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

주체110(2021)년 5월 5일 로동신문

 

뿌리가 없으면 나무가 자랄수 없듯이 백두의 혁명전통을 떠나서 혁명위업의 힘찬 전진과 종국적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우리 혁명이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혁명전통이 있기때문이다.백두에서 개척되고 꿋꿋이 계승발전되여온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오늘 우리 혁명의 려정에서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3월 27일 새로 개건한 조선혁명박물관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과 《조선혁명박물관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이며 혁명대학이다》라는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담화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매우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혁명의 대가 바뀌여 새 세대들이 혁명의 중진으로 등장하고있는 시기에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야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은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새 세대들이 혁명의 중진으로 등장하고있는 시기에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다.

혁명전통교양을 소홀히 하면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가 우여곡절을 겪고 나중에는 좌절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이에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혁명의 대가 바뀌는 시기에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개건하여 개관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지며 이것은 우리 당이 혁명전통교양을 얼마나 중요시하는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힘있는 증시로 된다고 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전통교양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은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을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최우선 중대사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고있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붉은기높이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나가는 장엄한 력사를 펼쳐주신것이다.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하기에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전통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공적으로, 립체적으로, 다각적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 등 박물관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우리 당은 조선혁명박물관을 매우 중시하며 조선혁명박물관 일군들과 강사들을 핵심중의 핵심으로 굳게 믿고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조선혁명박물관 일군들과 강사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무겁고도 영예로운 혁명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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