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미국의 저렬한 반꾸바인권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미국의 반꾸바인권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지난 6월 16일 미국무성은 대통령포고 5377호에 따라 꾸바정부관계자 5명에 대한 미국입국사증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데 이어 7월 3일에는 서반구문제담당 차관보를 내세워 《꾸바정권의 인권유린행위를 규탄》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한다고 력설하였다.
이러한속에 9일 미국무성은 또다시 꾸바공산당과 국영언론기관 고위인물 28명의 미국입국사증발급을 불허하는 공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저들이 배후조종한 《7월 11일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시점에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꾸바에 대한 압박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제재봉쇄와 보건위기로 시련을 겪고있는 꾸바를 압박하여 어떻게 하나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자는데 그 흉심이 있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이며 꾸바공화국 주석인 미겔 디아스 까넬은 미국의 부당한 처사와 저렬성에 대해 까밝히면서 꾸바인민은 제국주의의 공세를 단호히 물리칠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도 미국의 반꾸바조치들이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폭로단죄하였다.
하다면 미국이 꾸바의 《인권문제》를 걸고들 초보적인 체면이나 자격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지난 6년간 미국에서는 사회의 치안을 유지하고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경찰의 총에 맞아 6 400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총기류범죄로 죽은 어린이들의 수는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6 3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신성한 교정까지 현대판 《노예무역》의 마당으로 되고있는 미국에서는 백인학생들이 흑인학생들을 상대로 《노예》경매놀음을 벌리고있다.
《반테로》의 명목으로 세계도처에서 80만여명의 민간인을 살륙하고 3 800만여명의 피난민사태를 초래한 주범도 다름아닌 미국인것이다.
우리는 인권유린왕초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있는 미국이 《인권문제》를 운운하며 주권국가에 대한 내정간섭을 일삼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미국의 내정간섭적인 반꾸바《인권》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반제자주,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성원과 련대성을 보낸다.
미국의 저렬한 반꾸바《인권》모략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국장 송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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