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전, 현직검사들 윤석열을 강력히 비판

주체110(2021)년 7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일 남조선언론 《헤랄드경제》의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전, 현직검사들이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는 윤석열의 움직임을 강력히 비판하고있다.

언론은 력대 43명의 검찰총장을 보면 일부가 정치에 발을 들여놓고 선출직으로 《국회》의원이 되기는 하였지만 윤석열처럼 검찰총장사임직후에 정치행보를 하거나 《대선(대통령선거)》출마에 나섰던 례가 없다고 하면서 검찰내부에서 그에 대한 비난과 지적이 많다고 까밝혔다.

검찰의 한 고위인물은 윤석열처럼 한다면 그가 강조했던 검찰의 정치적중립성과 독립성이 지켜질수 없다, 검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중간급인물도 《대선》출마라는것은 단순히 개인의 일이라기보다 전직 검찰총장으로서의 선택으로 보아야 한다면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비난하였다.

또한 검사장출신의 한 변호사는 착잡하다고 비꼬았고 전직 차장검사 역시 지금에 와서 윤석열의 임기후반기를 돌아보면 이미 그때 정치적행보를 시작했다고 볼수밖에 없다, 퇴임직전에 대구에 간것도 결국 검찰을 정치적으로 리용한것이라고 비판하였다.

언론은 윤석열이 《정치검찰》의 본색을 자기스스로 드러내고있다, 《검찰의 정치적중립과 독립》이라는 명분을 자기의 행동으로 훼손하고있다고 강하게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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