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세의 천출위인들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결정체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벨라루씨에서 결성-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결성식이 11일 벨라루씨의 민스크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기발들이 드리워진 결성식장에는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주체의 기치높이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결성식에는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와 국제기구 인사들, 조선대외문화련락위원회대표단, 벨라루씨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된 결성식에서는 먼저 세계 여러 나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결성식앞으로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였으며 도시 및 지방정부련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사의 기조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는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명인들이 기록되여있으나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끄신 위인들은 일찌기 없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2002년 2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각국의 수많은 인사들은 조선에 모여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을 열고 김일성주석을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김정일각하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21세기의 태양으로 모시였다.
그때로부터 지난해 8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국제적규모의 행사들이 의의있게 진행되였으며 진보적인민들은 해마다 태양절, 광명성절을 비롯한 주요계기들에 그분들께 명예칭호와 훈장, 메달, 선물, 꽃바구니 등을 삼가 드리고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로 경축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과 인민사랑의 정치로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련이어 창조하시여 강국으로서의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였으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계시는것으로 하여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 군사가로 국제사회의 찬탄을 받고계신다.
지난해 8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21세기의 태양으로 받들어모실데 대한 2017년 백두산선언이 발표된것은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희세의 천출위인들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결정체로서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그분들의 고귀한 생애와 위인상을 길이 전하고 빛내이는데서 자기의 중대한 책임과 사명을 다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