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에 영원한 영광이 있으라 -세계 진보적인류가 격찬-

주체106(2017)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력사의 온갖 도전과 광풍을 짓부시며 세기를 이어 강대성과 불패성을 떨쳐가는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로숙하고 세련된 당, 존엄높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10월의 명절들을 세계인민들은 뜻깊고 의의있게 경축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1돐을 맞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캄보쟈, 이란, 로씨야, 민주꽁고, 적도기네, 메히꼬 등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대표단들과 각계 인사들이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방글라데슈, 베닌의 정당, 단체 인사들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나이제리아국회 상원 농업 및 농촌개발위원회 위원장과 로씨야 크비드유한책임회사 총사장이 선물들을 올리였다.

한편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진행되고 몽골의 다르한 올도에서는 김정일화전시회가 각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리였다.

이밖에 북유럽지역 진보적정당 및 친선단체들의 련합경축모임을 비롯하여 지구상 이르는 곳마다에서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행사장들마다에는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백전백승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을 필승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칭송열기가 세차게 끓어번졌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조선로동당이 지난 70여년간 세계적인 정치풍파속에서도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만 이끌어올수 있은것은 걸출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감으로써 세계 진보적당들의 귀감으로 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보장하고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진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조선앞에 쩔쩔매는 몰골을 보면서 김정일동지의 기상과 배짱을 그대로 닮으신 김정은동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금할수 없다.

천출명장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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