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을 자각하라

주체112(2023)년 9월 19일 로동신문

 

누구에게나 맡은 일터가 있고 수행해야 할 임무가 있다.

직업과 직위에 따라 그 임무는 서로 다를수 있어도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하려는 사명감에는 무겁고 가벼운것이 따로 있을수 없다.

사명감, 그것은 말로 다지는 맹세나 구호가 아니다.

일신의 안일보다 당과 국가앞에 지닌 자기의 임무를 먼저 생각하며 매일, 매 순간 자신을 이겨내기 위한 마음가짐이다.그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해 맡은 일에 충실하려는 공민적본분이며 량심이다.오늘보다 후대들의 래일을 위해 기꺼이 땀과 고생을 묻을줄 아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자그마한 하나의 나사못도 거대한 기계에 없어서는 안되듯이 누구나 자기의 사명에 충실할 때 조국이 부흥하고 전진한다.

맡은 과업을 반드시 수행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충만되면 칠칠야밤에도 나아갈 길이 보이고 절해고도에서도 희망이 생기며 망망대해에서도 불사신의 힘이 솟는다.

당과 조국의 믿음을 생의 더없는 재부로 간직하는 참된 애국충심이야말로 그 어떤 난관도 박차고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게 하는 불굴의 정신력, 완강한 실천력의 원천이다.

사명감을 자각하라.

자기 사명감에 언제 어디서나 성실하고 책임적인 순간순간이 모여 참된 인생을 이루거니 그길에 진정한 삶의 행복과 영광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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