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김익철동무가 사업하는 일용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공장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0월 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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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김익철동무가 사업하는 일용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공장을 현대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공장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판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1947년 3월 30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공장을 찾으시여 기업관리를 짜고들어 질좋은 일용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하시면서 기업소가 걸어온 행로를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그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기부터 심각히 반성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질문에 대답 –

주체102(2013)년 10월 9일 로동신문

지난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최근시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함부로 헐뜯으며 못되게 놀고있는 박근혜와 그 일당의 무엄한 처사와 관련하여 그에 경종을 울린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근혜일당은 심사숙고하여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오히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느니,《품격있는 언행부터 있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지어 우리의 원칙적인 경종을 《초보적인 례의도 지키지 않는 비리성적인 처사》,《남북간 신뢰를 쌓기 위한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라며 또다시 우리더러 《핵을 포기》하고 《변화의 길》로 나가는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라고 함부로 짖어대고있다.

지금 이러한 소동에는 박근혜의 직접적인 조종을 받고있는 괴뢰통일부의 악질보수정객들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어용언론매체들이 앞장서고있다.

나타난 움직임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불장난

주체102(2013)년 10월 9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

남조선괴뢰들이 지금 도처에서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불장난소동들을 련이어 벌리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다.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합동상륙작전수행능력배양》의 간판밑에 경상북도 포항일대와 그 주변해상에서 《2013 호국합동상륙작전》이라는 도발적인 전쟁연습에 나섰다.이 연습에는 10여척의 함선과 30여대의 상륙돌격장갑차,20여대의 전투기,3 000여명의 해병대 등 괴뢰군병력과 미해병대 3사단의 1개 대대병력이 참가한다.포항일대는 공화국북반부의 해안지대와 류사한 특성을 가지고있다.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상륙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곳에서 해마다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을 감행하고있다.

며칠전 괴뢰들은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일본《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다.호전광들은 숨돌릴 사이도 없이 지난 8일부터 또다시 미핵항공모함전단이 참가하는 련합해상훈련에 진입하였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포항일대에서 침략적인 상륙훈련소동을 감행하는것은 매우 엄중한 사태로서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한결같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내외호전광들의 련이은 합동군사연습소동들은 명백히 북침선제공격을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핵전쟁위험을 극도로 증대시키는 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도발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2(2013)년 10월 9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위험한 군사적모의판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우리에 대한 침략적인 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지난 2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제45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을 열고 북침핵선제공격을 위한 《맞춤형억제전략》문서에 정식 서명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미국방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문제를 론의하자는 괴뢰들의 간청도 수락하였다.이 사실만 놓고도 지금 미국과 괴뢰들이 추구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내외호전광들의 이번 모의판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괴뢰들의 공모결탁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최근 완화의 추이를 보이던 조선반도정세는 미국과 괴뢰당국의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또다시 엄중한 위기의 최극단에로 치닫고있다.알려진바와 같이 호전광들은 조선동해에서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참가하는 대규모적인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해나섰다.괴뢰들은 이미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미군부의 고위인물들을 끌어들여 긴장격화를 조장하는 대규모무력시위놀음을 벌리였으며 그 누구의 《핵,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선제공격체계인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2013100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연구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연건축면적이 6,100여㎡이고 연구소청사,연구용버섯재배실,원료창고 등으로 이루어진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는 버섯재배공업화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에 따라 건설된 버섯연구기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맛있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이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현대적인 버섯연구소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의 빛발속에 주체의 당기발은 힘차게 나붓긴다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201310080201

인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주체89(2000)년 10월

10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당기가 나붓기고있다.

혁명과 인민을 이끌어 력사의 언덕들을 넘고 헤치며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기발을 우러를 때면 붉은 기폭속에서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 빛발쳐온다.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여 우리모두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꽃피워주시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끝없는 영광과 번영을 기약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근하신 모습.

