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더위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고 더욱 억척으로 다져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세계도처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러나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호전광들은 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자위적인 조치들을 그 무슨 《위협》과 《긴장고조행위》로 묘사하며 천둥에 놀란 개 짖어대듯 마구 고아대는가 하면 《한미공조》, 《대북제재리행》따위의 케케묵은 타령을 읊조리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지어 가련한 제 처지도 모르고 그 무슨 《경고》나발까지 마구 불어대고있다.
더위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이 치료불능상태에 이른 대결광들의 객적은 망동이 참으로 가소롭다.
동족대결광들의 《위협》타령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방력에 혼비백산한자들이 질러대는 가련한 비명소리인 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정상적이며 당당한 자주적권리행사를 가로막고 이를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의 구실로 삼으려는 불법무도한 망동이다.
우리가 자력자강의 힘으로 전쟁억제력을 부단히 강화하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데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야비야할것이 못된다.
더우기 시도 때도 없이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외부로부터 첨단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이 함부로 우리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격의 도발이다.
동족대결에 명운을 걸고 파렴치한 행위만을 일삼는 남조선호전광들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의 긴장악화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으로서의 흉악한 정체를 결코 감출수 없다.
평화수호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얼간망둥이들의 역겨운 지랄발광은 내외의 커다란 조소와 경멸만을 자아낼 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