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북인권》광대극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북인권》광대극에 열을 올리고있다.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기 바쁘게 《인도적지원》과 《북주민들의 인권문제해결》에 대해 역설하면서 《북인권재단》의 조기설립, 《북인권》정책추진을 위한 기구구성에 대해 떠벌이고 얼마전에는 《북인권국제협력대사》까지 임명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은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들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며 우리 인민은 누구나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있다.
인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가꾸어가는 진정한 인민의 사회인 우리 공화국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북인권》을 운운해댄다고 하여 덕과 정이 차넘치는 인간사랑의 대화원, 인간의 권리가 최우선적으로 보장되고있는 우리의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을수도 깍아내릴수도 없다.
윤석열역도가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은 동족대결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역적무리들의 실체를 여실히 드러낼뿐이다.
집권하기전부터 《북비핵화》과정과는 별개로 《북인권》문제를 대북정책의 중요한 수단, 《북압박》수단으로 들고나가겠다고 쉴새없이 떠들어댔는가 하면 권력을 차지한 후 가당치도 않는《북인권》문제를 거론하며 별의별 악담을 다 쏟아내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비방중상하고 《체제통일》야망흉심으로 일관된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인권》모략책동은 북남사이의 대결과 갈등, 불신만을 더욱 조장시키고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는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으로서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
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은 파쑈독재자들의 철면피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동족대결을 부추겨서라도 날로 심각해지는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무지와 무능, 정치저능아인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후 민생은 더욱 처참한 지경에 처하게 되였으며 이로 하여 남조선에서는 최소한의 생계도 유지할수 없는 형편에 처한 로동자들의 파업이 련일 벌어지고있다.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히고 경제난, 생활난으로 허덕이는 민생은 뒤로 한채 감히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입에 올리는 역적패당의 추태야 말로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만일 역적패당에게 조금이나마 리성이란것이 있다면 그 누구를 넘겨다보면서 주제넘은 입방아질을 하기에 앞서 인권유린으로 처참해진 제 집안꼴이나 바로잡는것이 순리일것이다.
역적패당이 다 꿰진 《북인권》북통을 두들겨대며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는 길이 결코 통치위기를 모면할수 있는 출로가 아니며 그로 하여 초래되는것은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뿐일것이다.
역적패당의 《북인권》광대극은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으며 종당에는 수치스러운 멸망으로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