오늘호 당보에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이 땅의 남녀로소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친근하고 영명하신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오늘도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어들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당건설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의 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이 굳건히 고수되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근본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우리 당이 지닌 높은 존엄과 백승의 위력,양양한 전도는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고난과 시련을 헤치며 승리의 력사를 창조해온 나날들을 인생의 영광으로 긍지높이 추억하고있으며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침략군 핵타격수단들이 빚어낼 참사에 대하여서는 미국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우리의 인내성있는 노력으로 완화되여가고있던 조선반도의 정세는 또다시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다.

이러한 정세의 흐름은 미일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의 지속되고있는 반공화국군사적대결책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여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10월 4일 새벽에는 지난 9월 30일부터 조선동해에서 비밀리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감행된 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이 또다시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이 타격단은 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숱한 유도탄구축함,순양함,잠수함,호위함 등으로 편성되여있다.

《죠지 워싱톤》호항공모함타격단은 10월 8일부터 조선남해에서 다시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삼고 일본침략군과 남조선괴뢰해군 함선집단과 함께 대규모의 련합해상타격훈련에 진입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 미제는 항공모함타격단을 주축으로 하여 강행하게 되는 이번 련합해상타격훈련이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를 포함하여 우리의 있을수 있는 그 무슨 《도발》을 억제하고 제놈들이 바라는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계획된 군사적압박공세라고 내놓고 떠벌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오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심과 우리 당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에 대한 굳은 확신에 넘쳐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6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맺어진 혼연일체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민족의 대경사였습니다.

우리 당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모시여 이룩된 긍지높은 현실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 정 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의 영광찬란한 년대기에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오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활동력사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괴뢰패당은 《한미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를 빈번히 벌리고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대규모적인 무력시위와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 미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는 등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과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의 참가하에 서울에서 진행된 제45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맞춤형억제전략》을 채택하고 전시작전통제권전환 재연기문제,련합대비능력강화문제 등을 모의하였다.

《맞춤형억제전략》은 우리가 핵이나 미싸일을 사용할 징후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선제타격을 한다는 위험천만한 핵전쟁각본으로서 적들의 북침전쟁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이번 군사적모의를 조선반도에서 대화평화과정을 파탄시키고 긴장을 격화시키며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극히 엄중한 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 그 무슨 《의혹》이니,《징후》니,《은페》니 하는 구실을 붙여 침략행위를 일삼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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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인권》모략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북남대결에 환장한 남조선괴뢰들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갈수록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최근 괴뢰패당은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자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날조한 자료들로 그 무슨 《2013북인권백서》라는 모략문서를 발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이것은 《인권》의 간판밑에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다.

동족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과 대결관념에 사로잡힌 남조선괴뢰들은 《인권》모략소동을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다.괴뢰보수패당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요란히 떠벌이면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기운을 고취하려고 발광하고있다.얼마전에도 《새누리당》 대표 황우려라는자는 《북인권법》이 지금까지 채택되지 못한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를 늘어놓으면서 19대《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키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으로 그 누구의 《인권》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이러한 속에 《2013북인권백서》발간놀음이 벌어진것은 끈질긴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으로 우리를 모해하고 체제대결야망을 기어코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책동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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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화있는 대결》은 북침야망의 발로

주체102(2013)년 10월 7일 로동신문

지금 북남관계는 각일각 파국에로 치닫고있다.남조선괴뢰당국은 매일과 같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대결전쟁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뿐만아니라 미제의 핵전쟁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북침핵전쟁도발소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엄중한 핵위협까지 가하고있다.그러면서도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느니,《대화와 압박,남북협력과 국제공조》에 의한 《북핵문제의 해결》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북남관계에 대한 괴뢰당국의 태도를 한마디로 말하면 《대화있는 대결》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을 흐려놓고 저들의 반민족적인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해보겠다는 심히 오만하고 불손한 자세이다.

