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으신 절세위인
《나는 수령중심, 인민숭배, 미래사랑으로 특징지어지는 김정일동지의 인생철학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김정일동지의 인생철학, 그것은 인간원로이신 김정일동지의 모든 위인적천품의 근본바탕이다.
만민을 매혹시키는 인간미로 인간대화원을 아름답게 꽃피워가시는 희세의 인간원로-김정일동지를 모심으로 하여 세계에는 새로운 인간진화의 력사가 펼쳐지고있는것이다.》
《나는 김정일각하의 위대하신 풍모에서 하늘이 낸 성인의 인정세계, 태양의 천품을 보았다.
참으로 사랑으로 인간세계를 가꾸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인류의 태양이시며 그이의 사랑은 달리는 부를수 없는 태양의 사랑이다.》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김정일령도자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하늘같은 사랑그대로이다.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
이 세상 그 어느 위인이나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가장 숭고하고 열렬한 인간애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 터친 세계 수많은 나라 인사들의 심장의 웨침은 오늘도 력사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있다.
그가운데 한 처녀가 터친 격정의 목소리도 있다.
《나는 조선의 딸이다.》
이 길지 않은 진정의 목소리에는 인간사랑의 위대한 서사시를 수놓으시며 숭고한 인덕으로 만민을 감화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이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훌륭한 풍모를 다 갖추고있습니다.》
1983년 9월 어느날 밤이였다.
평양산원공원의자에는 기대와 경탄, 희망과 부러움이 엇갈린 눈길로 산원을 바라보며 외국인부부가 나란히 앉아있었다.
그들은 바로 당시 우리 나라 주재 팔레스티나해방조직대표부 대표로 갓 임명되여온 무스타파와 그의 안해 야스민이였다.그들은 10여년전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지만 마음속에 남모르는 고충을 안고있었다.그것은 그들이 아직 자식을 보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남편의 대를 이어주지 못하는 괴로움을 안고 야스민은 병을 고쳐보려고 무진 애를 써보았다.이 세상에 좋다는 약은 다 구해다 치료해보았고 이 분야의 의술이 발전했다고 하는 나라들은 다 가보았다.
그러나 허무한 시간과 거액의 돈을 랑비하고 마음속, 육체적고통만을 받아왔다.
모든것을 포기하였던 야스민은 어느날 신문과 방송을 통해 조선의 김정일령도자께서 녀성들을 위한 산원을 평양에 건설해주셨다는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그의 마음속에는 다시금 희망이 싹트기 시작하였다.조선에 그토록 가보고싶던 야스민이 남편을 따라 우리 나라에 오자마자 평양산원부터 찾은것이였다.야스민은 이곳에서 보고 듣는 모든것이 꿈만 같았다.문학가인 야스민에게 있어서 평양산원은 마치도 옛 전설에 나오는 신비로운 궁전과도 같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