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의 《인권》소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신성한 인권이 일부 세력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에 악용되고있다.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이 그 장본인들이다.
그들은 저들이 마치도 《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것처럼 이 나라, 저 나라의 인권상황을 시비하며 삿대질을 해대고있다.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정치화, 국제화하고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인권》소동으로 국제무대에서는 나라들사이의 비난전이 열기를 띠고있으며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다.지어 물리적충돌로까지 번져지고있다.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더욱 심각한 인권문제가 산생되고있다.
사태는 자주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인권》소동의 반동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알고 그에 각성을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인권옹호》타령은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구호이다.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그들은 그 실현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있다.여기에서 주요수단으로 삼고있는것들중의 하나가 바로 《인권문제》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시적으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거들고있다.얼마전에도 유엔인권리사회마당에서 이란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거짓과 날조로 일관된 인권상황을 렬거하며 《한심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다.》느니, 《인권개선을 위해 세계가 발동되여야 한다.》느니 하는 희떠운 잡소리들을 늘어놓았다.저들의 《인권기준》을 받아들이라는것이다.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다.
원래 인권은 정치, 경제, 사상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들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매개 나라마다 력사와 전통이 다른 조건에서 유일적인 인권기준이란 있을수 없다.그런데도 제국주의자들은 가장 반동적이고 아무런 보편성도 공정성도 없는 저들의 《인권기준》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일률적으로 내려먹이려 하고있다.
모든 나라들에서 저들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이 판을 치게 함으로써 이 지구상에 패권적인 지배질서를 수립하자는것이다.이것이 바로 제국주의자들이 《인권》소동을 통하여 추구하고있는 전략적목적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인권》은 국경을 초월하는 보편적인것이며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섭은 내정간섭이 아니라는 괴이한 주장을 해대면서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횡포하게 간섭하고있다.
정치, 경제, 문화, 외교정책 등을 시비하며 정치에서의 《자유》와 경제에서의 《세계화》를 강요하고있다.말그대로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개입하고 삿대질을 해댈수 있는 만능의 무기로 삼고있다.
《인권옹호》의 간판을 내들고 국가사회제도까지 변경시키려 하고있다.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의 정권을 거꾸러뜨리고 저들에게 순종하는 정권을 조작하기 위하여 타락한 범죄자들을 부추겨 사회적혼란을 조장시키고는 그것을 바로잡는데 대해서는 《인권탄압》, 《자유와 민주주의의 억제》로 몰아붙이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인권》소동은 침략전쟁의 전주곡이다.그들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날조하여 문제시하다가 기회가 조성되면 《인권옹호》의 구실밑에 군사적힘을 동원하여 합법적인 주권국가를 전복하고있다.
《테로》와 《독재》를 반대하고 《인권을 옹호》한다는 미명하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고 친미정부들을 조작한 사실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이러한 실례들은 허다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