원래 《대화있는 대결》은 북남사이에 7.4공동성명이 발표되여 대화와 협상의 문이 열렸을 때 《유신》독재세력이 들고나왔던 대결구호이다.당시 남조선괴뢰들은 북남대화의 막뒤에서 외세에 아부추종하며 우리를 터무니없이 헐뜯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면서 파쑈독재체제구축에 달라붙었다.《유신》통치배들은 《대화있는 대결》을 힘으로 뒤받침한다고 하면서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며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였다.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불신과 대결로 치닫고 분렬의 장벽은 더욱 높이 쌓여지게 되였다.그렇듯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구호를 오늘 현 괴뢰패당이 들고나오고있는것은 시대착오적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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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핵항공모함도 괴멸의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다

주체102(2013)년 10월 7일 로동신문

우리의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미국의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입항하였다.이로써 지금껏 《신뢰》니,《대화》니 하면서 마치도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표방하고 《평화》를 운운하던 괴뢰들의 광고가 새빨간 거짓말이였다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였다.미핵항공모함이 남조선에 기여든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공갈로서 대화와 평화의 시대적흐름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지금 《죠지 워싱톤》호가 기여든것과 관련하여 그 무슨 《교류》니,《문화적소통》이니 하는따위의 소리를 늘어놓고있다.이것이 과연 통할수 있겠는가.《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죠지 워싱톤》호는 최신전투폭격기,조기경보기,전자정찰기,대잠수함초계직승기 등 수십대의 비행기와 각종 미싸일을 비롯한 첨단화력기재들을 탑재하고있다.그뿐이 아니다.《죠지 워싱톤》호는 핵잠수함,순양함,구축함 등 근 20척의 함선들로 대규모적인 항공모함타격전단을 구성하고있다.

《죠지 워싱톤》호타격집단은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 제일먼저 들이밀려고 하는 전방배치무력의 핵심이다.이런 위험한 타격무력이 조선반도수역에 나타났다는 그자체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북침핵전쟁의 전주곡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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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평화보장체계수립은 국제사회계의 한결같은 요구 – 6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련대성운동 전개 –

주체102(2013)년 10월 7일 로동신문

조미사이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꿈으로써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할것을 주장하는 국제사회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는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150여개 정당,단체들과 국제 및 지역기구들,각계 인사들은 여러 계기들에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며 조선과 평화협정을 시급히 체결할것을 요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벌리였다.

벨라루씨 《련맹과 련맹공산당을 위하여》전국사회련합,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이딸리아공산주의청년전선,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민주꽁고공산당,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를 비롯한 정당,단체들과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은 성명,호소문 등을 발표하여 남조선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조선반도에 평화보장체계를 세울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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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10월 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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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박춘홍동지,마원춘동지,허환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리여 일떠서는 현대적인 아동병원건설이 드디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여러차례에 걸쳐 아동병원을 세상에 둘도 없는 병원으로 건설하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7월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을 찾으시여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시였으며 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심장깊이 절감한 군인건설자들은 당창건기념일까지 아동병원을 손색없는 병원으로 훌륭히 꾸리기 위해 결사관철의 낮과 밤을 이어가며 련일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응당한 비판과 경고를 똑바로 새겨들어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10월 6일 로동신문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최근 박근혜일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소동에 전례없이 미쳐날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분별있게 처신할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모처럼 대화국면에 들어서던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에로 몰아가는 괴뢰패당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고 현 사태를 바로잡기 위한 응당한 경고이다.

박근혜와 그 일당이 조금이라도 리성적인 사고를 한다면 우리의 비판과 경고에 담겨진 깊은 뜻을 새겨듣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박근혜일당은 심사숙고할 대신 발끈하여 우리의 충고를 오히려 걸고드는 그 무슨 《통일부 대변인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괴뢰패당은 우리가 박근혜에 대해 응당 할 말을 한것을 걸고 《초보적인 례의도 지키지 않는 비리성적인 처사》라느니,《상호존중의 정신》이니,《품격있는 언행》이니 뭐니 하고 떠벌였다.

괴뢰패당은 구린내나는 입에 《례의》니,《품격》이니 하는 말을 함부로 올리기 전에 저들의 잘못된 행실부터 되새겨보아야 한다.

