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세력의 단합은 승리의 열쇠

주체99(2010)년 7월 2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국회의원보충선거》를 앞두고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사이의 대결이 다시금 첨예화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은 민심에 도전하여 사대매국과 파쑈, 반통일대결정책을 계속 강행추진하는 현 집권세력에게 다시한번 참패를 안길 의지를 다지고있다.

반면에 보수패당은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한편 진보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더욱 기승을 부리며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어떻게 하나 이번 《선거》에서 지난 《지방자치제선거》참패를 만회하고 집권후반기 권력안정을 실현하자는것이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속심이다.

조성된 사태는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이 굳게 단합하여 보수패당의 악랄한 흉계를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진보세력의 단결은 보수세력의 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고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한나라당》은 인민들의 자주적지향을 억누르며 력사의 전진을 방해하는 극우보수정당이다. 《한나라당》과 그 전신들은 력대로 미국의 식민지통치의 주되는 정치적지반으로 되여왔으며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을 가로막고 각계층 인민들의 조국통일운동을 엄중하게 해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7月
« 6月   8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