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토강탈에 환장한 일본반동들의 히스테리적망동
령토팽창에 환장한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무지하게 우겨대고있다.
지난 5월 15일 일본당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독도가 일본의 《고유령토》이며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것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는 억지주장을 되풀이한 외교청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얼마전에는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하는 고등학교학습지도요령을 조작하여 초등과 중등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날조된 교수요강을 가지고 가르치도록 내리먹이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을 이처럼 집요하고도 파렴치하게 들고나오는 목적은 령토분쟁을 일으켜 또다시 조선반도를 타고앉기 위한 구실과 환경을 마련하자는것외에 다른데 있지 않다.
령토분쟁을 야기시키고 그것을 구실로 무력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최근년간 일본반동들이 한켠으로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면서 다른 한켠으로는 재침을 위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에 발광적으로 달라붙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 조기경계기 《E-2D》, 고도기술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등 첨단장비들을 끌어들이고 초음속공대함미싸일과 장거리순항미싸일을 실전배비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올해 2월말에는 가고시마현에 있는 우주쎈터에서 우리 나라를 감시하는데 써먹을 간첩위성을 발사하였다.앞으로 그러한 간첩위성의 수가 10개로 늘어나게 될것이라고 한다.
4월초 일본《자위대》의 상륙전문부대인 수륙기동단이 미군과 《섬탈환》훈련을 벌려놓고 전쟁준비책동에 광분하였으며 5월에도 사상 처음으로 륙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가 수륙기동단과 제1직승기단, 군함들을 동원하여 상륙훈련, 공중수송훈련 등 공동훈련을 벌리였다.
일본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의 조선민족은 100여년전 변변한 총 한자루 없어 국토를 송두리채 빼앗기고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겪어야 하였던 어제날의 조선민족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남의 나라 땅을 함부로 넘보며 개꿈을 꿀것이 아니라 부정부패로 소란스러운 제 집안일부터 바로잡는것이 상책일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