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실천의 련속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일군들은 어려운 일에 한몸을 내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밤잠을 잊고 피타게 사색하여야 하며 인민의 높아가는 웃음소리에서 투쟁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가는 직업적혁명가인 일군들의 투쟁은 시간으로 계산할수 없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당의 숨결로 숨쉬고 당과 발걸음을 맞추어나갈 때 우리 당이 구상하는 모든 일이 잘되여나갈것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보람차고 행복한 때는 일에 파묻혀있을 때이다.한것은 혁명가들의 사업과 생활 그자체가 사색과 투쟁으로 일관되여야 하기때문이다.
일군들은 당의 로선과 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뛰고 또 뛰여야 하며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긴장하게 일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느껴야 한다.
오늘날 우리 당이 요구하고 바라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높은 책임성과 비상한 정열로 사업에 전심전력하는 일군만이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벅찬 투쟁에서 우리 당과 숨결도 보폭도 함께 할수 있다.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겠다는 정신으로 최대의 마력을 내는 일군, 자기의 뼈를 깎아서라도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일군만이 순결한 량심과 자각성에 기초하여 자기의 사업과 생활의 분분초초를 사색과 투쟁의 련속공정으로 일관시킬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앉아서 나라일을 걱정이나 하는 우국지사가 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여 조국을 받드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누구보다 애국의 열정으로 불타고 언제나 애국투쟁의 선봉에 서서 인민들과 함께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는 일군,
바로 이런 일군이 당정책관철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할수 있으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데 시간과 정열을 아낌없이 바칠수 있다.
일군들은 언제 어디서나 분초를 아껴가며 사업을 연구하고 설계하며 작전하고 실천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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