그래 상대방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온갖 험담과 악담으로 중상모독하면서 대결을 조장격화시키는것이 《례의》있고 《품격있는 언행》이며 《상호주의정신》인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주통일위업의 전진을 추동하는 필승의 무기

주체102(2013)년 10월 6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커다란 사변으로 아로새겨진 10.4선언이 발표된지 6년이 되였다.해내외의 온 겨레는 삼천리강토가 통일에 대한 환희로 들끓던 그때와는 너무도 대조를 이룬 현 북남관계의 파국적사태에 통탄함을 금치 못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다그쳐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내외반통일세력이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기운을 눅잦혀보려고 아무리 날뛰여도 소용이 없다.자주와 단합의 리념인 우리 민족끼리의 강위력한 정신적힘은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심장깊이 간직하여야 할 애국애족의 대명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근혜일당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더이상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성명 –

주체102(2013)년 10월 5일 로동신문

나라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겨 이룩하려는것은 막을수 없는 민족의 지향이며 시대적흐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높은 인내와 아량으로 개성공업지구를 정상가동의 주로에 올려세우고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하기 위해 기울여온 대범한 조치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민족의 이러한 지향과 시대적요구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려는 애국,애족적인 노력의 발현이였다.

바로 이러한 노력의 결과 리명박역적에 의해 파국으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수습의 길에 들어서고 극단에 이르렀던 나라의 긴장한 정세가 완화되기 시작하였다.

얼마전에는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대화와 협력의 새로운 국면이 마련되기 시작하여 온 겨레의 가슴에 희망의 빛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박근혜를 비롯한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불신과 적대로 차있는 더러운 속통을 털어버리지 못한채 의연히 《대화있는 대결》을 제창하면서 못된 언행과 불손한 조치로 모처럼 마련되여가고있던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더이상 참을수 없게 놀아대고있다.

지금도 박근혜일당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우리가 취한 주동적인 조치들을 그 어떤 큰 나라의 《조종을 받아 취하고있는것》으로,마치 막혀버린 《돈줄》을 열고 《어려운 경제형편을 풀기 위해 골라잡은 불가피한 선택》으로,《체제유지가 어려워 취하고있는 긴급한 조치》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북남선언들의 존중과 리행은 평화와 통일의 근본방도

주체102(2013)년 10월 5일 로동신문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어언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발악적인 책동은 끊임없이 감행되고있지만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온 겨레의 억센 신념은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

오늘날 북남선언들에 대한 립장은 통일과 분렬,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중요한 척도로 되고있다.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지름길을 열어주는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떠나 북남관계의 발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겨레의 화목을 도모하면서 북남관계를 진정으로 민족공동의 리익과 조국통일을 위한 동족관계로 전환시켜나갈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을 통하여 마련된 최고의 북남관계문건이다.6.15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해결에서 우리 민족이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과 원칙을 명백히 밝혀주고있다.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민족우선,민족중시,민족단합의 립장에 서서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간다면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은 이미 력사에 의해 확증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대화와 평화의 파괴자는 누구인가

주체102(2013)년 10월 5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무모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들은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끌어들여 조선동해에서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북남관계가 대화냐,대결이냐 하는 첨예한 시점에 놓여있는 속에 미핵항공모함이 남조선에 기여드는것은 무심히 스쳐지날 문제가 아니다.내외호전광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에 핵항공모함을 투입하는것은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를 파괴하고 정세를 또다시 최악의 대결국면에로 끌고가기 위한 위험천만한 망동으로서 우리의 평화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다.

괴뢰들이 이번 전쟁연습에 대해 《년례적》이니,《도발대비》니 하고 떠들지만 그따위 서푼짜리 말장난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수십대의 최신전투기들과 미싸일 등 각종 첨단화력기재들을 장비하고 핵잠수함,순양함,구축함 등 근 20척의 함선들을 거느린 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수역에 나타난다는 그자체가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북침전쟁의 전주곡이다.더우기 《죠지 워싱톤》호가 지난 시기 세계열점지역들에서 악명을 떨친 전쟁괴물이라는 사실을 놓고볼 때 사태는 매우 엄중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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