선에서 활쏘기의 과녁으로 윤석열역적패당이 선정되여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윤석열역도퇴진초불투쟁을 주도하고있는 남조선운동단체인 《초불승리전환행동》은 얼마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일대에서 2 000여명규모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26차 전국집중초불대행진》을 개최하고 집회장에 《윤석열에게 활쏘기》라는 간판을 단 활쏘기놀이터를 만들어놓았으며 윤석열역도와 처, 그 졸개들의 몰골을 따붙인 인형들과 함께 역도부부와 깊은 인연을 맺고있는 점쟁이, 《국민의 힘》을 과녁으로 정한 목표판을 설치해놓아 반인민적악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을 그대로 대변해나섰다고 한다.

집회참가자들중 한 남자어린이는 역적패당을 향해 활쏘기놀이를 한 후 두팔을 높이 올려 환호하였는가 하면 한 남성은 자기 신발을 벗어 윤석열역도의 몰골을 형상한 인형을 내려치며 역도에 대한 민심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도를 넘는 패악질》에 초불민심의 분노가 걷잡을수 없이 커지고있다, 《깡패정치》, 《민생파괴》를 초래한 윤석열의 말로가 눈앞에 선명하게 다가왔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을 겨냥한 활쏘기놀이장면들을 본 각계층 주민들도 아주 생동하고 해학적이며 흥미있는 구경거리다, 검찰총장출신이 《대통령》이 되더니 사회전반에 검찰권을 마구 람용하고있다,  21세기에 류례없는 검찰독재가 득세하니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각종 물가가 급격히 큰 폭으로 오르면서 주민들의 생활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있다.

괴뢰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올해 1월 소비자물가는 2022년 같은 시기에 비해 5.2%나 상승하고 그중 공업품은 6%, 식료품은 10.3%나 오르면서 전반적인 주민생활에 타격을 주고있다.

특히 2023년 1월 괴뢰당국이 국제적인 원자재가격상승과 가스공사들의 적자상태를 고려한다고 하면서 2022년에 비해 전기료금은 30%, 가스료금은 36%나 올린것으로 하여 물가상승을 더욱 부추기고있다.

지금 남조선주민들속에서는 《난방비폭탄》, 《전기료폭탄》에 맞아 혹독한 겨울에 한숨만 깊어진다, 그런데도 윤석열패당은 또다시 뻐스와 택시료금 등 공공료금들을 련달아 높이려 하고있다, 먹고 쓰고사는 모든것이 끝도 없이 오른다, 죽으면 편해지겠는지 모르겠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뿐만아니라 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확전각오》, 《압도적인 전쟁준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 등 위험천만한 소리를 마구 하며 전쟁의 불쏘시개역할을 자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있다.

오죽했으면 괴뢰내부에서 2023년이 남조선에는 가장 가혹하고 심각한 《위기의 해》로 될것이라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나왔겠는가.

현실은 무지무능과 독재, 사대매국행위로 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키고 불안위기를 심화시키는 윤석열역도와 역적패당에게는 앞날이 없으며 파멸은 필연적인 숙명이라는것을 명명백백히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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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두가지로 보는 한가지(1)

주체112(2023)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대장동개발사업을 도와준 대가로 아들을 통해 50억원(남조선돈)의 뢰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였던 전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 곽상도가 무죄를 선고받은것과 관련하여 남조선각계가 법석 끓고있다.

1심재판부의 무죄선고리유는 곽상도가 직접 돈을 받지 않았으며 그의 아들에게 《화천대유》(대장동개발에 참가하여 곽상도의 도움으로 폭리를 본 자산관리업체)가 《퇴직금 및 상여금》의 명목으로 지불한 돈이 대가성여부가 불명확하다는것 즉 곽상도에게 주는 뢰물로 볼수 없다는것이다.

이로부터 두가지가 드러난다.

하나는 《무전유죄, 유전무죄》이다.

재판부의 선고대로 50억원이 대가성에 따른 뢰물이 아니라고 한다면 결국 그 묵돈은 《퇴직금》으로서 합법적이며 정당하다는 결론이 된다.

상식적으로 평생 대기업에서 일한 괜찮은 전문경영자들도 받아본적이 없는 거액, 정상적인 《퇴직금》의 200배가 넘는 엄청난 돈을 31살의 비전문직원이 고작 6년근무의 대가로 받았다면 누가 보아도 납득이 되지 않을것이다. 그것은 오직 장물이고 뢰물이라야만 타당하며 가능해진다.

이런것을 아무러한 설득력있는 론거도 없이 무작정 《퇴직금》이 옳다고 주장하는것은 생억지라고밖에 달리 해석할수 없다.

결국 그 돈뭉치는 아들을 통한 《명백한 대가성지불》임을 스스로 방증해주는 셈이다. 동시에 《50억원의 퇴직금》이라는 경악스러운 비정상과 불법이 정상으로, 《적법》으로 될수 있는 부정부패의 숙주가 다름아닌 《국민의힘》이라는것을 터놓은것으로도 될뿐이다.

실제적으로 이를 증명해주는 사실이 있다.

2021년 10월 《국민의힘》의 한 《국회》의원(현재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곽상도의 《아들퇴직금론난》에 대해 《계속 돈을 받은자가 범인이라고 하는데 몇천만원의 잔돈을 받은 사람, 몇십억원짜리 푼돈을 받은 사람을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부언하였다.

몇천만원을 잔돈으로, 몇십억원을 푼돈으로 여기는 이런 《남다른 기준》, 《남다른 사고》에 《국민의힘》의 부패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몇십억원을 꿀꺽하는것쯤은 례상사로 여기고 푼돈정도로나 치부하는, 그런 부정축재금을 그 어떤 범죄로도 여기지 않는 부패한자들이 권력의 상층부에 또아리를 틀고있으니 무엇을 어떻게 처벌할수 있겠는가. 그러니 남조선각계가 전형적인 《무전유죄, 유전무죄》라고 침을 뱉고있는것이다.

1심재판부가 아들의 《퇴직금》 50억원이 곽상도에게 주는 뢰물이 아니라고 결론하였지만 그것은 《국민의힘》이야말로 온갖 부정부패가 만연되고있는 온상이며 남조선사회를 부식, 변질시키는 해충들의 집단임을 폭로하는 꼴로 되고말았다. (계속)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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